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치과계의 현실을 폭로하여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요즘 길을 걷다보면 성형외과만큼 많이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치과다. 이런 상황은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1970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36.5명이었던 치과의사가 현재는 인구 10만 명당 80.4명으로 늘어났다. 치과병원이 늘어나는 것이 치아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주겠지만, 한편 치과의사의 평균 연봉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 문제다. 편의점만큼 일본에는 치과병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어, 치과병원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면 돈벌이에 급급하는 치과의사가 늘어난다. 그 피해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망정 과도한 치료비를 요구하는 악덕 치과의사가 늘어나는 일본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자, 블로그 〈치아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 사이토 마사토 원장이 나섰다. 그는 본서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에서 “바른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환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고민을 묻는다.
* 고민의 원인을 명확하게 판단한다.
*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떤 질문에도 답한다.
* 환자의 경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제안한다.
*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확인한다.
* 전문 분야에 맞는 다른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 무리하게 치료하지 않는다.
* 기술이 좋아서 아프지 않다.
* 다른 병원의 환자도 성의 있게 처치해준다.
* 치아 질환 예방과 이 닦기를 강조한다.
저자는 “바로 뽑읍시다!”라고 말하는 치과의사를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악덕 치과의사가 함부로 이를 뽑을 것을 권하는 이유는 바로 높은 치과 치료비용을 받기 위해서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치아를 뽑지 않고 치아 내부를 치료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치료는 상대적으로 보험 수가가 높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악덕 치과의사는 “이미 늦었습니다. 뽑아야 합니다”라며 치아를 뽑는 발치 치료를 추천한다. 또한 환자가 전액 비용을 지불하는 특별 진료를 추천하거나, 턱 뼈에 티타늄 막대를 끼우고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료를 장려한다. 이렇게 진료할 경우 일본은 평균 400만 원의 진료비가 든다.
치과병원의 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이런 악덕 치과의사는 위험하다. 치과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임플란트는 치열한 경쟁 끝에 보험 진료로는 먹고 살기 힘든 치과의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최종 병기”라고 강조한다.
치과를 홍보하는 광고에서 흔히 “아프지 않게 간단하게 끝납니다” 혹은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기존 치아와 똑같이 씹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본서 저자인 사이토 마사토 원장은 “악덕 치과의사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2007년에 임플란트 수술을 한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악덕 치과의사는 환자가 치과에 방문한 첫 날 바로 수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저자의 과격한 주장일 수 있지만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어떤 피해가 나타날지 의사들도 모른다”고 귀뜸한다. 의사들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틀니나 다른 치료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임플란트의 품질도 문제다. 중국 등에서 밀수입한 제품은 품질을 신뢰하기 어렵다. 임플란트 제품은 티타늄을 원재료로 쓰는데, 고품질의 제품은 티타늄 함량이 99퍼센트가 넘지만 저렴한 제품은 5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건강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사이토 마사토
1953년 도쿄 출생. 가나가와 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치과보전학 및 치내요법학 박사다. 현재 사이토 치과의원 원장이며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 왔다. 그는 블로그 〈이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토 치과의원은 치아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드는 치과병원으로 유명하다 .
역자 : 조은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여러 해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며 접했던 좋은 책들을 직접 소개하고 싶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번역기획그룹 ‘바른 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O2O 마케팅 혁명: 28가지 전략』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 엉터리 치료가 횡행하는 치과 의료계의 현실
01 여기는 치아 피난처
막다른 길에 몰린 일본의 치과 의료계
치료보다 치료비를 중시하는 엉터리 치과의사들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젊은 후배 치과의사
실력이 좋은 치과의사일수록 돈을 벌지 못한다
치과의사의 특별한 기술은 부실 치료와 과잉 치료
에피소드 1 단지 금이 갔을 뿐인데 발치당할 뻔한 환자 28
에피소드 2 “치주 질환이 원인입니다. 뽑읍시다”라는 진단을 받은 두 환자
02 치과의사의 야반도주가 시작됐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치과의사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치과의사들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돌을 던지면 치과의사와 편의점에 맞는다
실재하는 치과의사 판 ‘야반도주 도우미 센터’
중국인 투자자가 득세하는 치과업계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는 치과의사들
03 생존 경쟁에서 누가 살아남는가
한자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치과의사
의사가 되지 못한 사람이 치과의사가 된다
연고제 입학, 고양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뒷문
포르셰를 타고 다니는 열여덟 살짜리 바보 치과대학생
진급하지 못하는 낙제생과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결국, 생존을 건 사립대의 할인 전쟁이 시작되다
응시생의 90퍼센트가 국가시험에 불합격하는 최악의 사립 치과대학
도쿄 대학, 교토 대학에 치의학부가 없는 이유
04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임플란트 치료
치과의사를 타락시키는 달콤한 유혹
치과의사는 자신이나 가족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않는다
임플란트란 어떤 치료 기술인가?
임플란트 기피 현상이 시작되다
환자를 모으기 위한 화려한 경력에 속지 마라
아직 발전 단계인 임플란트 치료
임플란트 수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너무 저렴한 임플란트 상품의 늪
임플란트는 발기부전을 부른다
하얀 가운을 입은 영업사원이 가르쳐주는 속성 임플란트 강습회
급증하는 소송과 사고
치과의사를 믿는 연예인들
엄청난 이익을 부르는 악덕 고급 기술
너무 강한 힘으로 씹게 된다는 문제
임플란트는 평생 유지될까?
완충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 없다는 문제
05 그래도 나는 치아를 뽑지 않겠다
신체 건강을 받쳐주는 치아의 역할
일본 치과 치료의 오랜 역사
효율성만 중시하는 치과의사들
치과의사의 실력을 보여주는 근관 치료
치과대학병원을 과신하지 마라
치아를 깎지 않는 최신 치료법
에피소드 3 틀니를 한 후, 소리를 듣게 된 난청 여성
에피소드 4 이미 늦었다며 치아를 뽑힐 뻔한 남성
에피소드 5 어떤 환자가 경험한 무서운 대학병원의 실태
06 좋은 치과의사를 선택하는 법
엉터리 치과의사뿐이라는 현실
대중매체의 기사는 맞지 않는다
치과의 위치나 분위기에 속아서는 안 된다
좋은 치과의사 찾기는 연인 찾기와 같다
좋은 치과의사 찾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피해야 할 치과
치료 전에 초진, 진단, 치료 방침에 주목하라
치료 중에는 전문의로서의 실력과 태도에 주목하라
07 치아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
충치나 치주 질환 때문에 죽을 수도 있을까
질문 1. 틀니 안정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질문 2. 자일리톨 껌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3. 치주 질환이 다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나요?
질문 4. 키스로도 충치가 옮을까요?
질문 5. 치아를 잘 닦아도 충치나 치주 질환이 생길 수 있나요?
질문 6. 치과에서 사용하는 드릴의 ‘지잉’ 하는 소리가 무서운데, 해결 방법은 없나요?
질문 7. 충치를 치료할 때, 왜 여러 번 치과에 가야 하나요?
질문 8. 불소가 함유된 물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9. 대학병원이 개인 병원보다 진료비가 더 비싼가요?
질문 10. 전동칫솔이 더 효과 있나요?
질문 11. 치약이 필요 없다는 의사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질문 12. 나이트 가드는 무엇인가요?
질문 13. 치아를 하얗게 하는 치아미백에 대해 알려주세요.
질문 14.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사지하면 무슨 효과가 있나요?
질문 15. 충치나 치주 질환 예방에 좋은, 이 닦기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치아 상식
맺음말 - 발치밖에 하지 못하는 돈벌이 위주의 치과의사를 주의할 것
참고문헌
치과계의 현실을 폭로하여 경종을 울리는 분노의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요즘 길을 걷다보면 성형외과만큼 많이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치과다. 이런 상황은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1970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36.5명이었던 치과의사가 현재는 인구 10만 명당 80.4명으로 늘어났다. 치과병원이 늘어나는 것이 치아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주겠지만, 한편 치과의사의 평균 연봉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 문제다. 편의점만큼 일본에는 치과병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어, 치과병원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면 돈벌이에 급급하는 치과의사가 늘어난다. 그 피해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망정 과도한 치료비를 요구하는 악덕 치과의사가 늘어나는 일본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자, 블로그 〈치아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치과의사 사이토 마사토 원장이 나섰다. 그는 본서 『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 10가지 똑똑한 방법』에서 “바른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환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고민을 묻는다.
* 고민의 원인을 명확하게 판단한다.
*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어떤 질문에도 답한다.
* 환자의 경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제안한다.
*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확인한다.
* 전문 분야에 맞는 다른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 무리하게 치료하지 않는다.
* 기술이 좋아서 아프지 않다.
* 다른 병원의 환자도 성의 있게 처치해준다.
* 치아 질환 예방과 이 닦기를 강조한다.
저자는 “바로 뽑읍시다!”라고 말하는 치과의사를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악덕 치과의사가 함부로 이를 뽑을 것을 권하는 이유는 바로 높은 치과 치료비용을 받기 위해서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치아를 뽑지 않고 치아 내부를 치료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치료는 상대적으로 보험 수가가 높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악덕 치과의사는 “이미 늦었습니다. 뽑아야 합니다”라며 치아를 뽑는 발치 치료를 추천한다. 또한 환자가 전액 비용을 지불하는 특별 진료를 추천하거나, 턱 뼈에 티타늄 막대를 끼우고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료를 장려한다. 이렇게 진료할 경우 일본은 평균 400만 원의 진료비가 든다.
치과병원의 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이런 악덕 치과의사는 위험하다. 치과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 저자는 “임플란트는 치열한 경쟁 끝에 보험 진료로는 먹고 살기 힘든 치과의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최종 병기”라고 강조한다.
치과를 홍보하는 광고에서 흔히 “아프지 않게 간단하게 끝납니다” 혹은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기존 치아와 똑같이 씹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본서 저자인 사이토 마사토 원장은 “악덕 치과의사는 돈 때문에 임플란트를 추천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2007년에 임플란트 수술을 한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악덕 치과의사는 환자가 치과에 방문한 첫 날 바로 수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저자의 과격한 주장일 수 있지만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어떤 피해가 나타날지 의사들도 모른다”고 귀뜸한다. 의사들은 자신의 가족에게는 틀니나 다른 치료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임플란트의 품질도 문제다. 중국 등에서 밀수입한 제품은 품질을 신뢰하기 어렵다. 임플란트 제품은 티타늄을 원재료로 쓰는데, 고품질의 제품은 티타늄 함량이 99퍼센트가 넘지만 저렴한 제품은 5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건강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사이토 마사토
1953년 도쿄 출생. 가나가와 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치과보전학 및 치내요법학 박사다. 현재 사이토 치과의원 원장이며 ‘함부로 치아를 뽑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 왔다. 그는 블로그 〈이를 뽑지 않는 치과의사의 혼잣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토 치과의원은 치아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드는 치과병원으로 유명하다 .
역자 : 조은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여러 해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며 접했던 좋은 책들을 직접 소개하고 싶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번역기획그룹 ‘바른 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O2O 마케팅 혁명: 28가지 전략』 등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 엉터리 치료가 횡행하는 치과 의료계의 현실
01 여기는 치아 피난처
막다른 길에 몰린 일본의 치과 의료계
치료보다 치료비를 중시하는 엉터리 치과의사들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젊은 후배 치과의사
실력이 좋은 치과의사일수록 돈을 벌지 못한다
치과의사의 특별한 기술은 부실 치료와 과잉 치료
에피소드 1 단지 금이 갔을 뿐인데 발치당할 뻔한 환자 28
에피소드 2 “치주 질환이 원인입니다. 뽑읍시다”라는 진단을 받은 두 환자
02 치과의사의 야반도주가 시작됐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치과의사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치과의사들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돌을 던지면 치과의사와 편의점에 맞는다
실재하는 치과의사 판 ‘야반도주 도우미 센터’
중국인 투자자가 득세하는 치과업계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는 치과의사들
03 생존 경쟁에서 누가 살아남는가
한자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치과의사
의사가 되지 못한 사람이 치과의사가 된다
연고제 입학, 고양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뒷문
포르셰를 타고 다니는 열여덟 살짜리 바보 치과대학생
진급하지 못하는 낙제생과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결국, 생존을 건 사립대의 할인 전쟁이 시작되다
응시생의 90퍼센트가 국가시험에 불합격하는 최악의 사립 치과대학
도쿄 대학, 교토 대학에 치의학부가 없는 이유
04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임플란트 치료
치과의사를 타락시키는 달콤한 유혹
치과의사는 자신이나 가족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않는다
임플란트란 어떤 치료 기술인가?
임플란트 기피 현상이 시작되다
환자를 모으기 위한 화려한 경력에 속지 마라
아직 발전 단계인 임플란트 치료
임플란트 수술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너무 저렴한 임플란트 상품의 늪
임플란트는 발기부전을 부른다
하얀 가운을 입은 영업사원이 가르쳐주는 속성 임플란트 강습회
급증하는 소송과 사고
치과의사를 믿는 연예인들
엄청난 이익을 부르는 악덕 고급 기술
너무 강한 힘으로 씹게 된다는 문제
임플란트는 평생 유지될까?
완충 역할을 하는 치근막이 없다는 문제
05 그래도 나는 치아를 뽑지 않겠다
신체 건강을 받쳐주는 치아의 역할
일본 치과 치료의 오랜 역사
효율성만 중시하는 치과의사들
치과의사의 실력을 보여주는 근관 치료
치과대학병원을 과신하지 마라
치아를 깎지 않는 최신 치료법
에피소드 3 틀니를 한 후, 소리를 듣게 된 난청 여성
에피소드 4 이미 늦었다며 치아를 뽑힐 뻔한 남성
에피소드 5 어떤 환자가 경험한 무서운 대학병원의 실태
06 좋은 치과의사를 선택하는 법
엉터리 치과의사뿐이라는 현실
대중매체의 기사는 맞지 않는다
치과의 위치나 분위기에 속아서는 안 된다
좋은 치과의사 찾기는 연인 찾기와 같다
좋은 치과의사 찾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고 선택하는 확실한 방법
피해야 할 치과
치료 전에 초진, 진단, 치료 방침에 주목하라
치료 중에는 전문의로서의 실력과 태도에 주목하라
07 치아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
충치나 치주 질환 때문에 죽을 수도 있을까
질문 1. 틀니 안정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질문 2. 자일리톨 껌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3. 치주 질환이 다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나요?
질문 4. 키스로도 충치가 옮을까요?
질문 5. 치아를 잘 닦아도 충치나 치주 질환이 생길 수 있나요?
질문 6. 치과에서 사용하는 드릴의 ‘지잉’ 하는 소리가 무서운데, 해결 방법은 없나요?
질문 7. 충치를 치료할 때, 왜 여러 번 치과에 가야 하나요?
질문 8. 불소가 함유된 물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나요?
질문 9. 대학병원이 개인 병원보다 진료비가 더 비싼가요?
질문 10. 전동칫솔이 더 효과 있나요?
질문 11. 치약이 필요 없다는 의사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질문 12. 나이트 가드는 무엇인가요?
질문 13. 치아를 하얗게 하는 치아미백에 대해 알려주세요.
질문 14.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사지하면 무슨 효과가 있나요?
질문 15. 충치나 치주 질환 예방에 좋은, 이 닦기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치아 상식
맺음말 - 발치밖에 하지 못하는 돈벌이 위주의 치과의사를 주의할 것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