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는 이유는 대개 중증 환자의 사례를 접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끔찍한 고통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가정에 치매 환자가 발생하면 가족들이 환자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기가 어렵고, 주 부양자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어진다. 간병이라는 일이 비생산적 노동이기에 정신적 피로도 매우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환자와 대화도 제대로 안 되고, 반복되는 수준 이하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한다. 환자의 증상이 심해지면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해서 불쾌감과 짜증 지수도 높아진다. 경제적인 부담 역시 만만치 않아진다.
치매는 치매 환자가 보이는 이상한 행동과 정신 상태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사랑이 없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병이다. 누구나 늙고 머리는 나빠진다. 이 책은 머리가 나빠져서 치매가 되는 것을 늦추려면 치매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필요하며, 머리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친구를 대하듯 배려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치매 환자 역시 진정한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왕에 치매에 걸렸다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 환자에게 사랑하는 뇌세포가 많이 유지되는 ‘예쁜 치매’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 작가 소개
저자 : 김철수
1954년 감나무 둘러싸인 청도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1기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을 공부했다. 1989년 올림픽 선수촌에서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을 개원, 25년째 동네 병원 가정주치의로서 양의학과 한의학을 접목하여 ‘건강백세 시대’를 위한 치매 예방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의사가 된 것에 감사하고, 가족 같고 친구 같은 환자들에게 감사하며, 진료실에서 ‘동네 병원 의사’로 100세가 넘도록 찾아오는 환자들을 만나는 꿈을 꾼다.
저서로 『동네 병원 의사 김철수』, 『장모님의 예쁜치매』가 있으며, 현재 《프리미엄조선》의 ‘김철수의 예쁜 치매 상담실’과 《헬스조선》의 ‘의사가 쓰는 메디컬 리포트’에 치매를 주제로 연재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장수가 만들어준 친구, 치매
- 100세 시대에 치매는 예약된 병이다
- 치매의 바다에는 되도록 천천히!
- 치매도 예방주사가 필요하다
- 치매는 유전과 생활습관의 합작품이다
- 치매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장. 치매가 시작된 사람들
- 치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치매는 추억을 잃는 것이다
- 오만과 게으름이 치매를 부른다
- 치매도 말짱하게 고칠 수 있다
- 치매인가, 아닌가
3장. 뇌짱이 되는 생활습관
- 두뇌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 가난한 식탁이 건강을 부른다
- 낮잠도 약이 된다
- 체온이 면역력을 높인다
- 몸짱보다 뇌짱이 더 아름답다
- 뇌 가꾸기도 마음이 하는 일이다
4장.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 치매가 집안을 뒤흔든다
- 존중하고 존중하고 존중하라
- 결국은 사랑이다
- 예쁜 치매를 지켜라
에필로그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는 이유는 대개 중증 환자의 사례를 접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끔찍한 고통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가정에 치매 환자가 발생하면 가족들이 환자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기가 어렵고, 주 부양자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어진다. 간병이라는 일이 비생산적 노동이기에 정신적 피로도 매우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환자와 대화도 제대로 안 되고, 반복되는 수준 이하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한다. 환자의 증상이 심해지면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해서 불쾌감과 짜증 지수도 높아진다. 경제적인 부담 역시 만만치 않아진다.
치매는 치매 환자가 보이는 이상한 행동과 정신 상태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사랑이 없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병이다. 누구나 늙고 머리는 나빠진다. 이 책은 머리가 나빠져서 치매가 되는 것을 늦추려면 치매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필요하며, 머리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친구를 대하듯 배려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치매 환자 역시 진정한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왕에 치매에 걸렸다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 환자에게 사랑하는 뇌세포가 많이 유지되는 ‘예쁜 치매’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
▣ 작가 소개
저자 : 김철수
1954년 감나무 둘러싸인 청도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1기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을 공부했다. 1989년 올림픽 선수촌에서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을 개원, 25년째 동네 병원 가정주치의로서 양의학과 한의학을 접목하여 ‘건강백세 시대’를 위한 치매 예방 치료에 몰두하고 있다. 의사가 된 것에 감사하고, 가족 같고 친구 같은 환자들에게 감사하며, 진료실에서 ‘동네 병원 의사’로 100세가 넘도록 찾아오는 환자들을 만나는 꿈을 꾼다.
저서로 『동네 병원 의사 김철수』, 『장모님의 예쁜치매』가 있으며, 현재 《프리미엄조선》의 ‘김철수의 예쁜 치매 상담실’과 《헬스조선》의 ‘의사가 쓰는 메디컬 리포트’에 치매를 주제로 연재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장수가 만들어준 친구, 치매
- 100세 시대에 치매는 예약된 병이다
- 치매의 바다에는 되도록 천천히!
- 치매도 예방주사가 필요하다
- 치매는 유전과 생활습관의 합작품이다
- 치매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장. 치매가 시작된 사람들
- 치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치매는 추억을 잃는 것이다
- 오만과 게으름이 치매를 부른다
- 치매도 말짱하게 고칠 수 있다
- 치매인가, 아닌가
3장. 뇌짱이 되는 생활습관
- 두뇌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 가난한 식탁이 건강을 부른다
- 낮잠도 약이 된다
- 체온이 면역력을 높인다
- 몸짱보다 뇌짱이 더 아름답다
- 뇌 가꾸기도 마음이 하는 일이다
4장.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 치매가 집안을 뒤흔든다
- 존중하고 존중하고 존중하라
- 결국은 사랑이다
- 예쁜 치매를 지켜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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