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출간 1년 만에 프랑스에서 6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무 개 이상의 국가에 판권이 팔린 2013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내 몸 치유력》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됐다. 심장전문의인 살드만은 활발한 방송활동과 저서를 통해 프랑스 내의 손꼽히는 대형 베스트셀러작가 겸 유럽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학박사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그의 메시지는 이미 오래 전 우리나라에도 상륙한 바 있다.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과 악수했을 때, 두 시간 후 그 사람의 대변에 있던 균들이 상대방의 입안에서 검출될 경우는 세 명 중 한 명꼴이라는 아연질색 할 통계들이 가득한 저서《손을 씻자》를 통해 전 세계적인 손 씻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그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의사로서 진료할 때는 감히 환자에게 제시할 수 없었던 처방을 내려 여러분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하고 싶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 현재 콜레스테롤, 지방성 당뇨, 혈압을 관리받고 있는 환자는 수백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매일 같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준다는 알약들을 복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알약들이 신묘한 부적이 되어주진 못한다는 사실은 통계상으로도 명백히 밝혀져 있다. 약은 기껏해야 위험도를 조금 낮춰줄 뿐, 질병의 원인을 치료해주지는 못한다. 때때로 불편한 부작용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그런데 몇 가지 지표만 달라져도 그런 식의 의료 관리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실제로 칼로리 섭취를 30퍼센트 낮추면 수명은 20퍼센트 연장된다! 체중을 줄이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질 수 있다.” _프롤로그
《내 몸 치유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우리 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오만 가지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신묘하기까지 한 치유력이 있다는 것이다. 의사와 약에 의존하는 대신 누구나 스스로 일상 속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방법들로 몸이 가진 힘을 활성화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료행위에 의존하면서 사실상 전혀 쓰이지 못하고 있는 인간 두뇌와 신체의 역량을 동원하기만 하면 상당수의 증상과 질병을 스스로 다스리기 충분한데다 그 효과 또한 두 배라는 것이다. 결과가 아니라 원인을 바로잡음으로써 재발도 막고 진정한 예방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실용주의 건강서!
물론, 지금껏 상식으로 알았던 의학 정보를 버리라는 메시지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아플 때 병원에 가지 말고, 건강을 의사와 약에 의존하지 말라는 주장 또한 신선한 충격은 아니다. 고액의 예방주사나 여러 수술 및 치료 요법들의 부작용 등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이나 자료도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면역과 치유력을 높여야 한다는 비교적 ‘착한’ 메시지의 《내 몸 치유력》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이 책이 가진 차별점 때문이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건강서를 표방한다. 기존 건강상식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 쉽게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간단명료하게 짚어 말해주고 검증된 의학 자료로 그 이유를 덧붙인다. 예를 들면, 누구나 말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긴말 없이 하루 30분 운동이 심혈관계 질환, 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확률을 38퍼센트나 낮춰준다는 자료를 갖고 설명한다. 수치를 통해 운동을 살아 있는 사람의 권리이자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의 의무라고 말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실용주의’를 장착한 건강서로서 이 책은 건강을 ‘왜’ 지키고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던져준다. 책 말미에 있는 다음의 문장에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뇌와 신체의 특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보는 첫걸음이다.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더 뜨겁게 살기 위해서, 좋은 점들은 늘려나가기 위해서,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_에필로그
직장인을 위한 실용서가 성공이란 목표로 가는 길을 위한 변화를 주장하는 것처럼 이 책은 건강을 보다 자기주도적 태도로 받아들이도록 변화를 일으킨다. 주술은 없다. 이렇게만 하면 낫는다, 어떤 것은 가짜다가 아니라, 건강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행복과 결부해서 제시한다. 건강이 나빠지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진다. 하루 세 번 밥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하는 게 재미있기만 할 리는 없다. 그렇지만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치아를 하나 둘 잃게 된다. 치아 관리도 그렇고 건강관리도 그렇고, 다 자기 몸을 사랑하는 방법, 자기 자신에게나 남들에게나 좋은 자기 이미지를 굳건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는 영양, 체중, 알레르기, 수면, 배변 운동, 성생활, 정신적 스트레스, 노화 등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을 구성하는 모든 영역을 보강하는 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사물에 비유하자면 ‘맥가이버 만능칼’에 가깝다고 한다. 그만큼 평소 갖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즉각적이고도 실용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라는 말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대다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다 더 잘 지킬 수 있는 기틀과 생활태도, 그리고 인식의 전환까지. 이런 것들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대중의학 전문가 프레데리크 살드만의 힘이자 이 책이 들려주는 궁극적 메시지다.
▣ 작가 소개
저자 : 프레데리크 살드만 Frederic Saldmann
프랑스의 저명한 심장전문의. 베스트셀러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중의학 전문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 편집장 출신으로 대표 저서로는 《오메가3》《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마음껏 날씬해지기》《장수 요리법》《올바른 비타민 이용법》등이 있으며 펴낸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렵고 전문적인 접근이나 고발 대신 현대인들을 위한 효율적 건강관리법 소개로 유럽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적인 손 씻기 열풍을 몰고 온 《손을 씻자》는 우리나라에도 광범위하게 소개된 바 있다. 질병을 없애고 예방하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열정을 쏟아 붓는 그는 21세기 대중의학계의 슈바이처라 할만하다.
역자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랭스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여행자의 사랑》《앵그르의 예술 한담(근간)》《유혹의 심리학》《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다른 곳을 사유하자》《반 고흐 효과》《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나날》《꼬마 니콜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암살자, 과체중
맛도 있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 | 고추와 후추의 신비로운 효능 | 디저트로 다이어트 하기
| 즐거운 식이요법
2. 움직여야 깨어난다
운동은 예방주사다 | 젊어지고 싶다면, 굶어라
3. 건강한 수면을 위한 잠자리
잠을 잘 자려면 | 가뿐한 기상을 위한 생활습관 | 경계해야 할 수면의 적
4. 일상의 소소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
위창자관 문제를 습관으로 해결하자 | 만성 알레르기성 질환 처방
5. 감염성 질병에 맞서는 내 몸 방어 체계
일상에서 지켜야 할 건강 위생 수칙 |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게 | 늘 키스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 아이들을 보호하라 | 쓸모없는 기관은 없다 | 바라만 봐도 건강해진다
6. 의사에 의존하지 않는 일상 처치법
절체절명의 응급 상황 대처법 | 눈, 코, 입을 만지는 손길의 힘
| 일상의 문제 증상을 해결하라
7. 즐겨라, 성생활을 즐겨라
리비도를 발견하라 | 성생활을 돕는 음식들 | 성생활이 꼬이기 시작할 때
| 프렌치 키스의 비밀 | 성적 매력을 키워라
8. 스트레스를 비껴가는 건강의 기술
멈춰라, 스트레스! | 스킨십으로 푸는 스트레스 |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
| 행복은 배울 수 있다 | 명상, 쉽게 도전해보자
9. 뇌는 단련하면 늙지 않는다
뇌에 대한 선입견 바로잡기 | 습관이 뇌 건강에 치명적인 이유
| 자기통제력과 건강의 상관관계 | 기억력도 건강이다
10. 내 몸 치유력을 깨우는 새로운 건강 요법들
과학과 의학 너머에서 | 자기 요법의 효력과 가능성 |손에 깃든 이해할 수 없는 힘
| 체형이 말해주는 건강 | 점성술에 건강을 묻다 | 피부는 신호등이다
| 자연 치유가 가능할까?
출간 1년 만에 프랑스에서 6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무 개 이상의 국가에 판권이 팔린 2013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내 몸 치유력》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됐다. 심장전문의인 살드만은 활발한 방송활동과 저서를 통해 프랑스 내의 손꼽히는 대형 베스트셀러작가 겸 유럽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학박사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그의 메시지는 이미 오래 전 우리나라에도 상륙한 바 있다.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과 악수했을 때, 두 시간 후 그 사람의 대변에 있던 균들이 상대방의 입안에서 검출될 경우는 세 명 중 한 명꼴이라는 아연질색 할 통계들이 가득한 저서《손을 씻자》를 통해 전 세계적인 손 씻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그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의사로서 진료할 때는 감히 환자에게 제시할 수 없었던 처방을 내려 여러분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하고 싶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 현재 콜레스테롤, 지방성 당뇨, 혈압을 관리받고 있는 환자는 수백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매일 같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준다는 알약들을 복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알약들이 신묘한 부적이 되어주진 못한다는 사실은 통계상으로도 명백히 밝혀져 있다. 약은 기껏해야 위험도를 조금 낮춰줄 뿐, 질병의 원인을 치료해주지는 못한다. 때때로 불편한 부작용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그런데 몇 가지 지표만 달라져도 그런 식의 의료 관리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실제로 칼로리 섭취를 30퍼센트 낮추면 수명은 20퍼센트 연장된다! 체중을 줄이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질 수 있다.” _프롤로그
《내 몸 치유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우리 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오만 가지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신묘하기까지 한 치유력이 있다는 것이다. 의사와 약에 의존하는 대신 누구나 스스로 일상 속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방법들로 몸이 가진 힘을 활성화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료행위에 의존하면서 사실상 전혀 쓰이지 못하고 있는 인간 두뇌와 신체의 역량을 동원하기만 하면 상당수의 증상과 질병을 스스로 다스리기 충분한데다 그 효과 또한 두 배라는 것이다. 결과가 아니라 원인을 바로잡음으로써 재발도 막고 진정한 예방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실용주의 건강서!
물론, 지금껏 상식으로 알았던 의학 정보를 버리라는 메시지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아플 때 병원에 가지 말고, 건강을 의사와 약에 의존하지 말라는 주장 또한 신선한 충격은 아니다. 고액의 예방주사나 여러 수술 및 치료 요법들의 부작용 등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이나 자료도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면역과 치유력을 높여야 한다는 비교적 ‘착한’ 메시지의 《내 몸 치유력》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이 책이 가진 차별점 때문이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건강서를 표방한다. 기존 건강상식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 쉽게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간단명료하게 짚어 말해주고 검증된 의학 자료로 그 이유를 덧붙인다. 예를 들면, 누구나 말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긴말 없이 하루 30분 운동이 심혈관계 질환, 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확률을 38퍼센트나 낮춰준다는 자료를 갖고 설명한다. 수치를 통해 운동을 살아 있는 사람의 권리이자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의 의무라고 말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실용주의’를 장착한 건강서로서 이 책은 건강을 ‘왜’ 지키고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던져준다. 책 말미에 있는 다음의 문장에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뇌와 신체의 특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보는 첫걸음이다.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더 뜨겁게 살기 위해서, 좋은 점들은 늘려나가기 위해서,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_에필로그
직장인을 위한 실용서가 성공이란 목표로 가는 길을 위한 변화를 주장하는 것처럼 이 책은 건강을 보다 자기주도적 태도로 받아들이도록 변화를 일으킨다. 주술은 없다. 이렇게만 하면 낫는다, 어떤 것은 가짜다가 아니라, 건강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행복과 결부해서 제시한다. 건강이 나빠지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진다. 하루 세 번 밥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하는 게 재미있기만 할 리는 없다. 그렇지만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치아를 하나 둘 잃게 된다. 치아 관리도 그렇고 건강관리도 그렇고, 다 자기 몸을 사랑하는 방법, 자기 자신에게나 남들에게나 좋은 자기 이미지를 굳건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는 영양, 체중, 알레르기, 수면, 배변 운동, 성생활, 정신적 스트레스, 노화 등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을 구성하는 모든 영역을 보강하는 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사물에 비유하자면 ‘맥가이버 만능칼’에 가깝다고 한다. 그만큼 평소 갖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즉각적이고도 실용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라는 말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대다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다 더 잘 지킬 수 있는 기틀과 생활태도, 그리고 인식의 전환까지. 이런 것들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대중의학 전문가 프레데리크 살드만의 힘이자 이 책이 들려주는 궁극적 메시지다.
▣ 작가 소개
저자 : 프레데리크 살드만 Frederic Saldmann
프랑스의 저명한 심장전문의. 베스트셀러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중의학 전문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 편집장 출신으로 대표 저서로는 《오메가3》《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마음껏 날씬해지기》《장수 요리법》《올바른 비타민 이용법》등이 있으며 펴낸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렵고 전문적인 접근이나 고발 대신 현대인들을 위한 효율적 건강관리법 소개로 유럽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적인 손 씻기 열풍을 몰고 온 《손을 씻자》는 우리나라에도 광범위하게 소개된 바 있다. 질병을 없애고 예방하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열정을 쏟아 붓는 그는 21세기 대중의학계의 슈바이처라 할만하다.
역자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랭스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여행자의 사랑》《앵그르의 예술 한담(근간)》《유혹의 심리학》《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다른 곳을 사유하자》《반 고흐 효과》《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나날》《꼬마 니콜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1.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암살자, 과체중
맛도 있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 | 고추와 후추의 신비로운 효능 | 디저트로 다이어트 하기
| 즐거운 식이요법
2. 움직여야 깨어난다
운동은 예방주사다 | 젊어지고 싶다면, 굶어라
3. 건강한 수면을 위한 잠자리
잠을 잘 자려면 | 가뿐한 기상을 위한 생활습관 | 경계해야 할 수면의 적
4. 일상의 소소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
위창자관 문제를 습관으로 해결하자 | 만성 알레르기성 질환 처방
5. 감염성 질병에 맞서는 내 몸 방어 체계
일상에서 지켜야 할 건강 위생 수칙 |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게 | 늘 키스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 아이들을 보호하라 | 쓸모없는 기관은 없다 | 바라만 봐도 건강해진다
6. 의사에 의존하지 않는 일상 처치법
절체절명의 응급 상황 대처법 | 눈, 코, 입을 만지는 손길의 힘
| 일상의 문제 증상을 해결하라
7. 즐겨라, 성생활을 즐겨라
리비도를 발견하라 | 성생활을 돕는 음식들 | 성생활이 꼬이기 시작할 때
| 프렌치 키스의 비밀 | 성적 매력을 키워라
8. 스트레스를 비껴가는 건강의 기술
멈춰라, 스트레스! | 스킨십으로 푸는 스트레스 |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
| 행복은 배울 수 있다 | 명상, 쉽게 도전해보자
9. 뇌는 단련하면 늙지 않는다
뇌에 대한 선입견 바로잡기 | 습관이 뇌 건강에 치명적인 이유
| 자기통제력과 건강의 상관관계 | 기억력도 건강이다
10. 내 몸 치유력을 깨우는 새로운 건강 요법들
과학과 의학 너머에서 | 자기 요법의 효력과 가능성 |손에 깃든 이해할 수 없는 힘
| 체형이 말해주는 건강 | 점성술에 건강을 묻다 | 피부는 신호등이다
| 자연 치유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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