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원하는 몸무게를 얻고 싶다면‘혼자서, 조용히, 이렇게’하면 된다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날씬해본 적이 없던 저자는 수많은 시간을 다이어트 하는 데 허비했다. 물론 그 때문에 비만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살이 찌는 나만의 원인을 찾아 두 아이의 엄마지만 47kg의 몸짱으로 거듭나 다이어트 퍼스널 코치가 될 수 있었다.
저자는 그동안 강연과 다이어트 코칭을 하면서 만난 이들의 사례와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담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내 몸과 식이환경에 대한 이해 없이 다이어트 트렌드를 �아다녔고 갖가지 관리기관을 전전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다이어트는 시간과 돈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할 뿐이다.
저자는 우리 몸과 다이어트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실패 원인을 알게 되었다. 내 몸속 다양한 기관이 어떻게 유기적 연관을 맺고 있으며, 호르몬과 음식은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도 모른 채 다이어트 유행에만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이러한 저자의 체험과 공부 그리고 실천으로 이루어낸 다이어트 성공담을 담고 있다. 평생 원하는 몸무게로 살고 싶다면 저자처럼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혼자서, 조용히, 끝까지 할 수 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법을 찾게 될 것이다.
날씬하게 살고 싶다면 몸속 기관의 유기적 관계와 호르몬의 영향을 알아야 한다
대학시절, 점심에 닭갈비 먹을 생각에 설레어 있던 저자는 한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그 친구는 ‘아침에 돼지불고기를 상추에 싸서 실컷 먹고 왔더니 배가 부르다’며 점심을 안 먹겠다고 했다. 아니 여대생이 아침부터 돼지불고기에 상추쌈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날씬했던 건 바로 그 푸짐한 아침상에 있었다.
낮에는 지방세포분해에 관여하는 글루카곤이 인슐린 분비 후 1시간 내에 분비되므로 지방으로 바뀌는 양이 덜하지만, 밤에는 5시간 이후에나 분비된다. 게다가 밤에는 활동량도 적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어 살이 찌게 된다. 이러한 다이어트와 관련된 우리 몸의 원리를 알게 된 저자는 ‘아침에 돼지불고기를 상추에 싸먹던 그 친구’가 똑똑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라면과 삼겹살 등 저녁만 되면 유독 땡기는 음식은 아침에 먹고 있다.
‘아침에는 식욕이 없다’면 저녁을 가볍게 먹으면 되고, ‘아침밥을 먹느니 잠을 더 자야 한다’면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일찍 자면 된다. 평생 날씬하게 살려면 이 정도 변화는 즐겁게 시도해야 한다.
평생 요요없이 살고 싶다면 권 코치처럼 먹어라, 마셔라, 씹어라, 바꿔라
저자는 원푸드다이어트나 무리한 절식은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먹고, 마시고, 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아야 평생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내 몸속 호르몬과 식품 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기초대사량과 음식소비에너지 등 다이어트와 연관된 개념을 정확히 알고 난 후 나만의 방법으로 먹고 마시고 씹으라고 말한다.
밥은 꼭 먹어야 하고, 술은 절대 끊을 수 없고, 달달한 디저트도 포기할 수 없다면 〈혼자 하는 다이어트〉 속 권 코치처럼 먹고 마시고 씹으면 된다. 헬스장 가서 운동하기 싫다면 권코치처럼 생활 속 활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니트다이어트’를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게 최적화하면 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 : 권현정
소아 전문 병원에서 아이들을 똑똑하게 키우는 영양 상담을 전문적으로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동대학 비만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병원에서 영양사로 활동했다, 육아지에 꾸준히 이유식 원고를 기고했다. 쌍둥이 형제를 키우면서 경험으로 터득한 아이들의 고른 영양 식단, 편식 막는 조리법, 두뇌 좋아지는 레시피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연구와 체험을 바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다이어트,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조용히 이렇게 하세요_프롤로그
1장_굶지 마라, 먹어라 먹어라
아침에 먹어라, 라면과 삼겹살은 아침에 먹어라
질리도록 먹어라, 방울토마토는 질리도록 먹어라
밥 대신 먹어라, 한 끼는 두부로 먹어라
깐깐하게 먹어라, 고구마와 감자도 따져가며 먹어라
쌈 싸서 먹어라, 양배추, 호박잎, 깻잎으로 싸먹어라
일찍 먹어라, 잠들기 4시간 전까지만 먹어라
마음껏 먹어라, 매일 다양한 버섯을 먹어라
만들어 먹어라, 설탕과 소금은 홈메이드로 먹어라
집중해서 먹어라, 먹을 땐 먹는 것만 생각하며 먹어라
젓가락으로 먹어라, 유아용 그릇에 젓가락으로 먹어라
2장_ 굶지 마라, 마셔라 마셔라
실컷 마셔라, 물을 두세 병 들고 다니며 마셔라
요령껏 마셔라, 커피메뉴를 따져가며 마셔라
바꿔 마셔라, 우엉차를 하루 한 잔 커피와 바꿔 마셔라
맞춰서 마셔라, 술은 장소 · 시간 · 안주와 맞춰서 마셔라
3장_ 굶지 마라, 씹어라 씹어라
꼭꼭 씹어라, 아몬드 하루에 10알은 씹어라
볶아서 씹어라, 검정콩 볶아서 간식으로 씹어라
마구마구 씹어라, 오이와 당근을 스트레스 받을 때 씹어라
4장_ 바꿔라, 습관부터 바꿔라
꼼꼼히 읽어라,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성경처럼 읽어라
절대 속지 마라, 거짓 배고픔에 속지 않는 비법을 찾아라
기어코 지지 마라, 과식하는 습관에 절대 지지 마라
매일 실천해라, 나만의 칼로리 소모법을 실천해라
TV 보지 마라, 밤에 TV 보는 시간 줄여 많이 자라
무식하게 운동하지 마라, 기초대사량부터 알고 운동해라
즐거운 운동만 해라, 금방 포기할 지겨운 운동은 하지 마라
다이어트, 혼자 하기 힘들다면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_부록 Q&A
원하는 몸무게를 얻고 싶다면‘혼자서, 조용히, 이렇게’하면 된다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날씬해본 적이 없던 저자는 수많은 시간을 다이어트 하는 데 허비했다. 물론 그 때문에 비만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살이 찌는 나만의 원인을 찾아 두 아이의 엄마지만 47kg의 몸짱으로 거듭나 다이어트 퍼스널 코치가 될 수 있었다.
저자는 그동안 강연과 다이어트 코칭을 하면서 만난 이들의 사례와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담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내 몸과 식이환경에 대한 이해 없이 다이어트 트렌드를 �아다녔고 갖가지 관리기관을 전전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다이어트는 시간과 돈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할 뿐이다.
저자는 우리 몸과 다이어트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실패 원인을 알게 되었다. 내 몸속 다양한 기관이 어떻게 유기적 연관을 맺고 있으며, 호르몬과 음식은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도 모른 채 다이어트 유행에만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이러한 저자의 체험과 공부 그리고 실천으로 이루어낸 다이어트 성공담을 담고 있다. 평생 원하는 몸무게로 살고 싶다면 저자처럼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혼자서, 조용히, 끝까지 할 수 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법을 찾게 될 것이다.
날씬하게 살고 싶다면 몸속 기관의 유기적 관계와 호르몬의 영향을 알아야 한다
대학시절, 점심에 닭갈비 먹을 생각에 설레어 있던 저자는 한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그 친구는 ‘아침에 돼지불고기를 상추에 싸서 실컷 먹고 왔더니 배가 부르다’며 점심을 안 먹겠다고 했다. 아니 여대생이 아침부터 돼지불고기에 상추쌈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날씬했던 건 바로 그 푸짐한 아침상에 있었다.
낮에는 지방세포분해에 관여하는 글루카곤이 인슐린 분비 후 1시간 내에 분비되므로 지방으로 바뀌는 양이 덜하지만, 밤에는 5시간 이후에나 분비된다. 게다가 밤에는 활동량도 적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어 살이 찌게 된다. 이러한 다이어트와 관련된 우리 몸의 원리를 알게 된 저자는 ‘아침에 돼지불고기를 상추에 싸먹던 그 친구’가 똑똑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라면과 삼겹살 등 저녁만 되면 유독 땡기는 음식은 아침에 먹고 있다.
‘아침에는 식욕이 없다’면 저녁을 가볍게 먹으면 되고, ‘아침밥을 먹느니 잠을 더 자야 한다’면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일찍 자면 된다. 평생 날씬하게 살려면 이 정도 변화는 즐겁게 시도해야 한다.
평생 요요없이 살고 싶다면 권 코치처럼 먹어라, 마셔라, 씹어라, 바꿔라
저자는 원푸드다이어트나 무리한 절식은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먹고, 마시고, 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아야 평생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내 몸속 호르몬과 식품 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기초대사량과 음식소비에너지 등 다이어트와 연관된 개념을 정확히 알고 난 후 나만의 방법으로 먹고 마시고 씹으라고 말한다.
밥은 꼭 먹어야 하고, 술은 절대 끊을 수 없고, 달달한 디저트도 포기할 수 없다면 〈혼자 하는 다이어트〉 속 권 코치처럼 먹고 마시고 씹으면 된다. 헬스장 가서 운동하기 싫다면 권코치처럼 생활 속 활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니트다이어트’를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게 최적화하면 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 : 권현정
소아 전문 병원에서 아이들을 똑똑하게 키우는 영양 상담을 전문적으로 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동대학 비만과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병원에서 영양사로 활동했다, 육아지에 꾸준히 이유식 원고를 기고했다. 쌍둥이 형제를 키우면서 경험으로 터득한 아이들의 고른 영양 식단, 편식 막는 조리법, 두뇌 좋아지는 레시피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연구와 체험을 바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다이어트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다이어트,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조용히 이렇게 하세요_프롤로그
1장_굶지 마라, 먹어라 먹어라
아침에 먹어라, 라면과 삼겹살은 아침에 먹어라
질리도록 먹어라, 방울토마토는 질리도록 먹어라
밥 대신 먹어라, 한 끼는 두부로 먹어라
깐깐하게 먹어라, 고구마와 감자도 따져가며 먹어라
쌈 싸서 먹어라, 양배추, 호박잎, 깻잎으로 싸먹어라
일찍 먹어라, 잠들기 4시간 전까지만 먹어라
마음껏 먹어라, 매일 다양한 버섯을 먹어라
만들어 먹어라, 설탕과 소금은 홈메이드로 먹어라
집중해서 먹어라, 먹을 땐 먹는 것만 생각하며 먹어라
젓가락으로 먹어라, 유아용 그릇에 젓가락으로 먹어라
2장_ 굶지 마라, 마셔라 마셔라
실컷 마셔라, 물을 두세 병 들고 다니며 마셔라
요령껏 마셔라, 커피메뉴를 따져가며 마셔라
바꿔 마셔라, 우엉차를 하루 한 잔 커피와 바꿔 마셔라
맞춰서 마셔라, 술은 장소 · 시간 · 안주와 맞춰서 마셔라
3장_ 굶지 마라, 씹어라 씹어라
꼭꼭 씹어라, 아몬드 하루에 10알은 씹어라
볶아서 씹어라, 검정콩 볶아서 간식으로 씹어라
마구마구 씹어라, 오이와 당근을 스트레스 받을 때 씹어라
4장_ 바꿔라, 습관부터 바꿔라
꼼꼼히 읽어라,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성경처럼 읽어라
절대 속지 마라, 거짓 배고픔에 속지 않는 비법을 찾아라
기어코 지지 마라, 과식하는 습관에 절대 지지 마라
매일 실천해라, 나만의 칼로리 소모법을 실천해라
TV 보지 마라, 밤에 TV 보는 시간 줄여 많이 자라
무식하게 운동하지 마라, 기초대사량부터 알고 운동해라
즐거운 운동만 해라, 금방 포기할 지겨운 운동은 하지 마라
다이어트, 혼자 하기 힘들다면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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