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괴로운 식사요법은 이제 그만!
맛있게 배불리 먹고도
당뇨병이 치료되고 날씬해지는 획기적인 식사요법!
식사요법을 지속하지 못하는 환자가 문제?
당뇨병 치료에는 무엇보다 식사요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배고픔을 참아가며 평생 동안 식사요법을 계속해나가기란 쉽지 않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지도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식은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이다. 칼로리를 계산해 조금만 먹어야 하고, 지방의 약을 줄여야 하므로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 포기해야 한다. 맛없는 음식을 조금씩 먹으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자포자기하는 환자도 많다. 의욕을 잃고 식사요법에서 손을 떼버리면 당뇨약의 강도가 더 세지고, 급기야 심각한 합병증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
의지가 강해서 식사요법을 지속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다 보니 우울증을 앓게 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많다.”
식사요법을 잘하고 있건 못하고 있건 지금 의료계가 제안하는 당뇨병 식사요법은 문제가 많다. 의사들은 식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환자의 의지를 탓하고, 환자들도 스스로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실행하기 어려운 치료법을 권하는 의사들이 더 문제”라고 주장한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나도 실행하기 어렵다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현실적으로 누구나 지속할 수 있는 당뇨병 식사요법에 관해 연구와 임상을 오랫동안 실시했다. 그 결과 혈당치를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식사요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당질’을 제한하는 식사요법이다.
당질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당뇨약 끊을 수 있다
당뇨병을 관리한다는 것은 혈당치를 높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혈당치가 높아지면 당뇨병이 악화되고 합병증의 위험도 증가한다. 따라서 혈당치를 높이지 않는 것이 식사요법의 핵심이다. 식사로 혈당치가 높아지는 것은 당질을 먹었을 때뿐이다. 지방이나 단백질을 섭취해도 혈당치는 올라가지 않는다.
저자가 고안한 당질 제한식은 한마디로 매끼 식사에서 당질의 양을 되도록 줄이는 것이다. 당질 제한식은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당질이 많이 든 일부 식품의 섭취만 줄이면 된다.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섭취하는 칼로리 양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므로 배부르게 먹어도 치료 효과가 있다. 피해야 하는 음식이 많지 않으니 환자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회식 자리에서도 음식을 즐기며 편하게 어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당질을 어느 정도나 제한해야 하는지, 당질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새롭게 차린 당뇨병 밥상으로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혈당치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야마다 사토루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학박사로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내과학교실과 도쿄도제생회 중앙병원 등을 거쳐 현재 기타자토연구소 당뇨병센터장을 맡고 있다. 일본 당뇨병학회 당뇨병전문의, 지도의, 기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당뇨병 요양지도사 인정기구인정위원을 맡고 있다. 당뇨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현행 당뇨병 식사요법이 지속하기에 어려움이 크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맛있고 즐거운 당뇨병 밥상을 고안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은 오랜 연구와 임상의 결과물이다. 게이오대학교 의학부와 기타자토대학교 약학부, 호시약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근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누구나 지속할 수 있는 최고의 당뇨병 밥상
지속하지 못하는 식사요법은 권할 수 없다
칼로리 제한식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지속하기 쉽고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번스타인의 정의- 하루 당질 섭취량 130g 이내
기준을 느슨하게 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기준이 느슨해도 효과가 있는 이유
어느 정도 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기준의 중요함
2장 당뇨병 치료, 당질이 핵심이다
당뇨병이란 어떤 병인가
비만과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식후 고혈당
식사요법이 가장 중요하다
당질만이 혈당치를 높인다
당질 제한은 식후 고혈당을 억제한다
당뇨병과 치료식에 대한 정리
3장 맛있게 배불리 먹고도 약을 끊을 수 있다
칼로리 제한식은 지속하기 어렵다
칼로리 설정이 너무 낮다
칼로리 제한식- 계속할 수만 있다면 효과가 있는가?
올바른 치료법은 환자에게 배운다
칼로리 제한이 안 되면 당질 제한으로
4장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까지 치료된다
경험이 풍부했던 번스타인의 보고서
당질 제한식의 5가지 이점
이점1 인슐린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점2 감량 효과가 있다
이점3 지방의 상황이 좋아진다
이점4 대사증후군이 개선된다
이점5 감량 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효과를 증명하는 여러 가지 연구 결과
밥을 많이 먹는 식습관과 당뇨병에 관한 연구
5장 밥상을 차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한 끼 당질량을 20-40g 범위로
당질이란
당질이 많은 식품
* 당질이 적은 식품과 많은 식품 분류표
밥 반 공기, 토스트 반쪽
이런 술이라면 OK
과일에 대한 오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 식품 100g당 당질량(g)
6장 여러 가지 식사요법의 진실
저탄수화물식과 당질 제한식
번스타인의 당질 제한식
애트킨스 다이어트의 문제점
케톤체에 상관없이 당질 제한식은 효과적이다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출간 이후
당질 제한식의 정의가 없으면 위험하다
당질 제한식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경우
7장 당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당질 제한식에 대한 오해와 의문
의문1 그것은 당질 제한식이 아니다
- 효과가 없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2 조건이나 해석이 과학적으로 불평등하다
- 동맥경화를 촉진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3 비과학적으로 결론내리고 있다
- 암이 늘어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4 고당질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없다
- 당질 섭취는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5 극단적인 당질 제한식이 문제라면 모든 당질 제한식이 문제인가
- 케톤 생산식이 위험하니 모든 당질 제한식이 위험하다는 비판에 대해
권위 있는 연구는 당질 제한식을 지지한다
8장 ‘가벼운 당질 제한식’이 정답이다
식당은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
당질 제한식은 술자리나 회식에 적합하다
당질 제한식이라면 ‘당뇨병 경찰’도 필요 없다
미국당뇨병학회도 당질 제한식을 인정했다
당뇨병 치료식은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당뇨병에는 유산소운동만 효과가 있다?
구내식당도 변해야 한다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 괴로운 식사요법은 이제 그만!
맛있게 배불리 먹고도
당뇨병이 치료되고 날씬해지는 획기적인 식사요법!
식사요법을 지속하지 못하는 환자가 문제?
당뇨병 치료에는 무엇보다 식사요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배고픔을 참아가며 평생 동안 식사요법을 계속해나가기란 쉽지 않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지도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식은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이다. 칼로리를 계산해 조금만 먹어야 하고, 지방의 약을 줄여야 하므로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 포기해야 한다. 맛없는 음식을 조금씩 먹으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자포자기하는 환자도 많다. 의욕을 잃고 식사요법에서 손을 떼버리면 당뇨약의 강도가 더 세지고, 급기야 심각한 합병증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
의지가 강해서 식사요법을 지속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다 보니 우울증을 앓게 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실제로 당뇨병 환자 중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많다.”
식사요법을 잘하고 있건 못하고 있건 지금 의료계가 제안하는 당뇨병 식사요법은 문제가 많다. 의사들은 식습관을 바꾸지 못하는 환자의 의지를 탓하고, 환자들도 스스로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실행하기 어려운 치료법을 권하는 의사들이 더 문제”라고 주장한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나도 실행하기 어렵다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현실적으로 누구나 지속할 수 있는 당뇨병 식사요법에 관해 연구와 임상을 오랫동안 실시했다. 그 결과 혈당치를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식사요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당질’을 제한하는 식사요법이다.
당질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당뇨약 끊을 수 있다
당뇨병을 관리한다는 것은 혈당치를 높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혈당치가 높아지면 당뇨병이 악화되고 합병증의 위험도 증가한다. 따라서 혈당치를 높이지 않는 것이 식사요법의 핵심이다. 식사로 혈당치가 높아지는 것은 당질을 먹었을 때뿐이다. 지방이나 단백질을 섭취해도 혈당치는 올라가지 않는다.
저자가 고안한 당질 제한식은 한마디로 매끼 식사에서 당질의 양을 되도록 줄이는 것이다. 당질 제한식은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당질이 많이 든 일부 식품의 섭취만 줄이면 된다.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섭취하는 칼로리 양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므로 배부르게 먹어도 치료 효과가 있다. 피해야 하는 음식이 많지 않으니 환자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회식 자리에서도 음식을 즐기며 편하게 어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당질을 어느 정도나 제한해야 하는지, 당질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새롭게 차린 당뇨병 밥상으로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혈당치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야마다 사토루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학박사로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내과학교실과 도쿄도제생회 중앙병원 등을 거쳐 현재 기타자토연구소 당뇨병센터장을 맡고 있다. 일본 당뇨병학회 당뇨병전문의, 지도의, 기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당뇨병 요양지도사 인정기구인정위원을 맡고 있다. 당뇨병 치료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현행 당뇨병 식사요법이 지속하기에 어려움이 크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맛있고 즐거운 당뇨병 밥상을 고안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은 오랜 연구와 임상의 결과물이다. 게이오대학교 의학부와 기타자토대학교 약학부, 호시약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근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누구나 지속할 수 있는 최고의 당뇨병 밥상
지속하지 못하는 식사요법은 권할 수 없다
칼로리 제한식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지속하기 쉽고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번스타인의 정의- 하루 당질 섭취량 130g 이내
기준을 느슨하게 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기준이 느슨해도 효과가 있는 이유
어느 정도 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기준의 중요함
2장 당뇨병 치료, 당질이 핵심이다
당뇨병이란 어떤 병인가
비만과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식후 고혈당
식사요법이 가장 중요하다
당질만이 혈당치를 높인다
당질 제한은 식후 고혈당을 억제한다
당뇨병과 치료식에 대한 정리
3장 맛있게 배불리 먹고도 약을 끊을 수 있다
칼로리 제한식은 지속하기 어렵다
칼로리 설정이 너무 낮다
칼로리 제한식- 계속할 수만 있다면 효과가 있는가?
올바른 치료법은 환자에게 배운다
칼로리 제한이 안 되면 당질 제한으로
4장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까지 치료된다
경험이 풍부했던 번스타인의 보고서
당질 제한식의 5가지 이점
이점1 인슐린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점2 감량 효과가 있다
이점3 지방의 상황이 좋아진다
이점4 대사증후군이 개선된다
이점5 감량 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효과를 증명하는 여러 가지 연구 결과
밥을 많이 먹는 식습관과 당뇨병에 관한 연구
5장 밥상을 차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한 끼 당질량을 20-40g 범위로
당질이란
당질이 많은 식품
* 당질이 적은 식품과 많은 식품 분류표
밥 반 공기, 토스트 반쪽
이런 술이라면 OK
과일에 대한 오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 식품 100g당 당질량(g)
6장 여러 가지 식사요법의 진실
저탄수화물식과 당질 제한식
번스타인의 당질 제한식
애트킨스 다이어트의 문제점
케톤체에 상관없이 당질 제한식은 효과적이다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출간 이후
당질 제한식의 정의가 없으면 위험하다
당질 제한식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경우
7장 당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당질 제한식에 대한 오해와 의문
의문1 그것은 당질 제한식이 아니다
- 효과가 없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2 조건이나 해석이 과학적으로 불평등하다
- 동맥경화를 촉진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3 비과학적으로 결론내리고 있다
- 암이 늘어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4 고당질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없다
- 당질 섭취는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의문5 극단적인 당질 제한식이 문제라면 모든 당질 제한식이 문제인가
- 케톤 생산식이 위험하니 모든 당질 제한식이 위험하다는 비판에 대해
권위 있는 연구는 당질 제한식을 지지한다
8장 ‘가벼운 당질 제한식’이 정답이다
식당은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
당질 제한식은 술자리나 회식에 적합하다
당질 제한식이라면 ‘당뇨병 경찰’도 필요 없다
미국당뇨병학회도 당질 제한식을 인정했다
당뇨병 치료식은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당뇨병에는 유산소운동만 효과가 있다?
구내식당도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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