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둘다 북스는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전상일 박사가 만든 출판사이다. 지난 27 여 년간 환경보건학을 공부하면서 축적한 환경, 보건, 건강, 질병, 안전, 식품, 생태 등에 관한 콘텐츠가 책의 주 소재이다. 〈이렇게 해(解)! - 전상일 박사의 환경과 어린이 건강 이야기〉는 어린이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요인들을 다루고 있다. 환경보건학자인 저자가 쓴 내용을 작가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썼고, 일러스트레이터가 책 내용에 맞는 그림을 그렸다. 원고를 탈고한 후 주변 초등생에게 읽게 하였더니 대부분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내 몸을 바꾸는 사소한 습관들’에서는 나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보건학적시각에서 살펴보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였다. 아침 양칫물, 지폐 바이러스, 두뇌 전자파 노출, 감기 예방법, 영수증 환경호르몬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 ‘맹모삼천지교?등잔 밑부터 살펴라’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인지 능력을 떨어 뜨리는 생활 속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공부방 색상, 소음, 조도, 책걸상, 실내 공기 등 아이들의 실내 생활환경과 건강, 그리고 학습능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제3장 ‘울트라 니치 부모가 돼라’에서는 부모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난 후 두통이 심해진 경우, 모래사장의 위험, 낮잠, 안전벨트의 중요성, 열대야, 책가방 무게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 장은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제4장 건강을 위한 미각 개조 프로젝트에서는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번 길들여진 입맛은 바꾸기 힘들고 부모의 식습관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미각은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특히 음식은 잘 먹으면 ‘보약’이지만, 잘못 먹으면 ‘독약’이 될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은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제시하였다.
제5장 일상 용품 제대로 사용하기에서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적인 물건을 잘 사용하는
방법과 그렇지 못했을 때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지 얘기하고 있다. 일상 용품은 매일 사용하고 아이들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물건이다. 일상 용품의 특성을 알고,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가족의 건강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 변기 뚜껑, 청광방지 안경, 칫솔, 모기향, 항균비누, 신발 깔창, 진공청소기, 페트병 생수, 전자레인지, 형광물질, 전구 등이 어떻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 살펴보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상일
1988년 환경보건학에 입문해 1999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미국에 유학해 3년 동안 하버드대학교 위해평가연구소(Center for Risk Analysis)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환경보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학문분야인 위해소통(risk communication)을 공부하여 보건학과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 귀국 후 환경보건학 지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해 오고 있다. 〈한겨레신문〉에 ‘전상일의 건강 이야기(2005~2008년)’를, 〈시사저널〉 ‘환경과 건강’ 섹션에 환경보건 칼럼(2003~2006년)을 연재했고, 인터넷 〈다음 미디어〉, 〈뉴시스〉 등의 매체에 건강 기사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KBS 라디오 〈박태남의 뉴스 전망대〉를 비롯해 CBS 라디오 〈웰빙 다이어리〉에 패널로 출연했고, SBS TV 〈김용만의 TV 종합병원〉 프로그램의 ‘의사들은 꼭 한다’ 꼭지에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어림잡아 각종 언론에 대중 칼럼 400여 편을 기고했고, 방송에서 100시간 정도 인터뷰를 했다. 홍익대(1996~1999년), 서울여대(2005~2006년), 건국대(2013년) 등에서 〈보건학〉, 〈환경보건학〉, 〈리스크 커뮤니케이... 션〉 등을 가르쳤고, 서울대 특강은 2010년부터 매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업, 정부, NGOs,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400여 회가 넘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011년부터 식품, 의약품, 화장품 관련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국내 다양한 소비자 및 시민단체 등에게 환경보건 및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지식을 자문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출판사 ‘둘다북스’를 만들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환경건강보호위원회 위원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산학협력 이사로 외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림 : Gimino
기미노 작가는 199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디자인플레이 기미노’ 대표이다. SBS, 미스터피자, 육쌈냉면, 가나어린이미술관 등의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그 외 〈화랑미술제(Coex, 2015년)〉, 〈Buy buy love(아트사이드갤러리, 2013년)〉, 〈Hug(장흥아트파크, 2012년)〉, 〈Carrot party(Artspace Chez L, 2012년)〉, 〈화수목전(장흥아트파크, 2011년)〉, 〈서울디자인올림픽(잠실운동장, 2008년)〉, 〈서울디자인위크(Coex, 2007년)〉, 〈디자인비엔날레(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05년)〉, 〈디자인페스티발(예술의전당, 2004년)〉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2009년에 중국 베이징 798 space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4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 주요 목차
1장: Good Habit ? 내 몸을 바꾸는 사소한 습관들
아침 첫 물은 그냥 버려라/지폐에 바이러스가 살고 있다/머리맡을 조심하라
우리가 옛날 사람보다 눈을 더 깜빡여야 하는 이유/TV 잘못 보다가 발작 일으킨다
이렇게 하면 감기 덜 걸린다/보행 중 흡연, 내 아이가 실명할 수 있다
영수증 모으기? 환경호르몬도 같이 모은다/게임 배경 음악은 마취제?
자기 전 게임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수면제 대신 음악을 들어라
2장: Good Environment ? 맹모삼천지교? 등잔 밑부터 살펴봐라
곰팡이는 공부 훼방꾼/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방 색상
공부방 소음, 적인가 친구인가?/조명으로 성적 올리는 방법
엉덩이가 들썩이는 아이, 책걸상을 바꿔 줘라/작은 글씨에 늙어가는 아이 눈
실내 공기가 좋아야 공부도 잘된다/납에 노출되면 머리 나빠진다
환경호르몬, 아이를 모호한 인간으로 만든다/방사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TV 시청이 아이들 두뇌 발달 막는다/음식 연기는 발암 물질이다
3장: Good Care ? 울트라 니치 부모가 되라
롤러코스터 두통을 조심하라/우리 애는 왜 멀미가 심할까?
낭만적인 모래사장이라고? 천만의 말씀!/아이 키가 145cm보다 작다면?
낮잠 오래 자면 오히려 손해/아이 목숨 노리는 자석 장난감/우울하다면 숲으로 가라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아이 달래는 법/아이들도 혈전이 생긴다/열대야에 아이 재우기
다리 떠는 아이들, 야단치지 마라/아이들도 수면 장애 겪는다/가방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4장: Good Food ? 건강을 위한 미각 개조 프로젝트
설탕과 흰쌀밥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혈당지수 낮은 음식 먹어야 두뇌 회전 빠르다
하루에 사과 하나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아이에게 키위를 처음 줄 때
땅콩 잘못 먹으면 간암 걸릴 수 있다/입맛 까다로운 아이에게 음식 먹이는 방법
얘들아, 발암 물질 맛있게 먹자!/짜게 먹으면 암에 걸린다고? 헬리코박터균에게 물어 봐
우유 마시면 배가 아픈 이유/고래와 상어, 먹지 말고 자연에 양보하세요
에너지 음료가 아니라 프랑켄 음료/아이들 과식 방지를 위한 노하우
아이들 건강을 위한 식품 보관 노하우
5장: Good Use ? 일상 용품 제대로 사용하기
콘택트렌즈 낀 채 세수하면 큰일 난다/변기 뚜껑이 질병을 예방한다고?
밤마다 남몰래 사용하는 나의 필수 아이템/칫솔이 심장을 공격한다
모기향이 모기만 잡는 게 아니다/모기에게 관심 받지 않는 방법
항균 비누의 불편한 진실/신발 깔창 깔면 좋을 줄 알았지?
진공청소기 사용 후 재채기가 나는 이유/물도 중독될 수 있다
페트병 생수도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전자레인지 돌릴 때 아이들은 접근 금지!
전자레인지로 물 끓이지 말라/백의민족? 흰색 좋아하다가 건강 망친다
전구를 고르는 첫 번째 기준
에필로그
색인
둘다 북스는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전상일 박사가 만든 출판사이다. 지난 27 여 년간 환경보건학을 공부하면서 축적한 환경, 보건, 건강, 질병, 안전, 식품, 생태 등에 관한 콘텐츠가 책의 주 소재이다. 〈이렇게 해(解)! - 전상일 박사의 환경과 어린이 건강 이야기〉는 어린이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요인들을 다루고 있다. 환경보건학자인 저자가 쓴 내용을 작가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썼고, 일러스트레이터가 책 내용에 맞는 그림을 그렸다. 원고를 탈고한 후 주변 초등생에게 읽게 하였더니 대부분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내 몸을 바꾸는 사소한 습관들’에서는 나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보건학적시각에서 살펴보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였다. 아침 양칫물, 지폐 바이러스, 두뇌 전자파 노출, 감기 예방법, 영수증 환경호르몬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 ‘맹모삼천지교?등잔 밑부터 살펴라’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인지 능력을 떨어 뜨리는 생활 속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공부방 색상, 소음, 조도, 책걸상, 실내 공기 등 아이들의 실내 생활환경과 건강, 그리고 학습능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제3장 ‘울트라 니치 부모가 돼라’에서는 부모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난 후 두통이 심해진 경우, 모래사장의 위험, 낮잠, 안전벨트의 중요성, 열대야, 책가방 무게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 장은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제4장 건강을 위한 미각 개조 프로젝트에서는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번 길들여진 입맛은 바꾸기 힘들고 부모의 식습관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미각은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특히 음식은 잘 먹으면 ‘보약’이지만, 잘못 먹으면 ‘독약’이 될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은 여러 가지 질병을 초래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제시하였다.
제5장 일상 용품 제대로 사용하기에서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적인 물건을 잘 사용하는
방법과 그렇지 못했을 때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지 얘기하고 있다. 일상 용품은 매일 사용하고 아이들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물건이다. 일상 용품의 특성을 알고,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가족의 건강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 변기 뚜껑, 청광방지 안경, 칫솔, 모기향, 항균비누, 신발 깔창, 진공청소기, 페트병 생수, 전자레인지, 형광물질, 전구 등이 어떻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 살펴보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상일
1988년 환경보건학에 입문해 1999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미국에 유학해 3년 동안 하버드대학교 위해평가연구소(Center for Risk Analysis)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환경보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학문분야인 위해소통(risk communication)을 공부하여 보건학과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 귀국 후 환경보건학 지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해 오고 있다. 〈한겨레신문〉에 ‘전상일의 건강 이야기(2005~2008년)’를, 〈시사저널〉 ‘환경과 건강’ 섹션에 환경보건 칼럼(2003~2006년)을 연재했고, 인터넷 〈다음 미디어〉, 〈뉴시스〉 등의 매체에 건강 기사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KBS 라디오 〈박태남의 뉴스 전망대〉를 비롯해 CBS 라디오 〈웰빙 다이어리〉에 패널로 출연했고, SBS TV 〈김용만의 TV 종합병원〉 프로그램의 ‘의사들은 꼭 한다’ 꼭지에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어림잡아 각종 언론에 대중 칼럼 400여 편을 기고했고, 방송에서 100시간 정도 인터뷰를 했다. 홍익대(1996~1999년), 서울여대(2005~2006년), 건국대(2013년) 등에서 〈보건학〉, 〈환경보건학〉, 〈리스크 커뮤니케이... 션〉 등을 가르쳤고, 서울대 특강은 2010년부터 매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업, 정부, NGOs,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400여 회가 넘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011년부터 식품, 의약품, 화장품 관련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국내 다양한 소비자 및 시민단체 등에게 환경보건 및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지식을 자문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출판사 ‘둘다북스’를 만들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환경건강보호위원회 위원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산학협력 이사로 외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림 : Gimino
기미노 작가는 199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디자인플레이 기미노’ 대표이다. SBS, 미스터피자, 육쌈냉면, 가나어린이미술관 등의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그 외 〈화랑미술제(Coex, 2015년)〉, 〈Buy buy love(아트사이드갤러리, 2013년)〉, 〈Hug(장흥아트파크, 2012년)〉, 〈Carrot party(Artspace Chez L, 2012년)〉, 〈화수목전(장흥아트파크, 2011년)〉, 〈서울디자인올림픽(잠실운동장, 2008년)〉, 〈서울디자인위크(Coex, 2007년)〉, 〈디자인비엔날레(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05년)〉, 〈디자인페스티발(예술의전당, 2004년)〉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2009년에 중국 베이징 798 space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4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 주요 목차
1장: Good Habit ? 내 몸을 바꾸는 사소한 습관들
아침 첫 물은 그냥 버려라/지폐에 바이러스가 살고 있다/머리맡을 조심하라
우리가 옛날 사람보다 눈을 더 깜빡여야 하는 이유/TV 잘못 보다가 발작 일으킨다
이렇게 하면 감기 덜 걸린다/보행 중 흡연, 내 아이가 실명할 수 있다
영수증 모으기? 환경호르몬도 같이 모은다/게임 배경 음악은 마취제?
자기 전 게임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수면제 대신 음악을 들어라
2장: Good Environment ? 맹모삼천지교? 등잔 밑부터 살펴봐라
곰팡이는 공부 훼방꾼/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방 색상
공부방 소음, 적인가 친구인가?/조명으로 성적 올리는 방법
엉덩이가 들썩이는 아이, 책걸상을 바꿔 줘라/작은 글씨에 늙어가는 아이 눈
실내 공기가 좋아야 공부도 잘된다/납에 노출되면 머리 나빠진다
환경호르몬, 아이를 모호한 인간으로 만든다/방사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TV 시청이 아이들 두뇌 발달 막는다/음식 연기는 발암 물질이다
3장: Good Care ? 울트라 니치 부모가 되라
롤러코스터 두통을 조심하라/우리 애는 왜 멀미가 심할까?
낭만적인 모래사장이라고? 천만의 말씀!/아이 키가 145cm보다 작다면?
낮잠 오래 자면 오히려 손해/아이 목숨 노리는 자석 장난감/우울하다면 숲으로 가라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아이 달래는 법/아이들도 혈전이 생긴다/열대야에 아이 재우기
다리 떠는 아이들, 야단치지 마라/아이들도 수면 장애 겪는다/가방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4장: Good Food ? 건강을 위한 미각 개조 프로젝트
설탕과 흰쌀밥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혈당지수 낮은 음식 먹어야 두뇌 회전 빠르다
하루에 사과 하나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아이에게 키위를 처음 줄 때
땅콩 잘못 먹으면 간암 걸릴 수 있다/입맛 까다로운 아이에게 음식 먹이는 방법
얘들아, 발암 물질 맛있게 먹자!/짜게 먹으면 암에 걸린다고? 헬리코박터균에게 물어 봐
우유 마시면 배가 아픈 이유/고래와 상어, 먹지 말고 자연에 양보하세요
에너지 음료가 아니라 프랑켄 음료/아이들 과식 방지를 위한 노하우
아이들 건강을 위한 식품 보관 노하우
5장: Good Use ? 일상 용품 제대로 사용하기
콘택트렌즈 낀 채 세수하면 큰일 난다/변기 뚜껑이 질병을 예방한다고?
밤마다 남몰래 사용하는 나의 필수 아이템/칫솔이 심장을 공격한다
모기향이 모기만 잡는 게 아니다/모기에게 관심 받지 않는 방법
항균 비누의 불편한 진실/신발 깔창 깔면 좋을 줄 알았지?
진공청소기 사용 후 재채기가 나는 이유/물도 중독될 수 있다
페트병 생수도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전자레인지 돌릴 때 아이들은 접근 금지!
전자레인지로 물 끓이지 말라/백의민족? 흰색 좋아하다가 건강 망친다
전구를 고르는 첫 번째 기준
에필로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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