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슈퍼닥터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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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재철
출판사항메디마크, 발행일:2015/06/13
형태사항p.307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8461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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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몸이 너무 힘들어요.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이 아프고 늘 피곤해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면 정상이라고 하니 미치겠어요.”

증상은 있는데 원인을 몰라 고통스러워하는 40대 중반 여성의 하소연이다. ‘삶의 질’은 대부분 건강이 결정한다. 건강이 무너진다면 아무리 큰 성공도, 많은 재산도 소용이 없다.

성공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우리시대의 가장들, 그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우리에게 ‘슈퍼닥터’가 필요한 이유이다. ‘슈퍼닥터’는 개인맞춤형 주치의이면서, 우리 몸 안에 있는 의사인 ‘내적 치유력’을 뜻한다. 병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내 사전에 병을 예방하고, 발병했을 때에는 내 몸 안의 독소나 염증, 불균형을 바로잡아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인적이면서 종합적인 치료를 해준다. 그리고 내 몸의 이상을 감지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우리 몸 안에 있는 의사인 ‘내적 치유력’을 강화한다. 내 몸의 건강 상태는 어떻고, 왜 이런 질환이 나에게 생긴 것일까? 궁금하다면, ‘내 몸의 슈퍼닥터’와 상담해보길 권한다.

기능의학의 검사 방법은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유기산검사, 세포대사검사), 중금속검사(모발검사와 혈액검사), 타액검사(호르몬검사), 홍채분석검사 등이 있다. 이러한 검사는 내용과 역할에 각각 다르다. 이중 혈액검사를 이용한 기능의학적 예측은 기능의학 진료 초기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로드맵으로 이용하여 전문적인 기능의학 검사를 시행한다. 기능의학에서의 치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면역체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과 건강한 ‘해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장’은 내 몸의 면역세포 중 60~70%가 존재하며, 외부에서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가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장이 나쁘면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자가면역질환은 물론 많은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해독은 기능의학의 중심에 있는 치료법이다. 그리고 건강한 ‘해독’은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하면서 우리 몸을 최적화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한 6가지 방법으로는, 첫째,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둘째, 비타민, 미네랄 등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셋째, 꾸준히 운동한다. 넷째, 적당하게 땀을 내야 한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여섯째, 중금속을 해독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은 특히 생활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100세까지 무병장수를 돕는 적극적인 해독방법으로는 ‘뇌해독’, ‘림프해독’, ‘장해독’, ‘폐해독’, ‘간해독’, ‘HOT 혈액해도’, ‘VVD 혈관해독’ 등이 있다.
“가까이 두고 읽는다면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라고 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이 책이 모두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이재철
VAN.H 클리닉 대표원장.

4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어머니가 자궁암에 걸려 고통스럽게 투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현대의학을 공부했지만 현대의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의학을 접하고 연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들보다 일찍 통증치료에 눈을 돌린 것도 이런 맥락이다. 통증이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질병임을 인식하고, 통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선구적으로 오픈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헌신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내로라하는 한의사와 양의사들의 모임을 만들어 2년여 동안 한의학을 현대의학에 접목해 보다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럼에도 갈증이 풀리지 않아 계속 새로운 의학을 접하고 공부하던 중 미국에서 미래의학의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는 ‘기능의학’을 만났다. 기능의학은 증상치료가 아닌 병의 원인에 중점을 두고 치료함으로써 조기에 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병의 뿌리를 뽑아 재발을 방지하고, 만성질환은 물론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까지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신... 의학이다. 처음 우리나라에 기능의학이 소개된 초창기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의사들이 모여 대한기능의학회를 설립하고 총무이사를 거쳐 홍보부회장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기능의학과 함께 그는 슈퍼닥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슈퍼닥터는 환자의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닌, 종합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내 몸 안의 “내적치유력, 즉 또 하나의 슈퍼닥터”를 찾아주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주는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평생 주치의다. 환자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고, 환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슈퍼닥터로서 “개인별 메디컬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 현대의학의 한계, 기능의학에서 답을 찾다

제1장 숲을 볼래? 나무를 볼래?

01. 통증, 알고 보니 장이 문제라고?
-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 증상 치료보다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
02. 왜 증상은 같은데 병원마다 진단명이 다를까?
- 세분화된 현대의학,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숲만 보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 숲과 나무를 모두 보는 슈퍼 닥터가 필요하다

03.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질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 미병 상태일 때 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Tip_나는 미병 상태일까? 아닐까?
04. 작년엔 암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암이라고?
- 기능의학 검사, 일반 검사가 놓친 질병을 잡는다
- 기능의학은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다
- 기본 혈액검사의 해석은 어떻게 다를까?
05. 기능의학 검사, 일반 검사와 무엇이 다를까?
- 개별기능의학검사
- 소변검사(유기산검사=세포대사검사)
- 타액검사(호르몬검사)
- 중금속검사(모발검사와 혈액검사)
- 홍채분석검사
Tip_기능의학,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치료한다

제2장 증상개선보다 내적 치유력이 우선이다
01. 우리 몸엔 저마다의 주치의가 살고 있다
- 감기에 효과 있는 감기약은 없다
- 뼈가 부러지면 꼭 수술해야 할까?
Tip_골다공증, 비타민D가 가장 좋은 치료제
02. 약에 의존할수록 내적 치유력은 약해진다
- 진통제의 비밀
- 인위적인 억제와 촉진의 끝은?
03. 왜 아토피와 암과 같은 난치병이 점점 더 많아질까?
- 잘못된 식습관이 병을 부른다
- 오염된 먹거리, 보약이 아니라 독이다
- 증상 치료가 난치병을 키운다
04.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만성질환은 없다
- 원인 해결이 답이다
-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릴 뿐이다
05. 몸의 불균형을 잡으면 내적치유력이 강화된다
- 질병을 일으키는 불균형은 여러 가지다
- 전인적인 치료가 내적 치유력을 극대화한다
06. 내적 치유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 친구에겐 좋은 성분이 나에겐 독이 될 수 있다
- 증상은 같아도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다

Part2. 기능의학으로 완치에 도전하다

제3장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 대사증후군
01. 대사증후군은 만병의 근원!
-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일까?
- 뇌졸중, 암,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
02. 가족력 탓은 그만! 생활습관이 주원인이다
-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적이다
- 대사증후군 중심에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
- 근육이 줄어들면 대사증후군 위험은 증가한다
03. 식사습관만 바로 잡아도 대사증후군이 반으로 준다
- 필요 이상의 탄수화물은 독이다
- 지방, 대사체계를 교란시키는 폭탄
Tip_흰색지방과 갈색지방
- 요산, 대사증후군의 결정적 원인
- 소금, 너무 많아도, 부족해도 문제다
04. 대사증후군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당뇨,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OK?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위험하다?
- 고혈압은 무조건 소금을 멀리해야 한다?

제4장 자가면역질환, 몸의 불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01. 자가면역질환이 점점 늘고 있다
- 자가면역질환이란 무엇일까?
- 종류는 다양해도 원인은 다 통한다
02. 약물치료보다 불균형 해소가 중요하다
-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강력하지만 위험하다
- 약물치료가 불균형을 더욱 악화시킨다
03.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생활요법
-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 웃음, 스트레스를 풀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최고의 치료제
- 신나게 노래를 부를수록 면역력이 강화된다
- 명상과 복식호흡으로 스트레스를 줄인다
- NK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다
- 유리 단당류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꾸준히 운동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제5장 암, 수술만이 능사는 아니다
01. 암과의 전쟁, 누구든 피할 수 없다
- 암 발생률, 사망률 모두 증가 중
- 5년 생존율 증가,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02. 암은 생활습관병이다
- 잘못된 생활습관이 암세포를 깨운다
- 스트레스와 암은 비례한다
-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 있다
03. 수술과 항암치료에 기능의학을 더하면 시너지가 난다
- 기능의학으로 암과 싸울 수 있는 몸을 만들다
- 암과의 전쟁에서 해독은 필수다
Tip_악액질(cachexia)과 암
- 기능의학 치료와 병행하면 부작용이 적다
04. 비타민C, 암 완치율을 높이는 명약!
-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 비타민C 병행치료로 항암효과가 배가된다
- 비타민C 치료로 암을 이긴 사람들
- 골육종 소년, 건강한 대학생으로 성장하다
- 대장암 방광에 전이, IVC로 잡다
- IVC로 암 전이를 차단하다
05. 암이 좋아하는 영양소, 암이 싫어하는 영양소
- 암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영양소, 탄수화물과 지방
Tip_오리고기는 괜찮을까?
- 동물성 단백질 No! 식물성 단백질 OK
- 비타민, 암이 무서워하는 최고 적수
- 비타민C
- 비타민E
- 비타민D
- 셀레늄
- 코큐텐

제6장 치매, 과연 불치병일까?
01. 치매와 대사증후군은 통한다
- 대사증후군이 뇌를 빨리 늙게 한다
- 젊은 치매 환자가 많아지는 이유
Tip_치매일까? 아닐까? 가족이 직접 체크해보자
02. 치매 원인도 종류도 다양하다
- 가장 많은 치매, 알츠하이머
Tip_치매와 건망증, 어떻게 다른가?
- 혈관성 치매, 예방 가능하다
- 파킨슨 치매, 파킨슨병 치료가 중요!
- 루이체 치매, 환시가 특징!
- 가역성 치매, 완치 가능하다
Tip_치매의 증상
03. 치매, 치료를 포기하면 안 된다
- 비가역적 치매, 반가역적 치매, 가역적 치매
-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 데도 전략이 필요하다
04. 균형 잡힌 식사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식사원칙
- 치매에 좋은 영양소는 무엇?
05. 생활습관을 바로 잡으면 치매도 잡힌다
- 두뇌 활동을 많이 한다
-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한다
-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열심히 사회활동에 참여한다

Part3. 해독으로 내적 치유력을 높인다

제7장 속 편한 세상, 해독이 만든다
01. 장 건강이 몸 전체 건강을 지배한다
- 면역체계의 중심에 ‘장’이 있다
- 장 불균형으로 인한 독소, 만병의 근원
Tip_장 건강 체크 리스트
02. 장 건강은 해독으로 시작해 해독으로 끝난다
- 독소가 많을 때는 적극적인 해독요법 필요
- 식사만 잘해도 해독이 가능하다

제8장 기능의학 중심에 해독이 있다
01. 건강한 해독의 기본 원칙 6가지
-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 비타민, 미네랄 등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 꾸준히 운동한다
Tip_신체의 대표적인 해독 기관 5
- 적당하게 땀을 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 중금속을 해독해야 한다
02. 100세 무병장수를 돕는 다양하면서도 적극적인 해독방법
- 뇌해독
- 림프해독
- 장 해독
- 폐 해독
- 간 해독
- HOT 혈액해독
- VVD 혈관해독
Tip_I&O 밸런스 요법
03. 해독을 위한 식이요법
-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Tip_닥터 리의 밸런스 디톡스 수프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많이 섭취한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 물을 충분히 마신다
Tip_오일풀링으로 입안 해독하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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