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은퇴 없이, 활력 넘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중년을 위한 책
중년이 되면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러 질병에 노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성욕이 떨어져 부부생활을 즐기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문제는 뇌의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금 대한민국 중년의 뇌 건강은 위기에 처해있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중년의 뇌 건강관리를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중년의 뇌 건강이 위협받는 이유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흡연, 음주, 카페인 중독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중년의 뇌는 순식간에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반대로 뇌를 잘 관리하여 사용하면 오랫동안 젊음의 활력을 유지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노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의 전조 증상은 빠르면 발병하기 10년 전, 즉 중년부터 나타난다. 그러므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의 발병을 늦추기 위해서는 중년에 뇌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곧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장수할 수 있는 비법이다. 젊은 날과 같은 열정을 잃지 않고 풍부한 인생의 경험과 더불어 냉철한 식견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사람에게, 이제 뇌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치매 없이 행복한 장수를 꿈꾸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
2013년 기준 한국의 치매 환자는 57만 명으로, 치매 환자의 가족은 230만 명에 이른다. 앞으로 50년 뒤, 지금의 청년이 은퇴를 앞두게 될 시점에는 기대 수명이 더 올라갈 것이다. 그때를 가정해 보면 치매 환자는 200만, 그 가족 수는 1,000만 이상으로 육박할 것으로 본다. 오래 사는 한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는 셈이다.
치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정작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뇌과학자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인간의 뇌신경세포는 지적인 자극이 가해질수록 신경가지를 연결해주는 뇌 회로가 촘촘해지며 넓어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적인 자극을 많이 줄수록 뇌의 용량이 커져 치매 증세가 늦게 나타나거나, 가볍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오래 사는 한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이 장수시대에 짊어져야 할 굴레라면, 치매를 눈앞에 두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발 빠르게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는 뇌활력을 키우고, 치매를 대비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뇌 과학자가 전하는, 치매로부터 나를 지키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이 책의 저자인 서유헌 교수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국가에서 설립한 한국 뇌연구원 초대원장을 맡고 있다. 뇌 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뇌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에 주목하며 40여 년간 ‘뇌’분야 만을 외골수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뇌를 다스려야 신체도 활력을 띠고 삶의 질도 높아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서유헌 교수는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국내외 수많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만든 뇌 활력 증진법을 치매를 예방하는 7가지 뇌 건강 습관과 함께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장수의 공포 치매에 흔들리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습관 1 다스려라: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 감정의 뇌에 즐거운 자극을 주자.
습관 2 배워라: 죽을 때까지 익혀라
뇌세포는 신선한 자극을 멈추면 죽는다. 전뇌(全腦)를 활용하여 뇌의 호기심을 채워라.
습관 3 움직여라: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잘 쓰지 않는 신체 기간은 쇠퇴한다. 온몸 구석구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습관 4 먹어라: 식욕에는 이유가 있다
식욕은 몸에 필요한 영양을 알리는 신호다. 식욕에 따라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장수한다.
습관 5 표현하라: 예술가가 장수한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마음의 환기를 하자.
습관 6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절제와 금욕보다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며 숙면을 취하라.
습관 7 줄여라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를 줄이면 뇌의 수명이 길어진다.
▣ 작가 소개
저 : 서유헌
국내의 뇌의학 연구의 권위자. 대학 시절부터 ''뇌'' 한 분야를 택해 외곬으로 연구해 온 그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뇌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코넬 의대, 독일 하이델브르크대, 영국 임페리얼대, 일본 동경대 및 이화학 연구소 등에서 교환교수와 객원 교수를 역임. 1981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 연구 촉진법 제정준비 위원장, 한국뇌과학회 초대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과학회 회장, 아태신경과학회장, 한국 인지과학회장, 대한 약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뇌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세종문화상, 유한의학대상 등을 받았으며, 2001년 의사협회에서 지정하는 ‘우수의과학자 20인’, ‘한국의 꿈 21인’에 선정, 2002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훈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천재 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잠자는 뇌를 깨워라』『과학이 세계관을 바꾼다』『바보도 되고 천재도 되는 뇌의 세계』『뇌를 알고 머리를 쓰자』『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세상』등 30여 권의 저서와 20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뇌와 치매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치매 정복 창의연구단장,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PART 1.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뇌활력, 자신 있습니까?
중년의 뇌가 병들어가고 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누구나 갖고 있다
문명의 이기가 뇌를 위협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매일 죽어간다
뇌는 늙는다. 그러나 늙지 않는다
지친 뇌, 깨울 수 있는가?
뇌의 피로가 건망증을 키운다
뇌는 적게 사용해도 많이 사용해도 문제다
평생 죽는 뇌세포는 5%에 불과하다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생성된다
결국 뇌 활력이 답이다
관리를 잘하면 100년도 거뜬하다
뇌 운동을 하는 80대가 하지 않는 20대보다 청춘이다
PART 2. 뇌 활력이 사라진 중년의 실체
뇌 활력이 떨어지면 무엇이 문제인가?
뇌의 기력이 떨어져 쉽게 지친다
뇌는 심장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하다
저체온증이 뇌의 활력을 떨어트린다
식습관이 뇌세포의 죽음을 앞당긴다
깜빡깜빡 건망증, 나만 그런 건가?
피로가 쌓이면 건망증을 악화시킨다
흡연은 뇌를 깎아먹는다
건망증의 최대 공헌자는 따로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데, 집중력이 떨어진다
현대인이여, 스마트폰을 벌려라
전자파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다.
중년의 절망, 성욕이 사라진다
중년의 스트레스가 섹스리스를 만든다
사랑의 묘약을 써야 늙지 않는다
혹시 나도 다중인격자?
중년 남성들의 정신 건강에 켜진 빨간불
뇌의 피로는 성격도 변화시킨다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
뇌가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뇌도 피곤하면 반항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도 뇌의 활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뇌의 시스템이 망가진다
뇌활력을 인위적으로 깨우면 뇌가 더 지친다
일시적으로 뇌에 활기를 불어넣는 카페인의 함정
커피에 집착하는 사람들, 위기에 처하다
카페인은 고혈압을 부르고, 고혈압은 치매를 부른다
PART 3. 뇌 활력VS 뇌질환
활력 없는 뇌, 몸과 마음의 건강이 흔든다
‘우울증’, 중년의 위기를 부른다
마음의 감기, 만성 우울증에 빠진 중년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잡아라
치료 기피가 더 큰 문제다
기분이 좋아하지는 음식을 먹어라
뇌 속의 시한폭탄 ‘뇌졸중’을 잡아라
방심하는 순간 뇌혈관은 터진다
뇌졸중, 산소 공급 차단이 제일 무섭다
뇌졸중에 피하려면 흰색 음식을 먹어라
수전증이 심해지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라
알리도, 요한바오로 2세도 이 병으로 쓰려졌다
파킨슨병을 부르는 위험인자
도파민을 이용한 파킨슨 병의 치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피할 수 없는 장수의 저주, 치매가 찾아온다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치매
PART 4. 중년을 위협하는 치매, 뇌를 공격하다
뇌 활력이 ‘치매’를 멀리한다
100세 시대, 2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린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
건망증은 뇌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다
치매 극복을 위한 작전을 짜라
어떤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릴까?
가장 흔한 퇴행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습관적인 음주는 알콜성 치매를 유발한다
루이소체 치매와 파킨슨병 치매
어떤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잘 걸릴까?
치매는 ‘운명’이다?! 가족력과 유전자를 살펴라
두부 손상은 치매 발병률을 세 배 이상 높인다
생활습관병이 부르는 치매
교육 수준의 정도가 치매 증상을 가른다
생활 속 알루미늄이 뇌를 공격한다
뇌의 보이지 않는 적, 스트레스
초기 발견으로 치매에 맞서라
치매 발병, 10여 년 전에 알 수 있다
자주 넘어지거나 사고를 일으키면 치매를 의심하라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호전은 가능하다
치매 예방 건강기능 성분, BT-11
미래의 답은 줄기세포이다
PART 5.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오늘도 ‘뇌활력’하셨습니까?
다스려라 :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인간의 욕구를 담당하는 변연계
남성이 여성보다 더 폭력적인 이유
변연계가 활력을 잃으면 우울증에 걸린다
좋은 환경에 노출된 뇌는 성장한다
배워라 : 죽을 때까지 익혀라
좌·우뇌 중 한쪽만 사용하면 뇌 질환에 걸리기 쉽다
건강의 열쇠는 우뇌가 쥐고 있다
신체 나이와 뇌의 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뇌는 매일 신선한 자극을 필요로 한다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여 책을 읽자
뇌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
움직여라 :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손이 발달할수록 뇌는 더 건강하다
운동은 가장 좋은 ‘천연 항우울제’다
자연에는 뇌에 이로운 물질이 많다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 치매에 덜 걸린다
먹어라 : 인간의 본능, 욕망을 따르라
아침밥은 뇌 활동을 극대화시킨다.
저체중은 치매 발생을 증가시킨다
소식보다 균형 잡힌 식단이 장수에 도움된다
잘 쓰면 명약, 잘못 쓰면 독약인 영양소들
뇌에 좋다는 DHEA, 과연 불로장생 약인가?
30번 이상 많이, 천천히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표현하라 : 예술가가 장수한다
즐거운 감정을 직시하라
감정 표현은 기억력과 치매 예방의 절대적 아군이다
플라세보 효과 vs 노세보 효과
냉소적인 사람은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
긍정적 자기 암시는 뇌 활력을 이끄는 동력이다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밤은 뇌세포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다
잠이 기억을 강화시킨다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 주는 십계명
절제와 금욕보다는 즐겨라
쇠퇴하는 것은 성욕이 아니라 정력이다
건전한 성은 오감을 활용하는 것
사랑의 언어와 스킨십만으로도 뇌는 젊어진다
줄여라 :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치명적인 중년의 적, 비만
하루 한 잔이 말이 되냐고?
당신은 지금 기억력을 태우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가 무서운 이유
뇌를 혹사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십계명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은퇴 없이, 활력 넘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중년을 위한 책
중년이 되면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러 질병에 노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성욕이 떨어져 부부생활을 즐기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문제는 뇌의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금 대한민국 중년의 뇌 건강은 위기에 처해있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중년의 뇌 건강관리를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중년의 뇌 건강이 위협받는 이유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흡연, 음주, 카페인 중독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중년의 뇌는 순식간에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반대로 뇌를 잘 관리하여 사용하면 오랫동안 젊음의 활력을 유지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노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의 전조 증상은 빠르면 발병하기 10년 전, 즉 중년부터 나타난다. 그러므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의 발병을 늦추기 위해서는 중년에 뇌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곧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장수할 수 있는 비법이다. 젊은 날과 같은 열정을 잃지 않고 풍부한 인생의 경험과 더불어 냉철한 식견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사람에게, 이제 뇌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치매 없이 행복한 장수를 꿈꾸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
2013년 기준 한국의 치매 환자는 57만 명으로, 치매 환자의 가족은 230만 명에 이른다. 앞으로 50년 뒤, 지금의 청년이 은퇴를 앞두게 될 시점에는 기대 수명이 더 올라갈 것이다. 그때를 가정해 보면 치매 환자는 200만, 그 가족 수는 1,000만 이상으로 육박할 것으로 본다. 오래 사는 한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는 셈이다.
치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정작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뇌과학자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인간의 뇌신경세포는 지적인 자극이 가해질수록 신경가지를 연결해주는 뇌 회로가 촘촘해지며 넓어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적인 자극을 많이 줄수록 뇌의 용량이 커져 치매 증세가 늦게 나타나거나, 가볍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오래 사는 한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이 장수시대에 짊어져야 할 굴레라면, 치매를 눈앞에 두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발 빠르게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는 뇌활력을 키우고, 치매를 대비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뇌 과학자가 전하는, 치매로부터 나를 지키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이 책의 저자인 서유헌 교수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국가에서 설립한 한국 뇌연구원 초대원장을 맡고 있다. 뇌 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뇌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에 주목하며 40여 년간 ‘뇌’분야 만을 외골수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뇌를 다스려야 신체도 활력을 띠고 삶의 질도 높아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서유헌 교수는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국내외 수많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만든 뇌 활력 증진법을 치매를 예방하는 7가지 뇌 건강 습관과 함께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장수의 공포 치매에 흔들리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습관 1 다스려라: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 감정의 뇌에 즐거운 자극을 주자.
습관 2 배워라: 죽을 때까지 익혀라
뇌세포는 신선한 자극을 멈추면 죽는다. 전뇌(全腦)를 활용하여 뇌의 호기심을 채워라.
습관 3 움직여라: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잘 쓰지 않는 신체 기간은 쇠퇴한다. 온몸 구석구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습관 4 먹어라: 식욕에는 이유가 있다
식욕은 몸에 필요한 영양을 알리는 신호다. 식욕에 따라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장수한다.
습관 5 표현하라: 예술가가 장수한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마음의 환기를 하자.
습관 6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절제와 금욕보다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며 숙면을 취하라.
습관 7 줄여라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를 줄이면 뇌의 수명이 길어진다.
▣ 작가 소개
저 : 서유헌
국내의 뇌의학 연구의 권위자. 대학 시절부터 ''뇌'' 한 분야를 택해 외곬으로 연구해 온 그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뇌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코넬 의대, 독일 하이델브르크대, 영국 임페리얼대, 일본 동경대 및 이화학 연구소 등에서 교환교수와 객원 교수를 역임. 1981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 연구 촉진법 제정준비 위원장, 한국뇌과학회 초대회장,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과학회 회장, 아태신경과학회장, 한국 인지과학회장, 대한 약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뇌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세종문화상, 유한의학대상 등을 받았으며, 2001년 의사협회에서 지정하는 ‘우수의과학자 20인’, ‘한국의 꿈 21인’에 선정, 2002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훈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천재 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잠자는 뇌를 깨워라』『과학이 세계관을 바꾼다』『바보도 되고 천재도 되는 뇌의 세계』『뇌를 알고 머리를 쓰자』『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세상』등 30여 권의 저서와 20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뇌와 치매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서울대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치매 정복 창의연구단장,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PART 1.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뇌활력, 자신 있습니까?
중년의 뇌가 병들어가고 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누구나 갖고 있다
문명의 이기가 뇌를 위협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매일 죽어간다
뇌는 늙는다. 그러나 늙지 않는다
지친 뇌, 깨울 수 있는가?
뇌의 피로가 건망증을 키운다
뇌는 적게 사용해도 많이 사용해도 문제다
평생 죽는 뇌세포는 5%에 불과하다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는 생성된다
결국 뇌 활력이 답이다
관리를 잘하면 100년도 거뜬하다
뇌 운동을 하는 80대가 하지 않는 20대보다 청춘이다
PART 2. 뇌 활력이 사라진 중년의 실체
뇌 활력이 떨어지면 무엇이 문제인가?
뇌의 기력이 떨어져 쉽게 지친다
뇌는 심장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하다
저체온증이 뇌의 활력을 떨어트린다
식습관이 뇌세포의 죽음을 앞당긴다
깜빡깜빡 건망증, 나만 그런 건가?
피로가 쌓이면 건망증을 악화시킨다
흡연은 뇌를 깎아먹는다
건망증의 최대 공헌자는 따로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데, 집중력이 떨어진다
현대인이여, 스마트폰을 벌려라
전자파는 뇌 건강에 치명적이다.
중년의 절망, 성욕이 사라진다
중년의 스트레스가 섹스리스를 만든다
사랑의 묘약을 써야 늙지 않는다
혹시 나도 다중인격자?
중년 남성들의 정신 건강에 켜진 빨간불
뇌의 피로는 성격도 변화시킨다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
뇌가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뇌도 피곤하면 반항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도 뇌의 활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뇌의 시스템이 망가진다
뇌활력을 인위적으로 깨우면 뇌가 더 지친다
일시적으로 뇌에 활기를 불어넣는 카페인의 함정
커피에 집착하는 사람들, 위기에 처하다
카페인은 고혈압을 부르고, 고혈압은 치매를 부른다
PART 3. 뇌 활력VS 뇌질환
활력 없는 뇌, 몸과 마음의 건강이 흔든다
‘우울증’, 중년의 위기를 부른다
마음의 감기, 만성 우울증에 빠진 중년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잡아라
치료 기피가 더 큰 문제다
기분이 좋아하지는 음식을 먹어라
뇌 속의 시한폭탄 ‘뇌졸중’을 잡아라
방심하는 순간 뇌혈관은 터진다
뇌졸중, 산소 공급 차단이 제일 무섭다
뇌졸중에 피하려면 흰색 음식을 먹어라
수전증이 심해지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라
알리도, 요한바오로 2세도 이 병으로 쓰려졌다
파킨슨병을 부르는 위험인자
도파민을 이용한 파킨슨 병의 치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피할 수 없는 장수의 저주, 치매가 찾아온다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치매
PART 4. 중년을 위협하는 치매, 뇌를 공격하다
뇌 활력이 ‘치매’를 멀리한다
100세 시대, 2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린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
건망증은 뇌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다
치매 극복을 위한 작전을 짜라
어떤 사람이 치매에 더 잘 걸릴까?
가장 흔한 퇴행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습관적인 음주는 알콜성 치매를 유발한다
루이소체 치매와 파킨슨병 치매
어떤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잘 걸릴까?
치매는 ‘운명’이다?! 가족력과 유전자를 살펴라
두부 손상은 치매 발병률을 세 배 이상 높인다
생활습관병이 부르는 치매
교육 수준의 정도가 치매 증상을 가른다
생활 속 알루미늄이 뇌를 공격한다
뇌의 보이지 않는 적, 스트레스
초기 발견으로 치매에 맞서라
치매 발병, 10여 년 전에 알 수 있다
자주 넘어지거나 사고를 일으키면 치매를 의심하라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호전은 가능하다
치매 예방 건강기능 성분, BT-11
미래의 답은 줄기세포이다
PART 5.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오늘도 ‘뇌활력’하셨습니까?
다스려라 :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인간의 욕구를 담당하는 변연계
남성이 여성보다 더 폭력적인 이유
변연계가 활력을 잃으면 우울증에 걸린다
좋은 환경에 노출된 뇌는 성장한다
배워라 : 죽을 때까지 익혀라
좌·우뇌 중 한쪽만 사용하면 뇌 질환에 걸리기 쉽다
건강의 열쇠는 우뇌가 쥐고 있다
신체 나이와 뇌의 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뇌는 매일 신선한 자극을 필요로 한다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여 책을 읽자
뇌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
움직여라 :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손이 발달할수록 뇌는 더 건강하다
운동은 가장 좋은 ‘천연 항우울제’다
자연에는 뇌에 이로운 물질이 많다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 치매에 덜 걸린다
먹어라 : 인간의 본능, 욕망을 따르라
아침밥은 뇌 활동을 극대화시킨다.
저체중은 치매 발생을 증가시킨다
소식보다 균형 잡힌 식단이 장수에 도움된다
잘 쓰면 명약, 잘못 쓰면 독약인 영양소들
뇌에 좋다는 DHEA, 과연 불로장생 약인가?
30번 이상 많이, 천천히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표현하라 : 예술가가 장수한다
즐거운 감정을 직시하라
감정 표현은 기억력과 치매 예방의 절대적 아군이다
플라세보 효과 vs 노세보 효과
냉소적인 사람은 면역 기능이 저하된다
긍정적 자기 암시는 뇌 활력을 이끄는 동력이다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밤은 뇌세포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다
잠이 기억을 강화시킨다
숙면을 돕고 뇌에 활력을 주는 십계명
절제와 금욕보다는 즐겨라
쇠퇴하는 것은 성욕이 아니라 정력이다
건전한 성은 오감을 활용하는 것
사랑의 언어와 스킨십만으로도 뇌는 젊어진다
줄여라 :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치명적인 중년의 적, 비만
하루 한 잔이 말이 되냐고?
당신은 지금 기억력을 태우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가 무서운 이유
뇌를 혹사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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