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가인하도서
정가12,000원 → 5,500원[54%]
▣ 출판사서평
티베트 라마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지혜
일찍이 스페인의 탐험가, Ponce de Leond은 젊음의 샘을 찾아 플로리다를 항해했고, 중국의 진시황제는 불로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요구르트를 장수의 비결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은 노화를 막아줄 비밀의 열쇠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지난 100년 사이 평균 수명을 30년이나 늘려왔고, 지금부터 반세기 뒤엔 100세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이제 사람들은 단지 오래 살고 싶다는 원초적인 꿈을 뛰어넘어 건강과 젊음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삶을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나이의 시계를 멈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일은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그리고 그 열쇠는 과학자만이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주 오래된 선물≫ 저자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가 비밀이라 믿고 있는 모든 해답은 이미 고대부터 있어왔는지 모른다. 우리의 손과 노력이 닿지 않는 곳에 가만히 묻혀 있을 뿐.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여 현실과 단절된 채 살아온 티베트 라마들 역시 선인들이 발견한 해답을 소중하게 간직해 내려온 선택받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그들에게 있어서 젊음의 샘이란 특별한 비밀이 아닌 소박한 삶에 밴 단순한 지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 ≪아주 오래된 선물≫에서 소개되는 다섯 가지 의식은 흔히 알려진 요가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간단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원리 또한 인간의 몸에서 에너지를 관장하는 일곱 개의 소용돌이(차크라)를 자극하여 회전속도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차크라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는 ― 저자와 이 책을 번역한 홍신자 씨의 말을 빌리자면 ―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요가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원제에서 ‘젊음의 샘’을 표방한 것은 다섯 가지 의식만을 과신해서는 아니다. 이 책은 소용돌이를 자극하는 신체적 활동 외에 한 종류의 음식을 적게 그리고 천천히 먹는 법, 목소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는 법, 자세와 태도는 특히 물론이고 확신과 믿음을 통해 초의식을 지배하는 만트롬에 이르기까지 몸과 정신을 아우르는 모든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극히 단순한 진실에 누군가는 회의를 품을 수도 있겠지만, 브래드포드 대령의 말처럼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단순함을 따를 때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힘을 발휘하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만 한다면 우리 역시 선택받은 사람들이 될 수 있다.
발간된 지 75년이 지나서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이유
1937년에 이 책의 오리지널 초판을 발행했던 저자 피터 켈더와 또 다른 주인공 브래드포드 대령에 대해서는 실존인물이라는 사실 외에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브래드포드 대령이 티베트로부터 가져온 놀라운 지혜를 허황된 얘기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지난 75년 동안 200백만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보여온 관심과 경험담이 이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비록 효과와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건강과 힘 그리고 삶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 다섯 가지 의식을 직접 따라해 보기 전까지 우리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품었던 저자 역시 대령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정말 대령님의 말씀처럼 젊음의 샘이란 그렇게 단순하단 말인가요?”
대령은 대답한다. “필요한 건 그저 다섯 가지 의식을 하루에 3번씩 하기 시작해서 점차 횟수를 늘려 매일 21번씩 하는 것뿐이네. 세상에 알려진다면 모두를 이롭게 할, 놀랄 만큼 단순한 비밀이지.”
대령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바로 ‘젊음의 샘은 언제나 우리 안에 존재했고, 다섯 가지 의식은 단지 그 문을 여는 열쇠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 작가 소개
저 : 피터 켈더
Peter Kelder
미국 중서부에서 양부모의 손에서 자란 후, 10대부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나라 언어를 섭렵하였다. 저서 『아주 오래된 선물』의 주인공인 브래드포드 대령은 실제로 티베트를 다녀온 실존인물로서, 이 책을 쓴 1930년대에 사우스 캘리포니아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 한다. 켈더는 사생활을 중시해서 이 작은 책 외에는 세상에 더 이상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다만 이 책이 전하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최근까지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역 : 홍신자
1966년 도미,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무용 석사학위 받음. 1973년 <제례>를 통해 세계 무용계에 데뷔, 이후 동양적 전위무용의 선구자로 불리며 세계 18인의 무용가로 선정되기도 함. 국내에서는 황병기·백남준·김덕수 등의 예술인과 장르를 넘나드는 전위예술 활동으로, 해외에서는 중국 사회주의 최초로 초대되어 공연을 하는 등 나이가 무색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76년-1979년까지 인도에 머물면서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제자로 가르침을 받았으며 ''''명상''''이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한국에서 명상의 실천적 지도자 역할을 하였다. 교수의 자리로 마다하고, 뉴욕도 마다하고 현재는 죽산에서 자연주의자적 삶을 만끽하고 있다.
저서로 『자유를 위한 변명』『푸나의 추억』『나는 너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다』,『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고, 공연작품으로는 〈제례〉〈탄생〉〈민담〉〈웃는 돌〉〈네 개의 벽〉〈입에서 꼬리까지〉〈ISLE〉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 홍신자
머리말
제1장 브래드포드 대령의 귀환, 그리고 다섯 가지 동작
제2장 히말라야 클럽과 여섯 번째 동작
제3장 단순한 식사: 한 종류의 음식을 천천히, 그리고 적게
제4장 선택받은 사람들
제5장 사라진 장: 대령의 마지막 편지
부록1 | 의학박사 제프 믹도우의 조언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한국 네티즌들의 리뷰
부록 2 | 젊음을 되찾는 다섯 가지 동작 그리고 여섯 번째 동작 방법
정가
▣ 출판사서평
티베트 라마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지혜
일찍이 스페인의 탐험가, Ponce de Leond은 젊음의 샘을 찾아 플로리다를 항해했고, 중국의 진시황제는 불로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요구르트를 장수의 비결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은 노화를 막아줄 비밀의 열쇠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지난 100년 사이 평균 수명을 30년이나 늘려왔고, 지금부터 반세기 뒤엔 100세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이제 사람들은 단지 오래 살고 싶다는 원초적인 꿈을 뛰어넘어 건강과 젊음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삶을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나이의 시계를 멈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일은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그리고 그 열쇠는 과학자만이 가지고 있는 것일까? ≪아주 오래된 선물≫ 저자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가 비밀이라 믿고 있는 모든 해답은 이미 고대부터 있어왔는지 모른다. 우리의 손과 노력이 닿지 않는 곳에 가만히 묻혀 있을 뿐.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여 현실과 단절된 채 살아온 티베트 라마들 역시 선인들이 발견한 해답을 소중하게 간직해 내려온 선택받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그들에게 있어서 젊음의 샘이란 특별한 비밀이 아닌 소박한 삶에 밴 단순한 지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 ≪아주 오래된 선물≫에서 소개되는 다섯 가지 의식은 흔히 알려진 요가와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간단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원리 또한 인간의 몸에서 에너지를 관장하는 일곱 개의 소용돌이(차크라)를 자극하여 회전속도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차크라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는 ― 저자와 이 책을 번역한 홍신자 씨의 말을 빌리자면 ―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요가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원제에서 ‘젊음의 샘’을 표방한 것은 다섯 가지 의식만을 과신해서는 아니다. 이 책은 소용돌이를 자극하는 신체적 활동 외에 한 종류의 음식을 적게 그리고 천천히 먹는 법, 목소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하는 법, 자세와 태도는 특히 물론이고 확신과 믿음을 통해 초의식을 지배하는 만트롬에 이르기까지 몸과 정신을 아우르는 모든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극히 단순한 진실에 누군가는 회의를 품을 수도 있겠지만, 브래드포드 대령의 말처럼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단순함을 따를 때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힘을 발휘하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만 한다면 우리 역시 선택받은 사람들이 될 수 있다.
발간된 지 75년이 지나서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는 이유
1937년에 이 책의 오리지널 초판을 발행했던 저자 피터 켈더와 또 다른 주인공 브래드포드 대령에 대해서는 실존인물이라는 사실 외에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브래드포드 대령이 티베트로부터 가져온 놀라운 지혜를 허황된 얘기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지난 75년 동안 200백만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보여온 관심과 경험담이 이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비록 효과와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건강과 힘 그리고 삶의 방식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 다섯 가지 의식을 직접 따라해 보기 전까지 우리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품었던 저자 역시 대령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정말 대령님의 말씀처럼 젊음의 샘이란 그렇게 단순하단 말인가요?”
대령은 대답한다. “필요한 건 그저 다섯 가지 의식을 하루에 3번씩 하기 시작해서 점차 횟수를 늘려 매일 21번씩 하는 것뿐이네. 세상에 알려진다면 모두를 이롭게 할, 놀랄 만큼 단순한 비밀이지.”
대령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바로 ‘젊음의 샘은 언제나 우리 안에 존재했고, 다섯 가지 의식은 단지 그 문을 여는 열쇠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 작가 소개
저 : 피터 켈더
Peter Kelder
미국 중서부에서 양부모의 손에서 자란 후, 10대부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나라 언어를 섭렵하였다. 저서 『아주 오래된 선물』의 주인공인 브래드포드 대령은 실제로 티베트를 다녀온 실존인물로서, 이 책을 쓴 1930년대에 사우스 캘리포니아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 한다. 켈더는 사생활을 중시해서 이 작은 책 외에는 세상에 더 이상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다만 이 책이 전하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최근까지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역 : 홍신자
1966년 도미,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무용 석사학위 받음. 1973년 <제례>를 통해 세계 무용계에 데뷔, 이후 동양적 전위무용의 선구자로 불리며 세계 18인의 무용가로 선정되기도 함. 국내에서는 황병기·백남준·김덕수 등의 예술인과 장르를 넘나드는 전위예술 활동으로, 해외에서는 중국 사회주의 최초로 초대되어 공연을 하는 등 나이가 무색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76년-1979년까지 인도에 머물면서 라즈니쉬의 첫 한국인 제자로 가르침을 받았으며 ''''명상''''이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한국에서 명상의 실천적 지도자 역할을 하였다. 교수의 자리로 마다하고, 뉴욕도 마다하고 현재는 죽산에서 자연주의자적 삶을 만끽하고 있다.
저서로 『자유를 위한 변명』『푸나의 추억』『나는 너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다』,『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고, 공연작품으로는 〈제례〉〈탄생〉〈민담〉〈웃는 돌〉〈네 개의 벽〉〈입에서 꼬리까지〉〈ISLE〉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 홍신자
머리말
제1장 브래드포드 대령의 귀환, 그리고 다섯 가지 동작
제2장 히말라야 클럽과 여섯 번째 동작
제3장 단순한 식사: 한 종류의 음식을 천천히, 그리고 적게
제4장 선택받은 사람들
제5장 사라진 장: 대령의 마지막 편지
부록1 | 의학박사 제프 믹도우의 조언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한국 네티즌들의 리뷰
부록 2 | 젊음을 되찾는 다섯 가지 동작 그리고 여섯 번째 동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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