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음식, 알고 먹어야 약이 되고 힘이 된다!
같은 음식이나 식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이로운 반면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부작용을 초래하며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나 식품도 있다. 같은 음식이나 식품임에도 사람마다 다른 체질이나 건강 상태, 보유하고 있는 질병이나 증세 등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음식,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식품에는 우리 몸에 이롭고 각종 질병에 대한 치유 능력이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성분이나 효능이 들어있으며, 다른 음식이나 식품이 지닌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 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거나 부작용을 초래하는 유해한 성분이나 독성을 갖고 있는 음식과 식품도 있다. 그래서 음식이나 식품은 그것이 어떤 효능이나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지, 다른 음식이나 식품과는 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나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질병이나 증세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등을 충분히 알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건강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내 외모와 성격을 형성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나아가서는 내가 먹는 음식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는 것을 유의해 야 한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며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살펴보았다.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식생활 습관과 문제점, 개선해야 할 점들도 살펴보았고, 또 어떠한 식생활 습관이 보다 옳고 현명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예로부터 전해오는 음식에 관한 세시풍속과 옛사람들의 음식에 관한 견해 및 속설, 음식이 지닌 약성과 독성 및 부작용, 체질 및 건강 상태 혹은 각종 질병과 음식과의 상관관계, 음식의 재료로 쓰이는 식품들 간의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 등도 살폈다.
여기에는 옛 문헌과 옛 의서들, 한의학과 음양오행을 비롯한 동양 철학, 특히 이제마의 사상의학(四象醫學; 체질의학), 현대에 와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음식의 각종 성분과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이 분야에 관한 필자의 오랜 공부와 연구, 경험 등이 근간이 되었다.
▣ 작가 소개
박원종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필자는 대학생 시절부터 여행과 풍류를 좋아해 전국 각지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각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들을 살펴보고, 그 지방 특유의 음식이나 별미들을 맛보는 것을 좋아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나는 각종 약초와 그것들을 말리고 가공한 약재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30대에는 각종 자연식품이나 음식, 약초나 약재 등이 지닌 맛과 특성, 혹은 약성이나 독성 및 부작용 등이 우리 인체와 질병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들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서 깊은 흥미를 느끼고 이와 관련된 책들을 탐독하며 나름대로 많은 공부를 했다.
그런데 마흔 살 때 건강이 크게 상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했지만, 여러 가지 질병에 따른 독한 약들을 다량으로 복용하면서 부작용들이 나타났다. 결국 병원 약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음식이나 자연식품을 이용한 체질 식이요법으로 내 병을 스스로 고치고 건강을 회복하기로 결심했다.
필자는 그동안의 잘못된 식생활과 그릇된 생활습관 등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내 병세와 체질에 적합한 좋은 음식과 자연식품들을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좋은 생활태도로 꾸준히 노력한 끝에 2년여 만에 건강을 회복한다. 그 이후 필자는 2년 가까이 해왔던 투병 생활과 치유 경험 및 내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 그리고 음식의 약성과 독성,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약재상과 자연 식이요법 전문점을 함께 열어 18년 동안 이를 계속해왔다.
필자의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줌으로써 그들에게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에 1년간 음식과 건강 및 체질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음식 전문지 월간 『HOTEL & RESTAURANT』과 월간 『여원』 같은 각종 잡지와 사보에도 음식의 약성 및 독성, 음식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더불어 음식의 약성(藥性) 및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가와 작가로서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체질별 별미 여행』(건강다이제스트)과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마인드북스), 『내 영혼의 산책』(무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음식, 알고 먹어야 약이 되고 힘이 된다.
제1부 체질에 맞는 해독 음식
■ 숙취 해독에 좋은 감과 수정과
■ 석가모니도 극찬한, 해독 음식 생강죽
■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배출에 좋은 돼지고기
■ 육류의 독성을 해독해주는 감자
■ 몸과 마음의 힐링 해독 식품 양파
■ 세 가지의 덕을 지녔다는 해독 식품 미나리
■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 다시마
■ 체내 노폐물 해독에 특히 좋은 미역국
■ 산후 해독과 회복에 좋은 늙은 호박
■ 다목적 해독 식품 된장
■ 버섯 중독에는 가지
■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난 매실
■ 숨어서 다른 음식의 맛을 살려주고 독성을 제거하는 무
■ 다양한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와 오이냉국
■ 더위와 약물 중독에 좋은 녹두죽
■ 채소 독에는 참기름이 최고
■ 몸 안의 나쁜 독소들을 배출하는 솔잎과 솔잎차
제2부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 마늘만 있으면, 정력 좋다는 옆집 남자의 비결 따위는 필요 없다
■ 요즘 뜨는 블랙 푸드, ‘과일 중의 황제’라는 오디
■ 불면증에 좋은 산조인
■ 절대 잊어버려선 안 될 건망증에 좋은 식품들
■ 노인과 청소년에게 더욱 좋은 아몬드
■ 머리 좋은 자녀를 원하거든 해조류를 많이 먹여라
■ 내 아이의 키가 크기를 원한다면 ‘키 크는 약재’ 오가피를 먹여라
■ ‘영계’가 좋은가 ‘노계’가 좋은가
■ 여행 가는 남편에게는 구기자를 권하지 마라
■ 화병에는 이런 음식들이 좋다
■ 힘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죽순 요리
■ 땀 많이 흘리는 사람과 원기 증진에 좋은 참마죽
■ 그윽한 향기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연잎차
■ 진묵대사와 카사노바도 즐겼다는, 겨울철의 진미 굴
■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 전복
■ 몸을 가볍게 해주는 황정(둥굴레)
■ 욕망의 여걸 측천무후가 즐겨 먹었던 메추리 술
■ 여성 건강에 더욱 좋고 향기 그윽한 찔레꽃차
■ 불면증과 신경 질환에 특히 좋은 치자꽃과 치자
■ 알싸하게 매운 그 맛 고추
■ 새콤달콤한 맛 살구
■ 눈 건강에 특히 좋은 당근
■ 중국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산 유자차
■ 겨울철 건강에 특히 좋은 오과차
■ 저승 갈 때도 먹는다는 밤
제3부 좋은 식생활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 진정한 명의는 주부다
■ 음식으로 자기 병을 고치고 장수한 손사막
■ 음식의 색깔이 인체의 장기에 미치는 영향
■ 어제의 탕자가 오늘은 환자
■ 숟가락 빨리 내려놓는 것도 용기다
■ 짜고 맵게 먹는 한국인
■ 성질 급하고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은 장수하지 못한다
■ 건강하려거든 ‘소육다채’를 하라
■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청량음료와 패스트푸드
■ ‘변강쇠’를 꿈꾸는 한국의 남성들
■ 사슴뿔, 너무 좋아하지 마라
■ 봄과 여름철에 특히 보리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 토마스 파는 왜 급사했나
■ 왜 전통 차를 외면하는가
제4부 계절과 절기에 따른 건강한 식생활 풍습
■ 복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음식
■ 입춘과 시절 음식
■ 봄철에는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을 먹어야 한다
■ 봄 방 춥다고 삐쳐서 달아나는 사위는 누구인가
■ 단옷날에 먹던 수리취떡, 단옷날에 준비하던 상비약 쑥과 익모초
■ 바람도 ‘약’이다
■ ‘유두일’에 먹던 유두 음식들 왜 먹었나
■ 복날에 왜 팥죽을 함께 먹었을까
■ 여름철 건강에 좋은 전통 건강 음료
■ 겨울철 건강에 적합한 음식
■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음주법
에필로그 _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으로 내 병을 고쳤다!
《부록》 누구나 알기 쉬운 체질 감별표
부록 1. 각 체질에 따른 특성과 행동양식
부록 2. 각 체질에 따라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
부록 3. 각 체질에 따른 식생활 습관 및 개선 방향
부록 4.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식품과 부적합한 식품
부록 5.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음식과 부적합한 음식
부록 6.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술과 부적합한 술
음식, 알고 먹어야 약이 되고 힘이 된다!
같은 음식이나 식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이로운 반면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부작용을 초래하며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나 식품도 있다. 같은 음식이나 식품임에도 사람마다 다른 체질이나 건강 상태, 보유하고 있는 질병이나 증세 등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음식,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식품에는 우리 몸에 이롭고 각종 질병에 대한 치유 능력이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성분이나 효능이 들어있으며, 다른 음식이나 식품이 지닌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 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거나 부작용을 초래하는 유해한 성분이나 독성을 갖고 있는 음식과 식품도 있다. 그래서 음식이나 식품은 그것이 어떤 효능이나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지, 다른 음식이나 식품과는 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나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질병이나 증세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등을 충분히 알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내 건강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내 외모와 성격을 형성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나아가서는 내가 먹는 음식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는 것을 유의해 야 한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며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살펴보았다.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식생활 습관과 문제점, 개선해야 할 점들도 살펴보았고, 또 어떠한 식생활 습관이 보다 옳고 현명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예로부터 전해오는 음식에 관한 세시풍속과 옛사람들의 음식에 관한 견해 및 속설, 음식이 지닌 약성과 독성 및 부작용, 체질 및 건강 상태 혹은 각종 질병과 음식과의 상관관계, 음식의 재료로 쓰이는 식품들 간의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 등도 살폈다.
여기에는 옛 문헌과 옛 의서들, 한의학과 음양오행을 비롯한 동양 철학, 특히 이제마의 사상의학(四象醫學; 체질의학), 현대에 와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음식의 각종 성분과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이 분야에 관한 필자의 오랜 공부와 연구, 경험 등이 근간이 되었다.
▣ 작가 소개
박원종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필자는 대학생 시절부터 여행과 풍류를 좋아해 전국 각지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각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들을 살펴보고, 그 지방 특유의 음식이나 별미들을 맛보는 것을 좋아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나는 각종 약초와 그것들을 말리고 가공한 약재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30대에는 각종 자연식품이나 음식, 약초나 약재 등이 지닌 맛과 특성, 혹은 약성이나 독성 및 부작용 등이 우리 인체와 질병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들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해서 깊은 흥미를 느끼고 이와 관련된 책들을 탐독하며 나름대로 많은 공부를 했다.
그런데 마흔 살 때 건강이 크게 상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했지만, 여러 가지 질병에 따른 독한 약들을 다량으로 복용하면서 부작용들이 나타났다. 결국 병원 약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음식이나 자연식품을 이용한 체질 식이요법으로 내 병을 스스로 고치고 건강을 회복하기로 결심했다.
필자는 그동안의 잘못된 식생활과 그릇된 생활습관 등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내 병세와 체질에 적합한 좋은 음식과 자연식품들을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좋은 생활태도로 꾸준히 노력한 끝에 2년여 만에 건강을 회복한다. 그 이후 필자는 2년 가까이 해왔던 투병 생활과 치유 경험 및 내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 그리고 음식의 약성과 독성,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약재상과 자연 식이요법 전문점을 함께 열어 18년 동안 이를 계속해왔다.
필자의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줌으로써 그들에게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에 1년간 음식과 건강 및 체질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음식 전문지 월간 『HOTEL & RESTAURANT』과 월간 『여원』 같은 각종 잡지와 사보에도 음식의 약성 및 독성, 음식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더불어 음식의 약성(藥性) 및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가와 작가로서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체질별 별미 여행』(건강다이제스트)과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마인드북스), 『내 영혼의 산책』(무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음식, 알고 먹어야 약이 되고 힘이 된다.
제1부 체질에 맞는 해독 음식
■ 숙취 해독에 좋은 감과 수정과
■ 석가모니도 극찬한, 해독 음식 생강죽
■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배출에 좋은 돼지고기
■ 육류의 독성을 해독해주는 감자
■ 몸과 마음의 힐링 해독 식품 양파
■ 세 가지의 덕을 지녔다는 해독 식품 미나리
■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 다시마
■ 체내 노폐물 해독에 특히 좋은 미역국
■ 산후 해독과 회복에 좋은 늙은 호박
■ 다목적 해독 식품 된장
■ 버섯 중독에는 가지
■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난 매실
■ 숨어서 다른 음식의 맛을 살려주고 독성을 제거하는 무
■ 다양한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와 오이냉국
■ 더위와 약물 중독에 좋은 녹두죽
■ 채소 독에는 참기름이 최고
■ 몸 안의 나쁜 독소들을 배출하는 솔잎과 솔잎차
제2부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 마늘만 있으면, 정력 좋다는 옆집 남자의 비결 따위는 필요 없다
■ 요즘 뜨는 블랙 푸드, ‘과일 중의 황제’라는 오디
■ 불면증에 좋은 산조인
■ 절대 잊어버려선 안 될 건망증에 좋은 식품들
■ 노인과 청소년에게 더욱 좋은 아몬드
■ 머리 좋은 자녀를 원하거든 해조류를 많이 먹여라
■ 내 아이의 키가 크기를 원한다면 ‘키 크는 약재’ 오가피를 먹여라
■ ‘영계’가 좋은가 ‘노계’가 좋은가
■ 여행 가는 남편에게는 구기자를 권하지 마라
■ 화병에는 이런 음식들이 좋다
■ 힘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죽순 요리
■ 땀 많이 흘리는 사람과 원기 증진에 좋은 참마죽
■ 그윽한 향기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연잎차
■ 진묵대사와 카사노바도 즐겼다는, 겨울철의 진미 굴
■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 전복
■ 몸을 가볍게 해주는 황정(둥굴레)
■ 욕망의 여걸 측천무후가 즐겨 먹었던 메추리 술
■ 여성 건강에 더욱 좋고 향기 그윽한 찔레꽃차
■ 불면증과 신경 질환에 특히 좋은 치자꽃과 치자
■ 알싸하게 매운 그 맛 고추
■ 새콤달콤한 맛 살구
■ 눈 건강에 특히 좋은 당근
■ 중국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산 유자차
■ 겨울철 건강에 특히 좋은 오과차
■ 저승 갈 때도 먹는다는 밤
제3부 좋은 식생활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 진정한 명의는 주부다
■ 음식으로 자기 병을 고치고 장수한 손사막
■ 음식의 색깔이 인체의 장기에 미치는 영향
■ 어제의 탕자가 오늘은 환자
■ 숟가락 빨리 내려놓는 것도 용기다
■ 짜고 맵게 먹는 한국인
■ 성질 급하고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은 장수하지 못한다
■ 건강하려거든 ‘소육다채’를 하라
■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청량음료와 패스트푸드
■ ‘변강쇠’를 꿈꾸는 한국의 남성들
■ 사슴뿔, 너무 좋아하지 마라
■ 봄과 여름철에 특히 보리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 토마스 파는 왜 급사했나
■ 왜 전통 차를 외면하는가
제4부 계절과 절기에 따른 건강한 식생활 풍습
■ 복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음식
■ 입춘과 시절 음식
■ 봄철에는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을 먹어야 한다
■ 봄 방 춥다고 삐쳐서 달아나는 사위는 누구인가
■ 단옷날에 먹던 수리취떡, 단옷날에 준비하던 상비약 쑥과 익모초
■ 바람도 ‘약’이다
■ ‘유두일’에 먹던 유두 음식들 왜 먹었나
■ 복날에 왜 팥죽을 함께 먹었을까
■ 여름철 건강에 좋은 전통 건강 음료
■ 겨울철 건강에 적합한 음식
■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음주법
에필로그 _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으로 내 병을 고쳤다!
《부록》 누구나 알기 쉬운 체질 감별표
부록 1. 각 체질에 따른 특성과 행동양식
부록 2. 각 체질에 따라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
부록 3. 각 체질에 따른 식생활 습관 및 개선 방향
부록 4.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식품과 부적합한 식품
부록 5.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음식과 부적합한 음식
부록 6. 각 체질에 따른 적합한 술과 부적합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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