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고의 명의는 자기자신이다
‘여초여화(如草如花)’라는 말이 있다. ‘풀처럼, 꽃처럼’이라는 말로, 때로는 풀과 같이, 또 때로는 꽃과 같이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풀은 노력을, 꽃은 성공을 뜻한다. 인생에는 풀처럼 착실히 노력해야 할 때와 꽃처럼 주위의 주목을 받는 때가 있으며 이 모두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나가라는 얘기다.
근면하게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다. 풀의 시기가 있었기에 개화했을 때의 기쁨이 한층 더한 것이다. 꽃으로만 엮어진 인생이란 있을 수 없다. 풀과 꽃, 이 둘이 있어서 균형을 잡고 있는 것이다.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은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이는 자연스런 것이며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몸에 대한 특징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자신의 체질을 알면 자칫 상태가 나빠지기 쉬운 곳과 그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다.결국 자신의 몸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을 알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 조짐이 나타나면 슬슬 주의하지 않으면 안 돼.’
‘여기에 피로가 나타나면 음식을 바꾸도록.’
이런 식으로 몸의 상태와 그에 따른 대책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명의는 자기 자신이 된다. 한의학의 오행설에서는 내장과 기관 등도 5가지 특성을 가지며 각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한다. 계절과 음식이 지닌 맛, 색 등에도 각각의 특성이 있으므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과 각기 체질에 맞는 맛과 색도 정해져 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 각각의 연관이 많은 장기들이 그만큼 컨디션의 영향을 받으며 그에 따라 각 체질의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으며 또 외부와의 연계도 무시할 수 없다.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약이 오히려 해를 끼친다
타고난 체질의 균형이 깨지는 요인은 다양한데, 피로가 쌓이면 맨 먼저 각 유형과 관계가 깊은 내장기능이 약해진다. 그리고 몸에 맞지 않는 식생활도 컨디션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약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컨대 TV의 위장약 광고의 경우, ‘음주 전에 먹으면 위가 편안해요.’라든가 ‘더부룩 답답한 것도 편안하게 해줘요.’ 등의 말로 소비자를 현혹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식욕부진과 위통, 위의 더부룩증 등은 불쾌한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들은 위에 문제가 있다는 위험 신호이다. 이것을 약으로 억눌러 버리는 것은 몸의 신호를 무시해 버리는 처사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이럴 때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약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거나 위를 쉬게 하는 것이다. 어쨌든 증상을 약으로 억눌러 버리고 먹는 것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위는 얼마 안 있어 비명을 지르고 위염과 위궤양 같은 질병을 일으켜 버릴지도 모른다.
다이어트 법은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
서양의학에서는 보통 ‘이 약을 드십시오.’라든가 ‘식사는 단백질이나 비타민을 중심으로 하세요.’와 같이 플러스 지향의 어드바이스가 중심이 된다. 미국인이 건강을 유지하고자 할 때 우선 ‘서플리먼트(보조물)’를 사용하는 것은 서양의학적 사고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한의학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모두 생각다.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이므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양면에서 어드바이스를 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치우치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치료를 크게 2가지로 나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의학과 또 한 가지는 반(半)건강인(未病)의 단계에서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의학이다. 치료의학이 되면 통원과 입원, 한약의 복용 등이 필요하지만, 예방의학에서는 아직 발병하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는 간단한 어드바이스만으로 해결된다. 식생활의 개선과 간단한 운동 같은 생활 개선이다.
예방의학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질에 대한 특성을 알아서 오행설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것을 ‘생활의학’이라고 한다.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저것은 먹으면 안 돼.’ ‘운동도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스스로에게 요구한다면 역으로,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생각은 중국에서는 3000여년 전부터 ‘식양생(食養生)’을 통해 전해져 왔다. 옛날, 중국의 의사에게는 순위가 정해져 있었는데 [食醫]가 그 정상에 있으면서 왕과 왕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식사지도를 했고 내과의와 외과의는 그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식양생’이란, 식재료를 조합함으로써 약효를 높이는 건강법이므로 주변에 있는 채소와 고기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감기기운으로 인해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곧장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우선 먹어서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 중국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10대, 20대에는 영양소가 좀 적다고 해도 그럭저럭 유지할 만큼의 체력은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 젊음에만 의지하고 있으면 서서히 몸의 밸런스가 깨져 30대, 40대가 되면 틀림없이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궁합]에서는 식사와 운동과 같은 평범한 지식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강 유지 방법을 제시한다. 의사와 약에 의존하기 전에 당장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 작가 소개
저자 : 류잉
중국 북경에서 태어나 중국국립중앙의약대학을 졸업했다. WHO(세계보건기구)인증시험에 합격한 후 일본으로 유학, 북리 연구소부속 동양의학종합연구소, 동경도립풍오병원을 거쳐 순천당대학 의학부에서 의학박사 면허를 취득했다. 예방의학의 선구자로서 특히 일본인의 체질에 대한 경향과 식사의 관련성, 성인병의 예방에 대한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예방의학 연구센터 대표, 순천당대 강사, Healthy&Beauty 생활의학연구소 소장. 저서로는 ‘어린이 한방’ ‘예방의학에 대한 조언’ ‘성인병을 다스리자’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은
중앙대학교 외국어대 일어과를 졸업하고 관련업계에 종사하면서 식물도감과 일본의 사계를 번역하였다. 현재 전문번역사로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
피곤한데 운동을 하라니요?
스트레스를 푸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
30대는 반(半) 건강인이 많다
몸의 트러블은 먼저 얼굴에 나타난다
체질을 알면 컨디션 관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최고의 명의는 자기자신이다
체질은 5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약이 오히려 해를 끼친다
다이어트 법은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
감기 치료법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
의사나 약에 의지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일
2. 체질과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병을 예방한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중국인의 지혜
질환예방에도 음식을 많이 활용한다
불규칙한 식생활을 계속하면
식재료의 약효로 체질의 약점을 커버한다
몸에 좋은 식재료가 독이 되는 것도 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식사가 질병을 초래한다
음식의 조합으로 효과는 배가 된다.
고기는 자양효과가 있는 채소와 함께 먹는다.
생선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재료이다
같은 특성의 채소를 조합하여 약효를 높인다
주목받는 식물 기
차도 체질에 맞게 마신다
3.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체질별 건강법
사랑을 하면 몸이 건강해진다.
운동 선수가 아름다운 이유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감정과 신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병운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마음의 변화는 눈으로 나타난다
팔방미인은 스트레스의 원인
액년에는 심신이 불안정하게 된다
부모의 정서불안은 자녀에게 투영된다
체질과 마음의 유형은 서로 통한다
체질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체질로 알 수 있는 궁합이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4. 갱년기의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방법
건강을 지켜 갱년기를 극복한다
늘어나기 시작한 남성의 갱년기 장애
갱년기 장애에는 마음의 치료도 필요하다
30~40대는 갱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60대의 건강을 본받자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의식의 차이
체질별?갱년기의 증상과 대책
40대부터의 다이어트는 1년에 최대 5kg까지만
5. 증상별?몸의 트러블 해소법
불쾌한 증상의 원인을 찾는 키포인트는 체질이다
눈의 피로
어깨결림?두통
생리시의 트러블
피부의 트러블
변비
감기에 걸리기 쉽다.
비만
냉증
기타 증상
탈모 | 비듬 | 불면증 | 구취 | 구내염 | 체취?액취 | 기미?주근깨 | 꽃가루 알레르기 | 멀미 | 숙취 | 무좀 | 오줌소태 | 치질 | 더위
최고의 명의는 자기자신이다
‘여초여화(如草如花)’라는 말이 있다. ‘풀처럼, 꽃처럼’이라는 말로, 때로는 풀과 같이, 또 때로는 꽃과 같이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풀은 노력을, 꽃은 성공을 뜻한다. 인생에는 풀처럼 착실히 노력해야 할 때와 꽃처럼 주위의 주목을 받는 때가 있으며 이 모두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나가라는 얘기다.
근면하게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다. 풀의 시기가 있었기에 개화했을 때의 기쁨이 한층 더한 것이다. 꽃으로만 엮어진 인생이란 있을 수 없다. 풀과 꽃, 이 둘이 있어서 균형을 잡고 있는 것이다.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은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이는 자연스런 것이며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몸에 대한 특징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자신의 체질을 알면 자칫 상태가 나빠지기 쉬운 곳과 그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다.결국 자신의 몸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을 알게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 조짐이 나타나면 슬슬 주의하지 않으면 안 돼.’
‘여기에 피로가 나타나면 음식을 바꾸도록.’
이런 식으로 몸의 상태와 그에 따른 대책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명의는 자기 자신이 된다. 한의학의 오행설에서는 내장과 기관 등도 5가지 특성을 가지며 각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한다. 계절과 음식이 지닌 맛, 색 등에도 각각의 특성이 있으므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과 각기 체질에 맞는 맛과 색도 정해져 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 각각의 연관이 많은 장기들이 그만큼 컨디션의 영향을 받으며 그에 따라 각 체질의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으며 또 외부와의 연계도 무시할 수 없다.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약이 오히려 해를 끼친다
타고난 체질의 균형이 깨지는 요인은 다양한데, 피로가 쌓이면 맨 먼저 각 유형과 관계가 깊은 내장기능이 약해진다. 그리고 몸에 맞지 않는 식생활도 컨디션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컨디션을 좋게 하기 위해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약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컨대 TV의 위장약 광고의 경우, ‘음주 전에 먹으면 위가 편안해요.’라든가 ‘더부룩 답답한 것도 편안하게 해줘요.’ 등의 말로 소비자를 현혹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식욕부진과 위통, 위의 더부룩증 등은 불쾌한 증상이지만 이런 증상들은 위에 문제가 있다는 위험 신호이다. 이것을 약으로 억눌러 버리는 것은 몸의 신호를 무시해 버리는 처사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이럴 때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약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거나 위를 쉬게 하는 것이다. 어쨌든 증상을 약으로 억눌러 버리고 먹는 것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 위는 얼마 안 있어 비명을 지르고 위염과 위궤양 같은 질병을 일으켜 버릴지도 모른다.
다이어트 법은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
서양의학에서는 보통 ‘이 약을 드십시오.’라든가 ‘식사는 단백질이나 비타민을 중심으로 하세요.’와 같이 플러스 지향의 어드바이스가 중심이 된다. 미국인이 건강을 유지하고자 할 때 우선 ‘서플리먼트(보조물)’를 사용하는 것은 서양의학적 사고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한의학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모두 생각다.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이므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양면에서 어드바이스를 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치우치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치료를 크게 2가지로 나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의학과 또 한 가지는 반(半)건강인(未病)의 단계에서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의학이다. 치료의학이 되면 통원과 입원, 한약의 복용 등이 필요하지만, 예방의학에서는 아직 발병하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는 간단한 어드바이스만으로 해결된다. 식생활의 개선과 간단한 운동 같은 생활 개선이다.
예방의학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질에 대한 특성을 알아서 오행설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것을 ‘생활의학’이라고 한다.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저것은 먹으면 안 돼.’ ‘운동도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스스로에게 요구한다면 역으로,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생각은 중국에서는 3000여년 전부터 ‘식양생(食養生)’을 통해 전해져 왔다. 옛날, 중국의 의사에게는 순위가 정해져 있었는데 [食醫]가 그 정상에 있으면서 왕과 왕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식사지도를 했고 내과의와 외과의는 그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식양생’이란, 식재료를 조합함으로써 약효를 높이는 건강법이므로 주변에 있는 채소와 고기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감기기운으로 인해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곧장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우선 먹어서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 중국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10대, 20대에는 영양소가 좀 적다고 해도 그럭저럭 유지할 만큼의 체력은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 젊음에만 의지하고 있으면 서서히 몸의 밸런스가 깨져 30대, 40대가 되면 틀림없이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궁합]에서는 식사와 운동과 같은 평범한 지식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강 유지 방법을 제시한다. 의사와 약에 의존하기 전에 당장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 작가 소개
저자 : 류잉
중국 북경에서 태어나 중국국립중앙의약대학을 졸업했다. WHO(세계보건기구)인증시험에 합격한 후 일본으로 유학, 북리 연구소부속 동양의학종합연구소, 동경도립풍오병원을 거쳐 순천당대학 의학부에서 의학박사 면허를 취득했다. 예방의학의 선구자로서 특히 일본인의 체질에 대한 경향과 식사의 관련성, 성인병의 예방에 대한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예방의학 연구센터 대표, 순천당대 강사, Healthy&Beauty 생활의학연구소 소장. 저서로는 ‘어린이 한방’ ‘예방의학에 대한 조언’ ‘성인병을 다스리자’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은
중앙대학교 외국어대 일어과를 졸업하고 관련업계에 종사하면서 식물도감과 일본의 사계를 번역하였다. 현재 전문번역사로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
피곤한데 운동을 하라니요?
스트레스를 푸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
30대는 반(半) 건강인이 많다
몸의 트러블은 먼저 얼굴에 나타난다
체질을 알면 컨디션 관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최고의 명의는 자기자신이다
체질은 5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약이 오히려 해를 끼친다
다이어트 법은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
감기 치료법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
의사나 약에 의지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일
2. 체질과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병을 예방한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중국인의 지혜
질환예방에도 음식을 많이 활용한다
불규칙한 식생활을 계속하면
식재료의 약효로 체질의 약점을 커버한다
몸에 좋은 식재료가 독이 되는 것도 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식사가 질병을 초래한다
음식의 조합으로 효과는 배가 된다.
고기는 자양효과가 있는 채소와 함께 먹는다.
생선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재료이다
같은 특성의 채소를 조합하여 약효를 높인다
주목받는 식물 기
차도 체질에 맞게 마신다
3.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체질별 건강법
사랑을 하면 몸이 건강해진다.
운동 선수가 아름다운 이유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감정과 신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병운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마음의 변화는 눈으로 나타난다
팔방미인은 스트레스의 원인
액년에는 심신이 불안정하게 된다
부모의 정서불안은 자녀에게 투영된다
체질과 마음의 유형은 서로 통한다
체질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
체질로 알 수 있는 궁합이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4. 갱년기의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방법
건강을 지켜 갱년기를 극복한다
늘어나기 시작한 남성의 갱년기 장애
갱년기 장애에는 마음의 치료도 필요하다
30~40대는 갱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60대의 건강을 본받자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의식의 차이
체질별?갱년기의 증상과 대책
40대부터의 다이어트는 1년에 최대 5kg까지만
5. 증상별?몸의 트러블 해소법
불쾌한 증상의 원인을 찾는 키포인트는 체질이다
눈의 피로
어깨결림?두통
생리시의 트러블
피부의 트러블
변비
감기에 걸리기 쉽다.
비만
냉증
기타 증상
탈모 | 비듬 | 불면증 | 구취 | 구내염 | 체취?액취 | 기미?주근깨 | 꽃가루 알레르기 | 멀미 | 숙취 | 무좀 | 오줌소태 | 치질 |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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