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고객평점
저자곤도 마코토
출판사항맛있는책, 발행일:2014/04/07
형태사항p.27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174472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의 의사는
진짜암, 가짜암을 구별하지 못한다!

수술과 항암제가 당신을 죽인다
암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통념으로 봤을 때 암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라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은 어이없고 위험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암 진단을 받고도 치료를 하지 않는 사람은 많다. 이 책은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온전요법’을 보급했으며 권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의사 곤도 마코토의 암 방치요법의 기본이론을 집대성했다. 지난 30년간 게이오대학병원 외래과에서 수많은 ‘암 방치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진찰하며 얻은 풍부한 사례와 세계 유수의 학회지, 저널, 논문 등 을 토대로 한 이론을 정리하였다. 물론, 암의 종류 중에는 치료를 하는 편이 좋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와 함께 암 치료라고 일컫는 수술, 항암제치료가 왜 환자의 수명을 앞당기고 고통을 가중시키는지에 대해 차근히 짚어나가며 기존의 생각을 박살낸다. 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매우 의심스러운 때에도 수술과 항암제치료를 권하는 병원과 의사들의 전형적인 ‘장삿속’과 암에 대한 그릇된 사회적 통념에 대해서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암 치료의 진실

암의 최후단계는 무척 고통스럽다
암 치료는 수술이 가장 확실하다
항암제는 연명효과가 있다
암은 작을 때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커지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
현재는 전이가 없더라도 방치하면 전이 된다

사회적 통념상 암을 치료해야 한다고 여기는 이유를 정리해 보면 대략 저 정도일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를 전제로 한다면 암 치료는 받는 편이 좋다. 또한, ‘암 검진을 받아 조기발견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성립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일본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이듯이, 치료를 받아도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주지하다시피,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역시 암이다.) 그뿐만 아니라, 치료 후유증의 고통으로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 환자도 수없이 많다. 어찌 된 일인지 조기발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로 사망하는 사람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는 암 치료의 무언가가 분명 잘못되었다는 증거이다.
저자 곤도 마코토는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을 통해 현재의 암 치료법은 상당부분이 잘못되어 있음을 암 환자들의 실제 Q&A 사례를 통해 생생히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하지 않아도 되는, 해서는 안 되는 치료가 의료계에 만연되어 있다는 생각을 암 방치치료의 기본이론을 들며 조목조목 파헤쳐 나간다. 도리어 환자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통을 가중시키며, 환자의 가족에게 압박을 가해 재산을 탕진하게 하는 의사와 병원의 술수를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수술과 항암제치료 및 이름만 그럴싸할 뿐 수상하기 짝이 없는 온갖 선진치료요법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저자는 환자들이 잘못된 사회적 통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을 냉정히 판단하고 치료의 방향을 정해 ‘삶의 질’을 높이기를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콘도 마코토
近藤誠
1948년에 태어났다. 1973년에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를 취득했다. 1979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파이온치료소에서 근무한 후, 1980년에 귀국하여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 센터를 거쳐, 1983년에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같은 해에 유방암에 걸린 친누이를 유방을 제거하지 않는 유방온존요법으로 치료하면서 당시 일본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유방온존요법을 보급하기로 결심한다.
1988년에 유방전적수술의 문제점에 대한 논문을 「문예춘추」에 기고하여 유방온존요법이 일본에서 표준치료가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1995년에 「문예춘추」에 10회에 걸쳐 암에 대한 연재한 글이 독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문예춘추 독자상’을 수상하였고, ‘의료사고 조사위원회’를 공동으로 설립한다. 이듬해에「문예춘추」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엮은 『암과 싸우지 마라』가 일본에서 50만 부가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곤도 마코토는 암의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여,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환자 위주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치료에 관한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녀 제60회 기쿠치칸(菊池?) 상을 수상했다. 이외 저서로는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등이 있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하여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역 :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일본 치바국립대학 대학원 일본 근대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사장의 원점』『마케팅의 과학』『미야자와 겐지 전집 1,2』『고독한 미식가』『꽃 아래 봄에 죽기를』『수짱 시리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4

1장 국민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간자부로의 명복을 빈다
전적출술이 수명을 앞당겼다 … 19
항암제로 인해 폐렴이 발생했다 … 26
방사선 치료가 유리하다 … 31
결국 사망원인은 수술이다 … 35

2장 먼저 암을 이해하자
암은 방치해도 고통스럽지 않다 … 43
·옛날 사람들은 암을 어떻게 대했을까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말기암 환자도 많다
·그렇다면 왜, 통증이 없을까?
·통증이 발생하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
·암, 조기발견은 의미가 없다

암을 수술하면 어떻게 될까 … 62
·수명연장효과가 없는데도 유행처럼 번진 위절제술
·수술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다
·국소전이로 수명단축된 아나운서 이쓰미 마사타카
·암으로 죽는 것보다 수술로 죽는다
·수술은 통증을 발생시킨다
·장기를 보존해야 수명이 연장된다

항암제치료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 83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동시에 죽이는 항암제
·비교실험의 속임수
·더욱 기만적인 교체 치료
·항암제치료 중단에 따른 연명효과

유사 암인 ‘가짜암’ … 99
·전이하는 암과 전이하지 않는 암의 차이
·암이라고 진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진짜암에도 가짜암에도 항암제는 무의미하다
·가짜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조기발견 암은 가짜암일 가능성이 높다
·암으로 진단받았을 때의 대처법, ‘방치치료를 권한다

3장 암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검진
사례1 용종을 절제한 후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17
사례2 CT만으로 암 진단 받았는데, 확실한가 … 120
사례3 PSA수치 ‘6’으로 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을까 … 124
사례4 유방촬영검사에서 멍울이 발견됐는데 … 128
사례5 종합건강검진에서 폐에 음영을 발견했는데, 정밀검사를 하는 편이 좋을까 … 132

방치치료
사례6 갑상선암,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 137
사례7 뼈 전이가 동반된 암이 과연 수술이 필요할까 … 141
사례8 1기의 자궁체암인데 수술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면 안 될까 … 144

방사선치료
사례9 같은 쪽에 재발한 폐암은 어떻게 해야 할까 … 148
사례10 3기 후두암, 수술이 확실하지 않을까 … 151

수술
사례11 의사가 전적출술을 권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55
사례12 광범위 자궁 적출술은 필요한가 … 158
사례13 수술 후 두 곳의 간 전이가 발견되었는데, 수술하지 않는 편이 좋을까 … 161
사례14 직경 2센티미터의 암, 수술을 꼭 해야 하나 … 164
사례15 건강하게 보였던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한가 … 168
사례16 방광암에 수술이 필요한가 … 172
사례17 림프샘 제거에 전이방지 효과가 있는가 … 176

항암제
사례18 암덩이가 축소하고, 식욕이 회복된 것은 항암제의 효과인가 … 181
사례19 수술 후 호르몬요법은 필요한가 … 185
사례20 뼈 전이가 있는 암에 항암제치료는 필요한가 … 189
사례21 두 곳의 간 전이가 있어서 주치의가 항암제를 권하는데 … 192
사례22 수술 불능 상태의 폐암, 두 번째 항암제치료가 효과가 있을까 … 196
사례23 ‘항암제피해자 구제제도’가 미뤄진 것은 왜인가 … 199

대체요법
사례24 비타민C 대량투여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 204
사례25 암 환자인 친구가 현미채식으로 말라가고 있는데, 괜찮을까 … 208
사례26 마루야마백신은 효과가 있나 … 212

종말기 의료
사례27 모르핀 알약을 복용 후 구역질과 졸음에 시달리고 있다 … 217
사례28 독거인 말기암 환자는 어디서 마지막을 맞이하면 좋을까 … 221
사례29 여성 환자에게 호스피스를 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225

4장 선진의료는 돈 낭비
입자선요법의 속임수 … 233
·방사선치료가 유일한 해답일 수 있다
·기술혁신으로 상황이 변했다
·가장 큰 불안은 후유증
·수술대국은 붕괴한다

면역요법은 사기 상술 … 246
·인기의 비결은 탁월한 홍보전략
·일본만의 특수현상

5장 암 치료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결국, 치료의 방향은 환자가 결정한다 … 261
방법1 왜 의사를 믿어서는 안 되는가
방법2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았다면?
방법3 치료법에는 반드시 선택지가 있다
방법4 그렇다면 최선의 연명대책은 있는가?
방법5 세컨드오피니언은 꼭 필요한가?
방법6 최선의 건강법은 무엇인가
방법7 나를 해치지 않는다

글을 마치며 … 26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