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의 모든 세포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펑 박사는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그러나 고생스러웠던 유학생활의 거의 막바지 단계에서 임파선암이라는 병마를 얻고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진단 후 곧장 수술을 비롯해 수많은 전기치료와 화학치료를 받았지만 몸 안의 암세포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증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학업까지 중단한 채 여느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좌절을 경험한 그녀는 절망의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항암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세포가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폈다. 세포의 자가 치유 능력은 그때부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요가 ? 정좌와 같은 운동을 시작하자 휠체어 없이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등산까지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렇게 그녀가 하루하루를 덤으로 살아온 세월은 어느새 40년이 되었다.
그녀는 살아남았고, 몸속 암세포를 이겨냈을 뿐만 아니라 삶과 건강에 대한 철학까지 얻게 되었다. 그녀가 얻은 삶의 철학이란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진 세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에 바탕을 둔 음식을 섭취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러한 깨달음을 일반사람들과 공유하자고 이 책을 집필했으며, 의사이기도 한 그녀의 생생한 치유 경험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감기를 늘 달고 사는 사람들,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고혈압 환자들,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 암이 생길까 혹은 재발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약물에 의지하지 않고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근본적 해법을 전해줄 것이다.
죽을 때까지 병 없이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80여 가지 건강 비책!
저자는 “질병이란 고통을 견디다 못한 세포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5대암 중의 하나인 위암은, 위 세포가 자가 치유 능력을 상실한 결과다. 많은 사람이 더운 날 열을 식히기 위해 아이스커피 한잔을 들이켜는데, 그 순간 위 세포는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저자에 따르면 차가운 액체를 곧장 위 속으로 부어넣는 것은 마치 시뻘겋게 달아오른 숯 위에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행위나 다름없다. 그래서 저자는 위 세포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물 세 번 나눠 마시기’를 권한다. 우리 몸에서 더위를 잊게 해주는 부위는 위가 아닌 혀와 목구멍이기 때문에 찬물을 입에 머금은 채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서히 삼키면 위 세포에도 부담주지 않으면서 더위를 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서술을 지양하고 아주 쉬운 예화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세포의 잠재력을 깨우는 80여 가지 건강 비책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 주로 병이 생기는 위나 간, 장 등 내장 기관과 관련하여 세포의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정좌(靜坐)’를 제안한다. 정좌는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도 내장 조직을 움직여 땀이 나게 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5시에서 7시 사이는 대장의 기혈, 아침 7시에서 9시까지는 위의 기혈,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는 간과 쓸개의 기혈이 충만해지는 시기라고 하면서 세포가 일을 잘하는 ‘특별한’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체질이 개선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모든 질병의 원인과 해결점을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에서 찾으면서, 삶 속 작은 행동 하나하나(기초 운동습관, 기초 식습관, 기초 마인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리펑 박사의 인생 스토리는 노화억제와 장수라는 과제를 안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리펑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유학했다. 유학 도중 임파선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얼마 후 타이완으로 돌아와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병리학과 의사로 재직, 세포 병리를 연구하다가 현재는 리펑 병리센터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암 선고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40년의 인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요가, 아령 또는 정좌(靜坐)를 하고 저녁 8시면 집에 돌아와 다시 정좌를 한 뒤 9시에 잠자리에 든다. 주말에는 주로 등산을 한다. 잡곡과 채소 위주의 담백한 식사를 즐기고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크게 웃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그녀가 가진 인생 최대의 건강 목표는 죽을 때까지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살다가 몸과 마음이 평안한 상태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암을 불치병이라고 했나》, 《암을 극복하는 방법》, 《건강은 내 탓이다》, 《덤으로 산 30년》 등이 있다.
역자 : 오수현
숙명여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산동과기대학 한국어과 교사, Kelley Associates, (주)효성을 거쳐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화, 꿈의 놀이터》, 《오늘, 뺄셈》, 《똑똑한 리더의 공자 지혜》,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쉬즈더원》 외에도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는 순간 모든 병이 사라진다!
1장 건강을 위한 필생의 습관
::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세포를 바꿔야 병을 이긴다
:: 누구나 병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
:: 세포의 말에 귀 기울여라
2장 세포의 잠재력을 깨우는 12가지 비책
:: 새로운 나를 위한 ‘식단의 재구성’
:: 불편한 위장을 되살리는 법
:: 세포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 마음이 몸속 에너지를 바꾼다
3장 누구나 한 살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 살려거든 움직여라
:: 운동, 잘해야 보약이다!
:: 세포를 바꾸는 웃음의 힘
:: 세포, 느려야 산다
:: 통증은 세포가 보내는 경고!
4장 ‘생각’을 관리하면 세포가 건강해진다
:: ‘나를 이기는 것’이 ‘세포를 지키는 일’
:: 쌓이기 전에 비우면 병의 99%는 사라진다
:: 스트레스를 푸는 스마트한 방법
:: 립스틱과 하이힐, 세포를 테러하는 물건들
5장 암 선고 이후 덤으로 산 40년 인생
:: 약(藥)보다는 자기 사랑이 먼저
:: 화를 내면 세포까지 상한다
:: 나쁜 사건은 없다
::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힘
:: 겸손이 주는 유익함
6장 죽을 때까지 병 없이 살려면
:: 평생 건강, 세포에 달려 있다
::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법
:: 쓸모 있는 생각이 쓸모 있는 인생을 만든다
:: 남은 인생, 두려움 없이 사는 법
인간의 모든 세포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펑 박사는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그러나 고생스러웠던 유학생활의 거의 막바지 단계에서 임파선암이라는 병마를 얻고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진단 후 곧장 수술을 비롯해 수많은 전기치료와 화학치료를 받았지만 몸 안의 암세포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증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학업까지 중단한 채 여느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좌절을 경험한 그녀는 절망의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항암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세포가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폈다. 세포의 자가 치유 능력은 그때부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요가 ? 정좌와 같은 운동을 시작하자 휠체어 없이도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등산까지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렇게 그녀가 하루하루를 덤으로 살아온 세월은 어느새 40년이 되었다.
그녀는 살아남았고, 몸속 암세포를 이겨냈을 뿐만 아니라 삶과 건강에 대한 철학까지 얻게 되었다. 그녀가 얻은 삶의 철학이란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진 세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에 바탕을 둔 음식을 섭취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러한 깨달음을 일반사람들과 공유하자고 이 책을 집필했으며, 의사이기도 한 그녀의 생생한 치유 경험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감기를 늘 달고 사는 사람들, 혈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고혈압 환자들,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 암이 생길까 혹은 재발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약물에 의지하지 않고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근본적 해법을 전해줄 것이다.
죽을 때까지 병 없이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80여 가지 건강 비책!
저자는 “질병이란 고통을 견디다 못한 세포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5대암 중의 하나인 위암은, 위 세포가 자가 치유 능력을 상실한 결과다. 많은 사람이 더운 날 열을 식히기 위해 아이스커피 한잔을 들이켜는데, 그 순간 위 세포는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저자에 따르면 차가운 액체를 곧장 위 속으로 부어넣는 것은 마치 시뻘겋게 달아오른 숯 위에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행위나 다름없다. 그래서 저자는 위 세포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물 세 번 나눠 마시기’를 권한다. 우리 몸에서 더위를 잊게 해주는 부위는 위가 아닌 혀와 목구멍이기 때문에 찬물을 입에 머금은 채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서히 삼키면 위 세포에도 부담주지 않으면서 더위를 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서술을 지양하고 아주 쉬운 예화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세포의 잠재력을 깨우는 80여 가지 건강 비책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 주로 병이 생기는 위나 간, 장 등 내장 기관과 관련하여 세포의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정좌(靜坐)’를 제안한다. 정좌는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도 내장 조직을 움직여 땀이 나게 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5시에서 7시 사이는 대장의 기혈, 아침 7시에서 9시까지는 위의 기혈,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는 간과 쓸개의 기혈이 충만해지는 시기라고 하면서 세포가 일을 잘하는 ‘특별한’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체질이 개선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모든 질병의 원인과 해결점을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에서 찾으면서, 삶 속 작은 행동 하나하나(기초 운동습관, 기초 식습관, 기초 마인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리펑 박사의 인생 스토리는 노화억제와 장수라는 과제를 안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리펑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유학했다. 유학 도중 임파선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얼마 후 타이완으로 돌아와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병리학과 의사로 재직, 세포 병리를 연구하다가 현재는 리펑 병리센터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암 선고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40년의 인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요가, 아령 또는 정좌(靜坐)를 하고 저녁 8시면 집에 돌아와 다시 정좌를 한 뒤 9시에 잠자리에 든다. 주말에는 주로 등산을 한다. 잡곡과 채소 위주의 담백한 식사를 즐기고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크게 웃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그녀가 가진 인생 최대의 건강 목표는 죽을 때까지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살다가 몸과 마음이 평안한 상태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암을 불치병이라고 했나》, 《암을 극복하는 방법》, 《건강은 내 탓이다》, 《덤으로 산 30년》 등이 있다.
역자 : 오수현
숙명여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산동과기대학 한국어과 교사, Kelley Associates, (주)효성을 거쳐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화, 꿈의 놀이터》, 《오늘, 뺄셈》, 《똑똑한 리더의 공자 지혜》,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쉬즈더원》 외에도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는 순간 모든 병이 사라진다!
1장 건강을 위한 필생의 습관
::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세포를 바꿔야 병을 이긴다
:: 누구나 병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
:: 세포의 말에 귀 기울여라
2장 세포의 잠재력을 깨우는 12가지 비책
:: 새로운 나를 위한 ‘식단의 재구성’
:: 불편한 위장을 되살리는 법
:: 세포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 마음이 몸속 에너지를 바꾼다
3장 누구나 한 살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 살려거든 움직여라
:: 운동, 잘해야 보약이다!
:: 세포를 바꾸는 웃음의 힘
:: 세포, 느려야 산다
:: 통증은 세포가 보내는 경고!
4장 ‘생각’을 관리하면 세포가 건강해진다
:: ‘나를 이기는 것’이 ‘세포를 지키는 일’
:: 쌓이기 전에 비우면 병의 99%는 사라진다
:: 스트레스를 푸는 스마트한 방법
:: 립스틱과 하이힐, 세포를 테러하는 물건들
5장 암 선고 이후 덤으로 산 40년 인생
:: 약(藥)보다는 자기 사랑이 먼저
:: 화를 내면 세포까지 상한다
:: 나쁜 사건은 없다
::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힘
:: 겸손이 주는 유익함
6장 죽을 때까지 병 없이 살려면
:: 평생 건강, 세포에 달려 있다
::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법
:: 쓸모 있는 생각이 쓸모 있는 인생을 만든다
:: 남은 인생, 두려움 없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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