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의사 선생님들을 만났지만, 박찬영 원장님만큼 환자에 대한 열정과 연민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 환자를 향한 마음이 ‘해독’으로 꽃을 피웠다고 생각한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몸도 마음도 아프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해독’이 큰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한다.
_민성욱, MBN 엄지의 제왕 책임 프로듀서
‘해독’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건강 트렌드로써, 이제는 물의 해독, 피의 해독 등등 다양한 영역의 키워드들과 어우러져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있다. 그러나 정작 ‘해독’이 갑자기 왜 핵심 건강 키워드로 부상하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을 아는 것보다는 해독이 이뤄낸 결과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사람들은 단순히 해독의 비법을 따라 하기에만 급급하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해독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나에게 변화의 기적을 줄 수 있다면 나는 ‘어떠한 해독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해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치료법이 아니라,
한의학을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결과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지상파 방송을 위협할 만큼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박찬영 원장의 ‘해독의 기적’편을 보면 시청자들은 해독 체험자들의 기적과도 같은 변화에 놀랐겠지만, 그 속에서 박찬영 원장이 했던 말은 오롯이 ‘해독이 왜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가’ 였다. 박찬영 원장은 한의학의 부진 속에서 환자들에게 ‘치료’가 되는 진정한 길을 찾고자 했다. 즉 한의학의 치료법이 왜 현대인들에게는 적극적인 효과를 보이지 못했던가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시대가 바뀌면서 질병의 구조도 달라졌다는 사실이었다. 과거 병이 나면 보약 한 첩 지어먹으면 씻은 듯이 나았으나 현대인들에게는 과거 병의 원인과는 달리 신체 에너지가 쓰이는 것과 섭취하는 음식에서 공급되는 에너지의 부조화, 위생상태의 개선으로 인한 면역증강의 기회 상실, 시대 변화에서 발생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존재들(화학첨가물, 중금속, 환경호르몬, 대기오염물질 등)로 인해 새로운 시대병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해독’은 현대인의 증상을 치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박찬영 원장은 말한다. 인체를 하나의 우주로 바라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가하는 해독이야말로 인체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가장 한의학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다.
‘진정한 장수는 늙은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은 몸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병이 잘 걸리지 않는 대신 한번 걸리면 바로 사망하였다. ‘무병단수’의 시대였다. 반면 현대의 의식주 환경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병 상태에 있으며, 10년에서 20년 장기적으로 병을 안고 사는 사람도 많다. 지금은 ‘유병장수’의 시대다. 무병단수도, 유병장수도 둘 다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가장 좋은 것은 ‘무병장수’다. 무병장수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다. 과거의 ‘무병’과 현대의 ‘장수를 합치면 된다. 즉 과거의 좋은 점과 현대의 좋은 점을 취합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현재의 좋은 영양 상태를 발판으로 과거의 이로운 요소를 보강하는 것이 바로 ’해독의 매커니즘‘이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수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에 따라 유병장수를 대비하라는 보험사 광고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무병장수’의 삶을 위해 무엇을 노력할 것인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장수의 의미란 바로 늙은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은 몸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해독이 있다. 복잡한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질병의 개선을 위해 추가적으로 무엇을 더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되도록 독을 적게 먹고 많이 내보내는 것’, 즉 해독을 실천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해독은 적극적인 치료의 한 방법이기도 하면서, 우리가 생활에서 병을 멀리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병을 치료하면 그냥 의사지만
마음까지 치료하면 명의다.‘
박찬영 원장의 해독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말해온 해독과는 다른 것은 한의학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면서도,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해 줄 수 있는 것으로서의 ‘해독’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 어떤 음식물이나 약재를 가지고 조합한 해독법이 아닌 생활 전반에 걸쳐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해독의 근본을 말한다. 독이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을 위주로 일상생활에서 적극 대처가 가능한 박찬영식 해독 프로그램은 독자들에게 해독의 기적이 가능하게 하는 실용적인 건강 가이드 도서가 될 것이다.
박찬영 원장은 말한다. ‘무조건 “해독 프로그램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습니다. 어서오세요!”하는 식은 곤란하다. 괜히 자신도 없으면서 장담했다가 의사로서 욕을 먹는 것은 둘째치고 환자를 실의에 빠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유능한 의사는 만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최선의 치료를 행하는 사람이다.’ 이 말을 통해 그가 해독의 기적을 제시하는 이유는 단지 유일한 치료법이기 때문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치료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박찬영
부산ㆍ경남일대에서 꽤 알려진 약초재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약초를 접할 수 있는 집안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약초의 쓰임과 효능을 전수했으며, 현재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식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양념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곡류 · 채소 · 과일 · 생선과 같은 주재료 못지않게 양념이 중요한데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실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데 그치지 않고 곧 양념의 실태와 양념의 생산 전 과정을 추적하는 현장 취재에 나섰다. 직접 발로 뛰면서 양념을 만드는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한다. 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공감한다. 그가 양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이러한 점과 맥을 같이한다. 그리고 건강한 식탁을 위해서는 양념의 소비자들이 깨어 있어야 함을 역설한다. 건강한 식탁 문화를 위한 그의 제안은 우리 식문화에 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국대학원 원전·의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 대한 통증제형학회 효소·발효 연구위원회장이며 ‘이지디톡스 요법’을 개발하여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며 발효한약도 공급하고 있다. 열린의사회 정회원으로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저서로는 《아토피 여드름 어성초로 고친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_ 인간적인 의사 박찬영의 해독의 기적은 가능하다
프롤로그_ 해독은 한의학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1장. 해독이란 무엇인가
독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내 몸에는 독소가 얼마만큼 쌓였을까
겉으로 드러나는 병과 안으로 숨는 병
병에도 빈익부 부익부가 있다
자연치유력의 길을 열면 해독은 저절로 된다
해독의 바탕에는 효소가 있다
우리 시대의 약초, 어성초
2장. 보약의 시대에서 해독의 시대로
과거와 현대는 질병구조가 다르다
4가지 독이 나가는 길
장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지는 독
독이 비만을 만든다
시대가 낳은 대표질환, 당뇨
음식독, 흔한 만큼 빨리 해독된다
좋은 땀, 병적인 땀
울화독은 사라지지 않았다
기생충이 아니라 공생충이다
3장. 생활해독으로 몸속 때를 청소하자
당신이 먹는 것을 기록하라
소식小食,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암도 막는다
당뇨의 주범 밀가루음식
인체에 생기를 주는 자연식
건강과 수명에 직결되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은 왜 중요한가
발효는 독을 중화시킨다
건강하게 즐기는 단백질과 지방
또 하나의 해독제, 양념
4장. 중증질환자는 효소해독을 해야 한다
현대인은 만성효소부족증에 걸려 있다
1일1식으로 ‘효소해독’의 출구를 찾다
효소단식 해독, 비우고 새로 채우기
어성초 해독에 들어가는 효소와 발효한약
해독은 생활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5장. 해독은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체질론을 넘어서야 해독이 가능하다
단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해독이 찾아온다
탕약의 시대에서 발효의 시대로
밥 먹을 때 기도하면 살이 빠진다
후배가 선배 한의사에게 해독 강의를 하다
쉽게 시작하고 행복하게 끝내는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의사 선생님들을 만났지만, 박찬영 원장님만큼 환자에 대한 열정과 연민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 환자를 향한 마음이 ‘해독’으로 꽃을 피웠다고 생각한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몸도 마음도 아프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해독’이 큰 희망이 될 것을 확신한다.
_민성욱, MBN 엄지의 제왕 책임 프로듀서
‘해독’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건강 트렌드로써, 이제는 물의 해독, 피의 해독 등등 다양한 영역의 키워드들과 어우러져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있다. 그러나 정작 ‘해독’이 갑자기 왜 핵심 건강 키워드로 부상하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을 아는 것보다는 해독이 이뤄낸 결과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사람들은 단순히 해독의 비법을 따라 하기에만 급급하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해독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것이 나에게 변화의 기적을 줄 수 있다면 나는 ‘어떠한 해독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해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치료법이 아니라,
한의학을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결과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지상파 방송을 위협할 만큼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박찬영 원장의 ‘해독의 기적’편을 보면 시청자들은 해독 체험자들의 기적과도 같은 변화에 놀랐겠지만, 그 속에서 박찬영 원장이 했던 말은 오롯이 ‘해독이 왜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가’ 였다. 박찬영 원장은 한의학의 부진 속에서 환자들에게 ‘치료’가 되는 진정한 길을 찾고자 했다. 즉 한의학의 치료법이 왜 현대인들에게는 적극적인 효과를 보이지 못했던가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시대가 바뀌면서 질병의 구조도 달라졌다는 사실이었다. 과거 병이 나면 보약 한 첩 지어먹으면 씻은 듯이 나았으나 현대인들에게는 과거 병의 원인과는 달리 신체 에너지가 쓰이는 것과 섭취하는 음식에서 공급되는 에너지의 부조화, 위생상태의 개선으로 인한 면역증강의 기회 상실, 시대 변화에서 발생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존재들(화학첨가물, 중금속, 환경호르몬, 대기오염물질 등)로 인해 새로운 시대병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해독’은 현대인의 증상을 치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박찬영 원장은 말한다. 인체를 하나의 우주로 바라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가하는 해독이야말로 인체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가장 한의학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다.
‘진정한 장수는 늙은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은 몸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병이 잘 걸리지 않는 대신 한번 걸리면 바로 사망하였다. ‘무병단수’의 시대였다. 반면 현대의 의식주 환경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병 상태에 있으며, 10년에서 20년 장기적으로 병을 안고 사는 사람도 많다. 지금은 ‘유병장수’의 시대다. 무병단수도, 유병장수도 둘 다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가장 좋은 것은 ‘무병장수’다. 무병장수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다. 과거의 ‘무병’과 현대의 ‘장수를 합치면 된다. 즉 과거의 좋은 점과 현대의 좋은 점을 취합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현재의 좋은 영양 상태를 발판으로 과거의 이로운 요소를 보강하는 것이 바로 ’해독의 매커니즘‘이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수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에 따라 유병장수를 대비하라는 보험사 광고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무병장수’의 삶을 위해 무엇을 노력할 것인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장수의 의미란 바로 늙은 몸으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은 몸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해독이 있다. 복잡한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질병의 개선을 위해 추가적으로 무엇을 더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되도록 독을 적게 먹고 많이 내보내는 것’, 즉 해독을 실천하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해독은 적극적인 치료의 한 방법이기도 하면서, 우리가 생활에서 병을 멀리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병을 치료하면 그냥 의사지만
마음까지 치료하면 명의다.‘
박찬영 원장의 해독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말해온 해독과는 다른 것은 한의학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면서도,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해 줄 수 있는 것으로서의 ‘해독’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 어떤 음식물이나 약재를 가지고 조합한 해독법이 아닌 생활 전반에 걸쳐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해독의 근본을 말한다. 독이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을 위주로 일상생활에서 적극 대처가 가능한 박찬영식 해독 프로그램은 독자들에게 해독의 기적이 가능하게 하는 실용적인 건강 가이드 도서가 될 것이다.
박찬영 원장은 말한다. ‘무조건 “해독 프로그램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습니다. 어서오세요!”하는 식은 곤란하다. 괜히 자신도 없으면서 장담했다가 의사로서 욕을 먹는 것은 둘째치고 환자를 실의에 빠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유능한 의사는 만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최선의 치료를 행하는 사람이다.’ 이 말을 통해 그가 해독의 기적을 제시하는 이유는 단지 유일한 치료법이기 때문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치료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박찬영
부산ㆍ경남일대에서 꽤 알려진 약초재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약초를 접할 수 있는 집안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약초의 쓰임과 효능을 전수했으며, 현재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식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양념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곡류 · 채소 · 과일 · 생선과 같은 주재료 못지않게 양념이 중요한데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실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데 그치지 않고 곧 양념의 실태와 양념의 생산 전 과정을 추적하는 현장 취재에 나섰다. 직접 발로 뛰면서 양념을 만드는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한다. 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에 공감한다. 그가 양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이러한 점과 맥을 같이한다. 그리고 건강한 식탁을 위해서는 양념의 소비자들이 깨어 있어야 함을 역설한다. 건강한 식탁 문화를 위한 그의 제안은 우리 식문화에 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국대학원 원전·의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 대한 통증제형학회 효소·발효 연구위원회장이며 ‘이지디톡스 요법’을 개발하여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며 발효한약도 공급하고 있다. 열린의사회 정회원으로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저서로는 《아토피 여드름 어성초로 고친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_ 인간적인 의사 박찬영의 해독의 기적은 가능하다
프롤로그_ 해독은 한의학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1장. 해독이란 무엇인가
독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내 몸에는 독소가 얼마만큼 쌓였을까
겉으로 드러나는 병과 안으로 숨는 병
병에도 빈익부 부익부가 있다
자연치유력의 길을 열면 해독은 저절로 된다
해독의 바탕에는 효소가 있다
우리 시대의 약초, 어성초
2장. 보약의 시대에서 해독의 시대로
과거와 현대는 질병구조가 다르다
4가지 독이 나가는 길
장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지는 독
독이 비만을 만든다
시대가 낳은 대표질환, 당뇨
음식독, 흔한 만큼 빨리 해독된다
좋은 땀, 병적인 땀
울화독은 사라지지 않았다
기생충이 아니라 공생충이다
3장. 생활해독으로 몸속 때를 청소하자
당신이 먹는 것을 기록하라
소식小食,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암도 막는다
당뇨의 주범 밀가루음식
인체에 생기를 주는 자연식
건강과 수명에 직결되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은 왜 중요한가
발효는 독을 중화시킨다
건강하게 즐기는 단백질과 지방
또 하나의 해독제, 양념
4장. 중증질환자는 효소해독을 해야 한다
현대인은 만성효소부족증에 걸려 있다
1일1식으로 ‘효소해독’의 출구를 찾다
효소단식 해독, 비우고 새로 채우기
어성초 해독에 들어가는 효소와 발효한약
해독은 생활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5장. 해독은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체질론을 넘어서야 해독이 가능하다
단편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해독이 찾아온다
탕약의 시대에서 발효의 시대로
밥 먹을 때 기도하면 살이 빠진다
후배가 선배 한의사에게 해독 강의를 하다
쉽게 시작하고 행복하게 끝내는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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