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장수 프로그램 『MBC 라디오 동의보감』
“허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 《동의보감》을 만나다!
『MBC 라디오 동의보감』은 10년 이상 꾸준하게 애청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기초로 한 한의학 건강 정보를 매일 3분에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해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준다. 짧은 방송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993년부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학의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룬 조기호 교수는, 『MBC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새롭고 시의적절한 건강 상식을 전달하기 위해 유달리 정성을 다했다. 이 책은 앞서 출간한 『MBC 라디오 동의보감』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앞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더욱 알차게 담아냈다. 특히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동의보감을 새롭게 조명하며 보다 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정성어린 마음과 한의학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담아 낸 『MBC 라디오 동의보감』이 현대인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기호
1958년 경주에서 태어나 영천,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1984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한방병원 2내과(순환기·신경계)과장을 거쳤다. 전공은 한방내과이며, 세부전문은 순환기 및 신경계질환이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교수이자 WHO전통의학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 소장, 국제한의학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6~1997년 한국학술진흥재단 교수해외파견제도로 일본 토야마의약대학(현재 토야마대학)에서 유학 한 이후, 일본의사들의 한방의학에 대한 접근방식, 연구업적 및 임상경험을 과외로 번역작업을 많이 하였으며, 일본동양의학회, 일본침구학회, 일본신경과학회, 일본이상운동증학회 회원으로 있다.
한·양방의료 2원화의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는 이들 두 세력이 대립구도로 치닫기 쉽다는 생각으로 이를 완충시키는 자료로서 일본의사들의 한방임상과 연구, 그리고 그들의 사고와 시각에 대하여 실제번역을 통하여 많이 도입하였다. 한의학이 그 뿌리는 같다는 의미에서 중국의 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까지 함께 아우르는 전통의학을 정리하고 있다. WHO전통의학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의 소장으로, 국제한의학교육원의 원장으로 있으면서 한의학의 외연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냉증의 한의치료』『일본한방의학을 말하다』『한방처방의 동서의학적 해석』『MBC 라디오 동의보감 1』이 있으며, 역서로는 『동양의학강좌 1, 2, 3』『과학적인 침구임상』『한방진료레슨』 등 20여 권이 넘는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서문
001 백호의 서늘한 기운이 열을 식히는 해열제
002 예방접종과 보약
003 변비 해결은 만병 치료의 최우선
004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감초의 양면성
005 전통차와 한약 한 첩
006 자연의 리듬을 거스르면 병이 된다: 반상위병(反常爲病)
007 감식초 담근 검은콩은 해독제의 감두탕에서
008 같은 말, 다른 뜻 헷갈리는 한방과 양방의 용어
009 선물로 홍삼이 갈비를 제치다
010 인간의 감정을 다스리는 한방치료
011 얼굴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012 막힌 것을 뚫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개규안신(開竅安神)
013 정신적 피로에는 공진단
014 식욕과 냄새, 그리고 향기
015 마음을 다스려 병을 치료한다: 이도요병(以道療病)
016 음을 보하는 자하거
017 대장금의 약식동원, 약선
018 색을 이용한 한방치료
019 봄철 세로토닌 분비 촉진
020 양생과 치료로서 뜸
021 대변청소: 솥밑의 땔감을 덜어내다, 부저추신(釜底抽薪)
022 터치를 통해 공감이 형성되는 한방 진료
023 죽, 집에서 한약 한 첩 먹기
024 양방은 직구, 한방은 변화구, 퓨전의학시대
025 한약과 음식의 궁합
026 발효가 대세: 한약의 약효 변화에도
027 컬러세러피, 천연색깔에서 한약의 약효가 달라진다
028 기는 자연치유력이라는 잠재력
029 찻잎: 두통치료제,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030 한의학의 다양한 학파
031 상열하한(上熱下寒)에는 두냉족열(頭冷足熱)
032 기가 만드는 병: 심인성 동통
033 총명탕은 어린이 보약
034 심장이 뜨거워지는 세상에 청심(淸心), 강화(降火), 산화(散火)로 식히자
035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의 중도의 삶을 목표로 하면서
036 건강기능식품은 식품 차원에서도 궁합을 맞추어야 한다
037 통즉불통(通則不痛, 痛則不通)
038 달여 먹는 한약에서 진화하는 다양한 한약 엑기스제제
039 만성피로에는 보기(補氣) 익기(益氣) 조기(調氣)
040 증상이 없는 중풍이 발견되면서 중풍 위험도 예측 가능
041 멀미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오령산
042 직관으로 통하는 모바일 세대의 저변에는 한의학 사고가 흐르고 있다
043 세계적인 대장금의 인기: 음식은 약과 같다
044 조헌영 선생님을 생각한다
045 한방과 양방의 차이는 이렇다
046 한여름 원기회복에는 황기와 인삼
047 소울 푸드로서 한방 보양식
048 식품으로서 인삼의 효능
049 귀침(耳針)으로 금연하기
050 남자, 여자 왼쪽, 오른쪽 그리고 음양
051 한방치료와 민간요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052 수험생 한약
053 계절에 따라 되풀이 되는 증상 악화에
054 한방에서 식초를 약용으로
055 침술 마취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056 아들 낳는 한약
057 항암, 진통작용과 어혈을 없애는 옻
058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의 보물 창고, 한약
059 경락은 과연 무엇인가
060 삶의 질: QOL(quality of life)
061 해와 달의 싸움, 양이 먼저냐 음이 먼저냐
062 독은 독으로써 없애야 한다, 이독제독법(以毒除毒法)
063 음양이라는 이름으로 남녀 차이: 성차의학(性差醫學)
064 한의학은 자연의학
065 양기를 돋우는 동지 팥죽
066 5대 미래 선도기술 사업에서 천연물 신약사업은 전통의학 DB구축에서부터
067 《동의보감》 출간 400주년: 그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068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산조인탕
069 항스트레스에 금은화 국화차
070 마취통증전문의들의 진통제 대용 한방약 처방
071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에 한방 처방
072 기를 흐르게 하자
073 좌우 균형을 맞추는 치료: 거자법
074 박완서 소설의 노인문학에서 본 노인건강의료
075 맞춤의학에서 동병이치(同病異治) 이병동치(異病同治)
076 약물남용에서 한방처방의 역할
077 의학과 철학이 융합되어 있는 한의학
078 가이바라 에키켄의 양생훈을 오늘에 되살리면서
079 간과 쓸개는 하나, 간담상조(肝膽相照)
080 날씨 뉴스에 건강지수를 알려주는 시대 : 천인상응론, 사기조신론
081 육기라는 기후조건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082 집안의 상비약, 출장 때 상비약으로 한방약
083 양·한방협진치료의 목적
084 침 치료사고
085 체질의학이 과학적으로 해명되다
086 무병장수보다 일병식재(一病息災)
최장수 프로그램 『MBC 라디오 동의보감』
“허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 《동의보감》을 만나다!
『MBC 라디오 동의보감』은 10년 이상 꾸준하게 애청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기초로 한 한의학 건강 정보를 매일 3분에서 5분 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해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준다. 짧은 방송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993년부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학의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룬 조기호 교수는, 『MBC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새롭고 시의적절한 건강 상식을 전달하기 위해 유달리 정성을 다했다. 이 책은 앞서 출간한 『MBC 라디오 동의보감』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앞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더욱 알차게 담아냈다. 특히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동의보감을 새롭게 조명하며 보다 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정성어린 마음과 한의학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담아 낸 『MBC 라디오 동의보감』이 현대인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기호
1958년 경주에서 태어나 영천,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1984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한방병원 2내과(순환기·신경계)과장을 거쳤다. 전공은 한방내과이며, 세부전문은 순환기 및 신경계질환이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교수이자 WHO전통의학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 소장, 국제한의학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6~1997년 한국학술진흥재단 교수해외파견제도로 일본 토야마의약대학(현재 토야마대학)에서 유학 한 이후, 일본의사들의 한방의학에 대한 접근방식, 연구업적 및 임상경험을 과외로 번역작업을 많이 하였으며, 일본동양의학회, 일본침구학회, 일본신경과학회, 일본이상운동증학회 회원으로 있다.
한·양방의료 2원화의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는 이들 두 세력이 대립구도로 치닫기 쉽다는 생각으로 이를 완충시키는 자료로서 일본의사들의 한방임상과 연구, 그리고 그들의 사고와 시각에 대하여 실제번역을 통하여 많이 도입하였다. 한의학이 그 뿌리는 같다는 의미에서 중국의 중의학, 일본의 한방의학까지 함께 아우르는 전통의학을 정리하고 있다. WHO전통의학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의 소장으로, 국제한의학교육원의 원장으로 있으면서 한의학의 외연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냉증의 한의치료』『일본한방의학을 말하다』『한방처방의 동서의학적 해석』『MBC 라디오 동의보감 1』이 있으며, 역서로는 『동양의학강좌 1, 2, 3』『과학적인 침구임상』『한방진료레슨』 등 20여 권이 넘는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서문
001 백호의 서늘한 기운이 열을 식히는 해열제
002 예방접종과 보약
003 변비 해결은 만병 치료의 최우선
004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감초의 양면성
005 전통차와 한약 한 첩
006 자연의 리듬을 거스르면 병이 된다: 반상위병(反常爲病)
007 감식초 담근 검은콩은 해독제의 감두탕에서
008 같은 말, 다른 뜻 헷갈리는 한방과 양방의 용어
009 선물로 홍삼이 갈비를 제치다
010 인간의 감정을 다스리는 한방치료
011 얼굴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012 막힌 것을 뚫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개규안신(開竅安神)
013 정신적 피로에는 공진단
014 식욕과 냄새, 그리고 향기
015 마음을 다스려 병을 치료한다: 이도요병(以道療病)
016 음을 보하는 자하거
017 대장금의 약식동원, 약선
018 색을 이용한 한방치료
019 봄철 세로토닌 분비 촉진
020 양생과 치료로서 뜸
021 대변청소: 솥밑의 땔감을 덜어내다, 부저추신(釜底抽薪)
022 터치를 통해 공감이 형성되는 한방 진료
023 죽, 집에서 한약 한 첩 먹기
024 양방은 직구, 한방은 변화구, 퓨전의학시대
025 한약과 음식의 궁합
026 발효가 대세: 한약의 약효 변화에도
027 컬러세러피, 천연색깔에서 한약의 약효가 달라진다
028 기는 자연치유력이라는 잠재력
029 찻잎: 두통치료제,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030 한의학의 다양한 학파
031 상열하한(上熱下寒)에는 두냉족열(頭冷足熱)
032 기가 만드는 병: 심인성 동통
033 총명탕은 어린이 보약
034 심장이 뜨거워지는 세상에 청심(淸心), 강화(降火), 산화(散火)로 식히자
035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의 중도의 삶을 목표로 하면서
036 건강기능식품은 식품 차원에서도 궁합을 맞추어야 한다
037 통즉불통(通則不痛, 痛則不通)
038 달여 먹는 한약에서 진화하는 다양한 한약 엑기스제제
039 만성피로에는 보기(補氣) 익기(益氣) 조기(調氣)
040 증상이 없는 중풍이 발견되면서 중풍 위험도 예측 가능
041 멀미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오령산
042 직관으로 통하는 모바일 세대의 저변에는 한의학 사고가 흐르고 있다
043 세계적인 대장금의 인기: 음식은 약과 같다
044 조헌영 선생님을 생각한다
045 한방과 양방의 차이는 이렇다
046 한여름 원기회복에는 황기와 인삼
047 소울 푸드로서 한방 보양식
048 식품으로서 인삼의 효능
049 귀침(耳針)으로 금연하기
050 남자, 여자 왼쪽, 오른쪽 그리고 음양
051 한방치료와 민간요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052 수험생 한약
053 계절에 따라 되풀이 되는 증상 악화에
054 한방에서 식초를 약용으로
055 침술 마취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056 아들 낳는 한약
057 항암, 진통작용과 어혈을 없애는 옻
058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의 보물 창고, 한약
059 경락은 과연 무엇인가
060 삶의 질: QOL(quality of life)
061 해와 달의 싸움, 양이 먼저냐 음이 먼저냐
062 독은 독으로써 없애야 한다, 이독제독법(以毒除毒法)
063 음양이라는 이름으로 남녀 차이: 성차의학(性差醫學)
064 한의학은 자연의학
065 양기를 돋우는 동지 팥죽
066 5대 미래 선도기술 사업에서 천연물 신약사업은 전통의학 DB구축에서부터
067 《동의보감》 출간 400주년: 그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068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산조인탕
069 항스트레스에 금은화 국화차
070 마취통증전문의들의 진통제 대용 한방약 처방
071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에 한방 처방
072 기를 흐르게 하자
073 좌우 균형을 맞추는 치료: 거자법
074 박완서 소설의 노인문학에서 본 노인건강의료
075 맞춤의학에서 동병이치(同病異治) 이병동치(異病同治)
076 약물남용에서 한방처방의 역할
077 의학과 철학이 융합되어 있는 한의학
078 가이바라 에키켄의 양생훈을 오늘에 되살리면서
079 간과 쓸개는 하나, 간담상조(肝膽相照)
080 날씨 뉴스에 건강지수를 알려주는 시대 : 천인상응론, 사기조신론
081 육기라는 기후조건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082 집안의 상비약, 출장 때 상비약으로 한방약
083 양·한방협진치료의 목적
084 침 치료사고
085 체질의학이 과학적으로 해명되다
086 무병장수보다 일병식재(一病息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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