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눈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흐릿하게 보여서 확인하는데 애를 먹었다. 서류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안경 너머로 보거나 눈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렸더니 오히려 잘 보였다. 제품 뒷면에 깨알같이 적힌 설명을 읽다보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미간과 이마에 눈에 띠는 주름이 생겼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눈에도 노안(老眼)이 찾아온 것이다.
노안은 노화 현상 중 하나다. 수정체는 원래 고무공처럼 말랑말랑한 조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하며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있는 사물의 초점을 조절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수정체를 잡아당겼다가 놓았다가하면서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가 탄력을 잃는다. 결국 40, 50대가 되면 수정체가 제대로 수축하지 않아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없는 노안이 나타난다.
안티에이징(anti-aging), 에이징케어(aging care)라는 용어에서 엿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노화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중년의 나이에도 20, 3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건, 더 이상 일부 연예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노화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조차도, 노안이 어쩔 수 없는 퇴행 증상이라고 단정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노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유는 눈이 우리의 건강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안이 주름살이나 뱃살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도 아니며, 돋보기 같은 보조기구의 힘을 빌리면 충분히 참을 만한 불편함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눈의 노화로 인해 급격히 저하되는 ‘삶의 질’까지 고려한다면, 노안을 아무렇지 않게 방치할 수 없을 것이다.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가 온다!
치매는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너뜨리며 삶을 처참히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까지도 치매는 예방만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그런데 노화의 한 과정이라며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노안이 치매를 유발한다.
‘우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을 눈으로 본다는 것은 듣는 것, 말하는 것, 냄새 맡는 것, 맛보는 것, 만지는 것을 다 합쳐도 견주지 못할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던 헬렌 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에세이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개 유일한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사흘 동안만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사람의 감각 중에서 으뜸은 단연 시각이다.
‘본다’는 행위는 뇌의 모든 기능을 동원해서 이루어진다. 뇌에는 감각기관을 조절하고 그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열 두 개의 신경이 있다. 후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각 한 개씩인데 반해, 눈을 담당하는 신경은 무려 여섯 개다. 사람이 외부에서 입수하는 정보의 83퍼센트는 눈을 통해 얻는다.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뇌다. 즉, ‘눈으로 본다’는 것은 ‘뇌가 본다’는 의미다. 그래서 시력 저하는 인지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해서 신체의 여러 기관이 형성되는 세포 분화 단계를 살펴보면 눈과 뇌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눈은 뇌가 형성되는 단계에서 전뇌의 신경관 벽이 한 쌍으로 부풀어 오르며 발생한다. 이 돌출부가 안포(optic vesicle) → 안구 → 각막 → 수정체 순으로 형성된다. 눈은 뇌의 연장이며, 단단한 두개골에 둘러싸인 뇌의 일부가 밖으로 돌출된 것이 눈이다. 눈의 노화는 곧, 뇌의 노화일 수밖에 없다.
‘침묵의 장기’ 눈, 소리 없이 다가온 노안에 시력을 빼앗기다
간은 7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해서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그런데 눈 역시 간과 마찬가지로 좀처럼 고통을 내색하지 않는 기관이다. 그 종착역이 ‘실명’임에도 말이다.
노안이 시작되었다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이 세 가지 질환을 함께 대비해야 한다. 이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눈의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백내장은 80대에 이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할 만큼 발병률이 높지만, 간단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으며 눈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시신경이 80% 정도 손상된 상태다. 수술을 하더라도 손상된 시신경은 원래 상태로 돌려놓을 수 없다. 황반변성은 진행이 빨라서 발병 후 6개월 만에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데, 노안과 증상이 유사해 노안인 줄 알고 방치하는 등 병이 진행되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기기에 온종일 혹사당하는 눈,
노안은 젊은 눈에도 온다!
온종일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젊다고 해서 노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처럼 가까운 거리의 화면을 오랜 시간 집중해서 보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가 계속 긴장 상태에 있게 되고, 이는 모양체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출퇴근길 버스와 지하철 안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DMB를 보거나 게임, 뉴스 검색 등을 하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공간에서 집중해서 눈을 사용하다보면 안구가 계속 조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사람의 머리 무게(약 5킬로그램)는 볼링공과 맞먹을 정도로 무겁다. 그런데 컴퓨터 화면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고개를 앞으로 쑥 내밀거나 수그리는 등의 자세를 지속하면 목뼈가 경직되고, 척수가 압박을 받게 된다. 결국, 눈과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목 뒤쪽에 분포한 후두신경이 눌려 눈이 피로해진다.
실제로 최근 5년 사이에 30대 ‘청년 노안’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눈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백내장은 주로 60세 이후에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40~50대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역시 20~40대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노안은 더 이상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연령이 함께 대비해야 할 문제다. 노안이 시작되는 연령이 빨라졌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나이에 치매와 실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가 된다. 아직 살아가야할 시간이 훨씬 많은 젊은 사람들이 남은 인생을 고장 난 눈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자. 삶이 빠르게 피폐해지는 것은 자명하다.
‘노안은 병이다’ 그래서 예방할 수도 치료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노안이 어떤 신체적 변화에서 비롯되어 발생하고,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더라도 젊고 건강한 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혼베 박사는 안과 전문의면서 내과 전문의기도 하다. 내과와 안과 양쪽 모두에 정통한 그는 노안을 눈의 문제로만 국한하지 않고 전신 건강 차원에서 다룬다. 눈과 뇌, 혈액 순환 등 전신 건강 차원에서 바라보면, 노안은 인지력을 떨어트리고 뇌의 노화를 가속화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반면 그렇기 때문에 노안은 충분히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질병이다.
혼베 박사가 제안하는 노안 예방과 치유 포인트는 두 가지다. 뇌를 활성화하고, 눈과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눈과 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기관이기 때문에, 뇌가 활발히 움직이면 눈도 좋아진다. 눈은 뇌 다음으로 혈액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기관으로, 혈액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혈액이 잘 순환하지 못하면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는 곧 시세포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라는 근육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퇴행 현상이 아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눈의 노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하루에 5분씩만 투자하면 될 만큼 간단하고, 시간과 장소, 도구의 구애를 받지 않는 손쉬운 방법들이다. 특히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눈뿐만 아니라 뇌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노년에 가장 두려운 두 가지 질환인 ‘노안’과 ‘치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노안 트레이닝을 해온 혼베 박사는 6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노안의 징후가 전혀 없으며, 한때 0.1까지 떨어졌던 시력을 1.0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안이 시작되면 돋보기부터 찾는다. 돋보기는 일종의 의료 기구다. 다리가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목발과도 같다. 그러나 목발에 너무 의지하다보면 다리의 근력이 떨어져버리는 것처럼, 돋보기에만 의지해본다면 눈의 근력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40, 50대에도 열심히 관리하면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가질 수 있듯이, 눈도 얼마든지 세월을 이길 수 있다. 성공적인 ‘인생의 2막’은 젊고 건강한 눈에서부터 시작된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눈의 노화, 트레이닝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노안 셀프 진단법 : 어머나! 벌써 노안인 걸까?
첫 번째 트레이닝 _ 노안,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 마라!
·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안
· 아이크림으로도 붙잡아둘 수 없는 눈 속 ‘탄력’
· 체념할수록 더 빠르게 늙는 눈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염색을 하면 시력이 떨어질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하루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간판 트레이닝
두 번째 트레이닝 _ 밖으로 돌출된 ‘제2의 뇌’, 눈
· 호두알만 하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눈
· 세상에서 가장 정밀한 카메라, 눈의 구조
· 지름 2.4cm, 무게 7g의 안구 속 세상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과 관련 없는 질환으로 검사를 받는데 왜 눈을 들여다보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젊게 만드는 눈 요가
세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이 치매를 부른다!
·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가 온다!
· 밖으로 돌출된 뇌, ‘눈’
· 생체 시계의 오작동을 유도하는 눈의 노화
· 뇌가 의식해서 보면 눈이 젊어진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나이가 들면 시야도 좁아지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가 젊어지는 신문기사 읽기 트레이닝
네 번째 트레이닝 _ 돌아라! 혈액, 밝아져라! 눈
· 혈액 흐름에 민감한 눈과 뇌
· 혈액이 잘 돌면 눈도 밝아진다!
· 눈 건강을 위해서는 냉찜질 No! 온찜질 Yes!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동자를 크게 보이게 만드는 서클렌즈가 눈에 해로운가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몸속부터 따뜻함이 차오르는 선골과 단전 마사지
[+플러스 알파] 눈의 피로를 초고속으로 풀어주는 핫 아이마스크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돋보기를 쓰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다섯 번째 트레이닝 _ 어깨 결림을 그대로 두면 노안이 빨리 온다!
· 빨라지는 세상에 오히려 많아진 거북이들
· 볼링공과 맞먹는 사람의 머리 무게
· 고개를 수그릴수록 침침해지는 눈
· 일자목증후군 예방법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화장이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데 사실인가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딱딱하게 굳은 목과 눈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
[+플러스 알파!] 함께하면 효과가 두 배! 팔 흔들기 체조
여섯 번째 트레이닝 _ 중년의 그대, 초콜릿 복근보다는 눈 근육을 챙겨라
· 눈 근육이 건강하면 세월도 두렵지 않다!
·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눈도 굶다 늙는다!
·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면 노안을 막을 수 있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안대를 하면 눈병이 빨리 낫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입체적으로 단련하는 숫자카드 트레이닝
[+플러스 알파] 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증상 근시, 원시, 난시
일곱 번째 트레이닝 _ 컴퓨터와 스마트폰 절친에게 찾아온 ‘젊은 노안’
· 30대에도 노안이 올 수 있다!
· 참을 수 없는 눈의 피로 ‘안정피로’
· 안정피로는 현대병이다!
· 노안의 초기 증상을 닮은 안정피로 증상들
·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정피로 예방법
· 안과 검진 40대에 시작하면 늦는다!
· 눈을 체크할 때는 반드시 한쪽 눈씩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에 모래라도 들어간 것처럼 쑤시는데 왜 그렇죠?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그림, 티베트 휠
· 티베트 휠 트레이닝 체험기
여덟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으로 가는 급행열차, 스트레스
·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눈 건강에도 적
·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눈의 이상들
증상 ① : 눈앞에 번쩍거리는 빛이 보이다가 잠시 후면 낫는다
증상 ② : 한쪽 눈으로 물체를 보면 중심부가 흐릿하게 보인다
증상 ③ : 갑자기 눈꺼풀이 붓고 표면에 작은 수포들이 생겼다
증상 ④ : 눈꺼풀이 제멋대로 실룩거린다
· 스트레스 다이어트의 열쇠, 따뜻한 햇살과 숙면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의 긴장이 풀리는 손톱 지압
[+플러스 알파] 눈이 좋아지는 발마사지
아홉 번째 트레이닝 _ 호기심 많은 사람 앞에서는 노안도 뒷걸음질 친다!
·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136만 개씩 죽어가는 뇌세포
·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 눈의 시야도 마음의 시야도 넓혀라!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무심코 사용한 안약이 실명의 원인이라고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즐겁게 놀다보면 눈이 좋아지는 스포츠 관전 트레이닝
열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의 종착역, 백내장
· 노안의 시작은 백내장의 시작
· 40대부터 백내장에 대배해야 한다!
· 백내장 체크 리스트
· ‘15분 수술, 당일 퇴원’ 백내장은 수술로 고친다!
· ‘인상파 거장’ 모네의 화풍마저 바꾼 백내장
· 소리 없이 눈에 질병을 키우는 자외선
[+플러스 알파] 눈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흰자위에 점이 있는데, 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돋보기로 하는 초점 맞추기 트레이닝
· 돋보기 트레이닝 체험기
열한 번째 트레이닝 _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 실명을 부르는 무서운 안질환, 녹내장
·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는 시신경이 80% 손상된 상태
· 녹내장 체크 리스트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검은자에 하얀 덩어리가 생겼는데 백내장일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꽉 막힌 혈관도 뻥 뚫어주는 목욕탕에서 하는 안구 운동
열두 번째 트레이닝 _ 실명의 주범, 황반변성
·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 실명 확률 90% ‘습성 황반변성’, 10년 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건성 황반변성’
· 황반변성 체크 리스트
· 황반변성, 금연과 식습관 조절로도 예방 가능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왜 감정과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를까요?
[+플러스 알파]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 종일 지친 뇌를 쉬게 하는 3분 불빛 보기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면 당뇨망막병증도 진행을 멈추나요?
열세 번째 트레이닝 _ 눈에 약이 되는 식단
· 당신이 먹은 것이 당신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 평생 늙지 않는 눈을 만드는 식생활 수칙
· 반드시 챙겨 먹어야할 ‘눈 건강 영양소’ Best 7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이 밝아지는 모닝 티타임
눈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흐릿하게 보여서 확인하는데 애를 먹었다. 서류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안경 너머로 보거나 눈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렸더니 오히려 잘 보였다. 제품 뒷면에 깨알같이 적힌 설명을 읽다보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미간과 이마에 눈에 띠는 주름이 생겼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눈에도 노안(老眼)이 찾아온 것이다.
노안은 노화 현상 중 하나다. 수정체는 원래 고무공처럼 말랑말랑한 조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하며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있는 사물의 초점을 조절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수정체를 잡아당겼다가 놓았다가하면서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가 탄력을 잃는다. 결국 40, 50대가 되면 수정체가 제대로 수축하지 않아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없는 노안이 나타난다.
안티에이징(anti-aging), 에이징케어(aging care)라는 용어에서 엿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노화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중년의 나이에도 20, 30대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건, 더 이상 일부 연예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노화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조차도, 노안이 어쩔 수 없는 퇴행 증상이라고 단정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노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유는 눈이 우리의 건강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안이 주름살이나 뱃살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도 아니며, 돋보기 같은 보조기구의 힘을 빌리면 충분히 참을 만한 불편함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눈의 노화로 인해 급격히 저하되는 ‘삶의 질’까지 고려한다면, 노안을 아무렇지 않게 방치할 수 없을 것이다.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가 온다!
치매는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너뜨리며 삶을 처참히 파괴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까지도 치매는 예방만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그런데 노화의 한 과정이라며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노안이 치매를 유발한다.
‘우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을 눈으로 본다는 것은 듣는 것, 말하는 것, 냄새 맡는 것, 맛보는 것, 만지는 것을 다 합쳐도 견주지 못할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던 헬렌 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에세이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개 유일한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사흘 동안만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것이다.” 사람의 감각 중에서 으뜸은 단연 시각이다.
‘본다’는 행위는 뇌의 모든 기능을 동원해서 이루어진다. 뇌에는 감각기관을 조절하고 그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열 두 개의 신경이 있다. 후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각 한 개씩인데 반해, 눈을 담당하는 신경은 무려 여섯 개다. 사람이 외부에서 입수하는 정보의 83퍼센트는 눈을 통해 얻는다.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뇌다. 즉, ‘눈으로 본다’는 것은 ‘뇌가 본다’는 의미다. 그래서 시력 저하는 인지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해서 신체의 여러 기관이 형성되는 세포 분화 단계를 살펴보면 눈과 뇌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눈은 뇌가 형성되는 단계에서 전뇌의 신경관 벽이 한 쌍으로 부풀어 오르며 발생한다. 이 돌출부가 안포(optic vesicle) → 안구 → 각막 → 수정체 순으로 형성된다. 눈은 뇌의 연장이며, 단단한 두개골에 둘러싸인 뇌의 일부가 밖으로 돌출된 것이 눈이다. 눈의 노화는 곧, 뇌의 노화일 수밖에 없다.
‘침묵의 장기’ 눈, 소리 없이 다가온 노안에 시력을 빼앗기다
간은 7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해서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그런데 눈 역시 간과 마찬가지로 좀처럼 고통을 내색하지 않는 기관이다. 그 종착역이 ‘실명’임에도 말이다.
노안이 시작되었다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이 세 가지 질환을 함께 대비해야 한다. 이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눈의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백내장은 80대에 이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할 만큼 발병률이 높지만, 간단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으며 눈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시신경이 80% 정도 손상된 상태다. 수술을 하더라도 손상된 시신경은 원래 상태로 돌려놓을 수 없다. 황반변성은 진행이 빨라서 발병 후 6개월 만에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데, 노안과 증상이 유사해 노안인 줄 알고 방치하는 등 병이 진행되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기기에 온종일 혹사당하는 눈,
노안은 젊은 눈에도 온다!
온종일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젊다고 해서 노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처럼 가까운 거리의 화면을 오랜 시간 집중해서 보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가 계속 긴장 상태에 있게 되고, 이는 모양체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출퇴근길 버스와 지하철 안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DMB를 보거나 게임, 뉴스 검색 등을 하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공간에서 집중해서 눈을 사용하다보면 안구가 계속 조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사람의 머리 무게(약 5킬로그램)는 볼링공과 맞먹을 정도로 무겁다. 그런데 컴퓨터 화면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고개를 앞으로 쑥 내밀거나 수그리는 등의 자세를 지속하면 목뼈가 경직되고, 척수가 압박을 받게 된다. 결국, 눈과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목 뒤쪽에 분포한 후두신경이 눌려 눈이 피로해진다.
실제로 최근 5년 사이에 30대 ‘청년 노안’이 2배 이상 늘어났다. 눈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백내장은 주로 60세 이후에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40~50대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역시 20~40대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노안은 더 이상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연령이 함께 대비해야 할 문제다. 노안이 시작되는 연령이 빨라졌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나이에 치매와 실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가 된다. 아직 살아가야할 시간이 훨씬 많은 젊은 사람들이 남은 인생을 고장 난 눈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자. 삶이 빠르게 피폐해지는 것은 자명하다.
‘노안은 병이다’ 그래서 예방할 수도 치료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노안이 어떤 신체적 변화에서 비롯되어 발생하고,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더라도 젊고 건강한 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혼베 박사는 안과 전문의면서 내과 전문의기도 하다. 내과와 안과 양쪽 모두에 정통한 그는 노안을 눈의 문제로만 국한하지 않고 전신 건강 차원에서 다룬다. 눈과 뇌, 혈액 순환 등 전신 건강 차원에서 바라보면, 노안은 인지력을 떨어트리고 뇌의 노화를 가속화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반면 그렇기 때문에 노안은 충분히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질병이다.
혼베 박사가 제안하는 노안 예방과 치유 포인트는 두 가지다. 뇌를 활성화하고, 눈과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눈과 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기관이기 때문에, 뇌가 활발히 움직이면 눈도 좋아진다. 눈은 뇌 다음으로 혈액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기관으로, 혈액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혈액이 잘 순환하지 못하면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는 곧 시세포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라는 근육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노안은 어쩔 수 없는 퇴행 현상이 아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눈의 노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하루에 5분씩만 투자하면 될 만큼 간단하고, 시간과 장소, 도구의 구애를 받지 않는 손쉬운 방법들이다. 특히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눈뿐만 아니라 뇌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노년에 가장 두려운 두 가지 질환인 ‘노안’과 ‘치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노안 트레이닝을 해온 혼베 박사는 6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노안의 징후가 전혀 없으며, 한때 0.1까지 떨어졌던 시력을 1.0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안이 시작되면 돋보기부터 찾는다. 돋보기는 일종의 의료 기구다. 다리가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목발과도 같다. 그러나 목발에 너무 의지하다보면 다리의 근력이 떨어져버리는 것처럼, 돋보기에만 의지해본다면 눈의 근력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40, 50대에도 열심히 관리하면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가질 수 있듯이, 눈도 얼마든지 세월을 이길 수 있다. 성공적인 ‘인생의 2막’은 젊고 건강한 눈에서부터 시작된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눈의 노화, 트레이닝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노안 셀프 진단법 : 어머나! 벌써 노안인 걸까?
첫 번째 트레이닝 _ 노안,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지 마라!
·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안
· 아이크림으로도 붙잡아둘 수 없는 눈 속 ‘탄력’
· 체념할수록 더 빠르게 늙는 눈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염색을 하면 시력이 떨어질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하루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간판 트레이닝
두 번째 트레이닝 _ 밖으로 돌출된 ‘제2의 뇌’, 눈
· 호두알만 하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눈
· 세상에서 가장 정밀한 카메라, 눈의 구조
· 지름 2.4cm, 무게 7g의 안구 속 세상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과 관련 없는 질환으로 검사를 받는데 왜 눈을 들여다보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젊게 만드는 눈 요가
세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이 치매를 부른다!
·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가 온다!
· 밖으로 돌출된 뇌, ‘눈’
· 생체 시계의 오작동을 유도하는 눈의 노화
· 뇌가 의식해서 보면 눈이 젊어진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나이가 들면 시야도 좁아지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가 젊어지는 신문기사 읽기 트레이닝
네 번째 트레이닝 _ 돌아라! 혈액, 밝아져라! 눈
· 혈액 흐름에 민감한 눈과 뇌
· 혈액이 잘 돌면 눈도 밝아진다!
· 눈 건강을 위해서는 냉찜질 No! 온찜질 Yes!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동자를 크게 보이게 만드는 서클렌즈가 눈에 해로운가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몸속부터 따뜻함이 차오르는 선골과 단전 마사지
[+플러스 알파] 눈의 피로를 초고속으로 풀어주는 핫 아이마스크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돋보기를 쓰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다섯 번째 트레이닝 _ 어깨 결림을 그대로 두면 노안이 빨리 온다!
· 빨라지는 세상에 오히려 많아진 거북이들
· 볼링공과 맞먹는 사람의 머리 무게
· 고개를 수그릴수록 침침해지는 눈
· 일자목증후군 예방법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화장이 눈 건강을 위협한다는데 사실인가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딱딱하게 굳은 목과 눈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
[+플러스 알파!] 함께하면 효과가 두 배! 팔 흔들기 체조
여섯 번째 트레이닝 _ 중년의 그대, 초콜릿 복근보다는 눈 근육을 챙겨라
· 눈 근육이 건강하면 세월도 두렵지 않다!
·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눈도 굶다 늙는다!
·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면 노안을 막을 수 있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안대를 하면 눈병이 빨리 낫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 근육을 입체적으로 단련하는 숫자카드 트레이닝
[+플러스 알파] 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증상 근시, 원시, 난시
일곱 번째 트레이닝 _ 컴퓨터와 스마트폰 절친에게 찾아온 ‘젊은 노안’
· 30대에도 노안이 올 수 있다!
· 참을 수 없는 눈의 피로 ‘안정피로’
· 안정피로는 현대병이다!
· 노안의 초기 증상을 닮은 안정피로 증상들
·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정피로 예방법
· 안과 검진 40대에 시작하면 늦는다!
· 눈을 체크할 때는 반드시 한쪽 눈씩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에 모래라도 들어간 것처럼 쑤시는데 왜 그렇죠?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그림, 티베트 휠
· 티베트 휠 트레이닝 체험기
여덟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으로 가는 급행열차, 스트레스
·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눈 건강에도 적
·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눈의 이상들
증상 ① : 눈앞에 번쩍거리는 빛이 보이다가 잠시 후면 낫는다
증상 ② : 한쪽 눈으로 물체를 보면 중심부가 흐릿하게 보인다
증상 ③ : 갑자기 눈꺼풀이 붓고 표면에 작은 수포들이 생겼다
증상 ④ : 눈꺼풀이 제멋대로 실룩거린다
· 스트레스 다이어트의 열쇠, 따뜻한 햇살과 숙면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오나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과 뇌의 긴장이 풀리는 손톱 지압
[+플러스 알파] 눈이 좋아지는 발마사지
아홉 번째 트레이닝 _ 호기심 많은 사람 앞에서는 노안도 뒷걸음질 친다!
·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136만 개씩 죽어가는 뇌세포
·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 눈의 시야도 마음의 시야도 넓혀라!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무심코 사용한 안약이 실명의 원인이라고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즐겁게 놀다보면 눈이 좋아지는 스포츠 관전 트레이닝
열 번째 트레이닝 _ 노안의 종착역, 백내장
· 노안의 시작은 백내장의 시작
· 40대부터 백내장에 대배해야 한다!
· 백내장 체크 리스트
· ‘15분 수술, 당일 퇴원’ 백내장은 수술로 고친다!
· ‘인상파 거장’ 모네의 화풍마저 바꾼 백내장
· 소리 없이 눈에 질병을 키우는 자외선
[+플러스 알파] 눈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눈 흰자위에 점이 있는데, 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돋보기로 하는 초점 맞추기 트레이닝
· 돋보기 트레이닝 체험기
열한 번째 트레이닝 _ 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 실명을 부르는 무서운 안질환, 녹내장
·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는 시신경이 80% 손상된 상태
· 녹내장 체크 리스트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검은자에 하얀 덩어리가 생겼는데 백내장일까요·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꽉 막힌 혈관도 뻥 뚫어주는 목욕탕에서 하는 안구 운동
열두 번째 트레이닝 _ 실명의 주범, 황반변성
·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 실명 확률 90% ‘습성 황반변성’, 10년 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건성 황반변성’
· 황반변성 체크 리스트
· 황반변성, 금연과 식습관 조절로도 예방 가능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왜 감정과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를까요?
[+플러스 알파]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하루 종일 지친 뇌를 쉬게 하는 3분 불빛 보기
[똑! 똑! 365 눈 건강 클리닉]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면 당뇨망막병증도 진행을 멈추나요?
열세 번째 트레이닝 _ 눈에 약이 되는 식단
· 당신이 먹은 것이 당신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 평생 늙지 않는 눈을 만드는 식생활 수칙
· 반드시 챙겨 먹어야할 ‘눈 건강 영양소’ Best 7
[하루 5분 눈 건강 트레이닝] 눈이 밝아지는 모닝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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