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먹는 것을 줄여라, 영양과잉이 탈모를 부른다!”
15년간 10만 탈모인에게 희망을 선물한 인덕원 방의원의 놀라운 발모 패러다임
탈모에 대한 오해와 상식을 뒤엎는 신개념 발모비법
탈모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누구 못지않은 유명인인 방기호 원장의 획기적인 발모비법을 실은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 : 방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이 출간되었다(은행나무 刊). 방기호 원장은 지난 15년간 10만 건 이상의 탈모환자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이다. 아버지가 대머리인 가족력이 있던 터라 방 원장 자신도 젊은 시절에 이미 탈모를 경험했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직접 탈모치료 연구에 뛰어들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만큼 많은 임상실험이 토대가 되어 이전에는 없던 방 원장만의 신개념 발모비법을 완성했다.
그는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이라는 전혀 별개의 분야를 접목하여 ‘트리플 효소 요법’을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탈모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머리가 빠진다고? 그럼 인덕원 방의원에 가 봐!”라는 말은 탈모 환자들 사이에 공공연히 오가는 대화가 되었다.
그 어디에도 없는 득모 비결을 책으로 공개한다고 하자, 주위에서 수많은 지인들이 반대했다. 어찌 보면 스스로 밥줄을 끊는 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방 원장의 ‘트리플 효소 요법’은 한달에 7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혼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스스로 탈모의 고통을 경험한 바 있는 그는 탈모인들의 애환을 십분 이해하기 때문에 탈모를 돈벌이로만 여기는 사람들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오히려 이 발모비법을 공개해 탈모를 걱정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여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싶었다.
“탈모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은 버려라!”
당신을 기만해 온 탈모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들을 파헤친 ‘정직한’ 책
이 책은 지금껏 불량의학자들과 제약회사, 상업주의 농간에 휘둘려 온 탈모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너무나 간결해서 오히려 발칙하기까지 한 그의 설명을 들으면,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왜 여태껏 알아채지 못했나 싶을 것이다. 가령 흔히들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거나, 일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원형탈모라 하면 동그랗고 하얗게 머리가 빠진 모습을 연상하는 것, 봄가을에는 사람도 털갈이를 하고, 검은콩이 머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믿는다. 특히 봄가을에 사람이 털갈이를 한다는 말은 완벽히 잘못된 말이다. 사람은 개가 아니라 절대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머리 감는 횟수나 간격을 체크해 보면 결국 계절에 관계없이 그 양이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토록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인데도 많은 탈모인들이 오해와 잘못된 상식에 기만당하는 것이다.
또한 보통 탈모가 시작되면 어떤 영양분이 부족하길래 머리가 빠지는지 고민한다. 하지만 영양부족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영양과잉이 문제를 일으킨다. 영양 상태가 좋고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인들의 탈모 비율이 아시아인의 탈모 비율보다 훨씬 상회한다. 재벌 회장님이나 유명 정치인보다 노숙자나 북한주민이 더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전쟁 포로들의 사진이나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을 떠올려 보면, 탈모가 영양부족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은 우리가 죽어서도 계속 자랄 만큼 영양과는 그다지 큰 관계가 없다. 방 원장은 발모를 위해서 부족한 영양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만 먹고 자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렇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여주고 있다.
“절식ㆍ소식ㆍ채식이 탈모 해결의 답이다”
풍성한 모발을 꿈꾸는 당신에게 봄을 되찾아 줄 ‘참 고마운’ 책
방 원장이 개발한 ‘트리플 효소 요법’이란, 득모하기 위해 생활 전반에 걸쳐 적용해야 하는 세 가지 발모비법을 말하는데 첫째, 식사량 조절과 현미ㆍ채식 위주의 식이요법, 둘째 모발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담은 효소액 사용, 셋째 시중에 나와 있는 약품을 발모에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중 식이요법은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다. 먹고 싶은 생각이 이는 것이 몸에서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면 큰일 날 착각이다. 상식적으로 친구들과 밤새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것이 우리 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까? 절대 아닐 것이다.
또한 모발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다량 포함하여 발모에 일조하는, 세 가지 식물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엽, 이 세 가지 식물로 먹는 효소액이나 바르는 효소액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게다가 시판되고 있는 약품들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그 효능은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성공하여 함께 싣고 있다. 이는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한 탈모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을 상쇄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FDA의 승인을 받아 탈모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프로페시아''의 경우, 그 효능은 인정되나 성욕감퇴라는 부작용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사용하기를 꺼려왔다. 이에 방 원장은 프로페시아 부작용 실태를 적나라하게 밝히고, 미미한 부작용일지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뭇 탈모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방 원장이 가장 고집하는 절식과 채식은, 대사성 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등을 말끔히 개선시키고 그에 따라 개인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며 가족과 더 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이 책은 발모를 위해 시작하는 현미밥과 절식ㆍ채식 위주의 식습관이 발모비법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한다. 이 책 또한 단순히 발모비법을 담는 차원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발모비법은 득모를 도울 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심리적ㆍ정신적인 안정까지 가능하게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충분한 휴식은 탈모 환자가 아닌 일반인에게까지 유의미한 심리적 안정을 주고, 그렇기 때문에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 마음까지 건강한 무병장수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방기호
탈모치료 전문병원 방의원 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탈모증도 다른 응급 질환과 동일한 신체적, 심리적 응급 상황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15년간 모든 연구와 열정을 탈모치료에 온전히 쏟아 부었다. 그 결과 ‘트리플 효소 치료법’이라는 획기적인 탈모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수많은 탈모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인 그는 현재 안양 인덕원에서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부설기관인 탈모치료 연구소 ‘라끄르와(주)’의 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3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의료상담을 해 왔으며, SBS ‘이숙영의 파워FM’의 의료상담 게스트와 동아경제 의료자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각 기업에 초청 받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는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을 접목한 융합의학자입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환자의 고통과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본분에 따라 통합 의학에 기초한 탈모의 융합 치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기만당하고 있다
기만과 진실
내 청춘의 고백
제2장 기만포인트 VS. 발모포인트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된다? 그럼 노숙자들은 왜 머리카락이 수북하지?
검은콩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난다? 현미, 조, 수수가 정답이다
두피에 열이 많아 탈모가 된다고? 동남아나 열대지방 사람들은 모두 대머리인가?
탈모방지용 샴푸가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 샴푸용기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
비듬방지용 샴푸가 탈모를 방지한다고? 과잉 효과를 기대하지 말 것!
두피영양토닉이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탈모방지를 위한 보조적인 방책일 뿐
두피 마사지를 하면 발모가 된다고? 마사지 효과는 당신의 모낭혈관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모발이식을 한 번에 5천 모씩 할 수 있다! 게다가 생착률이 99%라고? 2.88초당 한 올을 심다니! 신의 손인가?
모발이식은 모발 더하기? 모발이식은 더하기가 아닌 나누기. 잘못 나누면 빼기!
두피 스케일링으로 머리카락이 난다고? 강제로, 과하게 제거하면 도리어 문제가 심각해진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유일한 방법? 줄기세포는 ‘미래’의 대안일 뿐, 어떤 안전성도 효능도 검증된 바 없다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가 정력을 약화시킨다고? 부정적 사고, 탈모로 인한 열등감이 더 심각한 문제다
미녹시딜은 쉐딩(shedding) 현상을 일으킨다? 쉐딩이 아닌 사이클이다!
탈모의 원인은 만성피로, 피곤은 간 때문이야? 간은 죽기 직전까지 착한 일만 하다 간다
제3장 사례로 살펴보는 탈모의 원인과 치료
탈모의 원인 바로 알기
탈모 종류에 따른 치료와 예방법
사례로 살펴보는 탈모치료 성공기
대머리 총각 새 인생을 찾다
제4장 탈모에 대한 13가지 오해
오해 1 대머리는 유전이 아니다?
오해 2 머리는 자주 감지 않는 게 좋다?
오해 3 샴푸보다 비누로 감아야 깨끗하다?
오해 4 비듬은 모두 탈모와 관계있다?
오해 5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오해 6 일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오해 7 원형탈모는 동그랗다?
오해 8 얼굴용 화장수가 머리에 수분을 공급한다?
오해 9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오해 10 사람도 털갈이를 한다?
오해 11 믿는 것을 보는가 보이는 것을 믿는가?
오해 12 우울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오해 13 가발이 마지막 희망이다?
제5장 방 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
절식ㆍ채식 식이요법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발모 레시피(Passive Trichogenesis)
어성초와 적시소, 녹차엽으로 만든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
올바른 탈모치료제의 선택과 사용
제6장 건강한 모발을 위한 뇌 건강법
발모하기 위해서는 뇌를 알아야 한다
발모에 도움이 되는 뇌 신경전달물질
풍성한 머리카락, 마음먹기가 중요하다
에필로그
“먹는 것을 줄여라, 영양과잉이 탈모를 부른다!”
15년간 10만 탈모인에게 희망을 선물한 인덕원 방의원의 놀라운 발모 패러다임
탈모에 대한 오해와 상식을 뒤엎는 신개념 발모비법
탈모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누구 못지않은 유명인인 방기호 원장의 획기적인 발모비법을 실은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 : 방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이 출간되었다(은행나무 刊). 방기호 원장은 지난 15년간 10만 건 이상의 탈모환자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이다. 아버지가 대머리인 가족력이 있던 터라 방 원장 자신도 젊은 시절에 이미 탈모를 경험했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직접 탈모치료 연구에 뛰어들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만큼 많은 임상실험이 토대가 되어 이전에는 없던 방 원장만의 신개념 발모비법을 완성했다.
그는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이라는 전혀 별개의 분야를 접목하여 ‘트리플 효소 요법’을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탈모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머리가 빠진다고? 그럼 인덕원 방의원에 가 봐!”라는 말은 탈모 환자들 사이에 공공연히 오가는 대화가 되었다.
그 어디에도 없는 득모 비결을 책으로 공개한다고 하자, 주위에서 수많은 지인들이 반대했다. 어찌 보면 스스로 밥줄을 끊는 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방 원장의 ‘트리플 효소 요법’은 한달에 7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혼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스스로 탈모의 고통을 경험한 바 있는 그는 탈모인들의 애환을 십분 이해하기 때문에 탈모를 돈벌이로만 여기는 사람들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오히려 이 발모비법을 공개해 탈모를 걱정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여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싶었다.
“탈모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식은 버려라!”
당신을 기만해 온 탈모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들을 파헤친 ‘정직한’ 책
이 책은 지금껏 불량의학자들과 제약회사, 상업주의 농간에 휘둘려 온 탈모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너무나 간결해서 오히려 발칙하기까지 한 그의 설명을 들으면,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왜 여태껏 알아채지 못했나 싶을 것이다. 가령 흔히들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거나, 일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원형탈모라 하면 동그랗고 하얗게 머리가 빠진 모습을 연상하는 것, 봄가을에는 사람도 털갈이를 하고, 검은콩이 머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믿는다. 특히 봄가을에 사람이 털갈이를 한다는 말은 완벽히 잘못된 말이다. 사람은 개가 아니라 절대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머리 감는 횟수나 간격을 체크해 보면 결국 계절에 관계없이 그 양이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토록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인데도 많은 탈모인들이 오해와 잘못된 상식에 기만당하는 것이다.
또한 보통 탈모가 시작되면 어떤 영양분이 부족하길래 머리가 빠지는지 고민한다. 하지만 영양부족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영양과잉이 문제를 일으킨다. 영양 상태가 좋고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인들의 탈모 비율이 아시아인의 탈모 비율보다 훨씬 상회한다. 재벌 회장님이나 유명 정치인보다 노숙자나 북한주민이 더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전쟁 포로들의 사진이나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을 떠올려 보면, 탈모가 영양부족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은 우리가 죽어서도 계속 자랄 만큼 영양과는 그다지 큰 관계가 없다. 방 원장은 발모를 위해서 부족한 영양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만 먹고 자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렇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여주고 있다.
“절식ㆍ소식ㆍ채식이 탈모 해결의 답이다”
풍성한 모발을 꿈꾸는 당신에게 봄을 되찾아 줄 ‘참 고마운’ 책
방 원장이 개발한 ‘트리플 효소 요법’이란, 득모하기 위해 생활 전반에 걸쳐 적용해야 하는 세 가지 발모비법을 말하는데 첫째, 식사량 조절과 현미ㆍ채식 위주의 식이요법, 둘째 모발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담은 효소액 사용, 셋째 시중에 나와 있는 약품을 발모에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이 중 식이요법은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다. 먹고 싶은 생각이 이는 것이 몸에서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면 큰일 날 착각이다. 상식적으로 친구들과 밤새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것이 우리 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까? 절대 아닐 것이다.
또한 모발형성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다량 포함하여 발모에 일조하는, 세 가지 식물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엽, 이 세 가지 식물로 먹는 효소액이나 바르는 효소액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게다가 시판되고 있는 약품들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그 효능은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성공하여 함께 싣고 있다. 이는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한 탈모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을 상쇄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FDA의 승인을 받아 탈모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프로페시아''의 경우, 그 효능은 인정되나 성욕감퇴라는 부작용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사용하기를 꺼려왔다. 이에 방 원장은 프로페시아 부작용 실태를 적나라하게 밝히고, 미미한 부작용일지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뭇 탈모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방 원장이 가장 고집하는 절식과 채식은, 대사성 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등을 말끔히 개선시키고 그에 따라 개인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며 가족과 더 나아가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이 책은 발모를 위해 시작하는 현미밥과 절식ㆍ채식 위주의 식습관이 발모비법으로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한다. 이 책 또한 단순히 발모비법을 담는 차원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발모비법은 득모를 도울 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심리적ㆍ정신적인 안정까지 가능하게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충분한 휴식은 탈모 환자가 아닌 일반인에게까지 유의미한 심리적 안정을 주고, 그렇기 때문에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 마음까지 건강한 무병장수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방기호
탈모치료 전문병원 방의원 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탈모증도 다른 응급 질환과 동일한 신체적, 심리적 응급 상황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15년간 모든 연구와 열정을 탈모치료에 온전히 쏟아 부었다. 그 결과 ‘트리플 효소 치료법’이라는 획기적인 탈모치료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수많은 탈모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탈모치료 전문의인 그는 현재 안양 인덕원에서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면서, 부설기관인 탈모치료 연구소 ‘라끄르와(주)’의 소장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3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의료상담을 해 왔으며, SBS ‘이숙영의 파워FM’의 의료상담 게스트와 동아경제 의료자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각 기업에 초청 받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는 현대 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고질적 질환인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조직 세포학과 효소 면역학을 접목한 융합의학자입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환자의 고통과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본분에 따라 통합 의학에 기초한 탈모의 융합 치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기만당하고 있다
기만과 진실
내 청춘의 고백
제2장 기만포인트 VS. 발모포인트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된다? 그럼 노숙자들은 왜 머리카락이 수북하지?
검은콩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난다? 현미, 조, 수수가 정답이다
두피에 열이 많아 탈모가 된다고? 동남아나 열대지방 사람들은 모두 대머리인가?
탈모방지용 샴푸가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 샴푸용기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
비듬방지용 샴푸가 탈모를 방지한다고? 과잉 효과를 기대하지 말 것!
두피영양토닉이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탈모방지를 위한 보조적인 방책일 뿐
두피 마사지를 하면 발모가 된다고? 마사지 효과는 당신의 모낭혈관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모발이식을 한 번에 5천 모씩 할 수 있다! 게다가 생착률이 99%라고? 2.88초당 한 올을 심다니! 신의 손인가?
모발이식은 모발 더하기? 모발이식은 더하기가 아닌 나누기. 잘못 나누면 빼기!
두피 스케일링으로 머리카락이 난다고? 강제로, 과하게 제거하면 도리어 문제가 심각해진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유일한 방법? 줄기세포는 ‘미래’의 대안일 뿐, 어떤 안전성도 효능도 검증된 바 없다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가 정력을 약화시킨다고? 부정적 사고, 탈모로 인한 열등감이 더 심각한 문제다
미녹시딜은 쉐딩(shedding) 현상을 일으킨다? 쉐딩이 아닌 사이클이다!
탈모의 원인은 만성피로, 피곤은 간 때문이야? 간은 죽기 직전까지 착한 일만 하다 간다
제3장 사례로 살펴보는 탈모의 원인과 치료
탈모의 원인 바로 알기
탈모 종류에 따른 치료와 예방법
사례로 살펴보는 탈모치료 성공기
대머리 총각 새 인생을 찾다
제4장 탈모에 대한 13가지 오해
오해 1 대머리는 유전이 아니다?
오해 2 머리는 자주 감지 않는 게 좋다?
오해 3 샴푸보다 비누로 감아야 깨끗하다?
오해 4 비듬은 모두 탈모와 관계있다?
오해 5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
오해 6 일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오해 7 원형탈모는 동그랗다?
오해 8 얼굴용 화장수가 머리에 수분을 공급한다?
오해 9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오해 10 사람도 털갈이를 한다?
오해 11 믿는 것을 보는가 보이는 것을 믿는가?
오해 12 우울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오해 13 가발이 마지막 희망이다?
제5장 방 원장의 56일 발모 클리닉
절식ㆍ채식 식이요법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발모 레시피(Passive Trichogenesis)
어성초와 적시소, 녹차엽으로 만든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
올바른 탈모치료제의 선택과 사용
제6장 건강한 모발을 위한 뇌 건강법
발모하기 위해서는 뇌를 알아야 한다
발모에 도움이 되는 뇌 신경전달물질
풍성한 머리카락, 마음먹기가 중요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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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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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