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잠이 오지 않아 고생을 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불면증은 우리에게 친숙한 증상이다.
하지만 잠 못 자는 불면의 밤이 이어진다면 이보다 고통스런 증상도 없다. 밤이 무섭고 두렵다. 그렇게 되면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건강의 3대 요소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이듯이 잘 잔다는 것은 불변의 건강진리로 통한다.
그런데 왜일까? 근래 들어 잠을 잘 자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만약 오늘밤에도 잠이 안 오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가 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결코 의료인이 아니다. 단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자신의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해온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지긋지긋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자신의 경험담을 낱낱이 공개한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를 펴내 서점가에서 잔잔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약물요법으로 불면증 해결책 제시한 체험서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는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로드맵이 소개돼 있어 주목을 끈다.
불면증 환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노력으로 잠을 컨트롤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이병식 씨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그가 한때 심한 불면증으로 잠 못 자는 나날을 보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정년퇴직 후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큰 손해를 보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의 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긋지긋한 불면증의 시작이었다.
이때부터 불면증은 그의 인생에 커다란 걸림돌이었다. 안 해본 것도 없었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에 가서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도 복용해 보고, 잠에 좋다는 한약재를 달여서 먹어도 보았다.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불면증의 뿌리는 좀체 뽑히지 않았다.
“그렇게 3~4년이 지났을까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불면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불면증에 관한 책을 샅샅이 훑으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하나! 불면증이 스트레스에서 왔건, 불규칙한 생활에서 왔건 간에 대부분의 불면증은 그 발병 원인이 해소되더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속성이 있었다.
따라서 일단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불면으로 고통 받고 좌절했던 순간이 머릿속에 입력되어 밤만 되면 두려움이 먼저 와서 그 긴장으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문제는 이 두려움이 잠잘 순간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뇌 속에 각인되어 있는 잠에 대한 두려움이 노이로제 가 되어 잠은 물론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구조였다.
이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병식 씨는 ‘어떻게 하면 불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 그 방법 찾기에 몰두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노하우를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는 거였다. 이때 그가 불면증 극복 지침서로 삼은 7계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잠을 하루 이틀 잘 못 잤다고 해서 건강이나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둘째, 일생동안 하루 4~5시간씩 자고도 잘 사는 사람도 많다.
셋째, 모든 사람들의 얼굴 모양이 서로 다르듯 수면의 양도 다르다.
넷째, 잠을 자는 시간보다 질이 중요하다.
다섯째, 잠은 몸이 필요하면 오게 돼 있다.
여섯째, 잠은 낮 동안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육체를 피로하게 하면 오게 되어 있다.
일곱째, 잠은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병식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우리은행 전신)에서 지점장을 역임했다.
▣ 주요 목차
목차
Chapter 1 잠자리에 들면 찾아오는 불면에 대한 공포 어떻게 극복할까?
Chapter 2 불면증 공포를 없애는 생각 5가지
Chapter 3 불면증, 비약물요법으로 이기자
Chapter 4 잠의 내용을 알면 잠이 보인다
Chapter 5 잠을 잘 자게 하는 스트레스 관리법
Chapter 6 잠과 운동, 그리고 식생활
잠이 오지 않아 고생을 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불면증은 우리에게 친숙한 증상이다.
하지만 잠 못 자는 불면의 밤이 이어진다면 이보다 고통스런 증상도 없다. 밤이 무섭고 두렵다. 그렇게 되면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건강의 3대 요소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이듯이 잘 잔다는 것은 불변의 건강진리로 통한다.
그런데 왜일까? 근래 들어 잠을 잘 자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만약 오늘밤에도 잠이 안 오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가 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결코 의료인이 아니다. 단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자신의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해온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지긋지긋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자신의 경험담을 낱낱이 공개한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를 펴내 서점가에서 잔잔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약물요법으로 불면증 해결책 제시한 체험서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는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로드맵이 소개돼 있어 주목을 끈다.
불면증 환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노력으로 잠을 컨트롤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이병식 씨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그가 한때 심한 불면증으로 잠 못 자는 나날을 보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정년퇴직 후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큰 손해를 보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의 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긋지긋한 불면증의 시작이었다.
이때부터 불면증은 그의 인생에 커다란 걸림돌이었다. 안 해본 것도 없었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에 가서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도 복용해 보고, 잠에 좋다는 한약재를 달여서 먹어도 보았다.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불면증의 뿌리는 좀체 뽑히지 않았다.
“그렇게 3~4년이 지났을까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불면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불면증에 관한 책을 샅샅이 훑으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하나! 불면증이 스트레스에서 왔건, 불규칙한 생활에서 왔건 간에 대부분의 불면증은 그 발병 원인이 해소되더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속성이 있었다.
따라서 일단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불면으로 고통 받고 좌절했던 순간이 머릿속에 입력되어 밤만 되면 두려움이 먼저 와서 그 긴장으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문제는 이 두려움이 잠잘 순간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뇌 속에 각인되어 있는 잠에 대한 두려움이 노이로제 가 되어 잠은 물론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구조였다.
이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병식 씨는 ‘어떻게 하면 불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 그 방법 찾기에 몰두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노하우를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는 거였다. 이때 그가 불면증 극복 지침서로 삼은 7계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잠을 하루 이틀 잘 못 잤다고 해서 건강이나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둘째, 일생동안 하루 4~5시간씩 자고도 잘 사는 사람도 많다.
셋째, 모든 사람들의 얼굴 모양이 서로 다르듯 수면의 양도 다르다.
넷째, 잠을 자는 시간보다 질이 중요하다.
다섯째, 잠은 몸이 필요하면 오게 돼 있다.
여섯째, 잠은 낮 동안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육체를 피로하게 하면 오게 되어 있다.
일곱째, 잠은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병식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우리은행 전신)에서 지점장을 역임했다.
▣ 주요 목차
목차
Chapter 1 잠자리에 들면 찾아오는 불면에 대한 공포 어떻게 극복할까?
Chapter 2 불면증 공포를 없애는 생각 5가지
Chapter 3 불면증, 비약물요법으로 이기자
Chapter 4 잠의 내용을 알면 잠이 보인다
Chapter 5 잠을 잘 자게 하는 스트레스 관리법
Chapter 6 잠과 운동, 그리고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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