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출판사서평

건강한 위를 만드는 생활습관을 공개한다!

『위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는 어린 시절부터 만성 소화불량을 겪어온 저자가 300여 종의 약재를 처방하여 자신의 몸에 직접 시험하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위장질환의 원인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너무 많이 너무 빨리, 그리고 밤늦게까지 먹으며 위를 혹사하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을 지적하며, 적게 먹고 충분히 씹어 먹고 육류 섭취를 자제하여 위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흔하게 앓고 있는 만성소화불량, 위염, 식도염, 위궤양 등 위장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고, 건강한 위를 만드는 6가지 습관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더불어 위장질환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병, 음식, 치료에 관한 질문과 나이보다 젊게 사는 생활습관을 부록으로 제시하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승후
위튼한의원 원장
어린 시절 위장병으로 고생하다가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과대학에 진학했다. 300여 종의 약재를 직접 복용하면서 그 효과와 부작용을 정리했고 만성적인 위무력증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풍성한 임상실험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화기 질환을 잘 고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위장진환으로 고통 받는 수천 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 현재 위튼한의원 서초점 원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1. 현재인의 위는 혹사당하고 있다!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먹는다
밤늦게까지 먹는 습관이 위를 망친다
위내시경 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일수록 위장병이 많다
위의 살균작용과 소화작용
위궤양을 부르는 현대인의 식습관
채우는 것만큼 비우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인의 위, 이것이 문제다
역류성 식도연

2. 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직립보행하는 인간의 소화기관
위가 병들면 온몸이 병든다
제대로 씹는 법부터 다시 배워라
침보다 좋은 영약은 없다
식도염은 왜 생길까?
입과 식도 사이의 공간, 인후두
위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겼다
건강하게 타고난 위도 병들 수 있다
위를 위아래에서 조이는 두 개의 괄약근
위는 근육이다, 그래서 굳고 부을 수 있다
위에게 쉬는 시간을 허하라!
위 운동에는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다

3. 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정상적인 위산의 상태는 어떠한가?
위산이 위에 오래 머물게 하지 마라
딱딱하게 굳어져 소화를 방해하는 담적
뱃속에 물이 차 있어 소화를 방해하는 담음
작은 일에도 감정 기복이 커지는 자율신경 실조증
체질에 따라 위 질환의 원인은 다르다
소화제를 남용하지 마라

4. 건강한 위를 만드는 습관
위의 용량을 초과하여 먹지 마라
가끔은 하루 쯤 단식을 하자
건강의 바로미터, 대변을 관찰하자
운동으로 위를 튼튼하게 하라
위가 좋아하는 먹을거리
탄수화물 중독증(단맛 중독)을 경계하라

부록1 위장질환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부록2 나이보다 젊게 사는 건강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