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은…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되었던 『차도구(茶道具), 차 생활의 모든 것』의 개정판으로, 초판에서 생긴 오류를 수정하고 그동안 새롭게 거론되어온 차도구에 대한 부분도 정리해 보충한 것이다. 또한 예전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거나, 있다고 해도 실용 가치가 없는 차도구들을 가능하면 배제하고 이 시대에 사용되고 있는 차도구들을 중심으로 현실에 맞게 개정ㆍ보완했다. 차 문화의 여러 분야 중 차도구를 공예적으로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차도구의 실용성과 조형성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차도구 사진을 많이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었다.
좋은 차도구를 고르는 요령과 심미안 기르기
차인(茶人)들의 미적 안목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보다 쓰임새 있고 아름다운 차도구를 갖고 싶어 하는 욕망 또한 커져가고 있다. 차도구를 보는 안목은 몇 번 본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미의식을 갖고 깊이 통찰하며 부분별로 나누어 보는 지속적인 심미 훈련을 통해 생긴다. 차도구를 늘 곁에 두고 자주 쓰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면 아름다움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차도구들이 용도에 따라 각기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그 아름다움은 어떤 요소에서 기인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차도구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관련 사진들을 수록하여 볼거리가 몹시 풍부하다. 이 차도구 사진들을 보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기능, 그 속에 담고 있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관찰하다 보면, 좋은 차도구를 요령 있게 고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체계적인 차도구 문화 정립의 길잡이
우리 전통공예를 애호해온 저자는 특히 차도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우리 차도구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가 그리 많지 않은 현실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그래서 저자 스스로 40년 가까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차도구에 대한 모든 것을 나름대로 정리해 이 책을 펴낸 것이다. 다종다양한 차도구들을 쓰임새와 재료, 용도에 따라 자세히 분류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어와 일본어를 혼용하여 혼란이 가중되어왔던 차도구 용어도 우리말을 우선하여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그런 만큼 공예가들이나 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차도구를 이해하고 차도구 문화를 확고히 정립하는 데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또한 이 책은 차도구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여 차를 맛있게 우려내고, 그 맛을 깊이 음미하기를 원하는 이에게 그 요령을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하나의 차실 문화를 완성하는 차도구
도구란 어떠한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연장을 뜻한다. 우리가 도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도구가 자리를 잡으려면 실용성렛뭡行볜사회성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는 차도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과정에서 많은 차인들로부터 사랑받을 때 공예미술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차도구는 감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미술품이 아닌 공예품이며 차 생활에 쓰이는 특별한 목적의 기물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과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조건을 만족시키며 발전한 차도구를 기능적으로 분류하고 차도구의 부분적인 생김새에 주목한 사진들을 수록하여 그 특징을 세심하게 보여준다. 차도구는 도자공예렇胄貶뭍금속공예 등 모든 공예를 수용하여 차 문화 공예를 이룬다. 여기에 서예런琉껭조경까지 하나로 이어져 차실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우리 차도구의 종합적인 미의식을 확립하고 우리 차 문화를 자존심으로 지키며 참된 차도구 문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의 ‘개정판을 내면서’ 중에서…
목공예와 도자기를 좋아해온 필자는 70년대 중반, 찻그릇 한 벌이 생기면서 차(茶) 생활을 시작했다. 차가 귀한 때라 서울에서는 차를 구하기도 어려웠다. 차를 구하지 못해 결명자 차를 마시며 시작했던 차 생활이 지금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면서 정신문화 생활로 자리 잡고 있다. 차 문화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필자는 우리 전통공예를 좋아했기에 차도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차를 좋아하는 것도 차를 담을 수 있는 찻그릇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찻그릇을 새로 구입하면 밤새 차를 마시며 잠을 설칠 때도 많다. 그토록 찻그릇을 좋아했지만 이 방면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자료가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이 있었다.
필자는 2005년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을 출판했다. 그 책이 절판되어 어떻게 다시 펴낼지를 고민하던 중, 도서출판 이른아침을 만나 현실에 맞게 개정렉맙逑臼?다시 출판하게 되었다. 모쪼록 이 책이 공예가들이나 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차도구를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부분은 또 다른 차도구 평론가들이 뒤를 이어 보완해가며 거론해주리라 본다. 우리의 차도구를 정리해놓은 자료는 많지 않다. 필자는 차도구의 이해를 돕기 위해 40년 가까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모든 것을 나름대로 정리했고, 확고한 차도구 문화를 정립하는 데 다릿돌 하나를 놓는 심정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수길
1960년대 말부터 목공예를 시작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1995년부터 차와 차도구에 대한 글을 100여 회 연재 및 기고를 했고, 2005년에는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또한 관ㆍ민이 주관하는 〈전국차도구공모전〉과 〈일반공예공모전〉의 심사위원 및 심사위원장을 30~40회 역임했다. 지금은 대학과 단체 등에서 차도구 관련 강의를 하고 글을 쓰며 차 문화 공예 평론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차 생활과 차도구
1. 차 생활의 의미
차의 유래
차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좋은 찻그릇
차 생활은 미의 세계로 가는 길
2. 공예로 본 차도구
공예의 사회적 의식儀式
공예품으로서의 다구
다구는 왜 아름다워야 하는가
차는 왜 다기에 마셔야 하나
3. 차도구ㆍ다구ㆍ다기
포괄적인 의미의 차도구
차 생활을 하는 데 쓰이는 모든 도구, 다구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그릇, 다기
4. 다구와 차에 대한 명칭과 호칭
다구와 그 명칭
다구에 대한 우리 명칭
다구의 명칭, 어떠한 것이 적합한가
다구의 종류
제2부 사기장의 혼을 담고 태어나는 찻그릇
1. 가루차에 쓰는 찻사발
차인들의 멋을 담아내는 다완
찻사발의 분류 및 부분 명칭
찻사발의 기능성과 조형미
좋은 찻사발의 기준
계절에 따른 찻사발의 선택
기타 가루차에 따른 다구
2. 잎차를 우려내는 다관
차향을 수놓는 다관
다관의 분류 및 부분 명칭
다관의 기능성과 조형성
좋은 다관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나
잎차에 따른 찻그릇
3. 휴대하며 쓰는 작은 다기
일인용 다기
휴대하기 쉬운 작은 다관
휴대용 다기의 기능성과 필요성
4. 기타 도자기로 된 다구
다식그릇
차화로
물솥과 탕관
향로ㆍ향합ㆍ향꽂이
화기와 등기
제3부 목공예가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나무다구
1. 차인들의 작은 예술무대 다판
다판과 차탁
다판의 재료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
좋은 다판이란
2. 차향을 나르는 찻상
우리 민속공예품, 반과 상
찻상
찻상의 재료
좋은 찻상이란
3. 소목장의 이야기, 차실가구
사발장
다구함
다반
장식대와 장식장
차실을 꾸며주는 차실가구
4. 기타 나무로 된 다구
찻잔받침
차측
다반ㆍ쟁반ㆍ접시
다식판과 다식그릇
거름망과 차긁개
받침대와 등걸이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나무공예
제4부 기타 재료로 된 다구
1. 옻칠과 금속으로 된 다구
칠기다구
목태칠기다구
남태칠기다구
도태칠기다구
금속으로 된 다구
2. 천과 종이로 된 다구
찻상보
차수건
다포와 차석
다서화
다화와 다악
3. 기타 재료의 다구
돌로 된 다구
유리로 된 다구
전기 포트 및 전열 기구
제5부 아름다운 차도구 문화를 위해
1. 다구의 전통성과 개성
찻그릇의 전통성
장작가마와 기타 도자기 가마
전통을 바탕에 둔 현대의 다구
새로운 다구의 필요성
2. 다구 감상과 보관
도자기 다루는 법
다기 감상하기
목기 감상하기
차를 마신 뒤 다기 관리법
참고 문헌
저자 약력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은…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되었던 『차도구(茶道具), 차 생활의 모든 것』의 개정판으로, 초판에서 생긴 오류를 수정하고 그동안 새롭게 거론되어온 차도구에 대한 부분도 정리해 보충한 것이다. 또한 예전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거나, 있다고 해도 실용 가치가 없는 차도구들을 가능하면 배제하고 이 시대에 사용되고 있는 차도구들을 중심으로 현실에 맞게 개정ㆍ보완했다. 차 문화의 여러 분야 중 차도구를 공예적으로 분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차도구의 실용성과 조형성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차도구 사진을 많이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었다.
좋은 차도구를 고르는 요령과 심미안 기르기
차인(茶人)들의 미적 안목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보다 쓰임새 있고 아름다운 차도구를 갖고 싶어 하는 욕망 또한 커져가고 있다. 차도구를 보는 안목은 몇 번 본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미의식을 갖고 깊이 통찰하며 부분별로 나누어 보는 지속적인 심미 훈련을 통해 생긴다. 차도구를 늘 곁에 두고 자주 쓰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면 아름다움에 대한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차도구들이 용도에 따라 각기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그 아름다움은 어떤 요소에서 기인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차도구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관련 사진들을 수록하여 볼거리가 몹시 풍부하다. 이 차도구 사진들을 보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기능, 그 속에 담고 있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관찰하다 보면, 좋은 차도구를 요령 있게 고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체계적인 차도구 문화 정립의 길잡이
우리 전통공예를 애호해온 저자는 특히 차도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우리 차도구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가 그리 많지 않은 현실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그래서 저자 스스로 40년 가까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차도구에 대한 모든 것을 나름대로 정리해 이 책을 펴낸 것이다. 다종다양한 차도구들을 쓰임새와 재료, 용도에 따라 자세히 분류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어와 일본어를 혼용하여 혼란이 가중되어왔던 차도구 용어도 우리말을 우선하여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그런 만큼 공예가들이나 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차도구를 이해하고 차도구 문화를 확고히 정립하는 데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또한 이 책은 차도구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여 차를 맛있게 우려내고, 그 맛을 깊이 음미하기를 원하는 이에게 그 요령을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하나의 차실 문화를 완성하는 차도구
도구란 어떠한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연장을 뜻한다. 우리가 도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다. 도구가 자리를 잡으려면 실용성렛뭡行볜사회성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는 차도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과정에서 많은 차인들로부터 사랑받을 때 공예미술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차도구는 감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미술품이 아닌 공예품이며 차 생활에 쓰이는 특별한 목적의 기물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과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조건을 만족시키며 발전한 차도구를 기능적으로 분류하고 차도구의 부분적인 생김새에 주목한 사진들을 수록하여 그 특징을 세심하게 보여준다. 차도구는 도자공예렇胄貶뭍금속공예 등 모든 공예를 수용하여 차 문화 공예를 이룬다. 여기에 서예런琉껭조경까지 하나로 이어져 차실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우리 차도구의 종합적인 미의식을 확립하고 우리 차 문화를 자존심으로 지키며 참된 차도구 문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의 ‘개정판을 내면서’ 중에서…
목공예와 도자기를 좋아해온 필자는 70년대 중반, 찻그릇 한 벌이 생기면서 차(茶) 생활을 시작했다. 차가 귀한 때라 서울에서는 차를 구하기도 어려웠다. 차를 구하지 못해 결명자 차를 마시며 시작했던 차 생활이 지금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면서 정신문화 생활로 자리 잡고 있다. 차 문화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필자는 우리 전통공예를 좋아했기에 차도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차를 좋아하는 것도 차를 담을 수 있는 찻그릇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찻그릇을 새로 구입하면 밤새 차를 마시며 잠을 설칠 때도 많다. 그토록 찻그릇을 좋아했지만 이 방면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자료가 많지 않아 늘 아쉬움이 있었다.
필자는 2005년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을 출판했다. 그 책이 절판되어 어떻게 다시 펴낼지를 고민하던 중, 도서출판 이른아침을 만나 현실에 맞게 개정렉맙逑臼?다시 출판하게 되었다. 모쪼록 이 책이 공예가들이나 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차도구를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부분은 또 다른 차도구 평론가들이 뒤를 이어 보완해가며 거론해주리라 본다. 우리의 차도구를 정리해놓은 자료는 많지 않다. 필자는 차도구의 이해를 돕기 위해 40년 가까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모든 것을 나름대로 정리했고, 확고한 차도구 문화를 정립하는 데 다릿돌 하나를 놓는 심정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수길
1960년대 말부터 목공예를 시작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1995년부터 차와 차도구에 대한 글을 100여 회 연재 및 기고를 했고, 2005년에는 『차도구, 차 생활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또한 관ㆍ민이 주관하는 〈전국차도구공모전〉과 〈일반공예공모전〉의 심사위원 및 심사위원장을 30~40회 역임했다. 지금은 대학과 단체 등에서 차도구 관련 강의를 하고 글을 쓰며 차 문화 공예 평론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차 생활과 차도구
1. 차 생활의 의미
차의 유래
차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좋은 찻그릇
차 생활은 미의 세계로 가는 길
2. 공예로 본 차도구
공예의 사회적 의식儀式
공예품으로서의 다구
다구는 왜 아름다워야 하는가
차는 왜 다기에 마셔야 하나
3. 차도구ㆍ다구ㆍ다기
포괄적인 의미의 차도구
차 생활을 하는 데 쓰이는 모든 도구, 다구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그릇, 다기
4. 다구와 차에 대한 명칭과 호칭
다구와 그 명칭
다구에 대한 우리 명칭
다구의 명칭, 어떠한 것이 적합한가
다구의 종류
제2부 사기장의 혼을 담고 태어나는 찻그릇
1. 가루차에 쓰는 찻사발
차인들의 멋을 담아내는 다완
찻사발의 분류 및 부분 명칭
찻사발의 기능성과 조형미
좋은 찻사발의 기준
계절에 따른 찻사발의 선택
기타 가루차에 따른 다구
2. 잎차를 우려내는 다관
차향을 수놓는 다관
다관의 분류 및 부분 명칭
다관의 기능성과 조형성
좋은 다관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나
잎차에 따른 찻그릇
3. 휴대하며 쓰는 작은 다기
일인용 다기
휴대하기 쉬운 작은 다관
휴대용 다기의 기능성과 필요성
4. 기타 도자기로 된 다구
다식그릇
차화로
물솥과 탕관
향로ㆍ향합ㆍ향꽂이
화기와 등기
제3부 목공예가의 숨결이 살아 있는 나무다구
1. 차인들의 작은 예술무대 다판
다판과 차탁
다판의 재료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
좋은 다판이란
2. 차향을 나르는 찻상
우리 민속공예품, 반과 상
찻상
찻상의 재료
좋은 찻상이란
3. 소목장의 이야기, 차실가구
사발장
다구함
다반
장식대와 장식장
차실을 꾸며주는 차실가구
4. 기타 나무로 된 다구
찻잔받침
차측
다반ㆍ쟁반ㆍ접시
다식판과 다식그릇
거름망과 차긁개
받침대와 등걸이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나무공예
제4부 기타 재료로 된 다구
1. 옻칠과 금속으로 된 다구
칠기다구
목태칠기다구
남태칠기다구
도태칠기다구
금속으로 된 다구
2. 천과 종이로 된 다구
찻상보
차수건
다포와 차석
다서화
다화와 다악
3. 기타 재료의 다구
돌로 된 다구
유리로 된 다구
전기 포트 및 전열 기구
제5부 아름다운 차도구 문화를 위해
1. 다구의 전통성과 개성
찻그릇의 전통성
장작가마와 기타 도자기 가마
전통을 바탕에 둔 현대의 다구
새로운 다구의 필요성
2. 다구 감상과 보관
도자기 다루는 법
다기 감상하기
목기 감상하기
차를 마신 뒤 다기 관리법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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