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적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 필생의 역작!
체온이 낮은 사람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사실인즉 암, 당뇨병,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 저체온( N?)이다.
이러한 때에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아보 도오루 교수의 신이론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알기 쉬운 체온면역학》(중앙생활사 발행).
저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등에 출연, 국내에 온열치료법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또한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면역혁명》《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을 치유하는 체온 올리는 법 소개!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한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된다. 이 책에서는 목욕이나 자세, 어떠한 기분을 갖는가에 따라서 체온이 오르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체온계 하나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알고,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목욕법, 식사법, 운동·자세·호흡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법, 남녀별 장수법 등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암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암이 무서워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생선의 탄 부분은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 등등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어도 암 발생의 메커니즘에서 볼 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무엇은 안 된다. 이것은 안 된다’고 마음이 결박되어 있기보다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대범하고 느긋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암 예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암환자에게 다음 4가지 실천사항을 권장한다. 첫째, 생활 패턴을 재점검한다. 둘째,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난다. 셋째, 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는 받지 않는다. 만약 받고 있는 경우에는 즉시 중단한다. 넷째, 적극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이 4가지 사항은 암환자뿐만 아니라 암 발생의 예방, 재발의 예방에도 통용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면 적당히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라고 강조한다.
▣ 작가 소개
저 : 아보 도오루
アボトオル,安保徹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면역혁명』, 『체온 면역력』,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등이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내 몸 안의 의사, 면역력을 깨워라』, 『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이 있으며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 : 김기현
광주교육대학 외국어과 교수였으며, 1959~1960년 미국무성 초청 교환교수 계획에 의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Duke)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한 바 있다.
감수 : 기준성
奇埈成
1926년 전남 광주에서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 선생의 13세손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여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했으며, 민주화 및 반체제 운동에 뛰어들어 10년간 옥중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때 자신의 건강 유지와 단련을 위해 『동의보감』과『향약집방성』등의 전통 한방 서적은 물론 민간에서 전래되는 요법과 자연 요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40여 년간 전통 의학 서적 및 자연 요법의 연구를 통해 동의부항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하였는데, 그 정혈효과는 국제자연의학회 회장인 모리시타(森下) 박사의 말초혈액공간이론에 기초한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부항은 압력과 억압으로부터 탈출한다는 뜻에서 국내외에서 우리말 ‘부항’이란 고유명사가 해방의학(解放醫學)으로 회자되고 있다. 현재 자연식동호회 회장 및 한국자연식협회 회장, 동의부항학회 회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관련된 저술 활동 및 강연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 두렵지 않다』,『암도 낫는다』,『자연식 100세 건강』,『자연식 대백과』,『기적의 자연요법』,『자연건강백과』,『장수만세』,『동의부항 네거티브 요법』,『미국인의 자연식요법』,『만성병을 근치하는 자연식』,『사람의 먹거리』 등 50여 권이 있으며,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웃음의 면역학』『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 주요 목차
서론 인생은 면역세포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잠자리 멱 감기식 목욕’을 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다
부부가 나란히 병을 얻다
30kg의 물동이를 나르는 자세가 건강의 근원
새가 하늘을 날 때의 체온은 41℃
여성은 ‘난, 남성은 ‘습’이 장수의 비결
1장 병마와 싸우는 면역의 메커니즘
면역이란 : 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시스템이다ㅣ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면역세포의 전술 : 면역을 관장하는 백혈구ㅣ세균의 침입을 막는 과립구ㅣ연대하여 격퇴하는 림프구ㅣ홍역에 두 번 걸리지 않는 이유ㅣ우리의 개성을 만드는 MHCㅣ나이 들어도 면역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싸우다 : 변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ㅣ전략이 뛰어난 에이즈 바이러스
알레르기 : 현대사회의 과보호병ㅣ겁쟁이인 림프구
2장 저체온이 만병을 만든다
체온 = 체력 : 평열이 높을수록 원기가 있다
냉증의 정체 :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을 차게 만든다
열의 힘 : 열이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3장 열을 내게 하여 병을 고친다
고통스러운 리바운드 :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을 일으킨다
자연 소멸 : 우선 암을 받아들여라
39℃가 관건 : 에이즈를 발병시키지 않는다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 면역요법의 의사를 찾아라
4장 혈류부족이 만성질환을 만든다
약의 과용 : 노화 탓으로 돌리지 마라
생활습관병 : 잘못된 노력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 마음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아무리 참으려 해도 고통스러울 때 : 약을 잘 고르는 법, 사용하는 법
5장 실천! 자기 스스로 단련하는 체온면역력
목욕법 ① : 체온 + 4℃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상승법
목욕법 ② : 몸의 방벽 = 지방을 지키자
운동 자세 호흡법 :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
식사법 : 현미?채식으로 자율신경을 자극하자
스트레스 해소법 : 스트레스의 정체를 알자
남녀별 장수법 : 오래 살기 위한 면역학적 조언
세계적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 필생의 역작!
체온이 낮은 사람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는 성인의 아토피나 화분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사실인즉 암, 당뇨병, 류머티즘, 아토피를 비롯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모두 저체온( N?)이다.
이러한 때에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아보 도오루 교수의 신이론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알기 쉬운 체온면역학》(중앙생활사 발행).
저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등에 출연, 국내에 온열치료법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또한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면역혁명》《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을 치유하는 체온 올리는 법 소개!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한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짐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36℃를 넘었을 때에는 어떠한 병도 낫게 된다. 이 책에서는 목욕이나 자세, 어떠한 기분을 갖는가에 따라서 체온이 오르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체온계 하나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알고,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목욕법, 식사법, 운동·자세·호흡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법, 남녀별 장수법 등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암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암이 무서워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생선의 탄 부분은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 등등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어도 암 발생의 메커니즘에서 볼 때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무엇은 안 된다. 이것은 안 된다’고 마음이 결박되어 있기보다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대범하고 느긋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암 예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암환자에게 다음 4가지 실천사항을 권장한다. 첫째, 생활 패턴을 재점검한다. 둘째,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난다. 셋째, 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는 받지 않는다. 만약 받고 있는 경우에는 즉시 중단한다. 넷째, 적극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이 4가지 사항은 암환자뿐만 아니라 암 발생의 예방, 재발의 예방에도 통용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면 적당히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라고 강조한다.
▣ 작가 소개
저 : 아보 도오루
アボトオル,安保徹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면역혁명』, 『체온 면역력』,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등이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내 몸 안의 의사, 면역력을 깨워라』, 『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이 있으며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 : 김기현
광주교육대학 외국어과 교수였으며, 1959~1960년 미국무성 초청 교환교수 계획에 의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Duke)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한 바 있다.
감수 : 기준성
奇埈成
1926년 전남 광주에서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 선생의 13세손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여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했으며, 민주화 및 반체제 운동에 뛰어들어 10년간 옥중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때 자신의 건강 유지와 단련을 위해 『동의보감』과『향약집방성』등의 전통 한방 서적은 물론 민간에서 전래되는 요법과 자연 요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40여 년간 전통 의학 서적 및 자연 요법의 연구를 통해 동의부항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하였는데, 그 정혈효과는 국제자연의학회 회장인 모리시타(森下) 박사의 말초혈액공간이론에 기초한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부항은 압력과 억압으로부터 탈출한다는 뜻에서 국내외에서 우리말 ‘부항’이란 고유명사가 해방의학(解放醫學)으로 회자되고 있다. 현재 자연식동호회 회장 및 한국자연식협회 회장, 동의부항학회 회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관련된 저술 활동 및 강연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 두렵지 않다』,『암도 낫는다』,『자연식 100세 건강』,『자연식 대백과』,『기적의 자연요법』,『자연건강백과』,『장수만세』,『동의부항 네거티브 요법』,『미국인의 자연식요법』,『만성병을 근치하는 자연식』,『사람의 먹거리』 등 50여 권이 있으며,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웃음의 면역학』『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 주요 목차
서론 인생은 면역세포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다
‘잠자리 멱 감기식 목욕’을 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다
부부가 나란히 병을 얻다
30kg의 물동이를 나르는 자세가 건강의 근원
새가 하늘을 날 때의 체온은 41℃
여성은 ‘난, 남성은 ‘습’이 장수의 비결
1장 병마와 싸우는 면역의 메커니즘
면역이란 : 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시스템이다ㅣ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면역세포의 전술 : 면역을 관장하는 백혈구ㅣ세균의 침입을 막는 과립구ㅣ연대하여 격퇴하는 림프구ㅣ홍역에 두 번 걸리지 않는 이유ㅣ우리의 개성을 만드는 MHCㅣ나이 들어도 면역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바이러스와 싸우다 : 변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ㅣ전략이 뛰어난 에이즈 바이러스
알레르기 : 현대사회의 과보호병ㅣ겁쟁이인 림프구
2장 저체온이 만병을 만든다
체온 = 체력 : 평열이 높을수록 원기가 있다
냉증의 정체 :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을 차게 만든다
열의 힘 : 열이 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3장 열을 내게 하여 병을 고친다
고통스러운 리바운드 :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을 일으킨다
자연 소멸 : 우선 암을 받아들여라
39℃가 관건 : 에이즈를 발병시키지 않는다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 면역요법의 의사를 찾아라
4장 혈류부족이 만성질환을 만든다
약의 과용 : 노화 탓으로 돌리지 마라
생활습관병 : 잘못된 노력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 마음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아무리 참으려 해도 고통스러울 때 : 약을 잘 고르는 법, 사용하는 법
5장 실천! 자기 스스로 단련하는 체온면역력
목욕법 ① : 체온 + 4℃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상승법
목욕법 ② : 몸의 방벽 = 지방을 지키자
운동 자세 호흡법 :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
식사법 : 현미?채식으로 자율신경을 자극하자
스트레스 해소법 : 스트레스의 정체를 알자
남녀별 장수법 : 오래 살기 위한 면역학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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