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금에서 녹아 내리며 짜고 쓴 맛을 내는 간수는 예로부터 두부 제조에 이용해 오면서도, 직접 섭취는 “간수를 먹으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꺼렸다. 또 소금을 오래 묵혀서 간수가 많이 빠질수록 좋은 소금이라는 인식도 널리 퍼져있다.
소금은 유사 이래 존재해 왔고 소금 없이 인간은, 인류는 존재할 수 없다. 소금이 인간 존립에 필수품인 만큼 이에 대한 논의는 인류 역사만큼이나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논의는 시대에 따라 변하고 뒤집히며 오늘도 내일도 진행형이다.
이 책은 이러한 논란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간수와 소금에 대한 인식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이 도전의 바탕에 우주의 형성과 구조, 사람의 몸과 바다, 그리고 바닷물 등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접근하며, 이들과 더불어 간수와 소금의 구성과 성분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여기에 실증적 자료를 바탕으로 간수와 소금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도전하는 탄탄한 논리 전개가 돋보인다.
원래 광산의 갱도 끝을 뜻하는“막장”은 갈 때까지 갔다는 의미로 통한다. 막장에 견주어 염전은 “끝장”이라 한다. 막장 일은 여름엔 더위를 피하고 겨울엔 추위라도 막지만, 끝장으로 불리는 염전 일은 여름엔 뜨거운 폭염, 겨울엔 매서운 추위에 온 몸으로 맞선다. 그래서 막장 보다 더한 끝장이다.
간수가 답이다는 지은이가 “끝장”에서는 염부의 심정으로, 분분하고 잘못된 간수와 소금에 대한 세간의 인식에 “끝장”을 보고자 하는 책이다.
간수와 소금에 대한 “끝장”을 내세우는 책이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간수와 소금에 대한 더 많은 논란과 문제제기를 유도하며 마무리한다.
▣ 작가 소개
저자 김송수
1957년 출생
30여 년간 세무 공무원 종사
2009년 중부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퇴직
현,세무사
세무문제처럼 건강도 잃기 전에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근본이 되는 먹거리가 중요하다고 인식.
이러한 인식에서 인류의 근본 먹거리인 소금에 탐닉함.
국민 건강을 위해 인류의 근본 먹거리 지속 탐구 예정.
물론 세무사 일 역시 최선을 다할 것 임.
▣ 주요 목차
(들어가면서) 4
Ⅰ. 우주의탄생 9
1. 우주는 무에서 태어났다? 10
2. 우주탄생의 비밀 11
3. 지구 활동의 대순환 13
4. 해수 활동 14
5. 생명의 탄생 17
6. 창조론과 진화론 18
7. 바닷물의 구성 19
8. 식물의 광합성작용과 이화작용 25
9. 삼투압작용 26
Ⅱ. 우리의 몸 33
1. 생태적 구성 34
2.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 36
3. 영양소의 섭취와 자연 생태계 50
4. 생명의 근원인 소금 52
5. 균형 있는 미네랄 공급원인 소금 55
6. 미네랄인 소금의 섭취 58
7.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 62
8. 우리가 느끼는 맛 - 오미 64
Ⅲ. 소금 67
1. 소금이란 78
2. 우리나라 소금의 역사 71
3. 소금의 종류 77
4. 갯벌천일염과 염전 84
5. 구운 소금과 죽염 89
6. 기타의 소금 94
7. 소금의 용도 95
8. 소금의 기능 97
9. 소금의 활용 99
VI. 간수 105
1. 간수란 106
2. 정제염 식용정책의 회한 114
3. 천연간수는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 120
4. 니가리 126
5. 우리나라의 간수 128
6. 간수를 어떻게 먹을 것인가? 132
7. 간수의 활용 144
8. 두부 만들기 147
Ⅴ. 좋은 소금과 호강에 초친 병 151
1. 좋은 소금이란 152
2. 소금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157
3. 똑똑한 바보와 멍청한 바보 160
4. 호강에 초친 병의 메카니즘 166
5. 나쁜 놈, 더 나쁜 놈, 아주 나쁜 놈 173
Ⅵ. 천일염에 대한 소고 179
1. 천일염은 더러운가? 180
2. 바닷물은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았는가? 182
3. 구운 소금의 환원력 184
4. 미네랄 함유량 190
5. 천일염 제조방법의 개선 196
6. 천일염 정책의 제안 200
[부록] 현미 건강식 205
(나오면서) 222
소금에서 녹아 내리며 짜고 쓴 맛을 내는 간수는 예로부터 두부 제조에 이용해 오면서도, 직접 섭취는 “간수를 먹으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꺼렸다. 또 소금을 오래 묵혀서 간수가 많이 빠질수록 좋은 소금이라는 인식도 널리 퍼져있다.
소금은 유사 이래 존재해 왔고 소금 없이 인간은, 인류는 존재할 수 없다. 소금이 인간 존립에 필수품인 만큼 이에 대한 논의는 인류 역사만큼이나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논의는 시대에 따라 변하고 뒤집히며 오늘도 내일도 진행형이다.
이 책은 이러한 논란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간수와 소금에 대한 인식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이 도전의 바탕에 우주의 형성과 구조, 사람의 몸과 바다, 그리고 바닷물 등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접근하며, 이들과 더불어 간수와 소금의 구성과 성분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여기에 실증적 자료를 바탕으로 간수와 소금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도전하는 탄탄한 논리 전개가 돋보인다.
원래 광산의 갱도 끝을 뜻하는“막장”은 갈 때까지 갔다는 의미로 통한다. 막장에 견주어 염전은 “끝장”이라 한다. 막장 일은 여름엔 더위를 피하고 겨울엔 추위라도 막지만, 끝장으로 불리는 염전 일은 여름엔 뜨거운 폭염, 겨울엔 매서운 추위에 온 몸으로 맞선다. 그래서 막장 보다 더한 끝장이다.
간수가 답이다는 지은이가 “끝장”에서는 염부의 심정으로, 분분하고 잘못된 간수와 소금에 대한 세간의 인식에 “끝장”을 보고자 하는 책이다.
간수와 소금에 대한 “끝장”을 내세우는 책이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간수와 소금에 대한 더 많은 논란과 문제제기를 유도하며 마무리한다.
▣ 작가 소개
저자 김송수
1957년 출생
30여 년간 세무 공무원 종사
2009년 중부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퇴직
현,세무사
세무문제처럼 건강도 잃기 전에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근본이 되는 먹거리가 중요하다고 인식.
이러한 인식에서 인류의 근본 먹거리인 소금에 탐닉함.
국민 건강을 위해 인류의 근본 먹거리 지속 탐구 예정.
물론 세무사 일 역시 최선을 다할 것 임.
▣ 주요 목차
(들어가면서) 4
Ⅰ. 우주의탄생 9
1. 우주는 무에서 태어났다? 10
2. 우주탄생의 비밀 11
3. 지구 활동의 대순환 13
4. 해수 활동 14
5. 생명의 탄생 17
6. 창조론과 진화론 18
7. 바닷물의 구성 19
8. 식물의 광합성작용과 이화작용 25
9. 삼투압작용 26
Ⅱ. 우리의 몸 33
1. 생태적 구성 34
2.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 36
3. 영양소의 섭취와 자연 생태계 50
4. 생명의 근원인 소금 52
5. 균형 있는 미네랄 공급원인 소금 55
6. 미네랄인 소금의 섭취 58
7.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 62
8. 우리가 느끼는 맛 - 오미 64
Ⅲ. 소금 67
1. 소금이란 78
2. 우리나라 소금의 역사 71
3. 소금의 종류 77
4. 갯벌천일염과 염전 84
5. 구운 소금과 죽염 89
6. 기타의 소금 94
7. 소금의 용도 95
8. 소금의 기능 97
9. 소금의 활용 99
VI. 간수 105
1. 간수란 106
2. 정제염 식용정책의 회한 114
3. 천연간수는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 120
4. 니가리 126
5. 우리나라의 간수 128
6. 간수를 어떻게 먹을 것인가? 132
7. 간수의 활용 144
8. 두부 만들기 147
Ⅴ. 좋은 소금과 호강에 초친 병 151
1. 좋은 소금이란 152
2. 소금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157
3. 똑똑한 바보와 멍청한 바보 160
4. 호강에 초친 병의 메카니즘 166
5. 나쁜 놈, 더 나쁜 놈, 아주 나쁜 놈 173
Ⅵ. 천일염에 대한 소고 179
1. 천일염은 더러운가? 180
2. 바닷물은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았는가? 182
3. 구운 소금의 환원력 184
4. 미네랄 함유량 190
5. 천일염 제조방법의 개선 196
6. 천일염 정책의 제안 200
[부록] 현미 건강식 205
(나오면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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