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고객평점
저자아보 도오루
출판사항김영사, 발행일:2011/06/13
형태사항p.160 46판:20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517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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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토피에서 암까지 스스로 치유하는 내 몸 안의 닥터!
전 세계에 면역 열풍을 일으킨 면역 박사 아보 도오루의 기발하고 유쾌한 건강 제안!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 걸까? 모든 질병의 원인은 우리 몸의 균형 상태에 따른 면역에 있다. 면역은 우리의 마음 상태와 깊은 관련이 있다. 마음이 평화로운 때는 면역력이 높지만, 침울하거나 화가 나 있을 때는 심신이 불안정해져서 면역력이 저하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 흡연, 수면 등 생활습관을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원인이 있는데, 바로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마음의 고민으로 인한 스트레스, 과로 등이다. 이런 과로나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극도로 긴장시킨다. 이런 극심한 긴장 상태에서 몸은 과립구의 공격을 받게 된다. 과립구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위부터 공격한다. 따라서 가장 약한 부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가 없거나 적은 편안한 상태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립구의 공격으로 세포에 염증이 생겨도 림프구가 염증을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교감신경의 긴장이 너무 두드러지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림프구도 동시에 감소한다. 이렇게 되면 치유의 메커니즘이 진행되지 않는다.
부교감신경이 우리의 몸을 이완시킨다고 해서 부교감신경이 우세할 때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이해다. 앞서 말했듯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사이의 균형이 건강의 관건이다. 부교감신경의 우세만 계속된다면, 긴장이 풀려 몸에는 좋지만 그 상태가 지나치게 길어지면 멍해지거나 갑작스런 자극에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림프구의 활동이 계속 왕성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알레르기 체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알레르기 체질을 우리의 몸 상태를 지나치게 예민하게 드러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 메커니즘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아날로그식 생활, 하루 5분 스트레칭,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이 세 가지야말로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파수꾼이다!
★ 하루 5분 스트레칭은 건강한 50년을 위한 확실한 적금이다
★ 약은 몸이 전하는 메시지를 차단해 몸의 자가 치유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다
★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은 건강을 좀먹는 내 안의 괴물이다
★ 수면시간이 짧으면 우리의 인생도 그만큼 짧아진다
★ 하나에서 열까지 감사하는 긍정의 마음은 암도 물리친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이 어떤 요인(스트레스, 인위적인 약의 복용)에 의해 자율 치유 능력이 방해받게 될 때 우리 몸에 병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만 한다면, 우리는 병에 걸리지 않을뿐더러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병에 주눅 들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현재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질병들의 대부분은 생활방식을 바꾸어 면역력만 높여도 자가치유되는 것들이 많다. 우리 몸은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고 위험성을 먼저 알아내어 스스로 조절하고 있다. 매일의 생활방식을 자연의 사이클에 맞추고 몸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잘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면역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작가 소개

저 : 아보 도오루

アボトオル,安保徹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monoclonal antibody)’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면역혁명』, 『체온 면역력』,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등이 있다.

저서로는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내 몸 안의 의사, 면역력을 깨워라』, 『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이 있으며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 장은주
동의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상대를 꿰뚫어 보려면 디테일이 답이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는 글|생활방식만 바꾸어도 병은 사라진다

1장|면역의 힘을 알면 병은 두렵지 않다
1 암에 걸렸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2 모든 병은 면역력 저하 때문이다·3 병을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4 암은 스트레스 때문이다·5 암은 피할 수 있다·6 알레르기 체질이 오래 산다·7 설사와 변비, 어느 쪽이 더 나쁠까?·8 내가 걸리기 쉬운 병을 미리 알아두자

2장|암을 고친 사람들의 생활법
1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리기 쉬운가?·2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4가지 철칙·3 암을 스스로 치료한 사람들·4 감사하는 마음은 암도 물리친다·5 의사와 대등한 관계를 맺어라·6 낫는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라·7 가족들에게 자연치료를 이해시켜라

3장|건강의 기본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1 체온과 병은 뗄 수 없는 관계다·2 냉방은 내 몸까지 차게 만든다·3 따뜻한 체온은 노화방지의 기본이다·4 꿈으로 몸 상태를 체크한다·5 소박한 음식과 웃음과 체온의 삼각관계·6 경련은 몸이 스스로를 지키는 반응이다·7 날씨에 따른 몸 상태를 체크해라·8 기후와 장수의 관계·9 남성은 화를, 여성은 냉을 조심해라·10 기후와 음식의 관계·11 산소는 활력이다

4장|병을 이기는 생활습관
1 진통제는 병을 키울 뿐이다·2 등 라인은 젊음과 건강의 상징이다·3 미리 감기에 걸려 면역력을 길러라·4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을 버려라·5 컴퓨터는 하루 4시간만!·6 자신에게 병의 꼬리표를 붙이지 마라·7 일상의 편리함을 버려라·8 수면시간이 짧으면 인생도 짧아진다·9 밤샘을 만만히 보지 마라·10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11 햇볕을 많이 쬐어라·12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5장|약을 끊으면 건강해진다
1 약이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2 약은 병을 낫게 하지 않는다·3 약이 필요 없음은 몸이 이미 알고 있다·4 위험한 약의 리스트

6장|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 면역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라·2 면역력을 키우는 사계절 생활법·3 활력을 위한 행동지침·4 자극으로 몸을 단련시켜라·5 건강은 적금이다·6 스트레스의 늪에서 빠져나와라·7 먹는 것은 소박하게!

7장|위기에 처한 아이들
1 체온조절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2 온순한 아이가 돌변하는 이유·3 ADHD는 에너지가 남아 도는 문명병이다·4 아이를 의사와 약으로부터 격리시켜라·5 아이는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다

나오는 글|이제는 정신의 풍요로움을 지향해야 할 때
감사의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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