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원하는 장수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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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시하라 유미
출판사항전나무숲, 발행일:2011/06/29
형태사항p.255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37393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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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면 어떤 병이든
스스로 예방하고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다!

● 체온요법, 소식 건강법으로 잘 알려진 이시하라 유미 박사의 병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
● 동양의학, 서양의학, 자연요법을 폭넓게 연구하여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 수 있는 최적의 건강 해법을 전파하는 통합의학적 건강서
●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의사 수와 의료비 지출이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의 병은 점점 늘어가고, 원인 불명의 질병이 계속 생겨나는 모순을 규명하고 근본적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
● 세계적인 장수마을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무병장수의 지름길인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식사법, 운동법, 마음가짐’ 등을 소개
● 고혈압, 고지혈증, 각종 통증, 고열, 현기증, 이명, 부정맥, 빈맥, 불면증, 우울증, 알레르기, 숙취 등 만성질환의 원인을 파악하여 스스로 고치는 자연요법(식이요법·운동법·물리요법)을 손쉽고도 구체적으로 제시

현대인과 질병의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와 악순환을 풀다
최근 30년 동안 의학기술도 눈부실 정도로 발전하였고, 의사 수는 2배 정도 증가하였다. 또한 사람들의 영양 상태는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훌륭하며, 매년 어마어마한 돈을 의료비와 건강을 관리하는 데 지출하고 있다. 하지만 암, 고혈압, 고지혈증, 우울증,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등 사람들의 병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증가하고만 있으니, 이 모순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일까?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이시하라 유미)에서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병에 관한 관점 차이와 장단점을 명확히 따짐으로써 의료기술의 발전과는 상관없이 질병이 늘어나는 모순을 풀고, 진정 우리 몸이 원하는 건강법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려준다.

맹목적으로 서양의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
우리가 주로 접하는 서양의학은 사람의 몸을 장기, 세포, 유전자 등 세분화하여 연구를 한다. 그리고 병원균이나 몸속 여러 가지 미지의 물질을 발견하는 것을 연구의 발전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인체를 장기, 세포, 유전자로 나누어 연구하고 각 분야에서 각각 병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식으로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인체란 수많은 세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종합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양의학에서의 치료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대증요법적인 측면이 강하다. 대증요법은 적절히 치료하면 효과적일 수 있지만,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혈액의 성분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2천 년 전부터 “만병일원, 혈액의 오염에서 비롯된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하나의 병에 하나의 원인이 있다고 인식하는 서양의학에서 볼 때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라든지 ‘병의 원인은 혈액의 오염’이라는 말처럼 막연하게 에두르는 표현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일부 서양의학자들은 동양의학이 비과학적이라며 비판을 퍼붓곤 한다.
그렇다면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서양의학이 주류인 오늘날 어째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많은 것일까? ‘병’이라는 ‘결과’에 대해서 하나의 ‘원인’을 찾는 것이 ‘과학’일 텐데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만병의 원인을 ‘혈액의 오염’으로 정의하는 동양의학의 관점이 어떤 의미에서는 과학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서양의학이 의료 발전에 미친 영향을 깎아내리지는 않는다. 병을 진단하고, 외과적인 치료를 하는 데에는 서양의학이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었음을 인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시하라 유미는 이상적인 건강관리법을 “동양의학 85%, 서양의학 15%의 조합으로 몸을 돌보는 것”이라 한다. 즉 평소에는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병에 걸리지 않는 생활을 누리고, 병에 걸려 진단이 필요하거나 응급 치료를 요할 때는 서양의학의 기술에 의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신이 스스로 진단하여 병을 고치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이자,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살 수 있는 현명한 생활방식이다.
열심히 건강관리하는 당신,
건강법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이 필요한 때!
몸에 나타난 증상을 단편적으로만 분석하여 특정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 또는 억제하거나 증상을 약으로 관리하고 있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서는 이제껏 맹신했던 건강 정보들에 과연 문제는 없는지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염분이나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멀리해야 할 존재인가?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서 가장 먼저 지적하는 것은 염분 섭취와 콜레스테롤 수치에 지나치게 예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염분이 몸에 나쁘다는 말만 듣고 저염식만 고집하는 사람들을 위해 염분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즉 염분은 체액의 삼투압을 유지하고, 수분의 대사나 체액의 pH를 유지하고, 신경흥분 전달에 관여하며, 근육 수축 작용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또한 소화액의 원료가 되며,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등 인체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도 염분 섭취에 대한 극단적인 과민 반응 때문에 염분 섭취가 줄어들었고, 그로 인한 체내 염분 부족으로 사람들의 체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는 곧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아주 큰 문제다. 따라서 염분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몸이 원하는 만큼 제대로 섭취하고 제대로 배설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도 몸속 60개 조나 되는 세포막의 성분이며, 담즙·성호르몬·스트레스를 견디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리하게 약으로 내리려고만 한다. 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게 해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혈압이 올라가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살고자 하는 내 몸의 본능!
혈압이 올라가는 것, 열이 나는 것은 약으로 다스릴 일이 아니라 몸이 살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임을 알아야 한다.
혈액은 몸속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제공하는데 만일 혈행이 나빠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말초신경까지 혈액이 흐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심장이 더욱 센 압력으로 혈액을 밀어내는데, 그때 생기는 압력이 고혈압이다. 그러니 고혈압을 병으로 생각하는 인식은 버리고, 병든 세포에까지 혈액을 공급하여 병을 개선하려고 하는 몸의 반응으로 봐야 한다. 그러니 혈압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약으로만 내리려 하지 말고, 혈액을 정화하여 약이 필요 없는 상태가 되는 건강법을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우리 몸에서 만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의 활동, 즉 병원균을 탐색하고 살균하는 능력 그리고 암세포를 먹어치우는 면역력은 체온이 평소보다 1도 내려가면 30% 이상 낮아지고, 반대로 평소보다 1도 올라가면 5~6배 높아진다. 따라서 어떤 병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병을 고치려고 하는 신체의 치유 반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열이 날 때 무조건 해열제를 처방하여 체온을 떨어뜨리려 하기보다는 발열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요법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수분 섭취는 위험하다!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은 ‘수분은 무조건 건강의 아군’이라는 생각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동양의학에서는 몸에 수분이 과잉 공급되어 독이 되는 현상을 ‘수독(水毒)’이라고 부른다. 배설 기능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몸에 다량의 수분이 공급되면 몸속에는 배설되지 못한 수분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이는 각종 장기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혈액을 오염시키고 몸을 차갑게 만든다. 그러면 저체온으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과 질환·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우리가 흔히 겪는 현기증, 이명, 빈맥, 부정맥, 알레르기, 숙취 등도 수독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많이 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생각은 금물!
인류 300만 년의 역사를 되돌아봤을 때 인류는 근래 50년 정도를 뺀 나머지 기간에는 각종 천재지변 때문에 늘 기근에 시달렸다. 따라서 인간의 몸은 굶주림에는 익숙하지만, 배부르게 먹어 체내에 쌓인 과잉 영양물을 처리해내는 능력이 거의 없다. 그래서 과잉 영양분이 혈액에 남게 되면 바로 혈액 오염으로 이어지고, 그 때문에 현대인들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당(당뇨병), 고요산혈증(통풍), 고염분혈증(고혈압) 등 포식해서 생기는 병에 잘 걸리는 것이다.
이것은 몸속 호르몬을 가지고도 유추할 수 있다. 인간의 몸속 60개 조의 세포는 거의 100%가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살고 있으므로 저혈당발작(떨림, 손발 저림, 실신 등)은 존재하지만 저단백발작이나 저지방발작은 없다. 공복으로 저혈당 상태가 될 때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은 10가지 정도가 있다. 그러나 포식을 하여 고혈당에 빠졌을 때 혈당을 내려주는 호르몬은 인슐린밖에 없다.
이처럼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서는 과학적인 근거들을 통하여 병에 걸렸을 때 체력을 키운다는 이유로 많이 먹는 것이 얼마나 몸에 나쁜가를 상세히 설명한다.

본능이 주는 위대한 치유의 힘,
‘병’에게 감사하라
30억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생명은 과거의 경험을 모두 세포(유전자)에 새기고 있으며 이런 생명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즉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은 다양한 반응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건강을 ?키자’, ‘천수를 누리자’, ‘병이나 상처가 났을 때는 빨리 고치자’라는 것은 본능이자 자연치유력이다. 따라서 물을 마시고 싶거나 염분을 섭취하고 싶다는 자발적인 욕구나 발열, 식욕 부진 같은 몸의 반응은 본능에 따른 것이며, 이를 바꿔 말한다면 자연치유력이라 할 수 있다.
대지진,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를 보면 인간의 지혜나 과학은 자연의 힘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인간도 자연의 산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대지진이나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자연의 힘이 몸 안에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병에 걸렸을 때 병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그때그때 자신의 몸이 내보내는 신호, 즉 본능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연을 중시하는 의학의 관점에서 병은 적이 아니며 오히려 감사해야 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 왜냐하면 병은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만병일원, 혈액의 오염에서 생겨난다’는 말처럼 혈액의 오염을 어떻게든 정화하여 고치려고 하는 반응이기 때문이다.

*암, 발진, 고혈압, 동맥경화도 혈액의 오염이 원인
예를 들어, 피부병(염증성 질환)은 혈액의 오염이 피부를 통해서 배설되는 과정, 즉 혈액의 정화 반응이다. 또한 발진이나 염증을 약으로 억제한 사람, 발진이나 염증을 일으킬 체력이 없는 노인이나 허약자, 그와 반대로 체력이 너무 좋아서 혈액이나 몸 안에 약간 남아 있는 노폐물에 대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쌓아두는 사람의 혈관 안에서는 노폐물을 혈관 안쪽에 침착시켜 혈액만을 깨끗하게 보존하려는 몸의 본능이 작용을 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이다.
일단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이 부드럽게 흘러가도록 심장은 무리하게 되는데, 그것이 고혈압이다. 그러다 혈액의 오염이 지나치게 심해지면 최종적인 자연치유 반응으로 혈액의 오염을 한 곳으로 고정하고 나머지 혈액을 정화하려는 장치를 만든다. 그 장치가 바로 종양, 즉 암이다.
그러니 처음 몸에서 신호를 보냈을 때 우리는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 암을 잊고 사는
생활 속 자연치유력 강화법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는 병약하게 태어났지만 대학에 들어가서 우연히 접한 민간요법으로 4년 이상 고생해온 설사와 변비 증상이 진정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 후로 민간요법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체력도 누구 못지않게 강해졌다. 그 후 대학에서 서양의학인 혈액내과를 전공했으나 한계를 느끼고 대학원에서 다시 예방의학을 전공한 뒤 미국의 자연식 운동을 시찰하고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의 장수촌에 가서 장수 식단을 조사하고 스위스 비엔나병원에서 자연의학을 연수하기도 했다.
그런 연구, 연수, 조사를 거쳐 결론에 도달한 것은 바로 ‘과식하지 말고 탕욕이나 운동을 통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병도 낫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터득한 바를 실천하기 위해 1985년에는 단식요양원을 설립하였고, 당근주스와 현미식을 먹으면서 산책을 하거나 온천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의 요양원에서 단식을 경험한 사람은 3만 명이 넘으며, 그가 운영하는 이시하라 클리닉에는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이 주 고객이라는 사실이 자연요법에 기반을 둔 그의 건강법의 위력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본 이시하라식 장수요법은 ''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시하라의 말처럼 먹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모든 생활습관에 건강의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이를 생활화하면 자연치유력이 커져 암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몸이 된다.

몸이 원하는 식사법
-꼭꼭 씹어 먹으면 치매도 방지할 수 있다.
-하루 세 끼와 아침식사에 집착하지 마라.
-소식을 생활화하라.
-고기나 생선은 10%면 된다.
-지방이 아닌 어패류의 기름을 섭취하라.
-본능이 원하는 대로 먹어라.

몸이 원하는 근육 단련법
-노화를 늦추려면 근육을 키워라.
-배를 따뜻하게 하라.
-운동의 종류보다 운동 강도에 신경 써라.
-걷기 운동도 몸의 상태에 맞춰 하라.
-실내에서의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워라.
-하루 2~3분의 아이소매트릭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가꿔라.

몸이 원하는 마음 건강법
-많이 웃고 감사하라.
-좋은 마음을 가져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라.

몸이 원하는 85:15 처방
-고열, 고혈압, 고지혈증, 몸의 결림과 각종 통증, 현기증과 이명, 빈맥과 부정맥, 불면증, 우울증, 알레르기 증상, 숙취 또는 감마-GTP 수치가 높을 때 등 증상별 대처로 병을 막아라.
-생강차, 생강홍차 등으로 몸을 덥혀라.
-가급적 탕욕(소금목욕, 생강목욕 등)을 해 체온을 올려라.
-꾸준히 운동을 하라.

▣ 작가 소개

저 : 이시하라 유미
石原結實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 동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의학박사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하기도 했다. 일본의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단식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그의 당근사과 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알기 쉬운 의학 설명으로 정평이 나있다.

저서로는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생강홍차 다이어트》《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초超건강법》《병은 냉증으로부터》《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등이 있다.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건강 정보 8가지
01. 염분은 건강의 적이다?
02. 혈압은 무조건 정상 범위로 조절해야 한다?
03. 대사이상증후군은 호르몬이 원인이다?
04. 열이 나면 무조건 해열제로 열을 내려야 한다?
05. 물은 많이 마실수록 몸에 좋다?
06.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07. 통증 해소엔 진통제가 최고다?
08. 식욕이 떨어지면 어떤 식으로든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제2장. 오염된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야 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01. 병에게 감사하라
02. ‘혈액 오염’의 깊은 의미
03. 무엇이 혈액을 더럽히는가
04. 오염된 혈액의 배설 및 해독 메커니즘
05. 오염된 혈액과 피부 발진의 밀접한 관계
06.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생기는 데는 이유가 있다
07.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는 장치다

제3장. 몸이 원하는 것을 적게 먹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01. 당신도 장수할 수 있다
02. 코카서스 장수촌에서 배운 장수의 비결
03. 과식은 노화와 질병을 재촉한다
04. 꼭꼭 씹어 먹으면 여러 질병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05. 아침을 거르면 건강이 되살아난다
06. 고기나 생선은 10%만 먹어도 충분하다
07. 지방이 아닌 어패류의 기름을 섭취하라
08. 몸이 원하는 편식이 건강식의 기본이다

제4장. 근육을 단련해야 젊게 살 수 있다
01. 근력이 쇠퇴하는 순간 노화는 시작된다
02. 근육을 단련해서 좋은 9가지 이유
03. 복근 상태로 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
04. 운동의 종류보다 운동 강도에 신경 써야 한다
05. 걷기 운동도 몸의 상태에 맞춰 하라
06. 간단한 움직임으로 근력을 키우는 스쿼트&카프레이즈 운동법
07. 하루 2~3분의 아이소매트릭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가꾼다

제5장. 마음의 긴장을 풀어야 암도 낫는다
01. 긍정적인 경험이 면역력을 높인다
02. 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
03.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면역력 향상의 답이 있다

제6장. 85:15 처방으로 몸의 신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01. 고열
02. 고혈압
03. 고지혈증
04. 몸의 결림과 각종 통증
05. 현기증과 이명
06. 빈맥과 부정맥
07. 불면증
08. 우울증
09. 알레르기 증상
10. 숙취 또는 감마-GTP 수치가 높을 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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