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의 차 문화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는 몇 가지 코드가 있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봉사하며 일본 다도의 창시자라 불리는 센리큐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며,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건너가 그들의 국보로 전해지는 한국의 막사발, 그리고 무엇보다 다도(茶道)라는 이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와 같은 코드들은 모두 ‘일본 다도’라고 불리는 ‘차노유(茶湯)’의 것들이다. 차노유란 엄격한 격식에 따라 말차(抹茶, 가루차)를 저어 마시는 방식의 차이다. 이 몇 가지 코드에서 보듯 일본의 차 문화라고 하면 ‘차노유’만 존재하는 것으로 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본의 차 문화는 차노유와 함께 또 다른 다도가 존재한다. 잎차(葉茶)를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찻물을 우려내어 마시는 ‘전다도(煎茶道)’가 그것이다. 실제 일본 녹차 소비량의 80% 이상이 전다(煎茶)용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차노유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전다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차노유뿐만 아니라 전다도에 대해서도 알아야 비로소 일본 다도를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차 문화는 헤이안시대(平安時代, 794-1192) 초기 사이초(最澄, 767-822), 구카이(空海, 774-835), 에이추(永忠, 743-816) 등 견당승(遣唐僧)에 의해 중국의 선진 문물과 함께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시작은 가마쿠라시대(鎌倉時代, 1192-1333) 승려 에이사이(榮西, 1141-1215)가 송나라에 유학 갔다가 귀국하면서 말차 제조법과 차씨를 가져온 후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노아미(能阿彌, 1397-1471), 무라타 주코(村田珠光, 1422-1502), 다케노 조오(武野紹鷗, 1502-1555), 센리큐(千利休, 1522-1591)를 거치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유파만도 40여 개가 넘게 발전을 거듭하는 긴 역사를 지닌다. 일본 차의 역사는 ‘차노유’의 문화사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다도’는 언제 왜 생겼을까? 차노유가 귀족화되고, 선승들이 타락하면서 ‘다선일미’라는 차의 정신에서 벗어나 값비싼 다도구를 갖추고, 세속화되는 것에 반발하여 생겨났다. 일본의 전다 문화는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 1392-1477)부터 말차와 함께 행해졌다고 보는 견해가 있으며, 그 이전 헤이안시대에 ‘煎茶’라는 단어가 기록에 등장하는 점으로 미루어 전다 문화 도입은 그보다 오래전 이루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차노유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전다도의 본격적인 시작과 발전은 에도시대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전다도의 시조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것은 중국에서 건너와 일본 황벽종을 연 은원선사(隱元禪師, 1592-1673)설과 바이사오(賣茶翁, 1675-1763)설이다.
은원선사는 중국 복건성 황벽산 만복사의 주지였으나 일본으로부터 수차례 초청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간다. 도쿠가와 막부와 고미즈노오 천황(재위: 1611-1629)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교토 우지에 절을 세운다. 이 절은 중국의 황벽산(黃蘗山) 만복사(萬福寺)의 이름을 본떠 ‘오바쿠산(黃蘗山) 만푸쿠지(萬福寺)’라고 지었다. 현재 이 절에는 전일본전다도연맹 본부가 있으며, 매년 5월이면 ‘전국전다도대회’가 열린다.
바이사오는 ‘차를 파는 노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고, 일본에 전다를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며 문인 취미의 새로운 차 문화를 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는 차를 파는 가게 앞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두었다고 한다. “찻값은 황금 백 냥이든 반 푼이든 주는 대로 받습니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공짜보다 싸게는 안 됩니다.” 가히 예사로운 노인이 아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글귀에서 보듯 바이사오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차를 판 것이 아니라 뜻한 바가 있어 매다 활동에 나선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부패한 선승(禪僧) 사회와 차노유의 기만성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문아청유(文雅淸遊)의 수단으로서의 전다 보급에 힘써 전다 정신의 대성에 기여하였다.
격식보다 차의 정신을 중요시했던 전다도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격식화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는 무엇보다도 일본인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저자는 일본 사상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서 격식화와 가친족제도가 요구되었음을 말한다. 또 일본의 전통 문화를 이어온 바탕에 이에모토 제도가 있음을 드러내고, 이에모토 제도가 무엇인가, 차노유의 이에모토 제도, 전다도가 받아들인 이에모토 제도의 특징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다도에서 행해지는 도구에 관해, 장식용 도구, 행다용 도구, 찻자리에서 주인과 손님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각 유파별 데마에의 예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전다도에 대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 일본 내에서 전다도에 관한 연구, 차노유에 관한 연구, 이에모토에 관한 연구를 소개하고 있어 일본 차 문화 연구의 충실한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록에 전다사 연표와 전다도의 각 유파를 소개하고 있으며, 차노유 유파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일본 차 문화사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을 함께 실어 시대와 인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매년 교토 우지에 있는 오바쿠산 만푸쿠지에서 열리는 ‘전국전다도대회’를 참관하며 각 유파와 교유하면서 전다도는 물론 일본 다도에 관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왔다. 이 책의 그 성과를 정리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 추천의 글 ]
저자 강현숙은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부원장으로 15여 년간 한국 차는 물론 일본 차 문화사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는 자질 높은 다도 강사이다.
한국인으로서 일본 차를 연구하는 몇 안 되는 인재로, 그의 박사학위논문인 「일본의 전다도에 관한 연구」는 한국 다계(茶界)에 신선한 충격을 줄만큼 질 높은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다계에서 일본 전다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이때 이 책은 한·일 차 문화사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자 /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원장>
저자는 일본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유학하면서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인과의 교유를 통해 일본인·일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일본 NHK에서 한국어 강좌를 담당하는 기회를 통해 그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일본 문화의 정수를 드러내는 일본 다도에 대한 폭넓은 자료의 수집과 정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서 한국의 문화계와 다도계에 널리 읽힘으로써 한·일 양국 문화의 심층적 이해와 나아가 양국의 문화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박전열 /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강현숙(姜賢淑)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제1문학부 동양철학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석사(예다학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가족문화소비자학과)
일본 NHK한글 강좌 강사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부원장
[논문]
<朱子學における生死觀>
<朝鮮後期 祭儀의 時間·空間的 意味에 관한 考察>
<일본의 전다도(煎茶道)에 관한 연구>
▣ 주요 목차
1. 시작하며
2. 전다도 이전의 일본 차
차노유의 역사
센리큐의 차
3. 전다도의 전래
은원 선사의 도일과 전다 문화
전다의 개념
전다도의 시조
4. 전다도의 발전
문인차의 성립
차와 시의 만남
5. 전다도의 사상
일본 사상의 출발
일본 사상의 정착
격식의 중요성과 일본 전다도의 형성
6. 전다도의 도구
장식용 도구
행다용 도구
주인과 손님
7. 이에모토 제도란
이에모토 제도의 성립
이에모토 제도의 특성
이에모토 제고의 업적과 문제점
8. 전다도의 이에모토 제도
차노유 이에모토 제도의 영향
전다도 이에모토 제도의 성립
전다도 이에모토 제도의 발달
9. 일본 차 문화 연구 동향
차노유에 관한 연구
전다도에 관한 연구
이에모토에 관한 연구
10. 마치며
부록
1. 전다사 연표
2. 전다도 유파
3. 차노유 유파
주
인명 약전
참고 문헌
색인
일본의 차 문화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는 몇 가지 코드가 있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봉사하며 일본 다도의 창시자라 불리는 센리큐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며,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건너가 그들의 국보로 전해지는 한국의 막사발, 그리고 무엇보다 다도(茶道)라는 이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와 같은 코드들은 모두 ‘일본 다도’라고 불리는 ‘차노유(茶湯)’의 것들이다. 차노유란 엄격한 격식에 따라 말차(抹茶, 가루차)를 저어 마시는 방식의 차이다. 이 몇 가지 코드에서 보듯 일본의 차 문화라고 하면 ‘차노유’만 존재하는 것으로 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본의 차 문화는 차노유와 함께 또 다른 다도가 존재한다. 잎차(葉茶)를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찻물을 우려내어 마시는 ‘전다도(煎茶道)’가 그것이다. 실제 일본 녹차 소비량의 80% 이상이 전다(煎茶)용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차노유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전다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차노유뿐만 아니라 전다도에 대해서도 알아야 비로소 일본 다도를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차 문화는 헤이안시대(平安時代, 794-1192) 초기 사이초(最澄, 767-822), 구카이(空海, 774-835), 에이추(永忠, 743-816) 등 견당승(遣唐僧)에 의해 중국의 선진 문물과 함께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시작은 가마쿠라시대(鎌倉時代, 1192-1333) 승려 에이사이(榮西, 1141-1215)가 송나라에 유학 갔다가 귀국하면서 말차 제조법과 차씨를 가져온 후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노아미(能阿彌, 1397-1471), 무라타 주코(村田珠光, 1422-1502), 다케노 조오(武野紹鷗, 1502-1555), 센리큐(千利休, 1522-1591)를 거치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유파만도 40여 개가 넘게 발전을 거듭하는 긴 역사를 지닌다. 일본 차의 역사는 ‘차노유’의 문화사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다도’는 언제 왜 생겼을까? 차노유가 귀족화되고, 선승들이 타락하면서 ‘다선일미’라는 차의 정신에서 벗어나 값비싼 다도구를 갖추고, 세속화되는 것에 반발하여 생겨났다. 일본의 전다 문화는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 1392-1477)부터 말차와 함께 행해졌다고 보는 견해가 있으며, 그 이전 헤이안시대에 ‘煎茶’라는 단어가 기록에 등장하는 점으로 미루어 전다 문화 도입은 그보다 오래전 이루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차노유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전다도의 본격적인 시작과 발전은 에도시대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전다도의 시조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것은 중국에서 건너와 일본 황벽종을 연 은원선사(隱元禪師, 1592-1673)설과 바이사오(賣茶翁, 1675-1763)설이다.
은원선사는 중국 복건성 황벽산 만복사의 주지였으나 일본으로부터 수차례 초청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간다. 도쿠가와 막부와 고미즈노오 천황(재위: 1611-1629)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교토 우지에 절을 세운다. 이 절은 중국의 황벽산(黃蘗山) 만복사(萬福寺)의 이름을 본떠 ‘오바쿠산(黃蘗山) 만푸쿠지(萬福寺)’라고 지었다. 현재 이 절에는 전일본전다도연맹 본부가 있으며, 매년 5월이면 ‘전국전다도대회’가 열린다.
바이사오는 ‘차를 파는 노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고, 일본에 전다를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며 문인 취미의 새로운 차 문화를 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는 차를 파는 가게 앞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두었다고 한다. “찻값은 황금 백 냥이든 반 푼이든 주는 대로 받습니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공짜보다 싸게는 안 됩니다.” 가히 예사로운 노인이 아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글귀에서 보듯 바이사오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차를 판 것이 아니라 뜻한 바가 있어 매다 활동에 나선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부패한 선승(禪僧) 사회와 차노유의 기만성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문아청유(文雅淸遊)의 수단으로서의 전다 보급에 힘써 전다 정신의 대성에 기여하였다.
격식보다 차의 정신을 중요시했던 전다도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격식화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는 무엇보다도 일본인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저자는 일본 사상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서 격식화와 가친족제도가 요구되었음을 말한다. 또 일본의 전통 문화를 이어온 바탕에 이에모토 제도가 있음을 드러내고, 이에모토 제도가 무엇인가, 차노유의 이에모토 제도, 전다도가 받아들인 이에모토 제도의 특징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다도에서 행해지는 도구에 관해, 장식용 도구, 행다용 도구, 찻자리에서 주인과 손님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각 유파별 데마에의 예를 들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전다도에 대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 일본 내에서 전다도에 관한 연구, 차노유에 관한 연구, 이에모토에 관한 연구를 소개하고 있어 일본 차 문화 연구의 충실한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록에 전다사 연표와 전다도의 각 유파를 소개하고 있으며, 차노유 유파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일본 차 문화사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을 함께 실어 시대와 인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매년 교토 우지에 있는 오바쿠산 만푸쿠지에서 열리는 ‘전국전다도대회’를 참관하며 각 유파와 교유하면서 전다도는 물론 일본 다도에 관해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왔다. 이 책의 그 성과를 정리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 추천의 글 ]
저자 강현숙은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부원장으로 15여 년간 한국 차는 물론 일본 차 문화사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는 자질 높은 다도 강사이다.
한국인으로서 일본 차를 연구하는 몇 안 되는 인재로, 그의 박사학위논문인 「일본의 전다도에 관한 연구」는 한국 다계(茶界)에 신선한 충격을 줄만큼 질 높은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다계에서 일본 전다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이때 이 책은 한·일 차 문화사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자 /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원장>
저자는 일본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유학하면서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인과의 교유를 통해 일본인·일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일본 NHK에서 한국어 강좌를 담당하는 기회를 통해 그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일본 문화의 정수를 드러내는 일본 다도에 대한 폭넓은 자료의 수집과 정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서 한국의 문화계와 다도계에 널리 읽힘으로써 한·일 양국 문화의 심층적 이해와 나아가 양국의 문화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박전열 /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강현숙(姜賢淑)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제1문학부 동양철학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석사(예다학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가족문화소비자학과)
일본 NHK한글 강좌 강사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사)한배달 우리차문화원 부원장
[논문]
<朱子學における生死觀>
<朝鮮後期 祭儀의 時間·空間的 意味에 관한 考察>
<일본의 전다도(煎茶道)에 관한 연구>
▣ 주요 목차
1. 시작하며
2. 전다도 이전의 일본 차
차노유의 역사
센리큐의 차
3. 전다도의 전래
은원 선사의 도일과 전다 문화
전다의 개념
전다도의 시조
4. 전다도의 발전
문인차의 성립
차와 시의 만남
5. 전다도의 사상
일본 사상의 출발
일본 사상의 정착
격식의 중요성과 일본 전다도의 형성
6. 전다도의 도구
장식용 도구
행다용 도구
주인과 손님
7. 이에모토 제도란
이에모토 제도의 성립
이에모토 제도의 특성
이에모토 제고의 업적과 문제점
8. 전다도의 이에모토 제도
차노유 이에모토 제도의 영향
전다도 이에모토 제도의 성립
전다도 이에모토 제도의 발달
9. 일본 차 문화 연구 동향
차노유에 관한 연구
전다도에 관한 연구
이에모토에 관한 연구
10.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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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다사 연표
2. 전다도 유파
3. 차노유 유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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