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런 콧물이 사라진 세상!
우리 몸의 면역성을 높여주는 건강의 핵심,
‘음기’를 살려야 콧병을 잡을 수 있다!
수술과 약물치료로도 결코 해결되지 않는 현대의 코 질환들!
진화한 콧병에 맞는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라
이제는 더 이상 초등학교 입학식 때 콧물을 질질 흘리는 아이들과 그 코를 닦기 위해 가슴에 달던 손수건을 볼 수가 없다. 그만큼 깔끔해진 생활수준도 있겠지만 예전의 코 질환과 현재의 코 질환에는 큰 차이가 있다. 10년 전만 해도 코 질환이라 하면 누런 콧물과 코가 막히고, 코 가래를 뱉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었다. 즉, 축농증 환자들이 많았고, 이러한 코 질환의 처방은 동의보감에도 다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흔한 질병이며 콧병하면 의례적으로 떠올리는 증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누런 코 환자보다는 맑은 콧물만 흘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서 누런 콧물이 사라짐과 동시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하게 유행되었다는 이야기와도 상통한다.
『코, 음기로 다스려라』의 저자 이상곤 박사는 ‘누런 코에는 녹농균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세균이 있고, 그것이 분포하여 면역계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반대로 대기오염과 영양과다, 스트레스 등 수많은 환경의 변화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면서 누런 콧물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극대화되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즉, 시대가 변하면서 콧병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의 개정판으로 이비인후과 환자 전문으로 치료해온 저자의 한방 임상사례와 치료법을 모두 모아놓았다. 여기에 덧붙여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콧병에 대한 새로운 음기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새롭게 일러주고 있다.
공기를 들여 마시면서 외부의 수많은 병균들을 걸러내 몸을 지켜주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코. 한의학에서의 코는 자연과 연결된 열린 공간이자 내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질환이 있을 때 코만 치료하지 않고, 코를 몸의 한 부분으로 보고 총체적인 증상의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따라서 ‘병원균이 살 수 없도록 코 내부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더디고 힘들어도 면역능력을 길러 주어 재발 가능성을 낮추고 완전한 치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한의학 치료의 기본 개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코 질환의 원인과 한의학적 치료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하루가 다르게 다양해지고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콧병에 대한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곤 박사는 90년대부터 경주 갑산한의원에서 이비인후과 환자를 치료해 오며, 콧병 치료에서 는 독보적인 중심축이 되어 왔다. 그의 해박한 지식은 현재 신동아와 프레시안에 연재하는 칼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한의학적 지식을 실생활 이야기에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 역시 한의사에게는 전문 지식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동서양 철학과 사상, 역사에 이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콧병 치료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함께 들려준다.
건강의 반쪽, ‘음기’를 살려 완벽하게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운다
우리의 몸은 음기와 양기가 균형을 이룰 때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건강의 절반을 차지하는 음기에 주목해야 하며, 이는 우리의 몸과 코의 기능에 있어 꼭 챙겨야 할 핵심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면역계 강화를 위해 각종 영양제까지 섭취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다양하고 더욱 심해진 알레르기성 콧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음기가 사라진 세상’ 때문이라고 한다.
음이 약해지면 상대적으로 양기가 강해지면서 열이 발생하고 몸의 물이 줄어드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열과 함께 음액이 마르면서 나타나는 것이 건조함이다. 코 내부의 점액이 말라버리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아 알레르기성 질환이 생기기 쉽다. 좋은 소를 사려면 코가 촉촉한 소를 사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점액이 적절하게 있는 상태가 곧 몸의 건강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여러 과도하게 변화는 환경 속에서, 저자는 분명 우리 몸의 음기, 점액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현대의 콧병의 기본을 잡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점액은 당연히 위장에서 생산된다. 이를 위해서는 빵보다는 따뜻한 밥과 채소가 좋으며, 더덕, 황기 등을 차로 마시거나 매실, 검은 깨, 검은 콩 등으로 생활 속에서 식품으로 보충하거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체내의 음기를 자연스럽게 생산할 수 있는 방법라고 한다.
비염, 알레르기, 아토피 등 365일 시달려야만 하는 현대의 코 질환. 면역과 건강의 핵심, ‘음기’를 살려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이상곤 한의학 박사만의 치료 노하우를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곤
경주 갑산한의원에서 10만 명 이상의 이비인후과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책은, 2003년 첫 출간 이후 이상곤 박사만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법을 통해 당시 불모지였던 한방 이비인후과 분야의 독보적인 중심축이 되어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10여 년 전보다 진화된 콧병에 맞춰 새로운 한의학적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저자는 동서양 철학과 사상, 역사에 이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일보, 프레시안 등 다양한 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하며, 이비인후과 분야의 한의학적 지혜를 보다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안이비인후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경주 갑산한의원 원장을 거쳐, 현재 서초 갑산한의원 원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코박사의 코이야기』 『신한방임상이비인후과』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사라진 누런 콧물을 찾아서
1장. 코가는 왜 중요한가
코는 곧 자신(自身)을 의미한다
코는 기(氣)를 마신다
코의 건강은 면역이 지킨다
2장.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코는 어떻게 생겼는가?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코와 장부는 어떤 관계인가?
3장. 쉽게 볼 수 있는 코의 증상들
콧물로 증상을 파악한다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간다
코가 막혀 불쾌하다
코피는 몸의 이상 신호다
가벼운 코골이 증세도 지나치지 말자
냄새를 맡지 못한다
물혹은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아데노이드 증상
사소한 외상이 불러오는 후유증
코와 연관된 기타 질환들
4장. 코에 생기는 주요 질환
코 질환의 시작은 감기
감기의 연장으로 생기는 급성 비염
생활 습관으로 고쳐가는 만성 비염
코가 메마른 위축성 비염
환기가 생명인 부비동염
코의 좌우 불균형을 초래하는 비중격 질환들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알레르기성 비염
5장. 사라진 음기로 인해 생기는 코 질환
음기란 무엇인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자율신경 기능의 부조화
남자에 있어서의 음기 보충, 갈근해기탕
황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6장. 코 치료를 위한 처방 및 민간 요법
코 치료에 주로 처방되는 약
코에 유용한 민간 처방
부록. 음양오행과 침구치료를 위한 경락, 경혈
음양
오행
사기 오미
경락과 경혈의 이해
침구 치료를 위한 경락과 경혈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연극이 끝난 뒤의 슬품 - 술과 코
치명적인 습관 - 코털 뽑기
조상의 지혜에서 배운다 - 성형 수술
이 점만은 주목해라 - 어린이와 코
흐르는 것은 자연스럽다 - 식염수 세척 치료
성적 스트레스는 이렇게 잡는다 - 공부와 코
창과 방패의 진을 빼는 소모전 - 항생제
누런 콧물이 사라진 세상!
우리 몸의 면역성을 높여주는 건강의 핵심,
‘음기’를 살려야 콧병을 잡을 수 있다!
수술과 약물치료로도 결코 해결되지 않는 현대의 코 질환들!
진화한 콧병에 맞는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라
이제는 더 이상 초등학교 입학식 때 콧물을 질질 흘리는 아이들과 그 코를 닦기 위해 가슴에 달던 손수건을 볼 수가 없다. 그만큼 깔끔해진 생활수준도 있겠지만 예전의 코 질환과 현재의 코 질환에는 큰 차이가 있다. 10년 전만 해도 코 질환이라 하면 누런 콧물과 코가 막히고, 코 가래를 뱉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었다. 즉, 축농증 환자들이 많았고, 이러한 코 질환의 처방은 동의보감에도 다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흔한 질병이며 콧병하면 의례적으로 떠올리는 증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누런 코 환자보다는 맑은 콧물만 흘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해서 누런 콧물이 사라짐과 동시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하게 유행되었다는 이야기와도 상통한다.
『코, 음기로 다스려라』의 저자 이상곤 박사는 ‘누런 코에는 녹농균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세균이 있고, 그것이 분포하여 면역계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반대로 대기오염과 영양과다, 스트레스 등 수많은 환경의 변화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면서 누런 콧물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극대화되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즉, 시대가 변하면서 콧병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의 개정판으로 이비인후과 환자 전문으로 치료해온 저자의 한방 임상사례와 치료법을 모두 모아놓았다. 여기에 덧붙여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콧병에 대한 새로운 음기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새롭게 일러주고 있다.
공기를 들여 마시면서 외부의 수많은 병균들을 걸러내 몸을 지켜주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코. 한의학에서의 코는 자연과 연결된 열린 공간이자 내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질환이 있을 때 코만 치료하지 않고, 코를 몸의 한 부분으로 보고 총체적인 증상의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따라서 ‘병원균이 살 수 없도록 코 내부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더디고 힘들어도 면역능력을 길러 주어 재발 가능성을 낮추고 완전한 치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한의학 치료의 기본 개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코 질환의 원인과 한의학적 치료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하루가 다르게 다양해지고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콧병에 대한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곤 박사는 90년대부터 경주 갑산한의원에서 이비인후과 환자를 치료해 오며, 콧병 치료에서 는 독보적인 중심축이 되어 왔다. 그의 해박한 지식은 현재 신동아와 프레시안에 연재하는 칼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한의학적 지식을 실생활 이야기에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 역시 한의사에게는 전문 지식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동서양 철학과 사상, 역사에 이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콧병 치료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함께 들려준다.
건강의 반쪽, ‘음기’를 살려 완벽하게 치유하는 노하우를 배운다
우리의 몸은 음기와 양기가 균형을 이룰 때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건강의 절반을 차지하는 음기에 주목해야 하며, 이는 우리의 몸과 코의 기능에 있어 꼭 챙겨야 할 핵심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면역계 강화를 위해 각종 영양제까지 섭취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다양하고 더욱 심해진 알레르기성 콧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음기가 사라진 세상’ 때문이라고 한다.
음이 약해지면 상대적으로 양기가 강해지면서 열이 발생하고 몸의 물이 줄어드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열과 함께 음액이 마르면서 나타나는 것이 건조함이다. 코 내부의 점액이 말라버리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아 알레르기성 질환이 생기기 쉽다. 좋은 소를 사려면 코가 촉촉한 소를 사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점액이 적절하게 있는 상태가 곧 몸의 건강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여러 과도하게 변화는 환경 속에서, 저자는 분명 우리 몸의 음기, 점액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현대의 콧병의 기본을 잡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점액은 당연히 위장에서 생산된다. 이를 위해서는 빵보다는 따뜻한 밥과 채소가 좋으며, 더덕, 황기 등을 차로 마시거나 매실, 검은 깨, 검은 콩 등으로 생활 속에서 식품으로 보충하거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체내의 음기를 자연스럽게 생산할 수 있는 방법라고 한다.
비염, 알레르기, 아토피 등 365일 시달려야만 하는 현대의 코 질환. 면역과 건강의 핵심, ‘음기’를 살려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이상곤 한의학 박사만의 치료 노하우를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곤
경주 갑산한의원에서 10만 명 이상의 이비인후과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책은, 2003년 첫 출간 이후 이상곤 박사만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법을 통해 당시 불모지였던 한방 이비인후과 분야의 독보적인 중심축이 되어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10여 년 전보다 진화된 콧병에 맞춰 새로운 한의학적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저자는 동서양 철학과 사상, 역사에 이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일보, 프레시안 등 다양한 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하며, 이비인후과 분야의 한의학적 지혜를 보다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안이비인후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경주 갑산한의원 원장을 거쳐, 현재 서초 갑산한의원 원장,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학회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코박사의 코이야기』 『신한방임상이비인후과』 『콧속에 건강이 보인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사라진 누런 콧물을 찾아서
1장. 코가는 왜 중요한가
코는 곧 자신(自身)을 의미한다
코는 기(氣)를 마신다
코의 건강은 면역이 지킨다
2장.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코는 어떻게 생겼는가?
코는 어떤 일을 하는가?
코와 장부는 어떤 관계인가?
3장. 쉽게 볼 수 있는 코의 증상들
콧물로 증상을 파악한다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간다
코가 막혀 불쾌하다
코피는 몸의 이상 신호다
가벼운 코골이 증세도 지나치지 말자
냄새를 맡지 못한다
물혹은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아데노이드 증상
사소한 외상이 불러오는 후유증
코와 연관된 기타 질환들
4장. 코에 생기는 주요 질환
코 질환의 시작은 감기
감기의 연장으로 생기는 급성 비염
생활 습관으로 고쳐가는 만성 비염
코가 메마른 위축성 비염
환기가 생명인 부비동염
코의 좌우 불균형을 초래하는 비중격 질환들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알레르기성 비염
5장. 사라진 음기로 인해 생기는 코 질환
음기란 무엇인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자율신경 기능의 부조화
남자에 있어서의 음기 보충, 갈근해기탕
황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6장. 코 치료를 위한 처방 및 민간 요법
코 치료에 주로 처방되는 약
코에 유용한 민간 처방
부록. 음양오행과 침구치료를 위한 경락, 경혈
음양
오행
사기 오미
경락과 경혈의 이해
침구 치료를 위한 경락과 경혈
코에 관한 생활 속 상식
연극이 끝난 뒤의 슬품 - 술과 코
치명적인 습관 - 코털 뽑기
조상의 지혜에서 배운다 - 성형 수술
이 점만은 주목해라 - 어린이와 코
흐르는 것은 자연스럽다 - 식염수 세척 치료
성적 스트레스는 이렇게 잡는다 - 공부와 코
창과 방패의 진을 빼는 소모전 -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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