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리터 습관

▣ 출판사서평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또 누구나 암을 이길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가져라, 매일 신선한 주스를 마셔라!
건강한 사람도, 암으로 투병 중인 사람도 꼭 읽어야 할 실천서

"내가 진료한 환자 중에는 신선한 주스를 많이 마시는 와타요식 식사 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이 많다.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주스 요법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그중에는 다른 의료 기관에서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진단받은 말기 암 환자가 완치된 경우도 있다. 재발 암이든 이미 진행된 암이든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인간에게 제일 좋은 약은 병원에 있지 않다. 인체가 저절로 만들어내는 자연 치유력, 이것이 최고의 약이다. 자연 치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첫 번째가 긍정적인 마음자세이고 두 번째가 매일 신선한 주스를 마시는 습관이다." - 와타요 다카호

지금 일본에서는 주스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하고 싶다면 약 먹지 말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이 책은 일본 소화기 외과 최고 권위자이자 암 식이요법으로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낸 바 있는 와타요 다카호 박사의 주스 요법을 정리한 책이다. 그는 현재 암에 걸렸거나 건강한 사람 모두의 몸 속에 있는 암 세포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양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대량의 야채와 과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갓 짜낸 주스''를 권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0.6리터, 암 투병 중인 사람은 1.5~2리터를 매일 꾸준히 마시면 그 효과가 100일 후 눈에 띄게 나타난다. 실제로 그의 진료실을 찾은 사람들 중에는 병원에서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진단 받은 말기 암 환자가 완치된 사례도 여럿 있어 일본에서는 이 와타요 식 주스 요법이 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책, 단순한 레시피 북이 아니다!
실제 임상 사례와 실험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한 건강서

이 책이 더욱 끌리는 이유는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에 있다. 단순히 재료에 관한 레시피를 말하는 요리책이 아니다. 와타요 박사가 오랜 기간 수많은 암 환자들의 식이 트렌드와 치료 과정을 꾸준히 연구하고 그것을 실제 식생활에 접목시키면서 효과를 분석, 검증된 정보만을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주스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읽고 나면 고개가 절로 끄떡여질 만큼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을 주스로 먹을 수 있다!
읽으면서 곧바로 실천하고 싶은 실용서

어쩐지 여름에만 먹어야 할 것 같은 주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도 안 된다. 암 세포를 차단하기 위해, 활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매일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주스는 이를 도와주는 가장 좋은 실천법이다. 이 책에는 먹으면 몸에 좋은 재료와 영양 정보, 다양한 주스법 등 그 실천을 도와주는 방법들이 세세하게 담겨있다. 누구에게나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건강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와타요 다카호
1970년 지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여자의과대학교 소화기질병센터에 들어갔으며, 1973년 미국 텍사스대학교 외과교실(J.C.톰슨 교수)에서 소화관호르몬을 연구하였다. 귀국 후 도쿄여자의학대학교 조교수, 도립 에바라병원 외과부장, 도립 오쓰카병원 부원장, 지바대학교 의학부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 산아이병원 의학연구소 소장, 토웜 고에도병원 원장, 니시다이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가』, 『병원에서 받는 검사』, 『암 치료, 잠깐!』 등이 있다.

감수 : 황성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이다. 서울대학병원과 독일 프라덴바일러 암센터에서 근무하였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서울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황성주 박사는 1994년 성인병 및 암 전문 병원인 사랑의 클리닉을 설립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황성주 생식’을 개발하여 1999년에는 (주)이롬을 세웠다. 봉사의 길을 평생의 꿈으로 삼은 황성주 박사는 1992년 NGO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이웃을 돕고 있으며 1997년 충남 서산에 대안학교 꿈의 학교와 월드리더십센터를 세워 ‘꿈이 있는 젊은이’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황성주 박사의 생식과 건강』, 『사랑의 치유 일지』, 『디지털 시편 23편』, 『성서 건강학』 등이 있다.

역자 : 유인경
동덕여대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이야기』, 『좌절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슬럼프 극복하여 고수되는 법칙』, 『애니멀로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법

인트로
매일 주스로 암을 이긴다! 와타요식 식사요법과 주스법

주스로 암을 치유했다
와타요식 식사요법의 중심은 ''주스''
주스가 암 체질을 바꾼다
주스로 권장하는 베스트 재료 10
암을 예방하는 와타요식 식사 요법 원칙
암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삼가야 할 음식
와타요식 식사 요법의 기본 지침
3대 요법과 함께 병행한다
암은 식사 요법으로 60% 이상 치유, 개선될 수 있다
최소 100일간 꾸준히 실천하라

1장 암을 이기는 체질 개선 주스

매일 마시는 주스 생활 요령
갓 짜낸 주스를 먹어야 하는 이유
와타요식 건강 주스 만드는 법
맛있게 먹고 오래 실천할 수 있는 주스 만드는 법
- 그린 주스
- 녹즙 주스
- 당근 주스
- 과일 주스
- 요구르트 주스
- 두유 주스
- 봄 주스
- 여름 주스
- 가을 주스
- 겨울 주스
좋은 주서 선택 요령
주요 야채와 과일에서 얻을 수 있는 과즙 양

2장 암 예방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영양 이야기

탄수화물_현미와 감자류에서 얻는다
단백질_식물성 단백질을 적극 섭취한다
지방_ 질 좋은 것을 골라 먹는다
비타민_항산화 비타민이 암 발병을 막는다
카로티노이드_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암 예방은 물론 생활습관병을 잡는다
미네랄_ 부족해도 안 되고, 넘쳐도 안 되는 필수 영양소
식물섬유_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다
피토케미컬 _ 암 예방을 돕는다
미량 영양소_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음식물과 암의 관계

3장 암을 이기는 식품 사전

- 곡류
현미, 오곡미, 메밀
보리, 귀리, 통밀가루

- 감자류
참마, 토란, 감자

- 콩류
콩과 콩 가공식품

- 야채(유채과)
양배추, 싹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소송채
순무
무
유채꽃
청경채

- 야채(미나리과)
당근
셀러리
파슬리
신선초

- 야채(백합과)
양파
파
마늘
부추
아스파라거스

- 야채(가지과)
토마토
가지
피망
고추

- 야채(기타)
오이
상추
몰로헤이야
쑥갓
여주
단호박
생강
말라바시금치

- 허브 등
바질, 오레가노, 타임
로즈메리, 샐비어, 민트
물냉이, 타라곤, 파스닙
향채, 터메릭, 차조기, 감초

- 버섯류
표고버섯
잎새버섯

- 해조류
미역, 다시마, 큰실말, 톳

- 종실류
참깨, 올리브, 아마

- 과일
사과
레몬, 그레이프프루트
귤, 오렌지
수박, 멜론, 복숭아
배, 서양배, 자두
딸기, 블루베리, 포도
감, 유자, 무화과
키위, 망고, 파인애플

- 어패류
흰 살 생선
등 푸른 생선
새우, 오징어, 문어
게, 모시조개, 굴

- 육류
닭고기
달걀

- 기타
요구르트
꿀
녹차 잎

4장 암 체질로부터 탈출하는 식생활 습관

지금 미국에선 암 환자가 줄고 있다
암, 식습관이 문제다
달라진 미국인의 식습관
미국인들에게 각광받는 식사법
일본에서는 암 발병률이 늘고 있다
세포 에너지를 만드는 구연산회로에 문제가 생기면 암이 발병한다
대사 장애도 암의 원인이다
염분 과다 섭취가 암을 일으킨다
동물성 단백질과 암의 관계
암을 부르는 활성산소
항산화력이 강한 물질이 답이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식생활이 좋다
매일 마시는 물, 안전한 것을 고른다
주스가 체질 개선의 열쇠다
와타요식 식사 요법의 기본은 조몬식
금주- 금연하라
동물성 식품, 이래서 안 좋다

5장 안전한 식품 선택하기

국산 유기농 식품을 먹는다
되도록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은 먹지 않는다
식품 표시를 꼼꼼히 체크한다
생산 이력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