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항생제 은 이온수

▣ 출판사서평

마시고 바르고 뿌리는 천연 항생제, 은 이온수
차세대 항균 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다!

항생제 오남용으로 슈퍼박테리아 공포에 노출된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 “착한” 항생제, 은 이온수!

항생제 오남용으로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해 인류를 위협하는 오늘날, 은 이온수가 항균 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은이 페니실린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천연 항생제로 쓰여져 왔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우유 그릇 안에 은화를 넣어 우유가 상하는 것을 막았고, 고대 인도에서는 전쟁터에 나간 병사들이 부상당했을 때 은화를 상처 부위에 동여매곤 했다. 중세 유럽에 페스트가 창궐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 때, 유독 왕족이나 귀족들은 피해가 적었던 것도 은 때문이었다. 그들은 은식기나 은으로 된 집기류를 많이 갖고 있었는데, 은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 이온이 페스트균을 살균함으로써 전염병을 막아 주었다.
옛날에는 은을 고체 상태로밖에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보다 손쉽게 은을 콜로이드 상태로 만들어 마심으로써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은 이온수이다. 은 이온수, 즉 콜로이드 실버(colloidal silver)는 순도 높은 은을 증류수 속에서 전기분해해 아주 미세한 입자로 만든 다음 물에 녹인 용액이다. 나노 입자 크기로 물속에 녹아 있는 은 이온은 우리 몸의 세포 속에 침투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이 증식할 때 필요로 하는 효소의 기능을 정지시킴으로써 병원균을 죽인다. 박테리아나 곰팡이는 물론, 일반 항생제는 전혀 듣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약 650여 종의 병원체 살균에 효과가 있으며 병원균은 죽이되 건강한 세포는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 대단히 우수한 항생제로서 감기, 복통, 설사, 관절염, 화상, 아토피 피부염 등에서부터 암, 고혈압, 당뇨, 위장병, 전립선 질환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 물처럼 마셔도 좋고, 연고나 약처럼 외과적으로 발라도 좋아 그 쓰임새 또한 광범위하다.
사실 ‘콜로이드 실버’를 이용한 은 요법은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인 1930년대까지만 해도 살균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된 민간요법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1960년대에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페니실린 같은 화학항생제의 판매 증진을 위해 대체의학 추방 운동을 벌이면서 은 요법이 세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러다 1990년대 말, 항생제 오남용으로 슈퍼박테리아 공포가 전 세계에 확산되자 내성이 생기지 않는 천연 항생물질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내성이 생기지 않는 “착한” 항생제 은 이온수가 화학항생제 오남용을 막을 대안으로 떠오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콜로이드 실버를 항생제로 판매하는 것을 허용해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콜로이드 실버 판매가 정식 허용되지는 않았지만, 은 이온수 제조기를 사용해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마심으로써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part1. 은을 마실 수 있다
천연 항생제, 은의 재발견
인류를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오남용, 이대로는 위험하다
왜 은銀에 주목해야 하는가?
은 이온수의 놀라운 효능
금보다 값진 은 이야기
정주영 미숫가루를 아십니까?

part2. 마시고 바르고 뿌리는 차세대 만병통치약
은 이온수 똑똑하게 사용하기
은 이온수에 관한 연구
최상의 은 이온수를 고르는 방법
안전성 논란은 기우에 불과
은 이온수, 사용해 볼까?
은 이온수 사용 시 유의 사항

part3. 증상별 임상사례 및 체험사례
생명의 물, 은 이온수
은 이온수가 가진 치유의 힘
산삼이 부럽지 않은
남자의 자신감을 되찾다
흉터 없이 화상이 낫는 법
골골이 패밀리에서 건강 전도사로
축산 농가의 구세주

part4. 은 이온수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현대병, 아는 만큼 이긴다
공공의 적, 현대병
암, 유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
당뇨 대란을 대비하라
초겨울의 불청객, 뇌졸중
위장병, 주범은 스트레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아토피 피부염
여성을 뼈아프게 하는 류머티즘
남성의 적, 전립선 질환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