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ㅊ몸을 바꾸려고 했는데, 인생이 바뀌었다!
‘진정한 성공은 어떤 목표를 정해두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한 그 ‘목표’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않게 툭! 떨어지듯 주어지는 어떤 부상(副賞) 같은 것일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저자는 어느 날 “아빠, 뱃살 좀 빼지!”라는 딸의 말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해서 몸만들기에 돌입, 생각지도 못한 인생 역전을 이룬다.
“진정한 변화의 맛을 알았다는 것이 몸만들기가 내게 가져다준 가장 큰 선물이다. 몸을 바꾸려고 했는데, 인생이 바뀌었다!”
<<몸이 전부다>>는 평생 머리만 쓰면서 살아온 40대의 ‘배불뚝이’ 중년이 6개월 만에 식스팩 선명한 ‘몸짱’으로 거듭나면서 깨달은 몸과 인생의 진실을 담은 책이다. 20여 년간 숱한 시도와 실패를 반복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몸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었는지, 몸이 바뀌면서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끼고 깨달았는지를 경쾌한 문체로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바꾸니 좋더라~
-몸의 변화가 일으킨 인생의 변화와 소중한 깨달음
‘살로우만.’ 저자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그를 이렇게 부르며 놀렸다(살로우만은 당시 도시락 반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소시지 이름이다). 어른이 되어서는 여자처럼 가슴이 튀어나오는 ‘여유증’ 때문에 말 못할 고민에 빠지고, 허리디스크 수술과 병역 면제, 오십견과 당뇨 위험으로 고생하며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다. 모두가 비만 탓이었다.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몸은 점점 더 불어만 갔다.
40대 중반, 저자는 딸의 말에 충격을 받아 다시 몸만들기에 도전, 90kg대의 몸무게를 60kg대로 낮추고, 60대의 ‘저질’ 체력을 20대의 ‘명품’ 체력으로 만들었다.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예약한 날짜에 유명 스튜디오에서 보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선수’들과 나란히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쁨까지 맛보았다.
몸을 바꾸면 무엇이 좋아질까? 무엇보다 ‘자존감’이 상승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해져 어떤 일에도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게 된다. 도움을 준 사람들과 진짜 몸이 좋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감사와 겸손을 배운다.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의 지배자가 되고, 음식의 유혹에서 자유로워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피부로 느끼는 인생의 변화를 통해 정말로 ‘뭣이 중헌지’를 알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을 만들며 성공의 부산물처럼 주어지는 인생의 깨달음이다.
‘머리보다 몸이다’, ‘의지력만으로는 안 된다’…
“몸을 바꾸면서 분명히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내가 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잘할 때까지 오래, 꾸준히’ 해본 기억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40여 년을 뚱뚱한 몸에 갇혀 주로 머리만 쓰면서 보냈다. 서울법대 입학과 대기업 근무, 회사 경영 등을 해오면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곳저곳을 전전하거나 적당히 포기하며 만족스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몸을 만들면서 마침내 깨달았다. ‘머리보다 몸이다’라는 사실을, 머리 쓰기에 치우친 삶의 부조화가 개인은 물론 사회를 불행하게 만드는 현실을, 이를 바로잡으려면 우리가 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의지력이 약해서가 아니다.’ 저자의 또 다른 깨달음이다. 자신의 의지력만 믿고 도전했다가는 실패를 거듭하게 되고, ‘난 역시 안 되나 봐’ 자책하며 자존감만 낮아질 뿐이다. 성공의 해법은 긍정적 동기부여, 정확한 방법, 그리고 좋은 습관이다. 또 하나, 성공의 비결을 알고 있는 코치와 함께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밖에도 성공을 이끄는 ‘루틴’, 몸을 가볍게 하는 ‘정리정돈’ 등 체험으로 깨달은 몸과 삶의 이치를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사진으로 꿈꾸면 이루어진다!
-실패의 반복에서 성공으로, 이번엔 무엇이 달랐을까?
비정상의 몸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저자의 오랜 노력이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쳐 드디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1등 공신은 ‘포토버킷’이다. 이루고 싶은 ‘꿈’의 사진들을 등록해두고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꿈을 잊지 않게 해주고, 약해진 마음을 추슬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개념을 달리한 것도 주효했다. 막연히 ‘살을 뺀다’가 아니라 명확한 목표를 세워 ‘뺄 것만 빼는’ 운동에 집중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동기부여를 해주고 몸에 맞는 운동법을 가르쳐준 책과 동영상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다른 결과를 내려면 개념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살아 있는 몸만들기 과정’이 실패의 역사를 끝내고 성공의 역사를 새로 써가는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마음도 성공도 행복도
몸이 먼저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이 책은 멋진 몸매를 ‘자랑’하려고 쓴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도 아니다. 모양보다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쓴 것이다. 운동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열망, 몸만들기에서 오는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람은 몸을 만들고, 몸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이, ‘나도 내 몸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절로 생긴다. 몸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 몸을 만든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성별과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몸을 바꾸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소중한 동기와 용기를 선물해줄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원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법 모의재판대회에 국가 대표로 참가하여 한국 팀들 가운데 유일한 승리를 맛본 후로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머리를 써서 하는 일에는 나름대로 성취가 있었다. LG구조조정본부 법률고문실로 입사, LG카드로 자리를 옮겨 ‘사고’를 쳤다. 국내 최초로 연예인 사진을 활용한 ‘조이앤조이카드’를 개발하고, YG패밀리(현 YG엔터테인먼트), 윤도현밴드, 신해철, 봄여름가을겨울, K2 등의 가수들과 해변 콘서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LG파워콤 광고팀에서는 축구선수 박주영을 모델로 한 공격적 콘셉트로 사업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MBC게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히어로(HERO)’를 창단, 첫해에 통합 우승팀으로 키워내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몸 만들기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지금은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기쁨과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그리고 새롭게 깨달은 인생의 묘미를 나누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중이다. 꿈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애송이(밤비노)를 돕는다’는 비전 아래 밤비노컴퍼니(www.bam binocompany.com)를 경영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02 / 당신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머리말 / 다행이다, 좀 늦었지만
워밍업
몸을 바꾸려고 했는데, 인생이 바뀌었다!
1세트 아까운 내 청춘!
‘살로우만’이라 불린 아이
나는 어떻게 살이 쪘나 /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부모님을 슬프게 만들다
내가 싫어한 건 쇼핑이 아니었다 / 가족을 슬프게 한 병역 면제
남자의 말 못할 고민
여유증 수술을 고민하다 / 오십견 환자의 눈물
살은 찌고 또 찌고
옆으로 자라는 몸 / 성공은 잠깐, 몸은 더 망가지고
2세트 드디어, 몸을 바꾸다
아빠, 뱃살 좀 빼지?
우연히 시작된 운동 / 체지방의 충격
뭐지, 이 좋은 예감은?
어라? 여긴 뭔가 다르네! / 회원님은 해내실 것 같아요
그럼 그렇지, 쉬울 리가 있나
따라주지 않는 몸 / 이놈의 식단 조절
그래도 포기할 순 없다
지친 나를 견디게 해준 것들 / 달콤한 당근, 자신감이 생기다 / 미지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내 몸무게는 철봉이 안다
장학금보다, 성과급보다 더 큰 기쁨 / 식스팩에 필요한 건 더하기가 아닌 빼기 / 되찾은 나의 가슴
고지가 보인다!
60대 체력에서 20대 체력으로 / 새로운 활력소, 태닝과 왁싱
마지막 고비를 넘어
월화수 주꾸미, 목금토 호박고구마 / “난민 같다” “감사해요”
나, ‘모델님’이야
청바지가 쏙~ 들어왔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6개월 만에 다시 태어나다
무엇이 그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까? / 몸 만들기가 안겨준 가장 큰 선물
3세트 바꾸니 좋더라
음식이 더 맛있어지다
자유로운 식사 /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어, 돈이 굳네?
운동은 무조건 남는 장사 / 긁기만 하면 당첨되는 복권
시간의 지배자가 되다
시간의 지배자는 제일 먼저 운동한다 / 부러워하면 닮아간다
친구가 늘어나다
민성원 학습컨설턴트, 머슬마니아 챔피언 / 최시훈 배우, 머슬마니아 월드챔피언 / 박광태 의류회사 CEO / 기원빈 로드FC 선수
몸을 바꾸니 마음도 바뀌다
나라는 ‘인간’을 바꾸다 / 감사하고 겸손해지고 / ‘뭣이 중헌지’를 깨닫다
4세트 이번엔 뭐가 달랐을까?
사진으로 꿈꾸다
보물지도, 진짜 좋았어요! / 너의 꿈을 잊지 마~ ‘포토버킷’
모호한 목표는 목표가 아니다
모호한 목표는 100% 실패한다 /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 비결
생생하게 꿈꾸다
불변의 성공 법칙은 하나 / 꿈이 현실이 될 때 ‘싱크로니시티’ / 견디기 힘든 짠맛의 유혹
정보의 양이 달랐다
피가 되고 살이 빠지는 책 / 보기만 해도 알게 되는 동영상 / 좋은 트레이너는 어떤 사람?
개념을 달리하다
뺄 것만 빼라고! / 체중은 문제가 아니다! / 살 빼는 운동이 아니라 근육 키우는 운동을 / 죄수처럼 운동하라
5세트 덤으로 깨달은 인생
정리해야 가벼워진다
버리고, 제자리에 놓고, 쓸고, 닦아라 / 체지방은 정리하고, 근육은 정돈하라 / 삶에서 제거해야 할 것들
머리보다 몸이다
서울법대생의 후회 / 후반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하프타임의 몸 만들기 /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
의지력만으로는 안 된다
강렬한 유혹에 넘어간 실패의 기억들 / 마음만 먹지 말고 몸이 기억하게 하라
루틴이 성공을 이끈다
1만 시간의 법칙보다 중요한 것은 ‘의식적인 연습’ / 박진영의 ‘지전전전립비면현영운창’ / 이치로가 반드시 ‘아내의 카레’를 먹는 까닭은 / 루틴이 위력을 발휘하려면
고수는 단과 련의 산물이다
많이 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경지에 오른다 / 가장 소중한 단련의 기회는 바로 지금!
천하의 근본은 수신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 19대 대통령선거 유감
정리운동
보다 가벼운 세상을 위하여 / 함께 하실래요?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