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치료의 반란 - 응급조치는 찬물 아닌 따뜻한 물이다 -

고객평점
저자김효진
출판사항에디터, 발행일:2017/08/25
형태사항p.238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44177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일체의 약물 없이 물과 햇빛만으로 화상을 치료
 저자는 이 책에서 ‘화상의 응급조치는 40도 정도의 물로,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유지해야 하며 이후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면 지속적으로 온찜질을 해주어야 좋다’고 주장한다.
“화상치료에 따뜻한 물을 쓴다는 것은 내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화상을 자연스럽게 치료하겠다는 뜻입니다. 40도는 각종 병원균을 사멸시키면서도 피부 상재균은 죽이지 않는 온도입니다. 또한 표피를 변질시키지 않는 안전한 온도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료 기관에서 활용하는 먹는 약물이나 바르는 약물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물과 햇빛이라는 자연적인 재료만으로 화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운물 응급조치와 표피를 사수하는 것에 잘 대처한다면 2도 화상도 1도 화상처럼 낫고, 3도 화상까지도 2도 화상보다 빠르게 치료되며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피부 이식이나 관절의 구축 같은 것은 아예 발생하지 않으며 비후성 반흔도 남지 않게 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새로운 화상 대처법
 저자는 이 책에서 표재성 2도 화상까지는 더운물 응급조치만으로도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해서 화상의 응급조치는 찬물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을까?
“화상이 현재 진행 중이라면 차가운 치료로 범위를 좁히려는 노력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화상은 이미 화재가 지나간 뒤의 손상이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화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불을 끄려는 노력보다는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즉 열독을 배출하는 것과 불을 끄는 것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누구든지 화상을 입으면 그대로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화상은 조금만 심해 보여도, 조금만 범위가 넓어도 전문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모두가 말해왔는데 연구해보니 집에서 더 잘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저자는 확언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더운물로 응급조치를 하고 온찜질과 햇빛을 이용한 화상 치료법을 직접 체험한 카페 회원들의 생생한 치료 사례가 사진과 함께 담겨있어 저자의 주장을 믿을 만하다.

 

작가 소개

저 : 김효진 
 31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로 아들 넷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엄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에서 살림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육아 카페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 운영자였던 김 원장은 2015년 10월 SBS 스페셜 다큐 <항생제의 두 얼굴>에 카페 회원들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적인 사례로 출연했다. 안아키에 가입하고부터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도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치료하고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엄마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중파를 통해 알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아키 카페에 모여들었다. 김 원장은 카페 회원들에게 약을 안 쓰고 아이를 키우려면 기초 체력을 기르고 자연의 미생물을 받아들이는 기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젊은 엄마들은 이런 김 원장으로부터 식혜 담기, 매실청 담기, 고추장 담기 그리고 집에서 김치 담기와 집밥 해먹이기 등을 배웠다.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은 올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어봤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안아키에서 상담을 위해 올린 중증 아토피 아이들 사진이 온라인을 타고 떠돌면서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 사례이던 안아키가 갑자기 아동 학대 단체로 몰려 혹독한 유명세를 치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참 희한해요. 6만 명 가까이 되는 엄마 아빠들이 모인 곳에서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외부 사람이 뭐라고 하기 전에 카페 안에서 먼저 난리가 나지 않았겠어요?” 안아키 안에서만 가르치던 가정관리법과 자연육아법을 이제 세상에 구체적으로 알리겠다는 김 원장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항변이 진실로 밝혀질 것을 바라고 있다. 개원한의사협의회 피부분과 학회장이자 한방해외의료봉사단 대구경북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등이 있다.
네이버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 키우기(안아키)’ 카페 

 

목 차

추천사 1/ 화상 치료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다
추천사 2/ 인간적인 화상 치료의 길을 열다
저자 서문/ 화상 환우들을 위한 나의 선물

제1장 새로운 화상 치료법을 발견하기까지
화상 치료의 결과는 또 하나의 더 큰 상처였으므로
매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문득
몇 차례 사소한 화상을 통해 체험하며 깨달으며
아들의 화상 치료에 더운물 치료를 적용하다
찬물 응급조치와 더운물 응급조치의 차이를 확인하다
자동차 명장을 통해 발견하게 된 피부 치료의 원리
안아키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고민하다

제2장 한의학과 양의학의 화상 치료법
현행 양의학적 화상 치료의 과정과 문제점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게 가장 훌륭한 치료법
현행 화상 치료법의 가장 큰 문제는 표피를 사수하지 않기 때문
동의보감에서 보는 화상 치료법과 피부에 대한 이해
한의학적 화상 치료법 총정리
비교동물학으로 보는 화상 치료법
화상 치료에 항균제를 대신하는 것은?

제3장 세상에서 가장 좋은 화상 치료법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안아키식 응급조치
안아키식 치료 과정
화상 치료에 좋은 식이요법
화상에서의 햇빛 치료란?
알아두면 요긴한 치료 팁 몇 가지!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들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제4장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치료 사례
화상 치료법에 따른 경과 비교표
지금까지 알려진 화상 치료 과정 및 경과 분류
더운물 응급조치로 인한 통증에 대한 반응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손상의 상관관계 이해하기
1도 화상, 표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표재성 2도, 심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심재성 2도, 3도 화상 치료 사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