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의 눈 기능은 어떤 상태인가요?
다음 항목 중 해당하는 것에 표시하세요.
표시한 항목이 많을수록 눈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력은 나쁘지 않은데 눈이 쉽게 피로해 진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를 건너뛰곤 한다
■책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먼 곳을 쳐다보다가 손으로 시선을 옮기면 눈이 흐릿하다
■스포츠, 특히 구기에 약하다
■운전할 때 차선 변경이나 추월을 잘 못 한다
■걷다가 곧잘 물건에 부딪친다
■고소공포증이 있다
■남의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 한다
■가까이 있는 글자를 보기 불편하다
■산만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길을 자주 잃는다
눈 기능은 안정된 머리와 마음으로 이어진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시대. 모니터에서 눈을 떨 수 없는 생활이다 보니 눈을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이거나, 먼 곳을 바라보고 주위를 둘러볼 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눈은 단순히 사물을 바라보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위험을 피하거나 상황을 판단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응용하는 등 외부에서 입수한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뇌에 입력되는 정보 중 80%는 눈을 통해 얻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런 기능을 제대로 해내야 비로소 ‘잘 보이는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을 자주 움직이면 ‘잘 보이게’ 된다. 반대로 눈을 움직이지 않으면 눈의 기능이 약해진다. 눈 기능이 약해지면 눈을 통해 뇌로 가는 정보가 줄어들어 머리 회전도 둔해지고 더 나아가 뇌와 연결된 심리 작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평소에는 시력 검사의 수치 정도밖에 신경 쓰지 않는 눈 기능은 사실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영향을 주고 있다. 눈 기능이 회복되면 생활의 질이 향상된다는 뜻이다. 이 모든 것은 하루 5분간의 안구 트레이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일도 어쩌면 눈 기능이 회복되면 해결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눈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을 위해 큰 글씨로 편집되어 쉽게 보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딱 5분만 이 책의 눈 트레이닝을 따라가면 더 넓고, 밝은 시야가 열릴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마츠시마 마사미
1972년 히로시마현 출생.
교토 여자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임상심리사.
멘탈 비전 트레이닝의 스페셜리스트.
사단법인 국제 멘탈 비전 트레이닝 협회 대표이사.
Je respire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신경정신과와 여러 교육기관에서 총 20,000명 이상의 카운슬링을 맡았다. 시각과 멘탈 기능을 동시에 단련하는 눈 건강 관리시스템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들고, 스포츠 선수, 특히 어린이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역 : 장지연
역서로 『하루 5분 좋은 눈 트레이닝』이 있다.
목 차
제1장 시력 저하보다 더 무섭고 마음에도 영향을 주는 ‘눈 기능’ 저하
눈 기능 체크
시력이 1.5라고 꼭 ‘눈이 좋다’고는 볼 수 없다!
눈 근육을 풀어주고 강화하는 법
스마트폰이 눈 기능을 둔화시킨다
어떤 거리에서든 핀트를 맞춘다
사실은 뇌로 보고 있다
눈을 단련하면 뇌도 단련할 수 있다
신체 균형감각의 85%는 눈으로 만들어진다
인간의 동작은 눈에서 시작된다
눈 기능이 둔화되면 몸동작도 둔화된다
제2장 눈이 나빠지면 머리도, 마음도 피곤해진다
눈 사용법에는 습관이 있다
눈 사용법을 통해 정신 상태를 알 수 있다
눈 기능은 나이와 함께 약해진다
동체시력의 절정기는 15~20살
만성적인 두통과 눈의 피로는 눈의 노화 때문?
안구가 잘 움직이지 않으면 서류에 오탈자가 많아진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주변 시야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정신 상태가 시야를 좁힌다
순간적으로 캐치할 수 있는 정보가 많으면 판단력은 향상된다
제3장 눈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하루 5분간 안구체조
간편하게 돈 들이지 않고 눈과 마음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하루 5분이면 할 수 있는 기본 체조
눈을 질끈 감았다가 깜빡이기
전방향 눈 깜빡이기
추종성 안구운동
도약성 안구운동
두 눈의 팀워크
기능별 옵션 체조
안구운동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다)
- 헤드 스윙
- 다섯 손가락을 이용한 트레이닝 (가로 동작)
- 다섯 손가락을 이용한 트레이닝 (세로 동작)
- 다섯 손가락을 이용한 트레이닝 (깊이)
- 괘선 시프팅
- 달력을 이용한 트레이닝
- 클로즈아이 서클
- 선 따라가기
동체시력 (정보를 놓치지 않는다)
- 전철 안에서 간판이나 전철역 이름을 본다
- 차 안에서 자동차 번호판이나 간판을 본다
- 공에 적힌 글자를 읽는다
심시력 (객관적으로 사물을 파악할 수 있다)
- 근거리의 심시력을 높인다
- 깊이와 거리감의 정밀도를 높인다
- 검지를 움직이면서
- 거리감의 정밀도를 높인다
두 눈의 팀워크 (집중력 상승)
- 트롬본
- 달력 핀트 맞추기
순간시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 숫자 기억
- 지면 정보
- 배후의 정보
눈과 몸의 협응 (실전 퍼포먼스의 향상)
- 선 따라 그리기
- 동전 밑장 빼기
- 동작 따라 하기
- 발끝과 뒤꿈치로 균형 잡기
- 뒷다리로 균형 잡기
주변 시야 (눈치가 빨라진다)
- TV를 보면서 단련한다
- 저글링
시공간 인지(정리를 잘 못 하는 사람에게)
- 도형 베끼기
- 합체 문자
이미징 (새로운 일에 동요하지 않는다)
- 풍경 이미지
- 베스트 퍼포먼스 이미지
- 시점을 바꿔서 모사
판단 스피드 (어지러운 사고가 줄어든다)
- 반응속도를 높인다
에필로그 머리도 마음도 개운해지는 안구체조
눈 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은 미국에선 상식
눈 기능이 회복되자 머리가 좋아졌다?!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안구체조
일류 운동선수는 눈 기능을 단련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에게 빼놓을 수 없는 멘탈 비전 트레이닝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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