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라이프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 속 화학 이야기 -

고객평점
저자강상욱 외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17/11/30
형태사항p.255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894901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화학공화국에 살고 있는 당신, 안전한가요?
스마트폰의 알람을 끄면서 눈을 뜬 당신이 곧장 향한 욕실에는 샴푸, 클렌징 폼, 치약, 바디워시, 비누, 락스 등이 즐비하다. 화장품을 바르고 향수까지 뿌린 후 새로 산 옷을 골라 입고 외출한다. 점심으로는 뚝배기 전골을, 간식으로는 감자 칩을 먹고 가계부를 정리한다는 핑계로 영수증을 챙겨 지갑에 넣어둔다. 퇴근 후 미용실에 들러 염색을 하고 집에 돌아와 밀린 집안일을 한다. 옷가지들을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욕실은 락스로 청소한 후 침실에는 향초를 켠 채 잠들 준비를 한다.

#케미포비아에서 도망쳐라!
화학물질에서 벗어나 살 수 없는 현시대. 이제는 정말 피해야 할 제품 성분은 무엇인지, 위험한 물질은 무엇인지, 화학제품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필요하다. 화학 교수와 소비자학 교수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으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제안한다. 화학제품 사이에서도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조금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실전에서 써먹는 생존법이 여기 있다!

#당신이 알았던 것 vs 당신이 잘못 알았던 것!
● 소시지가 담배 연기만큼 위험하다고?
● 여성과 아이의 생필품, 생리대와 기저귀에 유해물질이?
● 천연세제라고 모두 안전한가?
● 영수증의 뒷면을 조심하라
● 모기 잡다 사람 잡는다!
● 프랑켄푸드, GMO 식품에 대해
● 무첨가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 식탁에 오르는 미세 플라스틱

#화학알못에게 건네는 화학제품 사용법
정확한 정보도 모른 채 ‘무첨가’, ‘천연’, ‘친환경’ 마크만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가? 천연이라고 무조건 안전하고, 화학물질이라고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다!
천연에도 유해성분은 얼마든지 있으며, 화학물질도 때로는 독성 자체보다 체내에서 반응하는 유해성이 더 중요하다. 또한 값비싼 친환경이나 천연소재 제품의 마크들은 때로 건강한 제품으로 보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저자는 과도한 염려가 오히려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고 지적한다.

#안전한 생존을 위한 명쾌한 꿀팁!
‘가습기 살균제 사건’, ‘햄버거병’, ‘살충제 달걀 파동’, ‘생리대 파문’, ‘미세먼지’, ‘조류 독감’. ‘GMO 식품’, ‘새집증후군’, ‘동물실험’, ‘그린워싱’, ‘바디버든’ 등 화학 관련 이슈가 끊이지 않는 사회에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예전과 다른 생활의 지혜가 절실하다. 그래서 당신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화학제품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화학도, 규제도, 과학도, 법도, 정보만 넘쳐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설명서가 40여 챕터에 담겨 있다.
화학물질은 우리의 삶을 위험하면서도 동시에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안전한 생존에 필요한 화학 정보와 올바른 대처법, 소비자의 권리, 시장 트렌드까지.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이 책이 가족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강상욱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생물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Post-doctor)을 보냈다. 2010년 상명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임용 당시 대한민국 최연소 남자 대학교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화학에너지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체 분리막, 수처리 분리막, 전지용 세퍼레이터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님도 부처님도 기뻐하는 과학』이 있으며, 현재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화학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저 : 이준영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소비 트렌드, 소비자 행태, 소비자 유통이다. 다음카카오,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생명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며 롯데그룹, 한국소비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기관에서 프로젝트와 자문을 담당해왔다. 이준영 교수는 최신 트렌드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TV·라디오 프로그램의 단골 패널이자 인터뷰이이기도 하다. KBS 〈서가식당〉, 〈여유만만〉, 〈김난도의 트렌드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뉴스데스크〉, SBS 〈8시 뉴스〉 등에 트렌드 전문가로 출연,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2017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우수논문상, 2012년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최우수논문상, 2011년 한국소비자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CTC), LG전자 LSR(Life Soft Research)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공저로 『트렌드 코리아』(2010~2017) 시리즈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넘치는 정보, 어떤 게 맞는 걸까?

1장. 위험한 장소
미용실의 불편한 진실
욕실 청소하다 골로 간다
원룸이 위험하다
실크벽지에도 PVC는 들어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 빨래 말리기도 난감해
네일아트숍의 퀴퀴한 냄새
안전한 건물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

2장. 위험한 음식
제2의 살충제 달걀 파동을 막기 위해서
햄버거병, 패스트푸드가 두렵다
소시지가 담배 연기만큼 위험하다?
감자 칩 몸에 해롭나요?
매운맛이 다이어트 효과?
몸속의 아군을 힘들게 한다!
뚝배기는 설거지할 때가 중요하다
또 하나의 걱정거리, 잔류농약
프랑켄푸드, GMO 식품에 대해

3장. 위험한 물건
생리대 파문의 진실은?
양은 냄비에 양은이 없다니!
나무젓가락은 왜 안 썩는 거야?
치약 쓰면 암에 걸리나요? 양초의 숨겨진 비밀
불편도 감수한다, 노푸족
스테인리스 용기를 조심하라
크레파스에 왜 납 성분이?
임산부는 영수증 받는 것도 조심!
새 옷, 깨끗하지 않다
기저귀에서 왜 다이옥신이?
모기 잡다 사람 잡는다!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인형을 의심하라

4장. 위험한 정보
패션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대체 BPA free가 뭐라고
에탄올? 메탄올? 한 글자 차이는 엄청나다
베이킹소다, 식초, 소금! 천연세제라고 안전한가
무첨가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동물실험, 꼭 해야 하나?
해썹은 믿을 만한가?
실험 결과를 믿고 싶은 당신에게
노케미족 트렌드의 급부상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챙긴다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관리법은?
가짜 친환경, 그린워싱 주의보 발령!
알아두면 좋은 친환경 제도

에필로그 / 화학공화국에서 살아남기
참고문헌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제품소재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색상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치수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