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표적인 식생활습관병인 당뇨병, 그러나 약으로는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다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낫게 한 황성수 박사의 치료 비결은 무엇일까
_[황성수 힐링스쿨] 당뇨병 치료 사례, 식단표, 레시피 수록
당뇨병 합병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은 증상을 말한다. 당뇨병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합병증 때문인데, 당뇨병의 합병증은 대부분 혈액과 혈관에 생긴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몸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꾸어버린다. 이렇게 지방이 많아지면, 일부는 몸속에 쌓여서 비계가 되고, 일부는 끈적끈적한 기름 상태로 혈관 벽을 좁아지게 하여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이것이 바로 몸속에서 빠르게 포도당 수치를 올리는 식물성 가공식품(빵, 떡, 주스, 식혜, 과자 등)과, 몸에 비계를 만들고 혈액을 끈끈하게 하는 동물성 식품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다.
가공식품이나 동물성 식품으로 인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고 혈관이 좁아져서 피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몸속 곳곳에 심각한 질병이 찾아온다.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혈관병이 생길 수 있고, 뇌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중풍이나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찾아올 수 있다. 콩팥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만성콩팥병으로 평생 고통받아야 할 수 있이며, 당뇨발이나 당뇨망막증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다. 이처럼 당뇨병의 합병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거나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은 약으로 관리할수록 점점 나빠지고
합병증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을 부르기 때문에 병이 찾아오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당뇨병이 이미 찾아왔다면, 병이 깊어지기 전에 빨리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당뇨병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당황하며 병을 바로잡기 위해 약을 먹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당뇨병 약은 혈당을 내리기 위해 당을 지방으로 바꾸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당을 내리는 대신에 몸에 지방이 쌓이게 만든다. 지방은 당뇨병 합병증 발생을 부추긴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당 수치를 잘 관리할수록 점점 당뇨병 약이 늘고 종류도 많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몸에 지방이 과도해지면서 병이 점점 깊어지기 때문이다.
당뇨병을 물리치고 싶다면 관리의 시각을 버리고 치료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약을 먹으면서 혈당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관리라면, 당뇨병을 일으키는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맞는 음식만 먹는 것이 치료다. 당뇨병의 원인은 음식을 비롯한 생활습관에 있다. 수십 년 동안 먹어온 음식, 수십 년간 이어온 습관을 바꾸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병을 고치고 싶다면 바꿔야 한다. 그밖에는 방법이 없다. 음식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고치면 생각보다 빠르게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먹는 대로 된다
음식을 바꾸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핵심이다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약이 아니라 음식이다. 당뇨병 약은 일시적으로 혈당을 내리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혈당이 다시 급격히 올라간다. 잘못 먹은 음식 때문에 생긴 병은 음식을 바꾸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싶다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식물성 가공식품,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유발하는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먹어도 혈당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음식, 당뇨병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는 음식만 섭취해야 한다. 바로 현미식물식이다. 그렇다면 현미식물식만 먹으면 당뇨병은 치료가 가능할까? 약은 무조건 끊는 것이 최선일까?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켜야 할 다른 조건들은 없을까?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완치의 길로 이끈 황성수 박사의 치료 지침에 귀를 기울여 보자.
**황성수 힐링스쿨_ 당뇨병 치료 사례**
사례1_ 73세 남성 K씨는 약 38년간 당뇨병 약을 쓰고 있었다. 먹는 약 2종을 복용하고 있었고, 약 10년 전부터 인슐린까지 추가로 쓰고 있었다. 황성수 힐링스쿨에 입학하여 현미식물식을 시작한 후 당뇨병 약을 하나씩 끊기 시작했고, 입학한 지 5일째부터 경구약과 인슐린을 모두 끊었다. 그때부터 힐링스쿨을 졸업할 때까지 아침 식전혈당은 107~141이었다. 혈당 수치가 약간 높긴 하지만, 치료 시작 후 2주일 밖에 되지 않는 기간에 이룩한 결과다.
사례2_ 18세 여자 고등학생 P양은 힐링스쿨 입학 2개월 전에 당뇨병을 진단받았고, 그 때부터 2종류의 약을 먹는 상태였다. 현미식물식을 시작한 후, 서서히 혈당이 내려가서 4일 만에 두 종류의 당뇨병 약을 모두 중단하였고, 졸업할 때까지 아침 식전혈당이 80~92 정도로 유지되었다.
사례3_ 63세 남성 K씨는 당뇨병을 앓은 지 15년이 되었다. 먹는 약 1종을 복용하는 상태로 힐링스쿨에 입학하였으며, 현미식물식을 시작한 후 3일 만에 약을 끊었다. 이후 10일 뒤 졸업할 때까지 아침 식전혈당이 91~98 정도를 꾸준히 유지했다.
사례4_ 79세 여성 C씨는 10년 전부터 당뇨병 약을 복용해왔고, 힐링스쿨 입학 당시에는 먹는 약 3종을 복용하고 있었다. 현미식물식 시작한 지 9일 후부터 약을 하나씩 끊어나갔고, 13일 후 3종의 약을 모두 중단하였다. 졸업할 즈음에는 아침 식전혈당이 91~115정도였다.
작가 소개
저 : 황성수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황성수 클리닉]의 원장이자, 이 질병들의 원인과 치유법을 교육하는 [황성수 힐링스쿨]의 교장이다.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등을 수술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살아온 그는 자신을 찾는 환자들 대부분이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그들이 먹는 음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때부터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고단백의 동물성 식품이 사람의 몸에 전혀 맞지 않다는 사실과 현미밥과 채소, 과일이 사람의 몸이 요구하는 성분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후 자신은 물론 환자들에게도 현미밥, 채소, 과일만 먹게 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파킨슨병, 치매 등을 앓던 환자들이 빠르게 호전되었으며, 수십 년간 먹어오던 고혈압과 당뇨병 약을 끊고 건강을 되찾은 경우도 많았다. 그는 자신의 의사 인생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로 지난 1992년부터 20년 넘게 진행한 식생활습관 교육을 꼽는다. 불과 몇 명을 앉혀놓고 강의를 진행한 적도 있었지만, 굳은 신념으로 250회 넘게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 강의는 2013년 5월부터 『황성수 힐링스쿨』로 이어져 식생활습관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미식물식을 실천하여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그가 바라는 가장 큰 소망이다. 지은 책으로 『현미밥채식』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곰탕이 건강을 말아 먹는다』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1_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당뇨병의 정체는 무엇인가
당뇨는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당뇨병 진단 기준이 너무 높다
혈당은 언제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가
혈당은 왜 올라가고 내려가는가
당뇨병의 증상은 무엇인가
당뇨병의 분류 기준은 바뀌어야 한다
당뇨병은 암보다 무섭다
당뇨병은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혈당이 아니라 혈관을 걱정하라
당뇨병의 합병증은 무섭고 치명적이다
발생 원인이 조금 다른 당뇨병도 있다
2_ 당뇨병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당뇨병 치료를 시작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당뇨병의 일반적인 치료법
약으로는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다
당뇨병 치료는 혈관관리로부터 시작한다
당뇨병 약의 정체는 무엇인가
당뇨병 약은 언제 쓰고 언제 쓰지 말아야 하는가
저혈당은 왜 생기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운동으로 당뇨병을 고칠 수는 없다
당뇨병은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을 고치고 싶다면 습관을 바꿔야 한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
3_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당뇨병 치료는 무엇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가공한 식물성 식품은 몸에 해롭다
먹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식물성 가공식품들
현미식물식이 당뇨병을 치료한다
얼마나 먹느냐 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은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혈당을 조금만 올리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외식은 당뇨병 치료의 큰 걸림돌이다
4_ 1형 당뇨병은 어떻게 치료하는가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은 무엇이 다른가
인슐린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인슐린을 끊거나 줄일 수는 없는가
1형 당뇨병 치료는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
부록1 [황성수 힐링스쿨] 식단 및 조리법
부록2 [황성수 힐링스쿨] 당뇨병 치료 사례
맺음말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