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먹는 것만으로 노화·질병·비만 유전자를 막는다
▶유럽암연구소(IEO-CCM)가 공식 인증한 최초의 유럽 건강 식단
▶과학자·영양학자·기자가 함께 밝혀낸 30가지 슈퍼푸드
▶출간 즉시 이탈리아 베스트셀러·전 세계 20개국 출간
독일의 철학자 루드비히 포이어바흐는 말했다. “먹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라면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이론과 견해가 쏟아진다. 어느 한쪽에서는 지방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하고, 어느 한쪽에서는 채식을 해야 건강해진다고 믿는다. 굳이 루드비히 포이어바흐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먹는 것이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극단적으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디까지 믿고 따라야 할까? 한간에 떠도는 소문이나 한차례 유행하는 다이어트 대신 공신력 있는 믿을 만한 지표는 없을까?
과학자, 영양학자, 기자가 함께 밝혀내고, 유럽암연구소(IEO-CCM)가 공식 인증한 30가지 슈퍼푸드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 공식을 제시하는 『스마트푸드 다이어트』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수천 가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한,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수 스마트푸드와 질병을 예방하는 보호 스마트푸드를 통해 먹는 것만으로 노화, 질병,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스마트푸드 다이어트』는 과학적 이론을 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침까지 소개한다. 따라 하기 쉽고, 지속가능하며, 각자의 기호, 건강 상태, 가치관까지 고려한 스마트푸드 식단과 행동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주체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까지 혁신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 영양학자, 기자가 함께 밝혀낸
최초의 유럽 건강 식단
‘스마트푸드’는 밀라노에 있는 유럽암연구소(IEO-CCM)에서 탄생한 유럽 최초의 과학 식단이다. 포유류에게 노화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한 과학자, 영양 섭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하는 영양학자, 그리고 과학 기자가 전 세계 수천가지 연구들을 바탕으로 믿을 한만 근거를 제시한다. 붉은 오렌지, 아스파라거스, 통곡물 등의 30가지 스마트푸드는 포만감을 주고, 지방의 축적을 막으며, 질병을 제거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똑똑하고 영리한 식품들이다. 그렇다고 이 식품들이 비싸거나, 구하기 어렵거나, 영양가는 높을지언정 형편없는 맛을 지닌 식품들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초콜릿, 체리 등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과학적인 근거를 들며 이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암·심혈관·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전자의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수 스마트푸드와 보호 스마트푸드
이 책의 저자는 노화가 몸의 물리적 퇴화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전체가 정의한 조건에 따라 발생하며 이는 ‘모방 절식’을 통해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푸드 다이어트』에서 소개하는 20가지 장수 스마트푸드는 굶지 않고 먹는데도 우리 몸 속에서 어느 정도 단식을 하는 모방 절식 작용을 일으킨다. 케르세틴, 레스베라트롤, 커큐민 등이 음식이 부족할 때 가동되는 대사 경로를 활성화시켜 노화 유전자를 방해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유전자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한편 10개의 보호 스마트푸드는 비타민, 칼슘, 철, 폴리페놀, 지방 등을 통해 비만과 다양한 만성질환을 없애 준다.
물론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방사능에 오염된 거미에게 물린 스파이더맨처럼 DNA가 격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식품은 유전자의 구조는 변질시키지 않으면서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스마트푸드 식습관을 따라가다 보면 비만과 질병을 예방하고, 여태껏 막을 수 없다고 여겼던 노화를 늦추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에 대해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식품에 대한 진실 대 공개
· ‘유기농 채소가 좋다고 하는데, 과연 일반 채소보다 영양가가 더 높을까?’,
· ‘채소가 많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냉동을 해도 영양가가 유지될까?’
·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살이 찔까?’
· ‘탄산수는 몸에 안 좋을까?’
· ‘고단백질 다이어트가 체중 감량에 좋은 방식일까?’
한간에 쏟아지는 음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고 보면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렵다. 『스마트푸드 다이어트』는 누구도 명쾌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식품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도 주목한다. ‘곡물, 파스타, 빵, 감자’, ‘과일, 채소, 콩’, ‘생선’, ‘우유, 유제품, 달걀’, ‘육류’, ‘설탕과 감미료’, ‘판매식품’, ‘음료’까지 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식품에 대한 100여 가지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최근 떠오르는 곡물 카무트의 우수성 유무부터 저탄고지 식단에서 각광 받기 시작한 생크림이나 버터의 효과까지 최근의 이슈 또한 놓치지 않고 속 시원히 파헤쳐 준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식생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채식주의자도, 다이어터도,
당뇨병 환자도 시작할 수 있는 현실 반영 식단 제공
이 책의 저자는 음식 섭취는 문화와 가치관 등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정답이 없으며, 무엇보다 다이어트의 창조자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마트푸드 다이어트는 채식주의자도, 다이어터도, 당뇨병 환자도 시작할 수 있도록 각자의 기호, 건강 상태,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스마트푸드 다이어트에서 제시하는 실질적인 다이어트는 ‘스타트’와 ‘스마트’ 단계로 나뉜다. 신체 상태 확인 테스트, 식생활 자가 평가 테스트, 식사 일기 등 다양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 상태를 파악하는 스타드 단계를 지나, 건강을 유지하고 정상 체중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스마트 단계까지 따라가다 보면 주체적이면서 건강하게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아나 리오타
기자이자 작가. 밀라노에 거주하고 있다. 2016년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50에 선정된 『스마트푸드 다이어트La dieta Smartfood』가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었다. 이 외에 『스마트푸드 레시피Le ricette Smartfood』, 『여자들의 지위Il bene delle donne』 그리고 휴머니타스 대학병원 연구가들과 함께 집필한 젊음에 대한 과학 교육서 『모두 똑같이 나이를 먹는 것은 아니다L’eta non e uguale per tutti』를 출간했다.
현재 이탈리아의 주요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에서 주간 칼럼과 블로그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레미올리노Premiolino 언론인 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피에르 주세페 펠리치
과학자. 유럽암연구소IEO-CCM의 공동 책임자이자 실험 종양학과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밀라노 대학 병리학 교수로, 암 유전체와 노화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며, 금연분자 약품과 포유류 노화 유전자 발견에 공헌했다. 최근 줄기세포의 생물학적 특성, DNA 손상 메커니즘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 중에 있다.
지은이 : 루칠라 티타
영양학자. 밀라노 대학 식품생물공학 박사. 유럽암연구소에서 스마트푸드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양 섭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다.
옮긴이 :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 《프라다 이야기》,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소에게 친절하세요 : 화성의 인류학자 템플 그랜딘 이야기》, 《인류의 집 : 동굴에서 초고층 빌딩까지》 등이 있다.
목 차
1. 평생 다이어트
새로운 스마트 문화 9 · 자유의 찬가 13 · 다이어트 도사는 없다, 과학만 있을 뿐 15
달고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 뇌 18 · 음식과 DNA의 대화 22
유전자를 켜는 스위치 26 · 장수에 영향을 끼치는 성분들 28
왜 우리는 노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까? 29 · 지방을 축적하는 노화 유전자 35
생명을 연장하는 유전자 경로 40 · 칼로리 제한의 힘 41
간헐적 금식에 관한 연구 42 · 금식 효과를 나타내는 음식 다이어트 45
현명한 식단 구성 46 · 흔들리지 말아야 할 유혹들 52 · 과체중 방지의 중요성 54
움직이면 생명이 연장된다 58 · 유전적으로 변화한 미래? 60
2. 장수 스마트푸드
붉은 오렌지 72 · 아스파라거스 77 · 감 81 · 케이퍼 83 · 붉은 양배추 85 · 체리 89
초콜릿 92 · 양파 96 · 강황 100 · 딸기 103 · 베리류의 과일 107 · 양상추 111
가지 114 · 사과 116 · 자주감자 120 · 검은 프룬 122 · 고추와 매운 파프리카 124
붉은 라디치오 128 · 녹차와 홍차 131 · 포도 135
3. 보호 스마트푸드
마늘 152 · 통곡물과 통곡물 제품 156
아로마 허브 163 · 신선한 과일 166 · 견과류 175 · 콩류 183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91 · 저온 압착 종자유 197 · 유지종자 200 · 채소 204
4. 식품에 대한 사실과 미신
곡물, 파스타, 빵, 감자 217 · 과일, 채소, 콩 225 · 생선 234 · 우유, 유제품, 달걀 241
육류 252 · 설탕과 감미료 261 · 판매식품 266 · 음료에 대한 모든 것 278
5. 스마트푸드 식단
1회 섭취량 291 · 복합 탄수화물 294 · 단백질 297 · 과일과 채소 301
양념 304 · 디저트 308 · 물과 음료 310 · 식사 구성 방법 312
식사 준비의 기술 317 · 절약의 미덕 320 · 사계절 스마트 식단 321
6. 실전 스마트푸드 다이어트
스타트 단계 328 · 체질량 지수 329 · 지방의 분포 330 · 신체 상태 확인 목록 332
식생활 자가 평가 테스트 336 · 식생활 자가 평가 테스트에 대한 스마트푸드의 답변 338
스마트 단계 340 · 식사 일기 342 · 자신만의 평화로운 혁명 348 · 과식하지 않는 방법 349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 351 · 소금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 354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방법 356 · 담백한 맛에 익숙해지는 방법 358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 359 · 신체 활동하기 360 · 실패했다고 해서 걱정은 금물 363
7. 마지막 조언
스마트푸드 식생활에 대한 조언 366
용어 해설 370
참고 문헌 384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