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 (개정판)

고객평점
저자박한선 외
출판사항에이도스, 발행일:2018/12/21
형태사항p.678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41524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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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을 반영한 전면 개정 증보판!

2017년 5월 기존의 정신보건법이 대폭 개정 시행됨에 따라 기존 판본의 수정과 보완이 절실히 필요했다. 2016년 4월 출간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의 전면 개정 증보판인 이 책은 새로운 법령에 맞게 기존 내용을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기존 판본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에 맞게 고쳤다. 또한, 기존 8장으로 이루어진 체제를 12장으로 세분화하고 정신과 외래, 재정과 법, 소아 청소년, 여성환자, 노인과 치매, 중독환자 등을 다룬 장을 보완했다. 아울러 개정판에서는 정신장애를 앓는 당사자와 보호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언을 문답형식으로 실어 장애를 겪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부록에는 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의 핵심 내용을 해설과 함께 담아 기존 법과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에 시달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총망라한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유일한 정신건강의학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정신과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정신과 백과사전

 정신과는 어떤 곳일까?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정신과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며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정신병원은 강제격리와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인 것일까? 이 책은 몰라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정신과를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수년간 임상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와 의문 사항을 정신과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없애는 것에서부터 진료와 치료를 받는 방법 또 사회로 돌아가 잘 지내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정신과적 질환의 정의에서부터 치료, 정신과에서 만나는 사람들, 좋은 병원 선택하는 법, 여성환자의 문제, 법적인 문제, 소아청소년, 노인환자들 등 정신과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정신과 똑똑하게 제대로 알기

 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가지만,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여전하다. 이런 오해와 편견은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정신질환은 숨기면 숨길수록 병이 악화되고 그로 인해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은 더 커져간다. 이런 편견은 가족 중에 정신과적 질환에 걸린 환자가 생길 경우 매우 부정적 방식으로 표출된다. 자신의 가족이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것을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다. 지은이의 말을 들어보자. “장애인 가족들은 집안에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쉬쉬하며,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정신장애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방법도 없습니다. 바로 옆집에 비슷한 경험을 겪은 이웃이 산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똑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보아도, 유용한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종종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정신병원에 대한 공포심만 가중시키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치료를 거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편견으로 인해 이를테면 일종의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신질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치료로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이제는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서, 환자들 및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과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경미한 우울증에서 심각한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수백만 명에 이른다.
정신과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보자.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정신과에 입원한 환자는 80,462명으로 이는 2000년 대비 36.3% 높은 수치이며, 매년 입원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평균 재원 기간도 2013년 기준 262일에 달한다. 인구의 약 1%를 중증 정신질환자로 봤을 때 입원이 필요한 중증 정신질환자는 국내에 약 5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중 28만 명 정도가 정신의료기관의 입퇴원을 반복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수십만 명의 국민들이 정신병원 입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정신장애까지 합하면, 정신장애를 앓고 치료를 받는 사람의 수는 대략 277만 명, 그들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500만 명 이상이 정신장애인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정신질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이해도는 턱없이 낮은 편이다. 신체질환에 걸리면 온 가족이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병을 이겨내면서 가족 결속력이 강해지는 사례도 있는 반면 정신질환은 이런 원초적인 결속력도 와해시키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무관심과 따가운 시선은 더욱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 지은이는 이런 현실을 고치기 위해서는 일단 정신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은 결코 이상한 사람들이 걸리는 병도 아니고, 치료하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질병일 뿐이다.

우리가 정신과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정신과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정신과 백과사전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치유와 상담교실을 열어온 지은이가 지난 4년간 임상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정신과와 관련하여 갖는 매우 현실적인 질문들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한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신과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정보들을 주고 있다.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정신과의사를 만났을 때 필요한 환자의 자세, 정신과에서 일하는 사람들, 약물의 종류와 선택, 재정적 문제, 법적인 문제, 여성환자의 임신과 출산, 발달장애를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들, 중독환자들 등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백과사전식으로 포괄해 담았다.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똑똑한 정신과 이용에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병자들, 특히 정신장애인들은 가정과 공동체의 짐으로 간주되면서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목 종사자들과 자원봉사단체, 기구가 구체적 형태와 실질적인 활동으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을 지원해 주기를 권유합니다. 정신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환대와 나눔의 문화가 성장하고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_교황 베네딕토 16세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한선 
정신과 전문의이자 신경인류학자. 인간의 마음이 왜 지금처럼 진화했는지, 특히 아픈 마음은 어떻게 나타났는지 관심이 많다. 정신과 의사로서 겪은 임상 경험과 신경인류학자로서 찾은 인간 마음의 진화적·문화적 설명을 통해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강사 및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지내며 인간과 진화에 대해 연구·강의·집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호주국립대학교(ANU) 인문사회대(CASS)에서 석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신경인류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장 등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 《재난과 정신건강》(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여성의 진화》, 《행복의 역습》(공역), 《진화와 인간 행동》(근간) 등이 있다.

 

지은이 : 최정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대목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국립서울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소아청소년정신과 분과전임의를 지냈으며, 현재 같은 병원 소아청소년진료소에서 마음이 아픈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토닥토닥 가족교실’에서 소아청소년 관련 부분의 강의와 집필을 맡았으며, 소아청소년환자의 가족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서 따뜻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이 : 이재병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해군 교육사령부 및 블루캠프 담당 군의관, 국군 부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군복무를 하였다. 화성초록병원에서 정신과 병동을 맡아 정신과 입원 환자를 진료했다. 현재는 청주 하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외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정보를 대중과 환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마음이 아픈 분이 최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 차

개정판 머리말 4
 1판 머리말 7
들어가며: 당사자의 이야기, 보호자의 이야기 22

1. 정신장애의 발병과 입원 39
 Q 가족의 정신장애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Q 정신장애를 앓는 가족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을까요?
Q 정신건강복지법이 무엇인가요?
Q 입원이 필요한 수준의, 심각한 정신증상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자신 혹은 타인을 해할 위험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Q ‘정신질환자’의 뜻을 알려주세요.
Q 난폭한 행동을 보일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Q 난폭한 행동을 보입니다. 병원 방문 전에 어떤 정보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Q 정신병원 방문 절차와 입원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Q 진료의뢰서를 꼭 가져가야 하나요?
Q 의료법상의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급여 전달체계상 3차 의료기관인가요?
Q 현재 3차 의료급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어디인가요?
Q 매번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Q 외래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Q 정신과의원이나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 조제받을 수 있나요?
Q 자의입원이 무엇인가요?
Q 입원 시 환자의 권리를 안내받을 수 있나요?
Q 자의입원 환자가 퇴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동의해야 하나요?
Q 동의입원이 무엇인가요?
Q 동의입원에서 보호입원으로 바뀔 수 있나요?
Q 보호입원이 무엇인가요?
Q 본인이 입원하기를 싫어하고, 가족들의 의견도 다 다릅니다.
Q 가족이라면 모두 보호의무자 아닌가요?
Q 민법상에서 말하는 부양의무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Q 이혼소송을 냈다가 취하하면, 다시 보호의무자가 될 수 있나요?
Q ‘생계를 같이 하는 친족’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Q 외국국적인 사람도 동의입원이 가능한가요?
Q 보호자만 동의하면 입원할 수 있나요? 전화동의도 가능한가요?
Q 보호의무자에 의한 동의입원은 최대 3개월인가요?
Q 환자와 보호자는 퇴원을 원합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 퇴원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Q 처음 입원 동의할 때, 동의해주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Q 환자가 너무 난폭하여 도저히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Q 응급환자 이송단에 어떻게 연락할 수 있나요?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Q 경찰에 의한 응급입원이 가능하다는데, 어떤 것인가요?
Q 행정입원이란 무엇인가요?
Q 외래치료명령이 무엇인가요?
Q 환자를 입원시키는 가족의 마음가짐은 어떤 것인가요?

2. 치료기관의 선택 127
 Q 정신의료기관이란 무엇인가요?
Q 정신의료기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Q 정신병원이라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납니다. 믿고 입원할 수 있는 것인가요?
Q 정신병원의 입원실은 열악하지 않은가요?
Q 정신병원에는 충분한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나요?
Q 병원평가 정보를 구할 수 있나요?
Q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평가 정보는 확실한가요?
Q 대학병원이 좋을까요? 정신병원이 좋을까요?
Q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신병동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 전공의가 있는 정신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일반적인 정신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종교재단이 설립한 병원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Q 인근 지역에 정신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국공립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Q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정신과에 가보라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3.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183
 Q 어떤 사람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에 방문하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Q 외래 진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 의사에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 안락의자에 앉아서 면담하는 것 아닌가요?
Q 면담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Q 두 번째 진료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Q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나요?

4. 정신병원에서 만나는 사람들 205
 Q 정신과의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1년차 전공의라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 것 같은데, 환자를 맡겨도 괜찮을까요?
Q 제 주치의는 전임의라고 합니다. 전임의란 무엇인가요?
Q 수면전문의, 정신분석전문의, 최면의학전문의도 전문의인가요?
Q 정신과의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있을까요?
Q 정신과의사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어떤 의사에게 우리 가족을 맡겨야 할까요?
Q 임상심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Q 사회사업가(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정신보건전문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보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인턴은 무슨 일을 하나요?
Q 의과대학, 간호대학 실습학생은 무슨 일을 하나요?
Q 원목실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Q 그 외 병원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나요?

5. 정신병원에서 하는 검사와 치료 243
 Q 이학적 검사란 무엇인가요?
Q 정신상태검사란 무엇인가요?
Q 가족관계 혹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묻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정신과에서 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인가요?
Q 계속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인가요?
Q 심리검사란 무엇인가요?
Q 심리검사로 특정한 사람의 정신상태에 대해서 알 수 있나요?
Q 심리검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심리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Q 정신과에 왔는데, 왜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나요?
Q 검사실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요?
Q MRI 검사는 꼭 필요한가요?
Q CT를 찍어도 되는데 비싼 MRI를 권유하는 것 같습니다.
Q CT, SPECT, PET란 무엇인가요?
Q 뇌파검사란 무엇인가요?
Q 전산화 신경인지검사란 무엇인가요?
Q MRI 검사를 하면, 정확한 정신과 진단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Q 예전에는 정신장애를 어떻게 치료했나요?
Q 정신과 치료에서는 약물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Q 항정신병 약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항우울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의사는 어떤 기준으로 약을 선택하나요?
Q 기분안정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먹고 있는 약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가 있나요?
Q 약을 먹는데, 주의해야 할 점을 알고 싶습니다.
Q 알약을 잘 먹지 못하는데요?
Q 정신치료란 무엇인가요?
Q 정신재활치료는 무엇인가요?
Q 특수치료(ECT, TMS, 광치료, EMDR)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식품요법, 한방요법이나 민간요법을 알려주세요.
Q 뇌수술을 하면 정신장애가 나을 수 있나요?
Q 특수 약물 클로자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장기지속형주사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규칙적인 약 복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약물 부작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약 봉지에 여러 가지 약이 같이 있습니다. 이 약들은 무엇인가요?
Q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사실을 말해야 하나요?
Q 약을 끊으면 재발은 언제 나타나나요?
Q 약을 끊을 수 있나요?
Q 한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Q 약을 한번 빼먹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Q 정신과 약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거나 머리가 나빠진다는데 정말인가요?
Q 정신과 약을 먹으면 생기는 영구적인 부작용은 없나요
Q 정신과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Q 약을 감량하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Q 약 먹고 좋아지고 있었는데, 왜 다시 나빠지는 것일까요?
Q 제 병이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언제쯤 확진을 받을 수 있나요?
Q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Q 자주 화를 내고 감정조절을 못합니다. 제가 분노조절장애인가요?
Q 정신과 약을 먹을 때 술과 함께 먹으면 안 좋은가요?
Q 빨리 낫고 싶은데 묘수가 없을까요?
Q 담당 의사가 저와 안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Q 정신과 약은 왜 한 달 이상 처방해주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Q 약국에서 파는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잡니다. 왜 그런가요?

6. 재정 351
 Q 돌봐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습니다. 부모 사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Q 부모 사후를 위한 평생 재정계획을 알려주세요.
Q 대학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일반 종합병원이나 사립정신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국공립정신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의료비는 어떻게 나뉘나요?
Q 본인부담액상한제가 무엇인가요?
Q 병원에 따라서 본인부담금이 다르다는데요?
Q 입원비 외에도 간식비라는 것이 있나요?
Q 의료급여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시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Q 의료급여 수급권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지나요?
Q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병원 이용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의료급여일수 및 연장신청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건강생활유지비란 무엇인가요?
Q 선택병의원 제도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본인부담 보상제와 본인부담 상한제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대불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Q 중증환자등록제도가 무엇인가요?
Q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기준을 알려주세요.
Q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Q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Q 의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나요?
Q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진단서가 있나요?
Q 중증환자 요건으로 세금공제를 받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Q 간단한 상담만 일단 받고 싶습니다. 유의사항을 알려주세요.
Q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산정특례가 무엇인가요?
Q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제도가 무엇인가요?

7. 여성환자의 임신과 출산 423
 Q 임신 전에는 어떤 관리를 해야 하나요?
Q 임신 중에는 약을 모두 끊어야 하나요?
Q 임신 중 정신과 약물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있나요?
Q 임신 중 정신과 약물을 사용하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Q 기형유발 약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임신 기간 중에 정신장애는 어떤 경과를 보이나요?
Q 엽산을 꼭 먹어야 하나요?
Q 임신 중 약물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요.
Q 출산 후 관리 방법(수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장애는 유전되는 것이 아닌가요?
Q 정신장애는 너무 천재라서 걸리는 것인가요?
Q 부모의 양육이 정신장애의 원인인가요?
Q 난초론과 잡초론이 무엇인가요?
Q 정신장애를 가진 부모입니다. 자녀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8. 정신장애와 법 451
 Q 퇴원 및 처우개선 심사청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데, 그냥 병원을 나와서 집에 와버리면 안되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입원 결정을 내릴 수 있나요?
Q 정신병원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을까 걱정입니다.
Q 정신장애로 인해서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성년후견제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후견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후견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 환자 및 가족들에게 후견제도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Q 정신장애로 인해서 이혼을 당할 수 있나요?
Q 의료사고를 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가정폭력이 심합니다. 법적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9. 중독 및 의존성 장애 487
 Q 중독정신질환으로 인한 가족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가족병, 공동의존이 무엇인가요?
Q 도박중독 환자의 가족을 위한 모임이 있나요?
Q 알코올중독 환자의 가족을 위한 모임 있나요?
Q 도박중독 지원기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알코올중독 지원기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중독치료 전문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중독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 기준이 있나요?
Q 인터넷중독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Q 마약중독 환자를 위한 치료기관을 알려주세요.

10. 소아청소년 환자 511
 Q 소아청소년 시기에 흔한 정신장애는 무엇인가요?
Q 소아청소년 정신과를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소아청소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나요?
Q 소아청소년을 위한 사회복귀시설을 알려주세요.
Q 지적장애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Q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장애)의 기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발달장애의 경우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Q 발달장애환자의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알려주세요.
Q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무엇인가요?
Q 위(WEE)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학교폭력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합니다.
Q 병원 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대안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아이존, 푸른존이 무엇인가요?

11. 노인과 치매 541
 Q 노인 정신건강 문제가 왜 심각한가요?
Q 치매의 경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는 어떤 종류의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Q 치매국가책임제가 무엇인가요?
Q 인지지원등급이란 무엇인가요?
Q 치매가족휴가제가 무엇인가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절차를 알려주세요.
Q 장기요양 인정점수 산정방법을 알려주세요.
Q 노인요양시설에 입소를 원합니다. 시설급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Q 재가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Q 치매의료비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치매 무료검진 사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치매상담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2. 특별한 경우들 573
 Q 사회복귀시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사회복귀시설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Q 식이장애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을 알려주세요.
Q 치료감호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자해와 자살 예방을 위한 도움을 받고 싶어요.
Q 군에서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군 병원에 입원하는 절차를 알려주세요.
Q 군 병원 말고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어요.
Q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책을 마치며 596
개정판을 마치며 600

부록 1 603
정신건강증진및정신질환자복지서비스지원에관한법률

 부록 2 631
정신장애를 앓는 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책
 정신장애를 앓는 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부록 3 643
자의 및 동의입원신청서
 보호입원신청서
 진단결과서
 진단 및 보호신청서
 응급입원의뢰서
 신상정보 조회요청서
 퇴원 사실 통보서
 퇴원 또는 처우개선 심사청구서
 재심사청구서
 외래치료명령청구서
 요양급여의뢰서
 의료급여의뢰서
 장애인증명서
 건강보험 산정특례등록신청서
 의료급여 산정특례등록신청서
 장기요양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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