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암'이라고 생각되면 싸우려고 하지 마라.
몸속의 암은 외부로투버 전염된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신의 몸을 함부로 사용한 결과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 어떤 암이든 순간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사전에 예고나 통보성의 질환으로 알려 주건만 이를 무시하고 방치한 대가이니
누가 어떻게 처치해 줄 것인가.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역추적하여 보면 답은 바로 나올 것이다.
자신의 잘잘못을 알고 고쳐서 바르게 생활한다면
우리의 몸은 스스로 지킥 고치는 자생치유력을 회복할 것이다.
한 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소나무도 상처를 입으면 바로 송진이란 독을 내어
상처를 치료하고 균이 침투치 못하게 상처를 감싸지 않는가!
암이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암이란 공포에 의해
자신의 중심을 잃고 고통이란 긴 통로를 거쳐 결국 죽음으로 가게 된다.
그러므로 암보다 무서운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음식을 가려서 잘 먹고 언제나 몸을 따뜻하게 하여 주고
주위의 가족이나 벗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면
그 무엇이 두려우랴...
고타법이란
꼬리뼈에는 양쪽으로 각 4개씩 8개의 기본 혈점이 있고 응용혈자리까지 합하면 12개의 혈점이 있는데,
저자가 개발한 특허품 지압봉으로 자극하여 두드리고 치는 것이 고타법이다.
엎드려 절하는 자세에서 꼬리뼈의 혈점인 팔효혈을 자극하고 두드려 주는 것이다.
꼬리뼈는 신체골격을 유지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방향키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인데
퇴화기관으로 알고 있으니 허리통증이나 디스크같은 가벼운 질환 등을 어떻게 고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꼬리뼈 하나만 다스려서는 병을 고칠 수는 없다
환자의 마음을 심의로써 바꾸러 철학적으로 다스려야 하고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환자 스스로 알고 깨우치게 하여 치유케 하는 것이
조화로운 심우방의 건강지도 방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증래
한인(韓印) 조증래 선생은 1986년 신부전증으로 입원한 부인을 현대의학이 포기한 채 병원측과 의사의 무성의와 무관심으로 잃고 그 한을 담아 의술공부를 시작하였다. 자연섭리와 음양원리에 따라 신체 구조를 이해하면 생명체의 삶과 질병의 발생원리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우치고 꼬리뼈를 기준으로 한 신체골격 교정과 자생치유적 의술을 터득하여 2001년부터 회원을 중심으로 심우방을 개원하고 무료건강지도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돈만 받지 않으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1년 반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침이나 사혈요법 등을 사용하여 무료로 치료하였는데 이런 점이 법에 저촉되어 의료법 위반으로 구속되기까지 했으나 부작용 하나 없이 만여 명 이상을 치료해 준 점이 참작되어 700만원의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지금 저자의 건강지도 치료법은 의료법과는 무관하며 저자 한인 선생이 직접 개발한 운동요법인 교정체조, 천?미추 고타법, 간접 쑥뜸요법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철학적으로 지도하여 자생치유되도록 인도는 방식이다.
저자 한인 선생은 2005년에는 ‘민중의술 살리기 서울?경기 센터’ 의술분야 책임자로 추천되어 활동했으며 지인의 배려로 서울 강남역 근교에 서울중앙교육원을 개설하여 에스테틱, 물리치료사, 한의사 등에게 의술교육을 했다. 2006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노벨대학에서 꼬리뼈의 기능과 정체법에 관한 논문으로 한의학 명예박사를 수여받고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
또한 경기대학교 대체의학 대학원 및 한국미용대체의학협회에서 건강특별지도를 하였으며 2008~9년에는 청와대, 국세청 등 정부기관과 S병원 건강증진실 의사 및 간호사 등에게 무료건강강좌를 열었다.
현재는 울산에서 자생치유 건강지도 봉사단 심우방(心佑方)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생치유 철학과 의술의 교육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 차
제1편 의술로 승화된 삶과 죽음의 한
제2편 심우방의 자생치유 철학과 의술
제3편 암, 외부에서 오는 병이 아니다
제4편 여성의 신진대사와 질환
제5편 치료편
맺음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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