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쪽잠베개 · 무릎베개 · 가슴베개 · 휴식베개
하룻밤만 잠을 설쳐도 그날의 일상은 무너져 버리곤 한다. 잠이 부족하면 정신은 몽롱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질 뿐 아니라 피로한 몸은 무기력함까지 유발하기 때문이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회복되고, 살아갈 활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노출된 많은 현대인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불면증 환자는 2015년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이 책은 홍성돈 저자가 잠자기 위해 노력하던 중 숙면(熟眠)베개를 개발하고 건강을 회복한 '홍성돈 숙면베개' 탄생 이야기다.
불면증으로 2년간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하루 20시간 침대에 누워 있던 저자는 이대로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지만 숙면베개는 건강을 되찾아주며 기적을 선물했다.
불면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다수의 연구에서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감염 질환에 취약해지며 치매 발병률까지 높인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잠이 보약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처럼 잠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지만, 수면 시간만 많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수면 시간이 아닌, 질 높은 수면이 건강을 좌우한다.
포근한 베개는 종일 피곤함으로 지친 몸에 온전한 쉼을 선사하곤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편안한 베개로 인해 목이 이완이 되면 경추가 제자리를 찾게 되고, 경추가 신경을 자극하지 않음에 따라 신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그뿐 아니다. 베개로 기도를 개방시켜주면 수면 시 호흡이 편안해지고, 양쪽 어깨의 근육이 이완되면 어깨통증을 완화 또는 예방할 수 있다. 홍성돈 저자가 개발한 숙면베개는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이러한 역할들을 담당하며 많은 이들에게 숙면을 선물하고 있다.
작가 소개
충남 청양의 한 시골 마을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뜨면 신기해하고,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며 유년시절을 보낸 홍성돈 대표. 하늘밖에 보이지 않는 시골 동네가 전부일 거라 생각했던 그는 충남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면서 도시에 진출하게 된다. 졸업 후 정부출연연구원에 들어가 14년을 근무했고, 우연히 암웨이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 다니는 상상 이상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막연했던 그의 상상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점 구체화되었다.
퇴직 후 그는 또다시 뜻밖의 인생을 살게 된다. 불면증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하면서 '홍성돈 숙면베개'를 개발한 덕분에 마음속 꿈틀거리고 있던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린 듯 미처 예상치 못한 삶을 살아온 그는 우리에게도 "당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게 될지 모른다"고 전한다. 홍성돈 대표는 앞으로도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2017년 설립된 (주)디아스크는 '홍성돈 숙면베개'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기업이다.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감동에 힘입어 숙면베개는 매달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숙면베개는 숙면을 유발할 뿐 아니라 목과 어깨, 허리 통증 해소,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이 책에는 '홍성돈 숙면베개'를 개발하기까지 홍성돈 대표가 겪은 불면의 고통과 불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낮과 밤의 몸부림, 숙면베개가 탄생하게 된 과정, 그리고 숙면베개가 일으킨 기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불면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이 책을 읽다보면 구하고(Ask) 찾고(Seek) 두드릴 때(Knock) 일어난 기적을 함께 체험하며, 숙면베개가 들려주는 기적 같은 이야기에 소망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05
Step 1 숙면베개 24시
밤 1시. <제주도> 하얀 밤을 보내다 16
밤 2시. <노르웨이> 까만 밤을 만들다 22
밤 3시. <몰디브> 비행기에서 전속력으로 뛴 이유 30
밤 4시. <피지> 식사도 못 한 채 파티장을 떠나게 한 통증 35
밤 5시. <크루즈> 화려한 선상 파티 속 비참한 내 모습 40
밤 6시. <발리> 발이 시려 잠 못 이룬 여행 44
밤 7시. <시드니> 아내를 따라가지 못해 되돌아온 호텔 방 49
밤 8시. <병원> 하루 6번의 혈당 체크, 4번의 인슐린 주사 55
밤 9시. <강원도> 1시간의 식사, 메뉴는 현미밥과 생야채 61
밤 10시. <수통골> 가족을 위해 시도하려다 포기한 홀로서기 66
밤 11시. <누나 집> 누나 집에서 누워만 있다 올 줄이야 72
밤 12시. <한방병원> 홀로 잠 못 드는 병실 속 환자 76
낮 1시. <물리 치료> 악 소리 절로 나는 뼈아픈 고통 82
낮 2시. <운동장> 간절함 하나로 운동장 한복판에 눕다 87
낮 3시. <동네 의원> 늘어나는 병명과 반복되는 내원 92
낮 4시. <교회> 온 힘을 다해 내딛는 계단 한 칸 98
낮 5시. <신성동> 8km 산책하던 동네서 100m도 못 걷다 103
낮 6시. <침대> 잠 못 드는 밤, 머릿속에는 비가 내리고 108
낮 7시. <식탁> 쿠션 없이는 수저질조차 힘이 들다니 113
낮 8시. <발 치료> 퉁퉁 부어버린 내 발에 맞는 구두는 없었다 118
낮 9시. <신성동 주민센터> 갈 곳 잃고 방황하는 나무 같은 몸 123
낮 10시. <골프연습장> 손이 부어 그립이 잡히지 않네 128
낮 11시. <한의원> 과연 언제까지 치료받아야 하는 걸까? 137
낮 12시. <뉴질랜드> 건강 회복 후 다시 시작된 영화 같은 삶 142
Step 2 숙면베개 개발 과정
1. 삶의 나락에서 만난 베개 154
2. 베개가 바꾼 일상 158
3. 마음속 싹 틔운 ‘동병상련’ 161
4. 불면증, 함께 잡아볼까요? 164
5. ‘홍성돈 숙면베개’의 탄생 171
6. 구하고 찾고 두드린 인생 178
7. 숙면베개, 날개 달다 181
8. 기적을 일으킨 숙면베개 187
Step 3 숙면베개 사용법
1. 베개 높낮이가 수명을 결정한다 194
2. 각인각색(各人各色), 각인각침(各人各枕) 197
3. 고인돌 모양 숙면베개의 놀라운 비밀 200
4. 숙면베개 다양한 활용 방법 205
5. 내게 맞는 숙면베개 고르기 208
6. 아껴줄수록 빛을 내는 숙면베개 211
7. 숙면베개 적응 방법 213
8. Better sleep, Better health, Better life 베개가 삶의 질을 바꾸다 216
9. ‘홍성돈 숙면베개’ 소개 영상 캡처 220
10. ‘홍성돈 숙면베개’와 일반 베개의 차이 226
11. ‘홍성돈 숙면베개’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 228
12. ‘잠이 보약’ 보도자료 230
Step 4 숙면베개 증상별 리뷰
불면증(① 잠 못 드는 증상, ② 수시로 깨는 증상, ③ 얕은 잠, ④ 수면제 의존) 238 / 거북목 241 / 일자목 242 / 목 디스크 243 / 목 통증 244 /
어깨 통증 245 / 어깨&목 통증 246 / 허리 통증 247 /
등 통증 248 / 갱년기 248 / 두통 249 / 코골이 250 /
코 막힘 251 / 팔 저림 251 / 수면 자세 252
Step 5 숙면베개 기사
1. 슬리포노믹스 3조 시장 “활짝” 숙면베개 개발자, 베리굿베개 홍성돈 대표(SBS CNBC) 256
2. 낮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밤’을 위한 선물, 홍성돈 숙면베개(월간 인터뷰) 257
3. 인체의 놀라운 회복 선물하는 ‘숙면베개’로 만든 기적(월간 리더스) 260
에필로그 265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