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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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브루스 후드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21/03/12
형태사항p.339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891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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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버드, 케임브리지, MIT 발달심리학자
브리스톨대학교 인지발달 연구소장
영국 왕립연구소 ‘크리스마스 강의’, BBC 방송
미국심리학회 로버트판츠상 수상
영국 과학 매거진 [뉴 사이언티스트] 추천


왜 우리는 그토록 자가 격리에 괴로워했나
그 해답은 바로 인간의 작아진 뇌에 있다


‘똑똑한 사람은 뇌가 크다’라는 말을 의심해 본 적 있는가? 알다시피 무려 200만 년 가까이 지속된 인류의 거대한 진화사에서 우리의 뇌는 점점 커져왔다. 그런데 약 2만 년 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났다. 인간의 뇌가 돌연 작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사소해 보이는 발견은 당신과 78억 인구 전체의 정체성을 박살 내버린다.
이제 우리는 3가지를 궁금해해야 한다. 하나, 인간의 뇌는 왜 돌연 작아졌나? 둘, 인간은 뇌의 15%를 잃고도 어떻게 더 똑똑해졌나? 셋, 더 작아진 뇌는 우리를 어떤 식으로 조종하고 있나? 하버드, 케임브리지, MIT 교수를 역임하고 브리스톨대학교 인지발달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브루스 후드는 전에 사용한 적 없는 ‘뇌의 크기’란 현미경을 통해 인류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 추적 끝에 우리의 문명이 오늘날처럼 발달한 것도,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우리의 행동도 대부분 작아진 뇌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자, 박살 난 고정관념은 버려라. 인간의 본성에 관한 믿음도 버려라. 이미 당신은 더 작아진 뇌를 가지고 있다.


“2만 년 사이, 인간의 뇌는 15%나 줄었다”
길들여진 뇌와 눈치 보는 인간,
78억 사피엔스의 만들어진 본성에 관한 압도적 통찰


지난 2만 년 동안 인류의 뇌는 15%나 줄어들었다. 그러니까 테니스공 하나 정도의 뇌를 잃은 셈이다. 인류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이후 뇌는 줄곧 커졌고, 우리의 문명도 발달해 왔다. 그런데 우리가 하늘을 날고, 바다를 탐사하며, 화성에 가서 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지금 뇌가 작아졌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하지만 뇌의 크기와 지능이 애초에 서로 관련 없는 요소라면?
하버드, 케임브리지, MIT 교수를 역임하고 브리스톨대학교 인지발달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브루스 후드는 ‘뇌가 클수록 똑똑하다’라는 사회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78억 인류의 정체를 재정의한다. 브루스 후드는 영국 최고의 대중 과학 행사인 영국과학축제(British Science Festival)와 과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영국 왕립연구소(Royal Institution)의 ‘크리스마스 강의(Christmas Lectures)’ 등 다양한 곳에서 발제를 맡으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의 세 번째 책인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The Domesticated Brain)》는 인간의 뇌가 지난 200만 년간 어떤 식으로 커지고 또 작아져 왔으며, 작아진 뇌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400여 건의 실험과 사례를 이용해 밝힌다.
왜 인간은 ‘좋아요’에 집착하게 되었나? 왜 인간은 페라리를 제작하게 되었나? 왜 인간만이 부끄러울 때 얼굴을 붉히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며, 손해를 감수하고도 타인을 응징하려 하나? 우리의 작아진 뇌에서 답을 찾은 이 책은 영국 출간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브루스 후드는 동 주제로 영국 왕립예술협회(Royal Society of Arts), 왕립학회(Royal Society), 첼튼엄과학축제(Cheltenham Science Festival) 등에서 강연했다.
과연 인류는 진보 중인가 퇴화 중인가. 우리의 뇌가 변화해 온 과정을 알면 우리의 미래상 역시 알 수 있다. 이제 브루스 후드가 내민 현미경을 들여다보자. 그 안에는 우리가 어떠한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그 해답이 나와 있다.


“그 사람은 왜?” “나는 왜?”
400여 건의 실험과 사례로 밝히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치고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런데, 기억하는가? 코로나가 덮치기 이전은 그야말로 ‘혼자의 시대’였다. ‘함께’에서 오는 피로를 호소하며 ‘자유’, ‘1인’, ‘퍼스널’, ‘개인주의’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람들과의 접촉이 단절되자 우리는 비로소 깨달았다. 인간은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어 한다.
인류는 누군가와 연결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뇌가 작아졌다. 인류는 수렵과 채집, 사냥을 하며 길 찾기에 관련된 뇌 부위가 발달했고, 식습관의 변화까지 겹쳐 점차 뇌가 커졌다. 그런데 그 이후,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로 숲이 줄고 초원이 늘어나자 천적들에게서 빠르게 달아나기 위해 직립 보행을 시작했다. 골반과 산도가 좁아진 탓에 인간은 누군가 도와주어야만 출산할 수 있게 되었고, 생물학적으로 미숙한 아기를 낳게 되었다. 자연히 인간의 유년기는 길어졌고 이 기간에 아이는 무리에서 배척되지 않도록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졌다. 테스토스테론은 동물의 공격성과 지배 성향을 좌우하는 호르몬으로, 단백질 합성 과정을 도와 근육과 각종 기관을 크고 튼튼하게 만든다. 이 수치가 줄어들면 당연히 뇌의 크기도 작아진다. 오랜 군집 생활의 결과, 우리는 테니스공 하나 정도의 뇌를 ‘스스로’ 잃은 것이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반드시 누군가와 연결될 필요가 없는 지금, 우리는 작아진 뇌의 유산으로서 여전히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갈구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가 격리를 견디지 못하고,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배척되었을 때도 괴로워하는 이유다. 우리가 매일 밤 이불 속에서 하는 고민에는 대부분 ‘타인과의 관계’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 고민의 해답은 대부분 우리의 ‘작아진 뇌’에 있다. 브루스 후드가 안내해 준 400여 건의 실험과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떤 식으로 변해왔는지를 알면 무엇이 과거의 유산으로서의 행동이고, 무엇이 지금 내게 필요한 행동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밤 우리를 잠들지 못하게 했던 많은 질문에서 자유로워진다.


우리의 뇌는 더 커질 것인가 작아질 것인가
뇌를 통해 예측하는 코로나 이후의 세상


‘뇌가 작아졌다’라는 사실은 단순한 팩트다. 하지만 이 팩트가 의미하는 바를 추적해 본 사람은 인류의 다음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인류는 이제 전혀 다른 세계를 맞이하게 되었다. 백신 접종 이후 대면 사회로 회귀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다시는 예전과 같은 세상에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식으로 변화해 왔는지를 기억하면 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는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에서 시작해 뇌과학, 신경과학, 사회심리학, 후성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뇌가 작아진 이유와, 그 결과 인간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게 되었는지를 파헤친다. 1장에서는 뇌가 어떻게 사회라는 환경을 탐색하고 자신을 어떻게 길들여 왔는지 그 진화 과정을, 2장에서는 뇌가 어떤 식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결정을 내리는지 그 메커니즘을, 3장에서는 우리 뇌가 유전적으로 어떤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후천적으로는 무엇에 의해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4장에서는 작아진 뇌가 어떤 식으로 우리를 통제하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5장에서 우리의 길들여진 도덕 본능을 이야기하고, 6장에서는 인류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밝혀낸다.
자, 앞으로 우리의 뇌는 더 커질 것인가, 아니면 더 작아질 것인가? 그 해답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본성이라고 믿는 것들은 거의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온 것이며, 우리는 달라진 시대에 발맞추어 또 자신을 길들여 가며 살아남을 것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자신을 길들여 갈 것인가. 이 책을 본 사람만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은 두 번 다시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과거와 같은 눈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다시는.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루스 후드
케임브리지대학교 전임연구원, MIT 방문 교수, 하버드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브리스톨대학교 실험심리학과 교수 겸 동 대학 인지발달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력 초기부터 일반 대중을 위한 과학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영국 최고의 대중 과학 행사인 영국과학축제(British Science Festival)와 과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영국 왕립연구소(Royal Institution)의 ‘크리스마스 강의(Christmas Lectures)’ 등 다양한 곳에서 발제를 맡았다. 왕립연구소의 ‘크리스마스 강의’는 BBC에서 방송되어 4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지난 200만 년 동안의 인류의 뇌 진화 과정을 연구한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출간 후에는 동 주제로 영국 왕립예술협회(Royal Society of Arts), 왕립학회(Royal Society), 첼튼엄과학축제(Cheltenham Science Festival) 등에서 강연을 했다.
국제유아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Infancy Researchers)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로버트판츠상(Robert Fantz Memorial Award)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초감각(Supersense)》,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The Self Illusion)》이 있다.


옮긴이 : 조은영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고자 노력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식물학과에서 공부하며 거시생물학에서 미시생물학까지 두루 익혔다. 옮긴 책으로 <신경가소성>, <10퍼센트 인간>, <세렝게티 법칙>, <침입종 인간>, <나무에서 숲을 보다>, <오해의 동물원>, <문명 건설 가이드>,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나무의 세계>, <이토록 멋진 곤충>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왜 인간의 뇌는 줄어들었는가

1장 ‘ 사회’라는 환경을 탐색하다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
커진 뇌와 그에 따른 대가
뇌 크기와 인간 행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그의 친척들
모여 살면 뇌가 커진다, 사회적 뇌 가설
문화의 폭발과 뇌
인간의 뇌만이 수다스럽다
정신 체계는 유전된다
인지와 협력 그리고 문화
인간의 뇌가 동물의 뇌와 다른 이유

2장 뇌는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뇌의 배선
핵심 지식은 이미 뇌 안에
살아 있는 것이란
생각하는 물체
타인의 마음을 읽는 법
마인드 게임
선천적 따라쟁이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가기
뇌는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3장 유전인가 환경인가
스트레스는 유전되는가
전쟁이 낳은 비행 청소년
고립된 원숭이와 잊힌 아이들
예측할 수 없다는 괴로움
맞서거나 도망치거나
긴장하지 말고 즐길 것
가정폭력과 호르몬
쌍둥이는 왜 다른가
감기, 성전환, 후성유전학
라마르크의 어리석은 발상
핥기의 힘
전사 유전자
수로 위에 놓인 공

4장 내 생각과 행동의 주인은 누구인가
뇌 속의 중역실
조용한 관리자
뜨거운 실행 기능과 차가운 실행 기능
‘초록’을 ‘초록’이라고 말하기
오늘만 사는 사람
미운 3살
마시멜로의 유혹
귀벌레와 흰곰
불결함, 해로움, 욕정 그리고 예수
내가 아니라 술이 그랬다고요
통제의 대가
아무도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5장 우리는 원래 악하게 태어났나
도덕 본능
재산 본능과 확장된 자아
나누어 쓰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낯선 이의 친절
차가운 복수가 가장 무서운 법
감정에의 호소
조작된 ‘본능적 반응’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인간이다
자신부터 속여라
미안하다는 말을 믿는 이유
야누스 인간

6장 갈망에 관하여
나처럼 해봐요
왜 인간만이 얼굴을 붉히나
지피지기
집단 편견
영장류의 편견
사회 통념
뇌에서의 위선자
가면 속 인종차별주의자
겉모습으로 판단하기
뼛속까지 나쁜 사람
사회적 사망
극단적 보복 행위

에필로그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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