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내 최초·유일 바이오 트렌드 애뉴얼북 2022년판 출간!
급변하는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를 알아야 투자할 기업이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급성장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비결은?
국내 제약사들의 백신·치료제 개발의 현황은?
“mRNA, 슬립테크, 우주방사선 치료제, 유전자 가위… ”지금 제약바이오산업을 리드하는 핵심 키워드 총정리!
★ “바이오산업 최전선을 마치 라이브로 중계하는 듯하다”
★ 강경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강력 추천!
바이오업계와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전작 『K바이오 트렌드 2021』에 이은 최신 증보판 『K바이오 트렌드 2022』가 나왔다.
2022년 한국 바이오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망, 핵심 기술, 주요 기업 정보를 이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팬데믹 속 급성장한 글로벌 제약사의 비결과 K백신·치료제의 개발 현황, 코로나19가 바꾼 바이오산업 지형도 등 새로운 내용이 가득 담겼다. 바이오산업 현장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온 바이오 전문 기자 출신 두 저자의 글은 마치 “바이오산업 최전선을 라이브로 중계하는 듯” 생동감 있게 읽힌다.
“코로나19는 바이오산업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mRNA부터 원격의료까지, 코로나가 바꾼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 분석!
팬데믹 속 기회 잡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비결과 코로나로 드러난 K바이오의 현위치 진단
코로나19로 인해 K바이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커진 가운데 바이오산업 전반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K바이오 트렌드’ 시리즈가 탄생했다. 이번에 나온 『K바이오 트렌드 2022』는 전작 『K바이오 트렌드 2021』 발행 이후 등장한 신기술 동향이나 개발 진전 상황, 신규 업체들의 활동 등을 추가해 독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바이오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작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코로나 이슈를 2부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뤘다. mRNA부터 원격의료까지 코로나가 바꾼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코로나로 기회를 잡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K바이오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코로나로 드러난 K바이오의 현 위치는 어디인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집중 연구 분야, 개발 진행 상황은 어떠하며 미래 핵심 가치는 무엇인지 진단한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기술·신시장 선점 경쟁은 계속된다”
반려동물 치료제부터 유전자 가위까지, 진보하는 기술과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오 섹터 탐사!
제약바이오의 최전선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상세히 정리
세계의 관심이 코로나19에 쏠려 있는 와중에도 전세계 바이오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부터 바이오산업을 이끌어오던 연구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인류의 숙원 사업인 암 정복을 위한 항암제, 여전히 난제인 뇌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외 많은 바이오 기업들의 노력과 개발 상황을 업데이트해서 중계한다. 아울러 반동물 치료제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인해 새롭게 떠오른 바이오 섹터, 우주방사선 치료제 등 다른 분야의 기술 발전과 연계되어 새로이 떠오르는 바이오 이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전작에서 많은 독자에게 호응을 얻었던 ‘바이오산업을 이해하는 키워드’ 파트를 마지막 부에 배치하여 전작을 읽지 않은 독자들도 보다 쉽게 제약바이오 산업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소개
김병호
매일경제신문 벤처과학부를 거쳐 현재 편집국 경제경영연구소장(부장)으로 있다. 삼성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언론인 연구 모임인 'K바이오 스터디'를 이끌고 있다. 이 모임은 바이오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서울대 바이오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우영탁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실험실에서 시험관을 바라보다 뛰쳐나와 기자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과 K바이오의 도약을 목격하고 기록했다. 먼 미래로 느꼈던 상상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에 놀랄 때가 많다.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 생화학과 화학을 복수전공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과학기술에 끌린다.
목 차
프롤로그 _ 코로나19 속 잠재력 확인한 K바이오
1부 코로나로 드러난 K바이오 실력은
1.팬데믹 속 급성장 글로벌 제약사의 비결
[알약 ①] 델타, 오미크론… 알쏭달쏭 코로나
2.기대보다 늦어진 K백신 언제 나올까
[알약 ②] 암도 백신으로 예방되나요
3.게임체인저된 경구약, 부진한 K치료제
[알약 ③] 매번 반박자 느렸던 K방역
4.코로나 의약품 위탁 생산에 그치나
[알약 ④] 꽁꽁 감추는 백신 특허 기술
5.세계를 휘어잡은 K진단키트의 실체
[알약 ⑤] 암·희귀질환으로 영역 넓히는 K진단
2부 코로나가 가져온 시장 변화는
1.잠재력 폭발한 RNA 기술 뭐길래
[알약 ①] 정부·기업 mRNA 백신 위해 뭉쳤다
2.코로나가 불 지핀 원격의료
[알약 ②] 먹거나 붙이는 간편 치료제 개발 붐
3.게임도 약이 되는 디지털 치료제
[알약 ③] 코로나 불면증은 ‘슬립테크’에 맡겨요
4.예방부터 치료까지, 커지는 맞춤 정밀의학
[알약 ④] 곰팡이가 키운 무시 못 할 항진균 시장
5.‘코로나 블루’ 함께한 반려동물에 치료제를
[알약 ⑤] 진짜 고기 대신 인조 배양육 어때요
3부 1등만이 살길! 지금 바이오 최전선은
1.암은 도대체 언제 정복되나요
[알약 ①] 난치성 암을 잡아라! 도전장 낸 K항암제
2.환자 느는데 답은 느린 뇌질환 치료
[알약 ②] 믿을까 말까 ‘베타 아밀로이드 가설’
3.줄기세포 치료제, 낙심한 환자들에 희망 될까
[알약 ③] 어른 세포를 젊게 돌려 활용하는 ‘iPSC’
4.스마트폰 보느라 급증하는 안과질환
[알약 ④] 눈가 주름 없애는 보툴리눔 톡신
5.비싼 약 대안으로 떠오른 바이오시밀러
[알약 ⑤] 승승장구 중인 K바이오시밀러
6.장기 복용이 답인 만성질환 치료제
[알약 ⑥] 탈모 예방·성욕 증진 ‘해피 드러그’
7.약 하나에 5억 원,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알약 ⑦] 삼성이 미는 소아 희귀병 신약
8.‘원소스 멀티유스’ 플랫폼 기술 전략
[알약 ⑧] 국산 신약 34호까지 나왔지만….
4부 미래 신기술 선점 경쟁은 어디서
1.요구르트가 연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알약 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헷갈리네
2.비싼 값 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알약 ②] DNA 유전정보 전달 ‘센트럴 도그마’
3.1개 항체로 2배 효과 내는 이중항체
[알약 ③] 유도미사일 항암제 ‘ADC’
4.노벨상 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알약 ④] 툴젠의 유전자 가위 특허 소송
5.고령화시대, 수술 대신 재생 의료
[알약 ⑤] 누리호 발사, 우주방사선 치료제 뭘까
6.피 한 방울로 암 판별하는 액체생검
[알약 ⑥] 유망한 미래 바이오 소재 ‘엑소좀’
7.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 이종장기
[알약 ⑦] 줄기세포로 만든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8.인공지능으로 신약 개발 속도 높인다
[알약 ⑧] 정밀한 수술은 로봇한테 맡겨요
5부 제약바이오 키워드는 이것부터
1.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2.3번의 임상시험 거쳐 출시까지
3.DNA가 뭐지? 헷갈리는 바이오 용어들
4.의약품 네이밍의 비밀
5.기술수출과 오픈 이노베이션
6.화이트바이오·레드바이오·그린바이오
7.‘묻지마 투자’ 부추기는 어두운 그림자
8.글로벌 향해 진격하는 K바이오
에필로그 _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K바이오는 달려야 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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