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최신 근시 연구에 기반한 과학적인 눈 건강법!
★ 눈의 구조와 안과 질환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상세한 일러스트 수록!
‘내 눈’의 수명은 몇 살까지일까?
좀 더 오래, 수술이나 치료 없이 눈을 사용하려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근시는 병이 아니다”라고 말해왔다. 아마도 대략 몇 십 년 전만 해도 대체적으로 근시는 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늘 들여다보며 ‘가까이 보는 것’ 위주로 옛날보다 눈을 혹사시키는 현대인들에게, 이제 근시는 단순히 잘 안 보이는 것을 넘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되었다.
이 책 『근시도 질병입니다』 는 오래 살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한 조언과 근시라는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눈을 수술하는 방법 이외의 최신 치료법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근시 연구 현황도 정리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쿠보타 료
의사, 의학박사, 쿠보타 제약 홀딩스 CEO이다. 1966년생으로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졸업했고,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객원 교수, 미국 NASA HRP 연구 대표자, 미 싱크탱크 NBR 이사 등을 역임했다. 토라노몬(虎の門) 병원 근무를 거쳐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조교수로 근무했다. 2002년 신약 개발 벤처기업 ‘아큐셀라(Acucela Inc.)’를 창업하여 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도쿄 증권 마더스(Mothers)에 상장했다. 2016년에 쿠보타 제약 홀딩스를 설립해, 본사를 일본으로 이전했다. 아큐셀라를 완전 자회사로 하고, 도쿄 증권 마더스에 재상장했다.
독자적인 시각 사이클 모듈레이션 기술에 기초하는 ‘에믹서스타트(emixustat) 염산염’으로 스타가르트병(Stargardt’s disease) 및 당뇨병 망막증에 대한 적응을 목표로, 미국 FDA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재택·원격 의료 분야에서는 NASA와 공동으로 초소형 OCT 등 클라우드를 사용한 재택의료 모니터링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근시 디바이스의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옮긴이 :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이다.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방송통신대학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에이징 혁명』, 『변비의 80%는 출구 변비 탓입니다』, 『세계를 읽기 위한 그리스 로마 신화 입문』, 『당질 중독』,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예스를 이끌어내는 똑똑한 설명법』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면서
제1장 근시는 질병이다
1.0 미만의 시력을 가진 어린이가 역대 최다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근시가 된다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근시
인간에게는 눈이 90%, 외부 정보 90%를 눈에 의존
보인다는 것은 빛을 느낀다는 뜻
눈은 뇌의 일부
눈에 대한 좀 더 많은 관심이 필요
인간에게는 컬러로 보이지만
눈이 나쁘면 좋은 관계도 쌓을 수 없다
눈은 먼 곳을 보도록 만들어 졌다
근시가 되면 눈의 깊이가 늘어난다
안축장이 너무 짧은 것이 원시
근시는 20세까지 진행되지만, 어른이 되어도 안심할 수 없다
아이의 안축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실내 근거리 작업은 눈에 좋지 않다
아시아의 시험 열풍 영향 때문일까?
근시, 유전보다 환경이다
근시는 병이다
[column] 눈 수술을 되도록 권하지 않는 이유
제2장 아이들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근시는 실명 위험으로 이어진다
근시로 인해 안압이 상승해 약해진다
시력장애인은 생각보다 많다
안경을 써도 근시는 진행된다
안경을 써도 근시가 진행되는 이유
도수란 무엇인가?
시력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스마트폰 육아는 눈을 나쁘게 할까?
눈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알 수 있는 것은 이제부터
스마트폰은 멀리 두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 주지 않는다고?
스마트폰 화면은 어두운 것이 좋을까?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면 눈에 좋지 않을까?
근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column]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지 않기
제3장 근시를 치료하는 시대로
최고의 근시 예방, 2시간 실외 활동
실외 놀이는 일석이조
그늘에서도 충분
수술하지 않는 근시 교정법, 각막 교정술
눈에 넣기만 하면 되는, 아트로핀 점안액
눈에 좋은 빨간색과 보라색의 빛
최첨단 근시 연구는 아시아에서 시작
눈의 실외 놀이를 할 수 있는 안경
빛으로 눈을 움직인다
AR로 영상을 눈에 비춘다
놀라울 정도로 거부감이 없다
1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나타난다
장기적인 효과도 확인
성인에 대한 효과도 기대
하루 1~2시간 착용하기만 해도
다양한 수요와 반응들
근시 연구의 새로운 시작
근시 연구는 지금부터
눈의 건강 수명에 더욱 관심을
[column] 원시 시대에 가까운 생활 방식이 눈에 좋다
제4장 의외로 잘 모르는 눈 질환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하는, 백내장
백내장에 약은 없다
백내장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 간단하지 않다
백내장 수술은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단초점 렌즈와 다초점 렌즈, 어느 쪽이 좋을까?
점점 진화하는 안내 렌즈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
충격을 받지 않아도 일어나는, 망막 박리
끓는 물속의 개구리가 될 수 있다는 공포
50대는 망막 박리가 발병하는 연령대
초고령 사회에서 늘어나는, 나이 관련 황반변성
망막의 중심이 보이지 않게 된다
눈이 이상해서 안과에 갔는데, 당뇨병이라고?
유전성 망막 질환, 망막색소변성증
기부를 통해 연구가 크게 진행되기도 한다
다래끼는 왜 생기는 걸까?
눈에는 암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column] 일본에서 신약이 탄생하기 어려워진 이유는?
제5장 눈 건강에 관한 다양한 속설들
눈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효과가 있을까?
피로한 눈이 어깨 결림의 원인?
건조한 눈은 병일까?
스며드는 점안약은 괜찮을까?
눈을 따뜻하게 하는 게 효과가 있을까?
안약 효과 대부분은 감각적인 것에 불과하다
안구 세정을 하는 게 좋을까?
돋보기나 확대경은 쓰는 게 좋을까?
눈 마사지, 안구 근육 풀기가 효과적일까?
눈 근육 단련, 의미가 없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쓰는 게 좋을까?
[column] 컬러 콘택트렌즈와 속눈썹 연장은 문제가 없을까?
제6장 정말로 눈에 좋은 선택이란
안경과 콘택트렌즈, 어느 것이 좋을까?
콘택트렌즈는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안경 도수는 높게 하면 안 된다
라식, 위험하지 않을까?
라식 기술 개발 이야기
라식에도 위험성은 있다
눈 안에 렌즈를 넣는, ICL
ICL의 초장기 안전성 입증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눈이나 머리에 대한 충격에 주의한다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한다
눈물이라는 특별한 수프
[column] 눈을 보는 것과 입을 보는 것의 차이
마치면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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