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식물에서 발견한 새로운 지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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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파코 칼보
출판사항휴머니스트, 발행일:2025/05/26
형태사항p.365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8732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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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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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복게임일 경우 게임 뒤에 중복횟수를 괄호로 표시

3. 내가 원하는 중복횟수가 상위로 표시 되어야함



AI는 신체가 없고, 인간은 뇌에 갇혔다!

몸 전체로 사고하는 식물지능이 일으킨 인지 혁명

구글 딥마인드가 인공지능의 ‘마음’을 연구하고 있는 지금, 거대한 철학적 질문이 다시금 인류 앞에 놓였다. 인간만이 감정을 느낄 수 있는가?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뇌가 있어야만 지능이 존재하는가?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대형언어모델(LLM)이 사람처럼 대화하며 심리 상담을 해주고 그림과 영상을 포함해 온갖 창작물까지 만들어내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지능과 의식의 본질을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여전히 뇌를 가진 유기체, 그중에서도 인간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있다. 이 책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는 그 틀을 깨는 강력한 도전이다. 세계를 이해하는 패러다임을 거세게 뒤흔든 양자역학의 등장에 비견할 만한 이 책의 대담한 시도는 식물지능을 통해 ‘살아있는 지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계적 지능의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식물은 뇌도, 신경도 없다. 그러나 놀랍게도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환경을 예측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성장해나간다. 이 책은 신경과학, 식물생리학, 심리학,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식물이 보여주는 고차원적 정보처리 능력을 조명한다. 단순히 식물의 생존 전략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이 나아갈 방향을 근본부터 다시 그려보게 만든다. 생명을 이해하는 관점을 완전히 뒤집는 일이자, 인간이라는 존재를 되돌아보는 과학적·철학적 실천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의식과 지능은 물론, 자기 자신을 더 넓은 틀에서 낯설게,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코 칼보 (Paco Calvo)


인지과학자이자 생물철학자. 스페인 무르시아대학교 과학철학 교수이자 세계 최초 식물신호전달및행동철학연구소 ‘민트(MINT, Minimal Intelligence Laboratory)’ 연구소장이다. 국제식물신경생물학연구소 과학고문으로도 활동한다.

칼보의 학제 간 연구는 생물학, 철학, 인지과학의 통찰력을 결합해 식물의 행동, 의사 결정 및 문제 해결의 세계를 탐구한다. 식물이 보여주는 복잡한 상호작용과 적응적 반응을 연구함으로써 지능에 대한 기존의 관점에 도전하며 인지에 대한 이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칼보는 의식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할 상세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한다. 우리 인간은 세상이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경향이 있지만, 칼보는 지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특별하지 않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제 다른 생물체들, 심지어 극적으로 다른 생물체들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한다.


옮긴이 : 하인해

대학에서 생명화학공학을, 대학원에서는 한국어-영어 통번역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기관과 법무법인에서 통번역사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호킹: 삶과 물리학을 함께한 우정의 기록》, 《우주는 계속되지 않는다》, 《찻잔 속 물리학》, 《과학 혁명의 기원》, 《익숙한 일상의 낯선 양자 물리》 등이 있으며 과학 계간지 《한국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목 차

서문

들어가는 글: 잠든 식물, 깨어난 통찰


1부 지능의 관점으로 다시 보는 식물

1장 식물맹

2장 식물의 관점 따라가기

3장 식물의 지능적 행동


2부 과학으로 보는 식물지능

4장 식물 신경계

5장 식물은 생각하는가

6장 생태적 인지


3부 식물지능이 펼치는 미래

7장 식물이 된다는 것에 대하여

8장 식물 해방

9장 녹색 로봇


나가며: 인간지능, 인공지능, 그리고 식물지능

감사의 말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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