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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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인아
출판사항오리지널스, 발행일:2025/11/03
형태사항p.263 46판:20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0854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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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삶의 주도권을 쥐려면 뇌를 계속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

★밀리의 서재 연재 베스트 1위!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 이인아 교수의 뇌 활용 가이드


멍청해지고 있는 것 같은 우리 모두의 불안감

“왜 머리가 갈수록 나빠지는 거 같지?” “이제 뇌가 썩고 있는 건가?” 우리는 집중력과 기억력이 예전만 못함을 느낄 때, 불현듯 두려움이 엄습한다. 이러다 멍청해지는 거 아닌가 하고. 이 같은 고민은 삶의 어떤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라도 모두 ‘내 얘기’라고 입을 모은다. 인생에는 학습하고 달성해야 할 것들이 곳곳에 놓여 있고 그때마다 자신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갈수록 AI가 많은 것을 똑똑하게 대신해주는 요즘, 편안함만큼이나 불안감이 자리 잡는다.

그러나 뇌에 숨겨진 가능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미 늦었다는 지레 짐작과 쉽사리 바뀌기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변화를 위한 노력을 뒤로 미뤄두고 있지 않은가?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은 그동안 우리가 뇌에 대해 쓸데없이 갖고 있는 불안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뇌를 만드는 결정적 방법들을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인아 교수는 ‘기억과 망각’의 신비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이다. 그가 30여 년간 연구하면서 알게 된 확실한 사실 하나는, 바로 사람의 다른 신체와 달리 뇌는 끝없이 발달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뇌는 끊임없이 바뀌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뇌의 주인인 내가 얼마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 그 변화들은 사소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변화의 경험을 쌓는 것이다. 뇌과학에서는 "쓰지 않으면 없어진다(Use it or lose it)"라는 말이 불문율처럼 여겨지고 있다. 뇌는 내가 쓰는 만큼 바뀐다는 것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


뇌의 가능성 확장과 실질적 대응을 위한 방법들

먼저 1부는 우리가 평소 뇌와 학습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살펴본다.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려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나이 들수록 학습력이 떨어지는 게 맞는지, 수동적 집중력과 진정한 집중력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오해들을 풀어본다.

2부와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뇌 활용력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2부는 상상을 위한 회상, 움직임, 스토리텔링, 학습 시스템 균형, 디폴트 모드 쓰기 등 뇌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습관들이 담겨 있고, 3부는 일상과 업무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전략들, 즉 중심 이동, 효율적 시행착오, 정리력 상승, 감정적 맥락 이해, 학습 도구 활용법 등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뇌의 중심이 잡혀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경험과 기억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나'여야 하는지, 인지적 마라토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의 변화에 대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우회로를 많이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점검해야 할 것

사실 집중력과 기억력 등의 개선이 더디게 느껴지는 것은 바쁜 일상을 핑계로 진정한 동기부여를 잊고 지내기 때문이다. 뇌는 절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뇌는 전부 알고 있다. 그래서 평소 자주 일상을 돌아보며 점검해보는 게 중요하다. 중요한 변화들을 자꾸만 뒤로 미뤄두고 있는 건 아닌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자극들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이제부터 정체되어 있는 일상을 움직이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자. 

작가 소개

이인아

뇌의 학습과 기억, 특히 해마에 관한 신경 메커니즘을 연구해 온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신경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신경과학과 인지과학, 그리고 자연지능과 인공지능을 넘나드는 융합적 뇌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중 강연을 통해 뇌인지과학의 즐거움뿐 아니라,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뇌의 우수성을 알려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뇌과학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그랜드 퀘스트 2024』(공저), 『또 다른 지능, 다음 50년의 행복』(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_ 뇌,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낯선 우주를 찾아서


1.나는 뇌를 오해하고 있다

: 우리가 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

You never learn, do you?-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젊은 뇌와 나이든 뇌는 다를까- 학습과 나이에 대한 오해

오래 집중하는 힘이란?- 수동적 집중력과 진정한 집중력

세상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에 대하여- 뇌에 대한 열린 시선


2. 뇌는 내가 하는 만큼 바뀐다

: 뇌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습관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함이다- 상상을 위해 회상하기

몸을 움직이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움직임 리스트 만들기

무질서 속 질서, 스토리를 만든다는 것- 스토리텔링하기

번아웃이 오기 전에 필요한 균형들- 학습 시스템의 균형 잡기

멍하게 있는 시간의 효과- 디폴트 모드 쓰기

궁금증이 만드는 가능성에 대하여- 호기심 유지하기


3. 뇌를 파악하고 나아갈 때 얻는 힘

: 뇌의 대응력을 높여주는 전략

나는 위치 파악을 잘하는 사람인가- 중심 이동 학습하기

실패 아닌 실패를 제대로 하는 법- 효율적 시행착오하기

정리력 상승을 위해 필요한 연습- 머릿속 구조물 만들기

감정적 맥락이 많은 것을 바꾼다- 감정 수프 잘 만들기

학습하는 법도 학습이 필요하다- 도구 잘 활용하기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이 나를 만든다- 루틴 쪼개기


4. 어떤 불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뇌를 위하여

: 뇌의 중심이 잡혀 있는 삶

경험과 기억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나’- 트루먼의 시대

이제부터 인지적 마라토너가 되자- 페이스 조절 연습

결론은 경험적 느낌을 믿기 위하여- 기억의 외주화 줄이기

나는 일의 변화에 준비되어 있는가- 일의 본질을 찾아서

인생이란 지도 위에서 잘 걸어가는 법- 지도의 중요성

우회로를 많이 가진 사람- 여러 대안 갖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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