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재테크 스승’이다
이 책은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가 올라 급 ‘오백’이 필요하게 된 직장인 ‘편범한’ 사원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곤경에 빠진 ‘편범한’을 1차 수렁에서 건지는 사람은 직장 사수 ‘나중수’ 대리, 2차 재테크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사람은 ‘노오련’ 팀장이다. 옛말에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스승’이라는 말이 있던가. 재테크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노오련’은 ‘편범한’이 믿고 따르는 멘토 역할을, 나름 재테크로 경제력을 쌓았지만 아직은 빈틈이 있는 ‘나중수’는 경각심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한다.
‘노오련’의 권유로 회사 앞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를 튼 ‘편범한’은 백지 상태에서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멘토에게 질문해가며 노력한 결과 끝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성공한다. 이런 고군분투의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재테크 공부에 대한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인 직업, 일상적인 대화 거리 등을 재테크에 비유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굳이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 원리를 알 수 있게 했다.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재테크 능력치를 딱 맞아떨어지게 한 설정은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후 준비를 위한 팁TIP까지 부록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 사항까지 놓치지 않았다. ‘노오련’ 팀장과 ‘나중수’ 대리의 특급 멘토링, ‘편범한’ 사원의 배우려는 자세를 접하고 나면 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 것이다.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재테크, 욱대표와 함께 라면 답이 보인다
저자 욱대표는 과거 증권사 등 금융회사를 다닐 때부터 금융을 쉽게 풀어 말하는 것을 즐겨 했다. 그 철학은 지금까지 이어져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에서도 가장 쉬운 단어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테크 기초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돈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미래를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이 생기지는 않지만 최소한 통장에 찍히는 숫자라도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편범한’ 사원처럼 월 5만 원, 아니 월 1만 원이라도 ‘투자’의 성격을 띠는 상품에 가입해 직접 투자의 생태를 경험해보길 권한다. 작은 돈이지만 일단 금융 기관과의 관계를 맺어야 경제 상황에 관심이 생기고, 관심을 갖다보면 어느새 연말정산, 연금, 종합주가지수, 금리 등 ‘돈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시작한 공부는 절대로 배신하는 법이 없다.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누구는 투자로 돈을 다 날렸다더라 또는 떼돈을 벌었다더라 같은 ‘카더라통신’이 투자를 모르는 사람을 더 투자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한 연막이라는 것을 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욱대표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증권사, 투자자문사, IR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금융을 공부하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에게 금융을 알리는 일에 더 흥미를 느껴 15년째 출판사를 하고 있다. 아는 건 그리 많지 않지만, 아는 걸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데는 좀 소질이 있지 않을까 싶어 직접 책을 쓰고도 있다. 경제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돈생시)'' 진행 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20대 편범한, 연금에 들다
보증금 오백이 필요해
마이너스통장이냐 대출이냐
공부를 시작하다
펀드와 운용, 펀드매니저
2장
가입은 시작일 뿐, 펀드를 찾아라!
팀장님, 싸랑합니다
왜 연금을 들라고 하시는지
나에게 좋은 펀드를 찾아라
감맥집에서 배우는 72의 법칙
3장
순간의 선택은 안 된다
공부하다 일 못할라
숙제 검사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4장
아는 만큼 보인다
가치투자펀드를 찾다
투자의 원칙과 철학
인생 공부
그리고 6개월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재테크 스승’이다
이 책은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가 올라 급 ‘오백’이 필요하게 된 직장인 ‘편범한’ 사원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곤경에 빠진 ‘편범한’을 1차 수렁에서 건지는 사람은 직장 사수 ‘나중수’ 대리, 2차 재테크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사람은 ‘노오련’ 팀장이다. 옛말에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모두가 스승’이라는 말이 있던가. 재테크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노오련’은 ‘편범한’이 믿고 따르는 멘토 역할을, 나름 재테크로 경제력을 쌓았지만 아직은 빈틈이 있는 ‘나중수’는 경각심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한다.
‘노오련’의 권유로 회사 앞 증권사에서 연금저축계좌를 튼 ‘편범한’은 백지 상태에서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멘토에게 질문해가며 노력한 결과 끝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성공한다. 이런 고군분투의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재테크 공부에 대한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인 직업, 일상적인 대화 거리 등을 재테크에 비유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굳이 이해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 원리를 알 수 있게 했다.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재테크 능력치를 딱 맞아떨어지게 한 설정은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후 준비를 위한 팁TIP까지 부록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 사항까지 놓치지 않았다. ‘노오련’ 팀장과 ‘나중수’ 대리의 특급 멘토링, ‘편범한’ 사원의 배우려는 자세를 접하고 나면 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 것이다.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재테크, 욱대표와 함께 라면 답이 보인다
저자 욱대표는 과거 증권사 등 금융회사를 다닐 때부터 금융을 쉽게 풀어 말하는 것을 즐겨 했다. 그 철학은 지금까지 이어져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에서도 가장 쉬운 단어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테크 기초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돈에 대한 작은 관심이 미래를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이 생기지는 않지만 최소한 통장에 찍히는 숫자라도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편범한’ 사원처럼 월 5만 원, 아니 월 1만 원이라도 ‘투자’의 성격을 띠는 상품에 가입해 직접 투자의 생태를 경험해보길 권한다. 작은 돈이지만 일단 금융 기관과의 관계를 맺어야 경제 상황에 관심이 생기고, 관심을 갖다보면 어느새 연말정산, 연금, 종합주가지수, 금리 등 ‘돈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시작한 공부는 절대로 배신하는 법이 없다.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누구는 투자로 돈을 다 날렸다더라 또는 떼돈을 벌었다더라 같은 ‘카더라통신’이 투자를 모르는 사람을 더 투자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한 연막이라는 것을 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욱대표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증권사, 투자자문사, IR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금융을 공부하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에게 금융을 알리는 일에 더 흥미를 느껴 15년째 출판사를 하고 있다. 아는 건 그리 많지 않지만, 아는 걸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데는 좀 소질이 있지 않을까 싶어 직접 책을 쓰고도 있다. 경제 팟캐스트 ''욱대표의 돈을 생각하는 시간(돈생시)'' 진행 중이다.
▣ 주요 목차
1장
20대 편범한, 연금에 들다
보증금 오백이 필요해
마이너스통장이냐 대출이냐
공부를 시작하다
펀드와 운용, 펀드매니저
2장
가입은 시작일 뿐, 펀드를 찾아라!
팀장님, 싸랑합니다
왜 연금을 들라고 하시는지
나에게 좋은 펀드를 찾아라
감맥집에서 배우는 72의 법칙
3장
순간의 선택은 안 된다
공부하다 일 못할라
숙제 검사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4장
아는 만큼 보인다
가치투자펀드를 찾다
투자의 원칙과 철학
인생 공부
그리고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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