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날 전 세계 금융권력을 지배하는 유대인,
그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5천 년간 세계 경제를 지배해 온 유대인의 역사 속 궤적을 추적한다!
2013년 출간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그해 주요 베스트셀러의 한 자리를 차지했던 『유대인 이야기』가 전 10권의 완전판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다.
경제의 최전선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곳곳에서 유대인의 부와 권력을 목격했던 저자 홍익희 교수는 최초 1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로 『유대인 경제사』를 정리했으나, 지면의 한계상 대폭 정리된 단행본으로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했다. 저자만의 분석과 통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원안보다 90% 가까운 원고가 축약됨에 따라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난 2년 동안 저자는 그간의 원고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완전판『유대인 경제사』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
현재까지『유대인 경제사 1 : 세계 경제의 기원 | 고대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2 : 고난의 역사 | 고대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3 : 동방무역과 금융업 | 중세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4 : 스페인 제국의 영광과 몰락 | 중세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5: 중상주의를 꽃피운 유대인들 | 근대 유럽 경제사 上』을 성공적으로 출간했고, 2016년 내 총 10권의 시리즈로 완간할 예정이다.
완전판으로 만나는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유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읽는다!
우리가 유대인의 발자취를 알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자명하다. 유대인이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제사가 세계의 경제사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가진 힘의 원천을 파악하는 것은 곧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해답을 얻는 열쇠를 얻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금융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산업의 뿌리에는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창시자와 주역들은 대부분 유대인이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 전반에 유대인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 역시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를 선진국 반열에 들게 해주었던 제조업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서비스산업으로 경제의 체질을 바꾸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은 5천 년 핍박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판 『유대인 경제사』,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전 10권짜리 시리즈인 『유대인 경제사』를 준비하면서, 그간 지면의 한계로 요약해야만 했던 내용들을 마음껏 펼쳐 담았다. 덕분에 유대인과 그들의 경제사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5천 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다신교 사회에서부터 현대 미국의 달러 지배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주요 경제사를 정리했으며, 각 권은 세계 경제사에 있어 가장 주요한 테마를 다룬다.
둘째, 유대인 이야기와 더불어 같은 시대 동서양의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과 기술의 발달 과정을 날줄로 함께 엮었다. 이를 통해 동서양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함은 물론 과학기술의 변천사까지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종교를 빼놓고는 결코 유대인을 이해할 수 없다. 때문에 유대인의 역사와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서를 적절하게 인용했다.
결국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유대인을 매개로 5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역사서로, 인문서로, 교양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홍익희
서울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 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수로 ‘리더십’, ‘서양 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32년간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그들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의 그들 궤적을 추적했다. 그 결과로 2013년에 축약본인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한 권에 담지 못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10권짜리 시리즈 『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1995), 『21세기 금융위기의 진실』(2010),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2010),『유대인 이야기』(2013)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Ⅰ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
01 금융자본주의의 장악
02 폭발적인 금융자산의 증가
03 왜 피케티 신드롬이 부는가
04 금융자본주의 어떻게 성장했나
05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낸 비극, 서브프라임 사태
06 골디락스에 취하다
07 파생상품 남발이 일으킨 금융위기
08 2008년 신용위기의 실체
09 돈을 뿌려 월가를 살리다
10 질질 끄는 금융위기, 그 이유는
11 월가의 배은망덕
Ⅱ 월가 이야기
01 월가의 유대인들
02 헤지펀드의 역사
03 헤지펀드 대부들
Ⅲ 연준 의장들
01 미국을 인플레이션에서 구해낸 폴 볼커
02 최장기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03 헬리콥터 벤 버냉키
04 월가가 반기는 비둘기파 재닛 옐런
Ⅳ 재무부 장관들
01 루비노믹스의 주역, 로버트 루빈
02 천재 집안의 경제학자 로렌스 서머스
03 중국통 헨리 폴슨
04 월가를 대표하는 티모시 가이트너
05 예산 전문가 제이콥 루
맺음말
참고문헌
오늘날 전 세계 금융권력을 지배하는 유대인,
그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5천 년간 세계 경제를 지배해 온 유대인의 역사 속 궤적을 추적한다!
2013년 출간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그해 주요 베스트셀러의 한 자리를 차지했던 『유대인 이야기』가 전 10권의 완전판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다.
경제의 최전선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곳곳에서 유대인의 부와 권력을 목격했던 저자 홍익희 교수는 최초 1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로 『유대인 경제사』를 정리했으나, 지면의 한계상 대폭 정리된 단행본으로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했다. 저자만의 분석과 통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원안보다 90% 가까운 원고가 축약됨에 따라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난 2년 동안 저자는 그간의 원고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완전판『유대인 경제사』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
현재까지『유대인 경제사 1 : 세계 경제의 기원 | 고대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2 : 고난의 역사 | 고대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3 : 동방무역과 금융업 | 중세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4 : 스페인 제국의 영광과 몰락 | 중세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5: 중상주의를 꽃피운 유대인들 | 근대 유럽 경제사 上』을 성공적으로 출간했고, 2016년 내 총 10권의 시리즈로 완간할 예정이다.
완전판으로 만나는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유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읽는다!
우리가 유대인의 발자취를 알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자명하다. 유대인이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제사가 세계의 경제사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가진 힘의 원천을 파악하는 것은 곧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해답을 얻는 열쇠를 얻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금융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산업의 뿌리에는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창시자와 주역들은 대부분 유대인이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 전반에 유대인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 역시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를 선진국 반열에 들게 해주었던 제조업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서비스산업으로 경제의 체질을 바꾸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은 5천 년 핍박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판 『유대인 경제사』,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전 10권짜리 시리즈인 『유대인 경제사』를 준비하면서, 그간 지면의 한계로 요약해야만 했던 내용들을 마음껏 펼쳐 담았다. 덕분에 유대인과 그들의 경제사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5천 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다신교 사회에서부터 현대 미국의 달러 지배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주요 경제사를 정리했으며, 각 권은 세계 경제사에 있어 가장 주요한 테마를 다룬다.
둘째, 유대인 이야기와 더불어 같은 시대 동서양의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과 기술의 발달 과정을 날줄로 함께 엮었다. 이를 통해 동서양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함은 물론 과학기술의 변천사까지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종교를 빼놓고는 결코 유대인을 이해할 수 없다. 때문에 유대인의 역사와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서를 적절하게 인용했다.
결국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유대인을 매개로 5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역사서로, 인문서로, 교양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홍익희
서울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 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수로 ‘리더십’, ‘서양 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32년간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그들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의 그들 궤적을 추적했다. 그 결과로 2013년에 축약본인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한 권에 담지 못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10권짜리 시리즈 『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1995), 『21세기 금융위기의 진실』(2010),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2010),『유대인 이야기』(2013)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Ⅰ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체
01 금융자본주의의 장악
02 폭발적인 금융자산의 증가
03 왜 피케티 신드롬이 부는가
04 금융자본주의 어떻게 성장했나
05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낸 비극, 서브프라임 사태
06 골디락스에 취하다
07 파생상품 남발이 일으킨 금융위기
08 2008년 신용위기의 실체
09 돈을 뿌려 월가를 살리다
10 질질 끄는 금융위기, 그 이유는
11 월가의 배은망덕
Ⅱ 월가 이야기
01 월가의 유대인들
02 헤지펀드의 역사
03 헤지펀드 대부들
Ⅲ 연준 의장들
01 미국을 인플레이션에서 구해낸 폴 볼커
02 최장기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03 헬리콥터 벤 버냉키
04 월가가 반기는 비둘기파 재닛 옐런
Ⅳ 재무부 장관들
01 루비노믹스의 주역, 로버트 루빈
02 천재 집안의 경제학자 로렌스 서머스
03 중국통 헨리 폴슨
04 월가를 대표하는 티모시 가이트너
05 예산 전문가 제이콥 루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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