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자 워런버핏은 잊고 경영자 워런버핏을 보라-

고객평점
저자로렌스 커닝햄
출판사항이레미디어, 발행일:2016/02/29
형태사항p.42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5887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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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주식 1주당 20만 달러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며,
단 12명의 직원으로 600여 개의 계열사들을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 425개, 본부 75개, 지점 25개, 사업단위 수로 따지면 600개에 이르는 기업, 주가는 1965년 이후 50년 동안 약 187만%가 오른 1주당 20만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의 기업, 주주들의 회사에 대한 높은 충성도로 주식 보유성향이 아주 높은 기업, 수백 개의 자회사로부터 들어오는 이익은 본사정책에 따라 주주들에게 고배당하는 주주중시 기업, 본사 직원 12명과 90세가 다 되어가는 CEO만으로 600여 개의 계열사들을 이끌고 있는 기업, 어디일까? 바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다. 그동안 워런 버핏은 많이 알려졌으나 그가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상대적으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더구나 투자자 워런 버핏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경영자적인 면모는 잘 드러나 있지 않다.

1965년 지방 소도시의 초라했던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의 회사이면서 뉴질랜드 같은 웬만한 나라 국내총생산과 맞먹는 규모의 거대투자지주 회사가 된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와 비밀이 있을까? 과연 워런 버핏의 투자자로서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 결과인가, 아니면 우리가 잘 모르고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경영자적인 능력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버크셔 해서웨이》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난 어제 죽었다. 하지만 우리 사업엔 좋은 뉴스다.”
After Buffett, 워런 버핏 이후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말하다!

저명한 경제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저 로웬스타인은 “투자자 워런 버핏은 잊고, 경영자 워런 버핏을 따르라”고 말한 바 있다. 확실히 지금까지 워런 버핏을 다룬 수많은 책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투자자 워런 버핏 혹은 인간 워런 버핏을 다뤘지, 경영자로서의 워런 버핏과 그의 분신인 버크셔 해서웨이를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 《버크셔 해서웨이》의 저자이자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편집했던 로렌스 커닝햄은 “워런 버핏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그의 투자자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워런 버핏이 투자자로서만이 아니라, 경영자로서도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뛰어난 천재라는 점이 그가 만든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스템과 기업문화에 잘 나타나고 있으며 이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6년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겼을 때, 주가의 고공행진에 대해 다양한 견해들이 대두됐다. 그중 어떤 사람은 워런 버핏의 나이를 생각하면, 지금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사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라고까지 말했다. 버핏이 죽으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영화도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워런 버핏은 이미 오래 전인 1991년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몸이 어디에 있느냐는 결코 중요하지 않으며, 버크셔 해서웨이는 자신이 없는 것처럼 잘 운영되고 있고,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에도 영향이 없을 거라고 주주들을 안심시킨 바가 있다. 또 워런 버핏은 이사회에 유언장을 미리 제출하기도 했는데, 이 유언장은 “나는 어제 죽었습니다. 나에게는 의심할 바 없이 나쁜 소식이지만 우리 사업에는 결코 나쁜 소식이 아닙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2016년 현재, 워런 버핏은 여전히 건재하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20만 달러에 달한다.

위임하고 평가하는 100% 자율경영을 보장하다
워런 버핏을 뛰어넘는 버크셔 해서웨이 기업분석리포트!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 CEO들은 자율, 철저한 자본주의적 기업가 정신, 검소함, 정직을 기업문화로 공유하면서 본사로부터 100% 자율경영을 보장받는다. 이들은 조직 내부의 비효율적인 정치나 개인의 관계에 간섭받지 않고, 자신들이 맡은 회사의 경영에만 힘써 해마다 실적을 개선하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를 끌어올린다. 본사 직원이 12명에 불과하다는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율과 분권화 경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이 책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기업문화를 키워드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들이 어떻게 거대 기업집단화 되었고 잘 녹아들었는지의 개별 역사도 다루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오너 워런 버핏은 세계에 둘도 없는 천재적 투자자이고, 뛰어난 경영자이며, 자본주의의 신봉자이다.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워런 버핏이 없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걱정하지만, 작가 로렌스 커닝햄은 워런 버핏이 1965년부터 일궈온 이 회사의 DNA에는 또 다른 워런 버핏이 심어져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버핏이 평생 추구해온 가치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에 뿌리내려져 있는지 저자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추천사

현대 경영학 관점으로도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스터리하다.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들은 상호 간에 업무협조를 하지 않으며, 회사의 CEO들은 오로지 경영에만 집중하고 전력질주한다. 해마다 실적을 개선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율, 기업가 정신, 검소함, 정직함을 기업문화로 공유하면서 성과를 낸다. 이것은 워런 버핏 이후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쉽게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이민주_버핏연구소 소장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워런 버핏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온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와 기업문화를 통해 워런 버핏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이 위대한 기업의 성장과정을 통해 투자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김태석(남산주성)_‘가치투자연구소’ 카페 매니저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늘 같이 회자되는데, 정작 우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어떻게 성장시켜나갔는지, 그 방대한 드라마가 담겨 있다. 제2의 워런 버핏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워런 버핏의 성공 신화는 당신이 닮아야 할 첫 번째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해하라. 그러면 당신도 워런 버핏이 될 수 있다!
김철광(바람의 숲)_‘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매니저

버크셔 해서웨이의 발전은 아주 매끄럽게 이루어져서, 상대적으로 워런 버핏의 직업적 변천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타고난‘주식투자자’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워런 버핏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집단의 회장으로 변신했다. 저자 로렌스 커닝햄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이 변화를 자세히 그렸다.
토머스 머피_버크셔 해서웨이 이사 및 ABC 전 대표이사

로렌스 커닝햄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신봉자들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자 학자이다. 더불어 그 유명한 버크셔 해서웨이 연차보고서 내용을 모아 정리하도록 워런 버핏이 직접 뽑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우리를 워런 버핏이 인수한 회사들의 새로운 세계로 직접 이끈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로버트 해그스트롬 《다시 워런 버핏처럼 투자하라》 저자

워런 버핏은 어떻게 위대한 기업을 일구었을까? 로렌스 커닝햄은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들의 문화를 깊이 파헤쳐 정직, 연대감, 자율경영의 가치를 조명했다. 아울러 성 주위에 구축한 해자가 어떻게 예지력이 뛰어난 설립자를 뛰어넘어 오래오래 버틸 수 있는지도 보여주었다.
애덤 그랜트_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기브 앤 테이크》 저자

▣ 작가 소개

저자 : 로렌스 커닝햄
Lawrence A. Cunningham
미국 워싱턴대학의 교수로서, 1997년에 《The Essays of Warren Buffett: Lessons for Corporate America》를 출간하고 줄곧 이를 편집해왔다. 가치투자자의 권위자이며, 워런 버핏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그레이엄처럼 생각하고, 버펫처럼 투자하라》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경영 및 법률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룬 로렌스 커닝햄의 글은 [볼티모어선], [파이낸셜 타임스], [뉴욕 타임스] 같은 유명 언론뿐만 아니라 유명 대학 학술지에도 자주 나온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으며, 아내와 두 딸이 있다.

역자 : 오인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과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펀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식과 ETF,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국채선물, 펀드 등 금융 투자수단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서문
머리말
들어가며

Part 1 위대한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Chapter 1 작은 섬유공장에서 주당 20만 달러의 거대 투자지주회사로
Chapter 2 수백 개 자회사들을 하나로 묶는 버크셔 해서웨이 힘의 원천에 대하여
Chapter 3 500개의 기업과 주주들이 만드는 기업문화

Part 2 투자자 버핏은 잊고, 경영자 버핏을 보라

Chapter 4 비용절감과 진정성으로 기업이익과 고객만족을 얻다
Chapter 5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Chapter 6 워런 버핏은 왜 가족기업들에 주목하는가?
Chapter 7 데어리퀸과 플라이트세이프티, 무(無)에서 사업을 일구다
Chapter 8 12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는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
Chapter 9 주주 중시와 막대한 자금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다
Chapter 10 기초산업 투자, 단순한 사업이 오래 간다
Chapter 11 갈 곳 잃은 기업들의 안식처, 버크셔 해서웨이
Chapter 12 버크셔 해서웨이의 축소판, 마몬그룹
Chapter 13 560억 달러짜리 투자 포트폴리오

Part 3 버핏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계속 살아남을 것인가?

Chapter 14 차세대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는 누구인가?
Chapter 15 자율과 분권화 경영이라는 양날의 검
Chapter 16 가장 중요한 가치, 신뢰라는 주춧돌

나오며
감사의 글
부록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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