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시대 노후투자법 -월급처럼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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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연수
출판사항페가수스, 발행일:2015/07/10
형태사항p.26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511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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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여유 있는 노후를 즐길 것인가, 하루하루 돈 걱정하는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
은행예금 실질금리 제로, 당신의 노후를 준비할 최고의 투자 전략을 파헤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노후준비를 위해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 보험사의 연금 상품에 투자한 사람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금리가 낮아질수록 부담이 적어지지만, 적은 돈이나마 꼬박꼬박 모으고 불리기 위해 예·적금이나 연금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마이너스가 점점 커지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할 수밖에 없다.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이나 보험사의 금융상품에 돈을 묻는 것은 실질금리를 감안하면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다. 적은 돈이나마 불리고 키우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상식을 벗어나 주체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돈이 되는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은행이나 보험사 금융상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처 찾아보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 상품들이 많다.

임대용 소형 부동산은 초저금리 시대 최고의 노후투자 상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그 방법이 무엇인지, 지금 하고 있는 투자가 옳은지 아닌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저자는 독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고 초저금리 시대에 적은 돈을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그가 제시하는 1%금리시대 핵심 투자 상품은 임대용 소형 부동산과 채권, 우량주다.

급등하던 아파트 가격이 금융위기와 함께 주춤거리면서 매입을 미루고 전세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였다. 그러나 주춤한 아파트 가격에 금리까지 낮아지자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고 월세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독신가구가 증가하면서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오피스텔이나 원룸 공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큰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원룸 건물이나 고시텔 등을 매입해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노년을 걱정하는 대다수 일반인들은 그런 큰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적은 돈을 투자해서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는 없을까? 방법은 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는 수천만 원을 투자하여 연간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형 임대 부동산 투자 유망 지역이 여러 곳 있다. 저자는 직접 발품을 팔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소형 임대 부동산 투자 유망 지역을 방문하고 분석하여 어떤 매물을 어떻게 매입하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분석하였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 정리하였다.

소형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독신가구는 전체 가구의 16% 정도다. 서구 선진국의 경우는 독신가구의 비중이 약 40% 정도다. 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임대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매입하여 상대적 고수익을 노리는 상품, 더불어 부동산 하락의 부침을 겪지 않으면서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룸과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이 유망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어느 지역, 어떤 평형의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매입하는 것이 노후생활의 안정적인 소득을 꾀하고 추가적인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직접투자, 방법을 알고 나면 위험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평균수명은 길어지는데 퇴직은 빨라지고 경기침체는 끝날 줄을 모른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노후마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노후에도 현업에 있을 때와 같은 급여와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을 구할 수 있다면 문제는 해소될 것이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다. 막연하게 ‘나는 남들처럼 살지 않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면 적은 돈이나마 확보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베이비붐 시대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적은 돈을 버는 일터를 찾는 것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노후를 앞둔 사람들의 고민의 핵심이다.

은행의 예·적금이나 보험사 증권사의 연금, 펀드 등은 투자자의 이익보다 금융회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상품이다.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자들의 지갑은 점점 얇아지는데도 금융회사의 이익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설계사 수당, 운용수수료로 나가는 돈을 제하고 하면 연금이나 펀드의 수익률이 기준금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의 원칙과 방법들을 알고 나면 이러한 간접 상품에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임대용 소형 부동산 투자법과 함께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원칙들을 토대로 채권과 우량주에 적금 들듯 투자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간접투자 상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노후 대비 투자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추천사

서정헌_SJH 빅데이터 경영전략연구소장
저자가 내게 대한민국 4050 세대의 노후준비 현황에 대해 물어왔다. 훌륭한 결과물로 책으로 나오니 나도 이 책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 저자와 나는 10년 터울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다. 그가 생각하는 노후준비에 나도 기꺼이 동참하고 싶다.

구병주_공인회계사, 삼화회계법인 대표
저자와는 서울대 AIP 과정에서 동문수학하던 사이다. 당시 그는 30대 후반의 청년사업가였고, 나는 40대 중반이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책속에 “일하는 것 이상의 노후준비는 없다.”는 말이 나오는데, 나 역시 이 말에 공감한다. 언제까지 일을 계속하게 될지 모르지만, 건강관리를 잘해서 최대한 나의 노동수명을 늘리고 싶다.

추광후_베스코 디벨로퍼 앤 컨설팅 대표이사
저자는 자기 아들 또래의 20대 청년부터 윗세대에 이르기까지 누구와도 잘 소통하는 사람이다. 그는 남의 얘기를 잘 듣는다. 이 책에 나이 들수록 남의 얘기를 잘 듣고 살아야 주변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나는 그가 이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김경_아이리치코리아 대표이사
친구이자 동료로 그와 알고 지낸지 30년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내려놓고 살아야 한다는데, 나는 여전히 일에만 파묻혀 사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이 내 삶의 의문점을 해결해준 것 같아서 반갑고, 큰 위로를 받았다.

김춘식_휴먼네트워크 대표
나이가 들수록 경제적인 고민 못지않게 고립에 대한 걱정도 커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저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공감한 것 중 하나는 인적 네트워크를 탄탄히 하는 것이 노후를 행복하게 지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저자의 고민과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최택규_매일경제TV 시황분석연구원
스무 살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누구보다 그를 잘 안다. 그는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요즘 들어 그는 자신의 분야를 넘어 세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싶어 한다. 돈을 주제로 한 이 책을 읽으며 머리보다 마음이 더 움직인 이유도 그런 까닭이 아닌가 싶다.

조원희_마케팅 소통 전문가
나는 베이비붐 세대의 막내쯤에 해당하는 나이다. 나 스스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노후를 맡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선배 세대보다 내가 더 노후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돈도 없고 의지할 곳도 없이 나이 드는 것처럼 불행한 일도 없을 테니 말이다.

황승환_출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노후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의 답은 “일”이었다. 사람에게 일을 통한 경제적 보상의 고리가 끊어지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잃게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나 역시 그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연수
제일저축은행 법인영업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신영재무컨설팅·신영베스트를 거쳐 (주)디지털머니캡의 대표이사로 근무하였다. 부동산과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과 개인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생활과 노후준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한경비즈니스]에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련한 칼럼을 기고하였고, KBS·MBC·S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금융연수원·국민은행·산업은행·외환은행·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삼성전자·현대중공업·포스코 등 유수 기업에서 재무를 주제로 강의하였고, 한겨레문화센터·현대백화점문화센터 등에 출강하여 일반인들의 재테크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쌈지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쌈지선생이라는 애칭이 생겼으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 101가지][디지털아빠의 경제읽기][체 게바라식 경영] 등을 집필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대담_ 박연수의 노후투자 즉문즉답

1부 1% 금리시대의 노후준비는 다르다
저축의 시대가 가고 투자의 시대가 온다 / 35
퇴직연금 수익률 0%, 미치고 환장할 노릇 / 44
두려워 말고 수익률이 높은 쪽으로 움직여라 / 49
주택연금은 사기다 / 54
간접 투자 상품과 이별을 고하라 / 59
정기예금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 67
기업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 76
추락하는 금리에는 날개가 없다 / 82
원룸은 1% 금리시대 최고의 상품이다 / 86

2부 종자돈 5천만 원으로 시작하라
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노후준비 4단계 / 96
금리는 예전처럼 오르지 않는다 / 102
변화를 읽으면 투자의 방향이 보인다 / 105
부동산은 끝나지 않았다 / 116
버려야 할 통장과 버리지 말아야 할 통장 / 121
스튜디오 주택의 장점과 단점 / 134
스튜디오 주택은 왜 돈이 되는가 / 138
스튜디오 주택이 셰어하우스로 진화한다 / 143
기준금리에 따라 돈이 춤을 춘다 / 146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는 자기계발이다 / 150

3부 원룸투자의 기회를 잡아라
도심권 외곽으로 나갈수록 수익률이 높다 / 156
임대수익을 굴리면 돈이 눈처럼 커진다 / 159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에 주목하라 / 162
대학가 주변은 서울과 지방이 따로 없다 / 166
실전 투자 사례를 보면 갈 길이 보인다 / 170
1기 신도시의 소형 아파트를 잡아라 / 176
강남의 신축 오피스텔은 투자수익률이 낮다 / 180
임대수익률을 과학적으로 계산하는 법 / 183
독신자는 노마드형 인간이다 / 187

4부 오피스텔 투자수익률 높이는 법
주거용 오피스텔이냐 업무용 오피스텔이냐 / 192
불황에도 끄떡없는 주거용 오피스텔 / 196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이 다르다 / 200
공급 과잉을 걱정할 단계가 아니다 / 203
비싼 오피스텔이 좋은 오피스텔은 아니다 / 207
값싼 오피스텔은 투자수익률 좋다 / 210
임대소득 합법적으로 적게 내는 법 / 213
고시원에는 고시생이 없다 / 217
오피스텔 투자 성공 매뉴얼 / 220
아무도 말하지 않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비밀 / 225
다중주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28

에필로그

부록_ 소액으로 매입할 수 있는 투자유망지역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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