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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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찬봉
출판사항창해, 발행일:2010/10/29
형태사항p.285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19976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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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7억 사채 빚쟁이에서 억대 사장이 된 그의 장사 노하우

“성공하려면 음식장사밖에 없다.”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한다. 이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는 가족형 복요리전문점 ''복덩어리''의 대표이자 『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의 저자 박찬봉 사장이다.
『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는 실제 박찬봉 사장의 장사 경험담이다. 저자 박찬봉 사장은 자신의 사업뿐만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복덩어리'' 13호점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현재 연매출 40억의 프랜차이즈 대표이자 수많은 식당을 컨설팅하며 예비 창업자와 현재 창업을 하시는 분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장사란 무엇인가를 늘 고민한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이다.
그의 삶은 우리 시대의 여느 젊은이 못지않게 녹록치 않다. IMF 때 쓰러진 회사를 일으켜 세우고, 건설회사를 창업하고 부도를 맞으면서 7억의 사채 빚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좌절하며 두 번의 자살시도를 했던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일어설 수 있었다. 그 이후 창업한 호프집. 장사라고는 아무것도 몰랐던 그가 호프집으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마음의 나눔이다. 호프집을 하면서 장사란 마음을 팔고 사람을 얻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 성공보다 더 값진 것이 바로 실패라고 말한다. 그 실패에 따른 교훈은 잘 받아드려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이들은 경험하지 않았을 자신의 실패담이 다른 이들에게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 가득하다.
역시 우리는 실패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7억 사채 빚쟁이가 억대 사장이 되기까지 어떠한 길을 걷고, 그의 실패가 나의 장사와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하고 읽어도 좋겠다.

박찬봉의 성공하는 음식장사 철학 _ ‘마음을 팔고 사람을 얻어라’

장사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박찬봉 사장. 그가 말하는 장사의 철학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장사를 통해 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마음을 팔고 사람을 얻는 장사를 해야 한다. 손님들과 정을 나누고 배려하고 마음을 나누려고 하자 성공을 하고 있는 그의 장사 철학을 들여다보자.

하나, 장사는 인생과 다르지 않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사건에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도 있고, 때론 절망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보내고 버티면서 살아간다. 장사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장사를 하는 순간이 즐겁지만은 않고,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박찬봉 사장은 이런 굴곡이 있는 장사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성공하려면 임전무퇴의 오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장사는 로또가 아니다. 끈기와 인내가 있어야만, 남보다 더 오래 뛸 만큼의 결심이 있어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도망가거나 외면하는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돌파하려는 사람이 성공한다. 장사는 뒷걸음치는 순간, 끝이라고 그는 말한다. 스스로 해답을 찾으며 앞으로 나아가자.

둘, 장사는 휴먼사업이다
어떻게 보면 장사는 자기만족이다. 하지만 자신만 만족하고, 즐거우면 과연 장사가 성공할까. 박찬봉 대표는 마음껏 퍼주고 베풀라고 말한다. 그는 복덩어리를 창업하고 오늘날까지 100회가 넘는 자선행사를 열었다. 그는 무료시식회 및 노인잔치, 장학금 전달 등의 자선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는 이렇게 베푸는 것일까? 자신을 비우고 베풀면 반드시 채워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복덩어리'' 오픈 초기부터 시작한 자선행사를 통해 지금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대박 식당으로 성장했다고 그는 소리 높여 말한다.

셋, 장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식당 주인의 마음에 따라 식당은 변한다. 절약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냉장고를 한두 대 꺼둔다면 손님에게 식은 맥주를 내놓을 수 있다. 간판 불을 밤이나 돼야 킨다면 멀리에서 온 손님은 식당을 찾지 못해 돌아갈 것이다. 이처럼 장사는 마음가짐이다. 누구나 장사를 처음 시작하면 맨땅에 헤딩한다는 기분이 들 것이다.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하자고 마음을 가다듬자. 이런 초심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그때의 절박함과 두려움을 극복했던 마음가짐을 늘 되새기며 장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넷, 늘 고민하고 공부하라
복요리는 어른들이 즐겨 먹고, 위험하고, 비싸다? 이와 같은 복요리에 대한 편견을 깬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 박찬봉이다. 그는 ''복덩어리''를 운영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전면에 �세셀患� 복가스, 복만두, 복냉면과 같은 메뉴를 두어 어른들만 좋아하는 요리가 아닌 아이들도 좋아하는 요리를 선보여 온 가족이 외식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그는 최상의 복요리를 손님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본 시모노세키에 건너가 복요리 장인에게 복어에 대해 배우며 교류에 성공했다.
자신이 입점할 곳의 상권과 손님층을 살피고 자신의 요리과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며 공부했던 그는 이와 같은 차별화 전략을 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다섯, 홍보는 직접, 발로 뛰어라
장사를 하는 많은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마케팅이다. 하지만 정보와 홍보의 홍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홍보에 임해야 할까? 박찬봉 대표는 오픈 초기에 퍼주기로 작정하고 상품권을 대량으로 찍어냈다. 그리곤 거리로 나갔다. 내 가게로 오는 손님을 맞이하기보다는 손님을 찾아나섰던 것이다. 장사를 하다보면 그 지역에서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테면 은행과 우체국 직원, 동사무소나 구청 직원 등은 잠재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대했다. 홍보라는 것이 지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박찬봉 대표는 홍보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몸에 베어버린 마케팅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없다는 것이다. 늘 고객을 우선시하고, 찾아가고, 내 얼굴과 내 발로 고객들을 만나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마케팅인 것이다.

여섯, 최상의 서비스로 답하라
우리 식당에 오는 손님들은 정해진 음식의 가격을 지불하고 음식을 먹는다. 또한 그 가격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받길 원한다. 만약 그 가격 이상의 서비스를 베푼다면 손님들이 외면할 수 있을까? 박찬봉 사장은 늘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자 했다. 그의 서비스 중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서비스 요리이다. 자투리 재료로 혹은 자투리 시간에 만드는 이 요리는 손님들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기쁨과 식당으로서는 손님들의 솔직한 평을 들을 수 있고 베풀 수 있다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을 때, 직원이 실수를 했을 때, 혹은 비가 오거나, 입맛이 없는 봄철에 특별하게 내놓는 서비스 요리를 통해 손님은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생각이 고객을 감동하게 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업종을 고르는 것부터 마케팅까지 총 망라

『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에서는 개업을 앞둔 예비 창업자의 고민들부터 현재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고민까지 해결해주고 있다.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음식을 팔아야 할 것인가부터 까다로운 손님이 오셨을 때까지 장사를 하는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했던 내용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이는 저자가 창업을 결심한 순간부터 현재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며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까지 자세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1장 ‘창업, 인생과 다르지 않다’에서는 창업의 원칙을 말하고 있다. 과거 자신의 실패들을 어떻게 이겨냈고, 그 실패가 현재 장사를 하면서 어떤 교훈으로 다가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장의 제목처럼 인생과 다르지 않은 장사를 할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독려한다.
2장 ‘장사, 놓쳐서는 안 될 아홉 가지’에서는 박찬봉 사장의 창업 철학 및 실천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는 호프집과 ''복덩어리''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연매출 40억의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었는지 나타나 있다. 2장을 읽으면 대박 난 식당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것이다.
3장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에서는 박찬봉 사장이 실패가 등장한다. 자신이 겪었던 실패와 어떻게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섰는지를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런 실패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고운 마음이 본문에 드러나 있다.
4장 ‘이것이 진짜 장사다’에서는 매장 및 손님을 대하는 법,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장사의 전체 매뉴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장의 부제처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실전 장사 노하우를 설명한다. 4장을 읽고 장사에 임한다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책의 마지막에는 ‘박찬봉이 제안하는 외식업 경영 성공 체크리스트’가 있다. 이 리스트는 이 책의 알짜배기로 외식업을 준비하고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매순간 체크하고 명심해야 할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왜 저 집만 바글바글하지?』은 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외식업 및 자영업을 준비하고 실행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이 박찬봉 사장의 길을 보고 자신들이 나아가는 길이 후회 없기를, 또한 희망의 길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찬봉
박찬봉은 늘 꿈을 품는 사람이다. 그는 새로운 희망으로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며 준비하고 실천한다.
복요리 대중화에 성공한 ''복덩어리'' 프랜차이즈 대표인 그는 외식 창업 및 경영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대전충남 프랜차이즈협회 수석부회장이며 중소기업청 자영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복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박찬봉 복어 연구소''를 운영하며 복어와 복요리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단순한 음식점 사장이 아니다. 건설회사에서 이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건설회사를 창업해 한때 대전 건설업계의 떠오르는 별이란 소리를 들었으나 2002년 1월 까르푸 공사에 실패, 7억 사채를 떠안고 회사를 부도낸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으나, 벼랑 끝에서 돌아와 재기에 성공했다.
2002년 4월 중고차를 팔고 이리저리 푼돈을 모아 시작한 호프집을 운영하면서 장사에 눈을 떠, 1년 만에 가족형 복요리전문점 ''복덩어리''를 개업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현재 ''복덩어리'' 13호점을 내는 기적 같은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그는 이익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라 퍼주는 장사, 돌려주는 장사 철학으로 죽어가던 상권 골목마저 살려내며 성공하는 장사의 한 길을 보여주었다. 독서광이면서 100회 이상 노인잔치 자선행사를 펼친 독지가이기도 한 박찬봉 대표가 전하는 성공의 비결은 간단하다. “손님의 마음을 잡아라. 그러면 테이블이 채워진다.” 과연 어떻게? 바로 이 책이 그 답을 보여줄 것이다. 홈페이지 : www.bogeo.co.kr Email : pcb1967@hanmail.net

▣ 주요 목차

추천사_ 살아 숨 쉬는 창업의 길잡이
프롤로그 1_ 장사는 아낌없이 쏟아붓는 것
프롤로그 2 _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팔아라

1장 창업, 인생과 다르지 않다
창업의 원칙 1_ 비겁하게 숨지 말고, 차라리 장렬하게 전사하자
창업의 원칙 2_ 먼저 철저하게 자신을 비워라
창업의 원칙 3_ 장사는 사람을 얻는 것이다
창업의 원칙 4_ 개업, 시간과 돈이 아닌 마음의 문제다
창업의 원칙 5_ 위기를 기회로, 스스로 해답을 찾아라
신발 분실, 책임집니다

2장 장사, 놓쳐서는 안 될 아홉 가지
겸허하게 귀를 열어라
급할수록 느긋하게 책부터 읽어라
이 요리만큼은 내가 최고! 스스로 최고가 되라
절약이 다가 아니다. 쓸데없이 아끼지 마라
폼 나게 망한다 생각하고 다 퍼줘라
자존심이 아니라 자긍심으로 손님을 대하라?
발로 뛰며 홍보하는 습관을 가져라
식당은 내 얼굴이자 인격이다
뜻을 바로 세우면 길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택하라

3장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끝을 보리라는 마음
신의를 지켜 다시 살린 회사
건설회사 사장에서 7억 사채 빚쟁이로의 추락하다
두 번의 자살 시도, 떠올랐던 가족의 얼굴
실패는 해도 포기는 할 수 없다는 고집으로
향룡유회, 승천하는 용은 내려올 일만 남는다

4장 이것이 진짜 장사다
1. 총론
장사 철학을 명확하게 하라
오기를 품어라
신의를 지켜라
5년, 10년이 지나도 꾸준할 아이템을 찾아라
마니아가 있는 아이템을 찾아라
조급함이 장사를 망친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크하라
단체 홍보와 타깃손님을 선정하라
원가 계산은 6개월 이후에 하라

2. 손님
세 번 이상 와야 진성손님이다
처음 오신 손님을 단골로 만들어라
일단 손님의 발걸음을 식당으로 옮겨라
무조건 져라. 죽을 때까지 져라
우선 행동하고 나중에 설명하라
단골손님을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손님들을 감동시켜라
하루 두 번은 테이블을 돌아라

3. 매장
절약할 것인가, 매출을 늘릴 것인가?
전기료 5만 원과 매출 500만 원
음식점의 가장 큰 적은 빈 테이블이다
손님에게 가치를 제공하라
우리 집 화장실보다 더 깨끗한 식당 화장실
식당 주인이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자

4. 마케팅
전략 없는 오픈 행사는 하지 마라
지인들은 시뮬레이션 손님이다
지역의 유지를 초대하라
마케팅은 메모리다. 꼭 기억하게 하라
손님의 재방문을 위한 상품권 전략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열 번에 한 번은 밥을 사라
단골손님을 홍보요원으로 만들어라
거래를 만들어라

5. 메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요리 개발
명분 있는 서비스 요리
자투리 재료로 서비스 요리를 제공하라
요리의 가치로 경쟁력을 높여라
한 가지라도 최고가 되라
간장, 고추장 하나라도 스토리텔링이 되라

6. 직원
모두 다 같이 가려다가 모두 다 죽는다
소주잔 놓는 법도 가르쳐야 한다
동기 부여와 프로의식을 심어주자
생기 있는 분위기는 사장과 종업원이 만든다
세 번까지는 부드럽게 지적하라
함께 커가는 목표를 제시하라

7. 위기 관리
이물질이 나왔을 땐 정직한 자존심을 지키자
손님의 입장에서 판단해보자
실수는 신뢰로 답하라
매출 감소의 원인은 나 자신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공룡도 치명적인 약점은 있다
답답하면 반드시 공부를 해라

에필로그 1_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찾아온다
에필로그 2_ 장사는 가능성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박찬봉이 제안하는 외식업 경영 성공 체크리스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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