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매업은 더 이상 입지산업이 아니다.
입지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라!
일반적으로 점포를 차릴 시 제일 우선시 여기는 것으로 ‘입지’를 꼽는다. 가게의 위치는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예비 사장님들은 좋은 목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자 한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과연 소비자들이 자신이 이용할 점포를 선택함에 있어서, 점포의 입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가 하는 문제다. 동일한 위치의 점포라도 누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매출 성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저자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전제는 어쩌면 맹목적인 믿음일지 모른다 이야기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파는지에 대한 ‘콘텐츠’다. 각각 개성이 넘치는 소비패턴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고 그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입지가 아닌 콘텐츠라는 것이다.
오늘도 수많은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모든 패인이 입지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입지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라”고 거듭 당부하며,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품’과 ‘사람’과 ‘공간’, 이 세 가지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각과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성공은 당신의 편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성문
건국대학교에서 부동산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국내 유통산업 빅뱅의 시기에 롯데쇼핑 신규사업부문에서 근무하며, 백화점과 할인점의 점포출점 업무는 물론 호텔,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대규모 상업용 복합단지 개발업무를 담당하였다.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붐이 일던 시기에는 GS건설 개발사업본부에서 근무하며, 서울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한 주거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 개발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관련 컨설팅 업체인 AK Robbie Partnership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서론
1. 소매업은 과연 입지산업인가
2. 단지 장사를 목적으로 점포를 출점하는 것은 아니다
3. 모든 출점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4. 출점전략의 핵심은 네 가지 사람들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다
5. MD 전략이란 무엇인가
제2장 상품
1. 구매하는 상품에 따라 소비자의 이동거리는 달라진다
2. 상품에 따라 출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
3. 모든 상품이 편의품화 되어가고 있다.
4. 온라인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점을 공략해야 한다
5.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고급소비는 영원하다
6. 사치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7. 명품, 상류계층의 우월의식을 겨냥하다
8. 신명품, 일반계층의 평등의식을 겨냥하다
9. 프리미엄 제품, 일반계층의 우월의식을 겨냥하다
10. 선택옵션이 많을수록 소비자는 혼란스럽다
11. 디스플레이에는 정수관리가 필요하다
12. 브랜드에도 정수관리는 필요하다
13.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하다
14. 선택의 다양성보다는 니즈의 다양성이 먼저다
15. 니즈의 다양성은 결국 업태 선택의 문제다
16. 시간에 따라 니즈도 변하고 업태도 변한다
17. 상품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달라져야 한다
18. 이제는 MD 전략도 융합의 시대다
제3장 사람
1. 소비자는 관찰대상이지 조사대상이 아니다
2. 소비자에게는 습관에 의한 구매결정 규칙이 있다
3. 남자와 여자에게 쇼핑이 주는 의미는 다르다
4. 핵심 소비자로서 여자는 중요하다
5. 구매의사결정자로서도 여자는 중요하다
6. 새로운 소비자로 남자가 떠오른다
7. 함께 온 사람에 따라 활동내용이 달라진다
8. 고객의 활동내용에 맞는 테넌트 구성이 필요하다
9. 방문고객과 MD 전략의 불일치는 비효율을 초래한다
10. 고객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객은 아니다
11. 소득이 줄었다고 해서 당장 소비를 줄이는 것은 아니다
12. 소득수준에 따라 소비의 가치도 달라진다
13.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비성향도 달라진다
14.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을 따라 소비한다
15. 청년들은 갈수록 짠돌이가 되어간다
16. 중년들은 늦바람이나 회춘을 꿈꾼다
17. 인간의 잣대로 재기에 노년은 이미 신의 영역에 들어섰다
제4장 공간
1. 일정수준 이상의 점포규모는 집객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2. 그렇다고 해서 점포규모가 집객의 충분조건은 아니다
3. 외형 못지않게 효율도 중요하다
4. 외형 확대는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다
5. 적정 규모를 유지할 때 효율성은 극대화된다
6. 집적은 규모 확대의 또 다른 방법이다
7. 많은 경우에서 집적은 서로에게 득이 된다
8. 때로는 집적이 서로에게 독이 되기도 한다
9. 이종 간의 집적은 서로를 보완해준다
10. 소비자는 날씨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1. 좋지 않은 날씨는 소비도 위축시킨다
12. 이미지는 허상에 불과하지만 강력하다
13. 1층은 점포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한다
14.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구성이 필요하다
15. 정보의 절반 이상이 시각을 통해 습득된다
16. 귀는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을 기억한다
17. 냄새는 그 어떤 자극보다 강렬하다
18. 쾌감을 담당하는 촉각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에필로그
소매업은 더 이상 입지산업이 아니다.
입지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라!
일반적으로 점포를 차릴 시 제일 우선시 여기는 것으로 ‘입지’를 꼽는다. 가게의 위치는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예비 사장님들은 좋은 목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자 한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과연 소비자들이 자신이 이용할 점포를 선택함에 있어서, 점포의 입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가 하는 문제다. 동일한 위치의 점포라도 누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매출 성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저자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전제는 어쩌면 맹목적인 믿음일지 모른다 이야기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파는지에 대한 ‘콘텐츠’다. 각각 개성이 넘치는 소비패턴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고 그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입지가 아닌 콘텐츠라는 것이다.
오늘도 수많은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모든 패인이 입지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입지가 아닌 콘텐츠로 승부하라”고 거듭 당부하며,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품’과 ‘사람’과 ‘공간’, 이 세 가지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각과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성공은 당신의 편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성문
건국대학교에서 부동산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국내 유통산업 빅뱅의 시기에 롯데쇼핑 신규사업부문에서 근무하며, 백화점과 할인점의 점포출점 업무는 물론 호텔,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대규모 상업용 복합단지 개발업무를 담당하였다.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붐이 일던 시기에는 GS건설 개발사업본부에서 근무하며, 서울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한 주거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 개발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부동산 개발관련 컨설팅 업체인 AK Robbie Partnership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서론
1. 소매업은 과연 입지산업인가
2. 단지 장사를 목적으로 점포를 출점하는 것은 아니다
3. 모든 출점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4. 출점전략의 핵심은 네 가지 사람들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다
5. MD 전략이란 무엇인가
제2장 상품
1. 구매하는 상품에 따라 소비자의 이동거리는 달라진다
2. 상품에 따라 출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
3. 모든 상품이 편의품화 되어가고 있다.
4. 온라인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점을 공략해야 한다
5.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고급소비는 영원하다
6. 사치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7. 명품, 상류계층의 우월의식을 겨냥하다
8. 신명품, 일반계층의 평등의식을 겨냥하다
9. 프리미엄 제품, 일반계층의 우월의식을 겨냥하다
10. 선택옵션이 많을수록 소비자는 혼란스럽다
11. 디스플레이에는 정수관리가 필요하다
12. 브랜드에도 정수관리는 필요하다
13.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하다
14. 선택의 다양성보다는 니즈의 다양성이 먼저다
15. 니즈의 다양성은 결국 업태 선택의 문제다
16. 시간에 따라 니즈도 변하고 업태도 변한다
17. 상품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달라져야 한다
18. 이제는 MD 전략도 융합의 시대다
제3장 사람
1. 소비자는 관찰대상이지 조사대상이 아니다
2. 소비자에게는 습관에 의한 구매결정 규칙이 있다
3. 남자와 여자에게 쇼핑이 주는 의미는 다르다
4. 핵심 소비자로서 여자는 중요하다
5. 구매의사결정자로서도 여자는 중요하다
6. 새로운 소비자로 남자가 떠오른다
7. 함께 온 사람에 따라 활동내용이 달라진다
8. 고객의 활동내용에 맞는 테넌트 구성이 필요하다
9. 방문고객과 MD 전략의 불일치는 비효율을 초래한다
10. 고객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객은 아니다
11. 소득이 줄었다고 해서 당장 소비를 줄이는 것은 아니다
12. 소득수준에 따라 소비의 가치도 달라진다
13.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비성향도 달라진다
14.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을 따라 소비한다
15. 청년들은 갈수록 짠돌이가 되어간다
16. 중년들은 늦바람이나 회춘을 꿈꾼다
17. 인간의 잣대로 재기에 노년은 이미 신의 영역에 들어섰다
제4장 공간
1. 일정수준 이상의 점포규모는 집객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2. 그렇다고 해서 점포규모가 집객의 충분조건은 아니다
3. 외형 못지않게 효율도 중요하다
4. 외형 확대는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다
5. 적정 규모를 유지할 때 효율성은 극대화된다
6. 집적은 규모 확대의 또 다른 방법이다
7. 많은 경우에서 집적은 서로에게 득이 된다
8. 때로는 집적이 서로에게 독이 되기도 한다
9. 이종 간의 집적은 서로를 보완해준다
10. 소비자는 날씨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1. 좋지 않은 날씨는 소비도 위축시킨다
12. 이미지는 허상에 불과하지만 강력하다
13. 1층은 점포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한다
14.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구성이 필요하다
15. 정보의 절반 이상이 시각을 통해 습득된다
16. 귀는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을 기억한다
17. 냄새는 그 어떤 자극보다 강렬하다
18. 쾌감을 담당하는 촉각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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