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의 생각법 -언제나 최고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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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하노 벡
출판사항알프레드, 발행일:2015/06/04
형태사항p.28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0421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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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일 역사상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2회 수상한
스타 경제학자 하노 벡의 똑똑한 경제학 사용법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2회 수상한 스타 경제학자 하노 벡의 신작. 《경제학자의 생각법》은 10만 독자의 극찬을 받은《부자들의 생각법》의 후속작으로,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기발한 글 솜씨로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장점이 잘 살아 있는 책이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보는 순간 경제학은 학문이 아니라 삶의 기술이라고 말하며 돈을 포함해 경쟁과 선택, 처세와 사업 등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법을 알려 준다. 불법주차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실업율과 경제 성장률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같은 복잡한 문제까지 경제학을 도구로 절묘하게 풀어 나간다. 그래프도, 도표도 없이 경제학의 핵심을 꿰뚫는 이 책을 통해 경제학이라는 도구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경제학 콘서트》,《괴짜 경제학》이후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가장 대중적인 경제학 책이다.



그래프도 도표도 없이 경제학의 핵심을 꿰뚫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학

인도가 영국의 지배를 받던 20세기 초 당시 인도의 수도였던 델리에는 맹독을 가진 코브라 수가 크게 늘었다. 인도인들 대부분이 신발을 신지 않아 코브라에 물려 죽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수 없었던 영국 정부는 묘안을 내놓았다. 코브라를 잡아오는 사람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코브라 사고도 줄이고 지역 빈곤층의 생계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이 제도를 시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브라 사고가 크게 줄었다. 코브라 잡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만큼 다른 일에 비해 수입도 좋았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너도나도 코브라 잡이에 나섰고, 급기야는 코브라를 집에서 키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돈이 갑자기 크게 늘어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그 원인이 코브라 양식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이 제도를 중단했다. 얼마 후 델리에는 이 제도를 시행하기 이전보다 오히려 코브라가 더 늘어났다. 코브라가 쓸모없어진 사람들이 집에서 기르던 코브라를 모두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른바 ‘코브라 효과’라는 것으로 어떤 문제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면 문제가 더 악화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처럼 세상일이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무수히 많은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곳이 잘못 되면 부작용이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본래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과가 나온다. 하노 벡 교수는 《경제학자의 생각법》에서 이런 선택의 과정과 결과를 숙고하고 조사하고 예측하고 설명하는 것이 진짜 경제학이라고 말한다.


당신이 경제학자의 생각법을 알아야 하는 진짜 이유

하노 벡은 경제학을 ‘늘 부족한 돈과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한다. 세상에 자원이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면 경제학은 탄생하지도 않았다. 슈퍼 카, 세계 여행, 안락하고 넓은 집… 갖고 싶지만 아직은 꿈으로만 남겨둔 것이 있는가? 지금 당장 갖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당연히 돈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경제학은 최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러다 보니 경제학 역시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있다. 노벨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자 세계적인 명문인 런던 정경대학교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조지 버나드 쇼가 경제를 ‘삶이라는 재료로 최고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최고의 선택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이다. 경제학자는 무엇이 가장 좋은 선택이고 무엇이 가장 나쁜 선택인지를 객관적이고 엄정한 잣대로 판단하고, 또 눈앞에 보이는 현상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해 무던히 애쓴다. 경제학을 통해 우리는 최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인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전문적인 경제학 지식은 필요 없다. 다만 경제학자가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풀어 가는 방식을 익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내 앞에 놓인 문제를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보는 순간 경제학은 학문이 아니라 삶의 기술로 바뀐다. 이것이 경제학자의 생각법을 알아야 하는 진짜 이유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 상식 47

경제학이 어떻게 삶의 기술로 바뀌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고차 시장으로 가 보자. 중고차 시장에서는 좀처럼 좋은 차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 애컬로프가 1970년에 발표한 [레몬 시장]이라는 논문에서 왜 이런 문제가 벌어지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겉은 멀쩡한데 문제가 많은 중고차를 영어로 ‘레몬’이라고 한다. 달콤하게 생겼지만 강한 신맛을 내는 레몬에 빗댄 말이다.
중고차 판매자는 판매하려는 차가 좋은 차인지 레몬인지 알고 있다. 구매자는 아무리 꼼꼼히 살펴본다고 해도 차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만약 문제 있는 차를 사게 되면 최악의 경우 수리비가 구입 가격보다 더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되도록 싼 가격에 구입 하고 싶어 한다. 멀쩡한 차의 시세가 500만 원이고, 나쁜 차의 시세가 300만 원이라면 이 둘의 평균 가격인 400만 원 정도에 차를 사하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런데 정말 관리가 잘된 중고차라면 판매자가 시세보다 싼 400만 원에 팔 리가 없다. 문제가 있는 차를 파는 사람은 400만 원에 합의를 볼 것이다. 구매자는 좋은 차인지 나쁜 차인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값을 주기가 찜찜하다. 또 좋은 차를 시세보다 싸게 넘기려는 판매자도 없다. 그래서 결국 시장에는 레몬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이처럼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서 상대방과의 거래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역선택’이라고 한다. 역선택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금을 나눠서 지급하거나 보증기간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방식으로 구입한 차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때까지 시간을 벌면 금전적 손해를 줄일 수 있다.
《경제학자의 생각법》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경제학적 개념과 논리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풀어 나간다. 로또 당첨 확률을 높이는 숫자 선택법,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회사 경비를 줄이는 법 같은 일상적인 문제에서부터 경제 위기와 실업, 인플레이션, 최저임금 같은 결코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는 굵직한 경제 문제까지 경제학의 전 영역을 넘나드는 47개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학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 준다.

결국 돈으로 움직이는 세상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경제학을 제대로 써먹는 사람이다

영어에 ‘매버릭maverick’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개성이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1800년대 중반 미국 텍사스 주의 농장주였던 새뮤얼 매버릭Samuel Maverick이라는 사람에게서 유래했다. 모든 농장주들이 자기 소유의 소에 표시를 할 때 그는 소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웃 사람들은 표시가 없는 소를 두고 ‘매버릭의 소Maverick''s’라고 했다. 훗날 그의 이름은 소유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가축 전체를 의미하는 말이 되었고, 더 나아가 보편적인 의견에 맞서는 사람, 개성이 강한 사람, 독립적인 사람 사람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그런데 크게 성공한 사람을 보면 의외로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는 이런 매버릭들이 많다. 하노 벡은 그 이면에 경제학적인 비밀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매버릭은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남녀평등은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보편적인 사상이다. 그런데 갑자기 한스라는 사람이 나타나 ‘여자는 집에서 애나 키우고 살림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해보자. 모든 미디어의 시선이 그에게 쏠린다. 토크쇼와 토론회에 초대되고 언론에 노출되고 책을 쓰며 일약 유명 인사로 떠오른다. 한스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남녀차별이라는 주제를 선점한 덕분에 유명해졌고 돈도 벌게 된다. 이것이 매버릭 전략이다.
하노 벡은 매버릭 전략이 잘 통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전략에 걸려드는 소수의 무리가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비하하면 숨어 있던 남성 우월주의자들이 환호한다. 그들이 함부로 할 수 없었던 말을 대신해 주었기 때문이다. 시장 경제 아래에서 수요는 반드시 공급을 찾게 되어 있다. 남녀차별이라는 수요가 한스의 발언을 찾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매버릭 전략의 성공 이유다. 매버릭이라는 이름을 제공했던 텍사스 농장주 새뮤얼 매버릭 역시 이 전략으로 한 몫 챙겼다. 소에 표시를 하지 않은 덕분에 사람들은 표시가 안 된 소를 모두 매버릭의 것으로 생각하고 그에게 줬기 때문이다. 하노 벡은 아무도 없는 영역을 누구보다 먼저 찾아서 깃발을 꽂는 것이야말로 가장 쉽게 큰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인생은 이렇듯 크고 작은 선택들이 합쳐진 결과다. 매일 매일 나에게 가장 이익을 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빛나는 인생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조지 버나드 쇼의 말처럼 경제학은 최고의 삶을 만드는 기술이고, 《경제학자의 생각법》은 그 기술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독일에서 하노 벡 교수보다 경제학을 맛깔나게 다루는 작가는 없다. 경제학의 핵심을 흥미로운 이야기에 실어 현실에 적용시킨다. 《경제학자의 생각법》은 그의 재능이 가장 잘 드러난 책이다.
- 푸크스 베르너(인문학 박사, 독일 아마존 1위 리뷰어)

▣ 작가 소개

저자 : 하노 벡 Hanno Beck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 기자, 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중 한 명이다. 1993년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사했다. 경제를 더 공부하기 위해 은행을 그만둔 후 마인츠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1998년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해 독일 최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 마이네 차이퉁FAZ]에 입사하여 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했다. 2006년 포르츠하임 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일반 경제학과 경제 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경제대학교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고, 독일과 스위스에서 기업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그는 굵직한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FAZ]를 비롯해 [파이낸셜 타임스], [디 벨트], [슈피겔] 등 독일 유명 언론과 방송국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스타 경제학자다. 연금 제도 개혁, 세제 개혁 등 독일 경제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 금융 위기 해법으로 ‘질서 있는 디폴트’와 EU의 구조 조정을 주장하여 유럽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그밖에도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의 대대적인 개혁 주 장, 정치인들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으로도 유명하다. 핵심을 찌르는 통찰력과 위트 있는 문장이 일품인 그는 2013년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은《부자들의 생각법》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2015년에는 알로이스 프린 츠 교수와 함께 쓴《돈이 녹는다: 중앙은행과 정치가 경제를 어떻게 망치는가》로 다시 한 번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받았다. 이 상을 두 번 받은 사람은 하노 벡이 유일하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경제학자의 생각법을 알아야 하는 진짜 이유

1장 일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학 사용법

1 증권 히스테리 남들을 따라해야 할 때와 말아야 할 때
2 확률 계산 로또 당첨 번호를 제대로 고르는 법
3 편중 리스크 경제학자는 지갑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4 역선택 중고차 시장에서 좋은 차를 구하기가 어려운 이유
5 손익분기점 불법주차의 손익을 경제학으로 판단하기
6 매몰비용 왜 손해 볼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걸까
7 정보 비대칭 돈을 벌고 싶으면 평판부터 관리하라
8 직원 참여 회사 경비를 줄이면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유지하는 법

2장 경쟁: 피할 수 없다면 이겨라

9 효율성 독일 최고의 축구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다
10 특허 F1 자동차 경주는 왜 혁신적인 기술을 금지하는 걸까
11 불로소득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기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
12 현시선호이론 모두가 안타까워하는데 전통 시장은 왜 점점 어려워질까
13 브랜딩 슈퍼모델과 스포츠 스타들은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받을까
14 의식적 병행행위 어느 가게나 비슷한 물건 값의 비밀
15 시장권력 치열한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16 사후판단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아내는 법
17 틈새 전략 왜 성공한 사람 중에는 괴짜가 많을까
18 죄수의 딜레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경제학적 의미
19 이탈과 항의 불만을 표시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
20 가중치 못사는 사람도 잘사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평균의 함정
21 바닥을 향한 경주 때로는 살아남기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가 있다

3장 경제: 경제는 도대체 언제 좋아지는 걸까

22 지불 수단 세상에 돈이 사라지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23 경기회복정책 모두가 노력하는데 불황이 끝나지 않는 이유
24 세의 법칙(Say’s law) 돈은 무조건 돌아야 한다
25 경제정책의 지속성 다이어트와 경제의 공통점
26 통화량 조절 경제는 무슨 조작을 하든 30분 뒤에야 반응하는 자동차다
27 자산 가치 인플레이션 유럽중앙은행에서 나온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간 걸까
28 경제 위기 경제 위기는 언제나 도둑처럼 찾아온다

4장 오류: 우리가 경제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

29 카오스 이론 경제학에서 나비 효과는 없다
30 완전고용 일자리를 늘리는 법은 따로 있다
31 인구 함정 인구 증가나 인구 감소가 정말 심각한 일일까
32 생산성 모든 것을 기계가 대신해도 우리가 할 일은 남아 있다
33 데이터 마이닝 원숭이 100만 마리에게 타자기를 주면 명문장이 탄생한다
34 노동의 유한성 왜 실업자가 생기는 걸까
35 불확정성 원리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장 경제와 정치: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법

36 인플레이션 제거 세계적으로 슈퍼 리치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
37 빈곤척도 빈곤층 문제를 풀기 위해 먼저 알아야 사실
38 인적 자본 대학교 등록금 지원 vs 유치원·초등학교 지원,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인가
39 국가 보조금 국가의 지원이 독이 되는 경우
40 지대추구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는 정치인의 속사정
41 이념 아직도 좌우 이념 논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42 생산성에 맞춘 임금체계 가장 합리적으로 연봉을 책정하는 방법
43 혁신정책 축음기와 영사기를 발명하고도 대박을 놓친 에디슨의 실수
44 정부 예산 남의 돈을 가져다 남을 위해 쓰는 사람들
45 가치평가 정부 발표에서 허점을 발견하는 법
46 최저임금제 어쩌면 손해가 될 수도 있는 최저임금 인상의 비밀
47 외부효과 우리 동네에 혐오시설이 들어설 때 따져봐야 할 것들

에필로그: 경제학이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
부록: 하노 벡 인터뷰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5가지 방법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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