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존 러스킨
John Ruskin
존 러스킨(1819-1900)은 19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화가, 예술비평가인 동시에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였다. 런던에서 출생하여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마주하게 된 그는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한때 존 러스킨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영혼이 있는 사람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만큼 그의 주장은 처음 잡지에 연재될 당시부터 지지에 앞서 비난을 먼저 받았다. 그의 주장이 너무 급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온건해서, 즉 일반 경제학자들의 상식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인간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통 경제학자들과 독자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 존 러스킨(1819-1900)은 19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화가, 예술비평가인 동시에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였다. 런던에서 출생하여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마주하게 된 그는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한때 존 러스킨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영혼이 있는 사람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만큼 그의 주장은 처음 잡지에 연재될 당시부터 지지에 앞서 비난을 먼저 받았다. 그의 주장이 너무 급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온건해서, 즉 일반 경제학자들의 상식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인간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통 경제학자들과 독자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를 비롯한 경제학 저술, 『참깨와 백합』, 『티끌의 윤리학』 등의 대중강연집이 있다.
역자 : 곽계일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고, 필라델피아 근교 지역에 위치한 비블리컬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약석사(MAR in New Testament)와 목회학 석사(MDiv)로 졸업하였다. 현재 첼튼햄 장로교회(PCA)에서 주일학교 교육전도사로 사역 중이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Our Planet》의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편
명예의 근원(the roots of honour)
제2편
부의 광맥(the veins of wealth)
제3편
지상의 통치자들이여(qui judicatis terram)
제4편
가치에 따라서(ad valorem)
부록
1. 간디, 러스킨을 말하다
2. 연보로 읽는 러스킨의 생애
저 : 존 러스킨
John Ruskin
존 러스킨(1819-1900)은 19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화가, 예술비평가인 동시에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였다. 런던에서 출생하여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마주하게 된 그는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한때 존 러스킨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영혼이 있는 사람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만큼 그의 주장은 처음 잡지에 연재될 당시부터 지지에 앞서 비난을 먼저 받았다. 그의 주장이 너무 급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온건해서, 즉 일반 경제학자들의 상식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인간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통 경제학자들과 독자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 존 러스킨(1819-1900)은 19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화가, 예술비평가인 동시에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였다. 런던에서 출생하여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마주하게 된 그는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한때 존 러스킨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곧 ‘영혼이 있는 사람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만큼 그의 주장은 처음 잡지에 연재될 당시부터 지지에 앞서 비난을 먼저 받았다. 그의 주장이 너무 급진적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온건해서, 즉 일반 경제학자들의 상식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인간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통 경제학자들과 독자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를 비롯한 경제학 저술, 『참깨와 백합』, 『티끌의 윤리학』 등의 대중강연집이 있다.
역자 : 곽계일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고, 필라델피아 근교 지역에 위치한 비블리컬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약석사(MAR in New Testament)와 목회학 석사(MDiv)로 졸업하였다. 현재 첼튼햄 장로교회(PCA)에서 주일학교 교육전도사로 사역 중이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Our Planet》의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편
명예의 근원(the roots of honour)
제2편
부의 광맥(the veins of wealth)
제3편
지상의 통치자들이여(qui judicatis terram)
제4편
가치에 따라서(ad valorem)
부록
1. 간디, 러스킨을 말하다
2. 연보로 읽는 러스킨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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